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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문학 2015 봄호

서영은 외 지음
북인

2015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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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62MB)
쪽수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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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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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주년을 맞은 2015년 『소설문학』 봄호의 기획 특집으로 서영은 작가의 단편소설 「묘수」와 서진연 작가와의 대담을 실었다.
서영은 작가의 신작 「묘수」는 체험적 사실을 바탕으로 구원과 초월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도저한 관념적 사색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는 신앙에 대한 질문, 혹은 자기고백이 아닌 ‘길’에 대한 소설로 읽힐 것이다. 이 소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설의 배후가 되는 서영은 작가의 산문집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를 함께 읽어야 할 것이다. 산문집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는 40여 일간에 걸친 산티아고 순례의 기록이다. 노란 화살표는 앞서간 순례자들이 그려놓은 표식으로 전 세계의 순례자들을 산티아고로 인도한다. 이 산문집에서 모든 걸 벗어던지며 자신의 본질을 들여다본 작가의 시선은 「묘수」에 이르러 비로소 타인의 내부로 그 시선이 옮겨간다. 그 속에서 공통으로 목도하는 건 서슴없이 다가와 우리의 볼에 제 볼을 비벼대는 낯선 ‘나귀’(다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한 마리다.
서영은 작가는 서진연 작가와의 대담에서 “「묘수」는 크리스천이 된 후로 목회자들을 만나보면서, 뜻밖에도 너무 허술하구나 하는 느낌이 컸어요. 현실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고, 작품 속의 미선이 ‘어떤 때 입술에만 하나님이 있다’라고 표현한 것처럼, 삶 따로 믿음 따로인 경우도 많고요. 그런데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 목사가 부족하면, 나도 부족하다는 것, 그 부족함은 우리 모두 전체와 완전함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전제를 하게 되지요. 이 유보적 입장이 바로 우리 모두에게 선하고 공평하게 역사하는 절대자의 능력을 믿는 나의 믿음이에요”이라며 그 믿음 속에는 현실을 살아가는 자신보다 “육체는 소멸하지만 그 너머의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사실 나는 죽음 이후가 (현재의) 삶보다 더 궁금해요. (중략) 자기 부정, 자기 부인. 자기라는 것은 이 좁은 컵 하나에 지나지 않는 육체를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부인하고 깨트려야 더 큰 것이 담길 수 있어요. 자기를 부인하고 나면 살 수 없을 것 같지요? 하지만 목숨까지도 부인하는 그 절체절명의 위기 안으로 깊이 들어가 봐야 죽음이 삶으로 뒤집히는 역설을 경험하게 되고, 그때부터 진짜 믿음이 뭔지 알 수 있게 되요”라며 진정한 종교인이 된 참 믿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 1983년 단편 「먼 그대」로 이상문학상을 받으며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일을 거론하면서 “「먼 그대」는 작가의 메시지가 표면에 너무 강하게 드러나 있어서 그다지 좋은 소설은 아니에요. 실존적 탐색의 메시지들은 이야기 형태로 녹여야 하는데, 그 메시지에 대한 확신이 너무 커서…….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금강석처럼 단단하고 명징한 내적 차원 같은 거였는데, 독자들을 공감하게 하고 몰입하게 했던 힘은 바로 그것이었어요. 독자를 사로잡는 힘은 강했지만, 사실 불만이 좀 있는 소설이에요. 소설이라는 형식을 잘 살리면서 메시지는 가능하면 더 깊이 감추는 기법을 세밀하게 구사했어야 했다”라는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인생의 반 이상을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써온 서영은 작가는 “이제는 저절로 글이 써지는 몸이 만들어졌다고나 할까요. 어느 자리에서든 맑고 투명한 통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가고, 글을 쓸 때에도 전체성을 중시하고, 진리를 담아내는 통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게 된다”며 “남은 삶도 변함없이 진리를 담을 수 있는 좋은 글을 쓰겠다”고 말했다.
창간 2주년 기획특집
서영은 작가의 신작 <묘수>
대담/ 서진연(소설가)

화제 작가 10인의 신작
● 양선미 - 주문을 외듯
● 유은희 - 제아
● 이하언 - 광야에 서다
● 강 진 - 귀신고래 찾아가는 밤
● 김주욱 - 안락의자
● 오은희 - 그녀의 방
● 김우남 - 빨래하는 여자
● 유희란 - 나는 당신의 착지입니다
● 임재희 - 압시드
● 최승린 - 비탈길의 유령

유은희의 「제아」는 소설을 풀어가는 시선의 특별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 제아는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외모와 성격, 말하자면 세상이 ‘보기에 좋다’라고 불문율로 정해놓은 모습에서 상당한 거리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제아가 겪고 있는 고통과 고독을 아프다, 아프다 하며 소리 지르지 않는다. 대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사랑해주지 않는 자신을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것이 바로 ‘세계의 틈에서 자신의 세계 만들기’다. 세상의 시각으로 보자면 정신병자에 가까운 이발사, ‘또 다른 세계’인 이불 속, 그 외 식물들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으나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모든 것들과 제아는 대화를 하고 의견을 나누며 세계와는 다른 독특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하언 작가의 「광야에 서다」는 1921년 6월 27일 러시아 알렉세예프스크(자유시)에서 러시아 적군이 대한독립군단 소속 독립군들을 공격하여 수많은 독립군들이 전사하거나 실종, 포로가 된 자유시참변(흑하사변)을 다룬 소설이다. 일본군에 맞서 싸우다 부상당한 채 홀로 산 속을 헤매는 사할린의용대 소속의 주인공과 또 한 명의 등장인물인 자유대대 소속의 ‘남자’가 마주친다. 조선 독립이라는 목적은 같았으나 가는 길이 달라서 결국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주인공은 조선인이고 ‘남자’는 러시아에 귀화한 고려인이다. 이 조선인과 고려인이 만난 산 속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할 것이다.
강진 작가의 「귀신고래를 찾아가는 밤」은 요즘 떠오르는 실버세대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혼한 민희와 생의 끝자락에 매달린 창이 어느 새벽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져 있는 귀신고래를 찾아간다. 귀신고래는 지구상의 회유동물 중에서 가장 먼 여행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주인공들 또한 먼 여행을 떠날 것이고, 반드시 돌아오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다. 마모된 암각화에서조차 찾을 수 없는 귀신고래는 창의 죽음으로 인해 뚜렷해진다. 암각화에 갈필로 그려져 있는 귀신고래는 밤에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김주욱 작가의 「안락의자」는 화재로 아내를 잃은 기억을 간직한 어느 예술가의 생애 마지막 공연을 조명한 작품이다. 영화관에 난 불로 아내가 위험에 빠졌을 때 화자는 살고자 하는 본능 때문에 아내를 외면하고 혼자 출입구로 달아난다. 더구나 아내의 보상금은 친구의 사업에 투자하여 모두 날린 상태다. 그는 죽음으로써 아내에게 사죄하고자 한다. 기획자 K가 기획한 <의자 기획전>에 영화관의 의자와 사형수의 의자를 결합한 자신만의 안락의자를 출품하고, 그곳에 설치된 전기장치를 통해 죽음의 퍼포먼스를 펼치기로 계획한 것이다. 이 소설은 상업화된 예술의 문제를 꼬집는 동시에, 우리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성찰하게 만든다.
오은희 작가의 「그녀의 방」은 주인공의 고교 동창이던 말남이의 죽음을 다루고 있다. 한 친구의 죽음을 다루지만 이 소설은 시간에 관한 소설이기도 하다. 삶에 지쳐 찾아내려갈 때마다 고향집처럼 늘 포근하기만 하던 친구, 그런 친구의 느닷없는 죽음 앞에서 화자는 천천히 시간 속에 묻힌 기억을 끄집어낸다. 이 소설은 독자에게 질문은 던진다.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걱정 근심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방 한 칸, 당신은 그런 것을 지니고 있느냐고?
김우남의 「빨래하는 여자」는 성폭행이라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여자의 남편을 화자로 내세워, 치유와 회복의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왜소함과 고독을 매우 치밀하고 적실하게 묘사한 수작이다. ‘빨래’라는 상징적 기표를 통해, 자신의 결벽을 보전하고 싶은 여자의 병적인 의지가 눈물겹다. 헌옷수거함의 옷까지도 아무도 몰래 수거하다가 빨래를 하는 장면에 이르면, 상처란, 어쩌면 자신과 타인의 실존적 무게까지도 감당해야 하는 정신의 실험에 직면하는 순간을 가리키는 게 아닌가 하는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임재희 작가의 「압시드」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고래학자이며, 이름은 기이하게도 ‘압시드’다. 그가 어렸을 때 미국의 야외 대형 수족관에서 운명처럼 만난 동양 여자의 이름은 미자. 미자는 양공주 출신이다. 비록 퇴역했으나 고래 전문가였던 압시드는 자신의 이름이 한국인 생부가 지어준 이름이라는 말에 넋을 잃은 적이 있었다. 생부가 아이를 입양시킬 때 종이에 적어준 글자는 ‘ABCDE'. 자주 발음을 하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생겨난 이름이 압시드였던 것이다. ‘압시드’와 ‘ABCDE', 그리고 ‘수염고래’는 이명동체일 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깊이 있게 만든 모티브였던 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영은 외

서영은 프로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건국대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했다. 1968년 『사상계』 신인상에 「교(橋)」, 1969년 『월간문학』에 「나와 ‘나’」가 당선하여 등단하였다. 소설집 『사막을 건너는 법』, 『타인의 우물』, 『시인과 촌장』, 『사다리가 놓인 창』, 장편소설『꽃들은 어디로 갔나』 『꿈길에서 꿈길로』, 『시간의 얼굴』, 산문집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돈 키호테, 부딪혔다, 날았다』, 『내 마음의 빈 들에서』, 『일곱 빛깔의 위안』, 등이 있다. 1983년 「먼 그대」로 이상문학상을, 1990년 「사다리가 놓인 창」으로 연암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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