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여행작가 2014년 7/8월호[격월간, Vol.5]

신아출판사

2014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6.16MB)
쪽수 20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정가제Free
소장
정가 : 8,000원

쿠폰적용가 7,2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일찍이 장 자끄 루소는 그의 명저『 에밀』에서“ 여행은 한갖 놀러다니는 일이 아니다. 지식과 지혜를 찾아나서는 길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행의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제대로 관찰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와 방법이 필요하다. 자기가 알고 싶은 대상 쪽으로 시선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세상에서는 독서 못지않게 아니 더 많은 것들을 여행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독서는 저자에 의해 그 정신의 이끌림을 받지만 여행에 있어서는 자기 스스로 볼 힘을 갖추어야만 보다 큰 소득을 얻게 된다.” 라고 갈파했듯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여행이기 때문에 본지는 예사 나그네들을 눈뜨게 하는 촉매가 되고 나아가 소양을 넓히며 다양한 정보지 역할을 충실히 다하려고 한다.


나그네의 다정한 길벗이길 다짐하며 - 서정환<본지 발행인>

여행은 삶의 윤활유이며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신나고 흥미롭고 즐거운 순례와도 같은 보람찬 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근래 주 5일 근무제가 정착화 되어가면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 끼리 주말여행을 즐기게 되었고, 해외 나들이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만 해도 1천만 명이 외국 여행을 떠났고, 올해에는 1천2백만 명을 넘으리라고 관계 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이러한 추이에 따라 여행기를 쓰는 이들이 많아졌고, 주요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여행작가 양성과정을 앞다투어 개설하고 있다. 흔히 ‘여행하고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아쉬워들 한다. 여행작가 교육은 일반 여행객을 모두 작가로 만들려는 것이기 보다 기념사진 이외에 또 하나의 추억인 ‘마음의 앨범’을 지니게 하려는 그 취지가 아닐까?
뭔지 모를 동경과 기다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분주하게만 살아왔던 일상으로부터 잠시 해방되는 홀가분한 해방감, 그리고 ‘참 나’의 발견, 낯선 고장의 아스라한 향취와 속삭임을 고즈넉이 간직하려면 문자로 남겨야 하기 때문이다.
일찍이 장 자끄 루소는 그의 명저『 에밀』에서“ 여행은 한갖 놀러다니는 일이 아니다. 지식과 지혜를 찾아나서는 길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행의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제대로 관찰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와 방법이 필요하다. 자기가 알고 싶은 대상 쪽으로 시선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세상에서는 독서 못지않게 아니 더 많은 것들을 여행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독서는 저자에 의해 그 정신의 이끌림을 받지만 여행에 있어서는 자기 스스로 볼 힘을 갖추어야만 보다 큰 소득을 얻게 된다.” 라고 갈파했듯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여행이기 때문에 본지는 예사 나그네들을 눈뜨게 하는 촉매가 되고 나아가 소양을 넓히며 다양한 정보지 역할을 충실히 다하려고 한다.
문인들뿐만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투고와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한다. - 창간사.
목 차

Rendez-vous en France
전통 지키면서 새로움 찾는 예향, 프랑스 | 전규태
파리의 꿈 | 신호현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김옥엽
파리지앵을 감동시킨 사진작가 오미주를 만나다 | 최다리아
낯선 사람과의 소통 | 오미주
미술 - 사과가 있는 풍경 | 이종열
미술 - 아를에서 만난 고흐 | 이정희
미술 - 지베르니의‘ 모네 하우스’ | 김부희
미술 - 로댕의 무게 | 설재구
미술 - 프랑스 인상과의 붓 자취를 따라 | 황정연
문학 - 에밀 졸라<나나> | 정소성
문학 - 스탕달의《 적과 흑》의 무대를 찾아서 | 김미원
문학 - 다음 두 마디 | 김혜자
문학 - 시테 섬과 아를 | 전규태
음악 - 프랑스의 클래식 음악여행 | 배홍배
음식 - 미식의 나라 프랑스 요리와 와인 | 한뫼

기행소설 바르비종의 첫눈 | 이상우

Post cards
이영식, 배홍배, 최유순, 한향순

연재기행문
마날리의 상인 | 최윤정
빰빠의 수묵화, 나스카 라인 | 임명자
신화와 유적을 따라 | 신규
남아프리카공화국 관문 케이프타운 | 강중구
백두대간 트레일을 걷다 | 문윤정

신작기행시
이국에서 쓰는 편지 | 이국화
여행은 비타민 | 박혜숙
달의 춤 | 빈소영
나는 역사의 어떤 한 점이 될지 | 여서완

신작기행문
융프라우 정상을 향하여 | 고임순
운남 리장고청 기행 | 최창수
상파울루, 그 다층적 원시의 아름다움 | 김원
굽이진 언덕길엔 오늘도 바람이 분다 | 박성실

이야기가 있는 풍경
거미의 구애와 짝짓기 | 임문순
스스로 꽃을 뒤집는 뜻은 | 오병훈
구스타프 말러의‘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 배홍배
시간이 빚은 떡, 증편 | 엄현옥
월경의 즐거움 | 노혜숙
덕수궁의 봄 | 이은화

테마기행
세계문화유산 -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 최이해
문학 - 이 시대의 지성이 정갈히 차린 문학의 성소 | 김가배
스케치 - 붉은 영웅의 나라에 오다(4) | 심명숙
섬 - 금오도 비렁길을 걸으면 뚫린다 | 김선인
답사 - 불타는 제암리 | 강미경
산악 - ANNAPURNA around & Sanctuary | 김학수
맛집 - 찬란한 은빛 멸치 축제와 그리운 입맛을 찾아 | 김부희

세계여행작가협회 문화재 봉심
수원 화성 | 김가배
수원 화성 답사기 | 심청휘

독자 투고
온전한 파리 | 이혜선

영어회화 세계여행(5) - Lesson5 수화물 찾기 | 신성섭

프랑스 여행 시 기본 회화

BOOK Review
TOURPEN News

전통 지키면서 새로움 찾는 예향, 프랑스 / 전규태(본지주간)

프랑스는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나라 가운데 손꼽히는 나라다. 누구나, 특히 예술가는 언젠가는 이 화사하고 찬연한 예술의 나라를 꼭 한번 찾고 싶은 꿈을 지니고 산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 장엄한 건축미,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시골 정경, 맛있는 요리와 보르도 와인 등, 이 모두가 찾는 이를 매료시키고도 남음이 있다.
프랑스는 조화가 넘치는 나라다. 숲은 오랜 가뭄에도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프로방스 등 풍윤한 경작지에서는 고즈넉한 휴식과 프랑스 음식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프랑스는 패션과 각종 유행의 진원이기도 하고 또한 여기저기 온 나라에 골고루 성당, 성채 등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물들이 널려 있다. 프랑스는 고딕 건축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는 브르타뉴의 거대한 입석立石의 회랑과 같은 놀라운 선사先史시대의 유적도 많으며, 부르고뉴에는 고딕 이전 시대에 설계된 로마네스크 교회 등이 있어 전 지역이 세계 최대의 건축 박물관이기도 하다.
프랑스인들은 이와 같은 그들의 옛 유산을 큰 자랑으로 여기면서, 한편으로는 거기에다 새로운 것을 버무리는 일에 늘 힘을 쏟는다. 그야말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고나 할까.
프랑스 사람들은 이웃 독일인만큼 기계적인 면이 있어, 독창적인 재능이 좀 뒤지기는 하지만, 그들만의 재능을 새로운 것의 개발 못지않게 옛 도구의 재생에도 원용하는 슬기가 있다. 옛것을 버리고 이를 새것으로 대체하는데 신중하다. 이와 같은 지혜를 파리 같은 대도시에서도 느낄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이 백여 년 전에 프랑스에 와보고
“프랑스, 특히 고도 파리는 뉴욕 사람들이 와 봐도 놀랄 만큼 거미줄 같은 교통망이 있고, 엄청나게 폭이 넓은 큰 길이 많지만, 이것들은 이미 백여 년 전에 이룩된 것이고 그 밖에 많은 골목길들은 몇 세기의 앙금이 깔린 역사의 고장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른 고장에 비해 프랑스는 변하지 않고 옛 모습을 지니면서 새롭게 빛나고 있다.”
라며 놀라워했다.
프랑스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나라이면서 새로움으로 활기찬 국가이기도 하다. 문학, 미술 등 새로운 예술의 흐름이 여기에서 비롯되고, 갖가지 새로운 사상, 누벨 버그도 여기에서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런 엄청난 나라를 단 한 번의 한정된 특집으로 다 다룰 수는 없다. 따라서 본지는 앞으로도 계속 이 도시의 알맹이를 소개하기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할 작정이다. ------ 프랑스 특집에 부쳐

작가정보

발행 편집인 : 서정환.
고 문 : 김양식.
주 간 : 전규태.
편 집 국 장 : 정선모.
편 집 위 원 : 최윤정, 김부희, 김가배, 심명숙, 강소이, 배 연
취 재 기 자 : 최성균.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여행작가 2014년 7/8월호[격월간, Vol.5]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여행작가 2014년 7/8월호[격월간, Vol.5]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여행작가 2014년 7/8월호[격월간, Vol.5]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