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결핍 황화수소

김오우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4년 09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류 문화유산의 책이 자연유산의 열대림을 공업제품보다 2배로 파괴해 지구온난화·기후변화를 몰고 오고, 마침내 제3 빙하기마저 초래한다는 신념 아래, 환경친화적인 재생지의 c-book으로 제작한지 20년 만에 몇 백년 된 것처럼 보이는 본서를 지속가능하고 영구한 e-book으로 다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의 과학기술은 그때 그대로인데 종이책만이 폭삭 늙어 사망할 시점에 이르러 그 컨텐츠를 살려내리게 된 것입니다. 이의 내용보다도 더 깊고 높은 컨텐츠를 개발해야 하는 오늘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아주 적절한 참고서가 될 터이지만, 동시에 너무나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서는 일하려고 각종의 지하실로 얼떨결에 들어가거나, 각종의 탱크로 무심코 들어가다가, 말없이 고꾸라지는 앞사람을 구하려고 들어가다가, 그냥 쓰러져서 죽게 되는 산소결핍증으로 인한 사망 사고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한 과학기술 서적입니다. 상당히 꼼꼼하게 그 절차를 기재해 둔 가이던스이고 가이드라인이다. 기술자들이 매년 가장 많이 죽게 되는 원인이 산소부족증 내지 산소결핍증입니다. 본서를 보고나면 그와 같이 애달픈 사망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자기만이 아니라 동료들도 허무하게 죽지 않고 살려내리게 하는 길이므로, 반드시 모든 동료들에게 전달해 주기를 기대하는 기술 가이던스 책이기도 합니다.
본 e-book은 전자책만이 갖고 있는 최대의 장점을 살린 책으로서, 출판비용이 과다한 종이책(c-book)으로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전자도서관과 전자자료실과 SAM 등의 비치용·대출용으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이 부문에서 일하는 전문가와 관계인은 업무상 반드시 준수해야 동료를 살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목차

제1장 산소결핍과 산소결핍 사망예방
1. 산소결핍의 원인
1.1. 산소의 특성
1.2. 산소의 자연소모
1.3. 인체의 산소섭취와 이용
1.4. 비-산소가스의 분출과 치환
2. 산소결핍의 증상
2.1. 산소부족과 생체반응
2.2. 급성산소결핍증
2.3. 무산소공기와 후유증
3. 보호구
3.1. 공기 호흡기
3.2. 산소 호흡기
3.3. 송기 마스크
4. 환기와 측정
4.1. 환기장소
4.2. 환기방법
4.3. 작업환경중의 산소농도측정
4.4. 산소농도의 판정
4.5. 산소농도 측정기
5. 처치와 구급

출판사 서평

책은 위대한 인류 문화유산입니다. 그 문화유산의 종이책이 자연유산의 열대우림을 각종의 공업제품(이산화탄소방출)보다 2배(벌목과 이산화탄소 방출)로 파괴하여,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몰고 오는 지구상 최대의 주범이 되어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제3 빙하기마저 초래하게 되어있다는 신념도 저자는 갖고 있습니다. 그런 저자가 저술한 환경친화적인 재생지의 본 c-book이 20년 만에 몇 100년 된 것처럼 누렇게 보이는 본서를 지속가능한 e-book으로 다시 제작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본서 내용의 과학기술은 20년전 그대로인데, 그 종이책만이 폭삭 늙어 저승 갈 시점에 이르러서, 그 컨텐츠를 지속가능하게 살려내리도록 한 까닭입니다. 현대의 청장년은 본서의 내용보다도 더 깊고 더 높은 컨텐츠가 내포되는 새로운 도서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본서는 아주 적절한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산소결핍으로 두세 명 내지 서너 명의 기술자들이 하수도·저장 탱크 등으로 들어가다가 한꺼번에 그대로 쓰러져서 사망하게 되는 일이 해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 기술자의 아내와 자녀들에게 너무나 큰 아픔을 남겨주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가슴 아픈 일은 반드시 예방되고 방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기도 합니다. 본서가 종이책으로 나온 후의 20년 동안 그런 애닯은 일이 매년 계속되고 있어, 고속도로 휴게소의 커핀 1잔 값에도 못 미치는 3,500원의 e-book으로 다시 제작하게 되었다는 박애정신을 출판사로서는 진심으로 평가해 마지않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우

PEN-NAME 梧宇의 편석자 김오식 박사는 토종의 환경 공학박사로서 원자력발전소, 현대건설, 건설기술연구원, 산업환경연구원 등에서 과학기술인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공학도의 경쟁수단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의 4개 국어라는 사실을 체험하여, 비-중국인이 용이하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중국어 발음문자인 생병음(省？音)과 비-한국인의 한글 공부를 위한 훈글(hoongul)을 계발해 70억 인구의 지구적 전파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정한 한국의 과학기술 선비이고, 과학기술인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