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터치 영문

이헌숙/최병무 지음

휴먼컬처아리랑 2014년 08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칭찬’이라는 글에 대한 추천사를 의뢰 받으면서 약간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고(思考)의 발상이 참신하고 특이하였기 때문이다.
원고를 읽어 내려가면서 그 참신함에 더해‘참 훌륭한 생각이구나’하는 기분이 들었다.
세상이 긍정보다 부정이 앞서고, 칭찬보다는 질타와 비판이 앞서는 세상에 남을 칭찬한다는 것도 그렇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하물며 서로 칭찬하고 살자며 글까지 쓰기란 여간한 마음씀씀이가 아니고서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몇 가지 소회를 적어보고자 한다.
첫째, 이 저서는 인간성 회복의 차원에서 볼 때, 더없이 훌륭한 덕담이다. 적선지가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올리게 한다. 이 말은 착한 일을 하여 덕을 많이 쌓으면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칭찬을 하는 것이 얼마
추천사
인간은 타인을 칭찬 함으로서
자기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상대방과 같은 위치에 놓는 것이 된다.
-괴테-
나 좋은 일이겠는가?
영국의 속담 가운데“장점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고 단점을 보았을 때는 한쪽 눈을 감고 보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인심이 각박한 현대 사회에 있어서 칭찬을 한다는 일은 좋은 덕목이다.
둘째, 가치관을 전도시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교육학적으로나 청소년 선도나 사회안정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다.
셋째, 카네기의 인간 처세술 가운데“남의 약점을 이야기 하지 말고 칭찬을 하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덕담과 칭찬을 해주면 그것이 바로 자기한테 되돌아 온다.
이해관계가 지배하는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그래서 지나친 경쟁이나 자기 세우기보다 칭찬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학교에서 과거의 체벌이나 꾸중에서 탈피하여 하찮은 일일지라도 칭찬을 해줌으로써 문제아나 열등아들이 성공한 예도 있고 가정에서의 칭찬은 家和成이 되고 남녀간의 칭찬은 화합이 된다.
이 책은 총체적으로 인간성격 형성과 사회 안정에 일익을 담당 할 수 있고 인간처세술에도 한 몫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사료되며 저자의 그 훌륭한 생각이 결실을 보게 된 것을 경하를 드리고 싶다.
아울러 부디 세상에 널리 보급되어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감히 추천하고자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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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헌숙/최병무

1960년 2월 28일
중앙대대학교 산업·창업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 경영학 박사과정
경력사항
전)중앙일보 기자
전) 여성정책비전 연구소 소장
전)대한뉴스 기자
전)건국대학교 강사
전)양평백서만들기 대표
현)한국인문자서전 학교 대표
현)주식회사휴먼컬처아리랑 대표이사
현)한국대필작가 포럼 대표
현)주식회사 이노컬처 이사
도서출판 생각쉼표 대표
사)문화컨턴츠 창업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