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화 대안론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4년 09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국가사회적으로 망해 버린 조선 정신을 버리고 신한국 정신으로, 조선 문화를 버리고 신한국 문화로 계발하여 창달하라는 역사적 분부가 하루가 멀다 하고 지속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방사성 폐기장은 비무장지대(DMZ)의 지하(地下)가 최적이고, 독도문제 해법은 환경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박사실업자를 위한 환경대안을 제시하고, 비무장지대의 환경보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대안도 제시하고, 어린이 안전 환경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책이다. 또한 한반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호랑이·늑대·여우의 멸종이 주는 교훈을 제시하고, 무인도를 환경범죄의 유배지(流配地)로 활용하자는 옛스런 제안도 하고, 북한핵 문제를 환경적으로 모색하면서, 고려장은 환경친화적 실버타운(silver town)이라고 극찬하는 여유를 부리면서, 명절 스트레스의 개선 기법과 명절 증후군의 치유 방안도 제시하는 책이다.

목차

-

출판사 서평

한국에서 한국남자로 행복하려면, 30대 이상이면 한국인을 만날 때 반드시 내뱉는, 3가지 질문(質問)을 충족시켜야 한다: 어디 사노? 몇 평에 사노? 차는 뭐 타노? 등의 세 질문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국남자가 “행복하다”고 하면, 그 한국남자는 ‘정신 나간 미친넘’ 임을 증명할 뿐이라니, 고상하기에 넘어 쓴웃음이 나온다.
또한 한국에서 한국여자로 행복하려면, 아침마다 스스로 물어보는, 3가지 자문(自問)을 충족시켜야 한다: 입고 나갈 옷이 없다! 들고 나갈 가방이 없다! 신고 나갈 신발이 없다! 등의 세가지 자문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국여자가 “행복하다”고 구시렁대면, 그미는 ‘도라이’임을 증언해줄 뿐이라니, 미소짓기에는 좀 지나친 개그이다. 한국여자의 행복조건에는 그미의 3조건만이 아니라 그 남편의 3조건마저 충족시켜야 한다는데, 그래도 5천만 인구의 0.1%인 5만명 한국인은 그 조건을 충족시켜 행복한 한국남자이고 행복한 한국여자란다.
지구적으로 글로벌한 개념의 ‘해피한 조건’은 (a) 평수에 상관없이 잠잘 곳이 있고, (b) 하루 3끼 굶지 않으면 되고, (c) 지속가능(sustainable)한 자기 일이 있는 것이라니, 행복(幸福)은 순우리말이 아니고 한자어의 외래어(外來語)여서, 우리 한국의 환경조건에 결코 부합될 수 없는 용어라서 그러하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happy를 순우리말로 번역해, “그래! 그 정도면 됐어!”라니, 한국인 대다수는 행복하지 않아도, 해피한 사람들이라고 평가하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PEN-NAME 梧宇의 저자 김오식 박사는 환경과학과 환경공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전공서적을 펴낸 최적의 저술가이다. 그는 종이책(c-book)의 부분에서 100권 이상을 저술하고, 전자시대에 들어서는 전자책(e-book)으로 500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산다. 그는 환경 분야의 저술로서 한국사회에 보다 많이 기여하고자 工夫한다. 동시에 工夫인 한국 과학기술자의 세계적 경쟁력의 원천인 ‘한중일영 한자’ 능력을 모든 한국의 과학기술인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염원으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