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영 기본한자 강론. 1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4년 06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공짜 강론책 3권만으로도 한중일영 한자의 입문과정과 초급수준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이들 3권(한중일영 기본한자강론1·직무한자강론1·공용한자강론1)으로 1,500자의 업무한자 중에서 500자를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공용한자 250자에 대해서는 250자 한자의 한국어화·일본어화·중국어화·영어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100년 인생에서 한가한 이공계 대학 1학년 동안 반드시 학습해 두어야 하는 한중일영 한자를 강론·강해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정규과목으로서는 결코 배워주지 않으면서도,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에 전-지구적 세상살이에서 가장 필수적인 한중일영 한자를 강론·강해하고 있는 책입니다.
1~30세의 1모작(1st generation) 인생은 ‘배우기만 하는’ 인생이지만 한중일영 한자는 배워주지 않습니다. 31~60세의 2모작(2nd generation) 인생에서는 한중일영 한자를 알아야 전공부문의 이공계 업무처리를 제대로 할 수 있지만, 직장생활과 직업생활에 바빠 한중일영 한자를 배울 시간적·정신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61~90세의 3모작(3rd generation) 인생에서는 저 넓은 중국·일본·인도를 경제적 부담없이 여행하면서 전공업무도 지속하고 생활비도 벌어가면서 살아가야 하지만, 그러한 경우에 기반이 되는 한중일영 한자를 배울 심적·경제적 여유는 정작 없습니다.
왜 이공계 출신에게 한중일영 한자능력이 필요합니까? 자기 자신의 know-how를 가질 필요도 없고 가꾸어나갈 필요도 없는 비-이공계 부문에서는 웨어러블 앱(App.)이 현장에서 척척 통역(interpretation)하고 번역(translation)해 주는 시대가 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공계의 노하우와 연관되는 일은 30억 인구의 한국·중국·일본과 인도에서 모두 펼쳐집니다. 여기서 “타인에게 자기의 업무에 관해 통역·번역을 맡긴다면, 인생의 노하우 상실로 늘그막에 깡통 차는 도리밖에 없습니다!”고 주창하면서, 인생 100년에서 가장 하릴없는 이공계 대학 1년 동안에 학습해 두기를 권장하는 책입니다.
점심 식사후 20분 2페이지씩! 저녁 식사후 20분 2페이지씩!
나머지 30일 동안은 자신에게 맞게 복습? 하라는 친절한 책입니다.

목차

한중일영 기본한자 333자의 이미지와 해설 그리고 필수용어

暇(가) 價(가) 可(가) 加(가) 街(가) 假(가) 歌(가) 家(가) 刻(각) 各(각) 覺(각) 角(각) 干(간)
看(간) 簡(간) 間(간) 減(감) 甘(감) 感(감) 敢(감) 監(감) 甲(갑) 康(강) 强(강) 江(강) 降(강)
講(강) 個(개) 改(개) 開(개) 客(객) 更(갱) 去(거) 居(거) 巨(거) 拒(거) 據(거) 擧(거) 車(거)
件(건) 建(건) 健(건) 傑(걸) 儉(검) 檢(검) 激(격) 擊(격) 格(격) 堅(견) 犬(견) 見(견) 決(결)
缺(결) 潔(결) 結(결) 京(경) 景(경) 傾(경) 敬(경) 警(경) 驚(경) 境(경) 鏡(경) 經(경) 輕(경)
慶(경) 競(경) 系(계) 係(계) 季(계) 鷄(계) 階(계) 戒(계) 界(계) 繼(계) 計(계) 古(고) 固(고)
故(고) 苦(고) 告(고) 孤(고) 庫(고) 考(고) 高(고) 曲(곡) 穀(곡) 困(곤) 骨(골) 公(공) 共(공)
功(공) 工(공) 攻(공) 空(공) 孔(공) 果(과) 課(과) 過(과) 科(과) 官(관) 管(관) 觀(관) 關(관)
光(광) 廣(광) 鑛(광) 交(교) 校(교) 敎(교) 橋(교) 九(구) 究(구) 具(구) 區(구) 口(구) 句(구)
求(구) 救(구) 球(구) 構(구) 舊(구) 國(국) 局(국) 君(군) 郡(군) 群(군) 軍(군) 屈(굴) 宮(궁)
窮(궁) 券(권) 卷(권) 勸(권) 權(권) 歸(귀) 貴(귀) 規(규) 均(균) 劇(극) 極(극) 勤(근) 近(근)
根(근) 筋(근) 今(금) 禁(금) 金(금) 級(급) 急(급) 給(급) 基(기) 旗(기) 期(기) 奇(기) 寄(기)
器(기) 技(기) 己(기) 紀(기) 記(기) 起(기) 機(기) 汽(기) 氣(기) 吉(길)
暖(난) 難(난) 南(남) 男(남) 納(납) 內(내) 女(녀) 年(년) 念(념) 努(노) 怒(노) 農(농) 能(능)
多(다) 單(단) 團(단) 壇(단) 檀(단) 端(단) 斷(단) 段(단) 短(단) 達(달) 擔(담) 談(담) 答(답)
堂(당) 當(당) 黨(당) 代(대) 大(대) 對(대) 帶(대) 待(대) 隊(대) 德(덕) 到(도) 圖(도) 道(도)
導(도) 島(도) 度(도) 徒(도) 逃(도) 都(도) 盜(도) 獨(독) 毒(독) 督(독) 讀(독) 冬(동) 東(동)
動(동) 同(동) 洞(동) 銅(동) 童(동) 斗(두) 豆(두) 頭(두) 得(득) 登(등) 燈(등) 等(등)
羅(라) 落(락) 樂(락) 亂(란) 卵(란) 覽(람) 朗(랑) 來(래) 冷(랭) 略(략) 兩(량) 量(량) 糧(량)
良(량) 慮(려) 旅(려) 麗(려) 力(력) 歷(력) 連(련) 練(련) 列(렬) 烈(렬) 冷(랭) 領(령) 例(례)
禮(례) 勞(로) 老(로) 路(로) 綠(록) 錄(록) 論(론) 料(료) 龍(룡) 留(류) 流(류) 柳(류) 類(류)
六(륙) 陸(륙) 輪(륜) 律(률) 利(리) 李(리) 里(리) 理(리) 離(리) 林(림) 立(립)
馬(마) 滿(만) 萬(만) 末(말) 亡(망) 望(망) 妹(매) 每(매) 買(매) 賣(매) 脈(맥) 勉(면) 面(면)
名(명) 命(명) 明(명) 鳴(명) 母(모) 模(모) 毛(모) 木(목) 牧(목) 目(목) 墓(묘) 妙(묘) 務(무)
武(무) 無(무) 舞(무) 門(문) 問(문) 聞(문) 文(문) 物(물) 未(미) 味(미) 米(미) 美(미) 民(민)
密(밀)
博(박) 拍(박) 朴(박) 半(반) 反(반) 班(반) 髮(발) 發(발) 方(방) 妨(방) 防(방) 房(방) 放(방)

1. 이공계 한중일영 한자쓰기의 기본
2. 이공계 병음(중국식 알파벳 발음기호) 읽기
3. 비원어민용 이공계 省(생)병음 방식의 최초 계발
4. 이공계 히라가나 · 가다가나 읽기
5.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한중일영 기본한자 강론에서는 이공계 대학 1년생이 imagination으로 한자를 학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여자가 크게 쭉 뻗으면 큰 대(大) 자가 되고, 남자가 크게 쭉 뻗으면 클 태(太)가 된다.”고 확실하게 뇌리에 새겨두고, “사람이 매다는 형태의 저울에 조개 돈(貝:패)을 매달고 있는 뜻글자 한자(韓字)의 가치 가(價)이고, 1946년 일본 이공계출신들이 개발한 일본 속자에서는 조개가 필요 없다고 價로 근대화하고, 1986년 중국 이공계출신들이 개발한 중국 간자에서는 ‘사람이 개입하는 것이 가치’라 하여 價로 하고 있다”고 뇌리에 분명히 새겨주고 있는 책이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21·22세기의 세계화·지구화 시대에 유아원에서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대학원에서 한중일영 한자를 정규과목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없으니, 반만년 한민족이 이용해온 한자(韓字)를 저버리게 하여, 어쩔 수 없이 배달민족의 문화적·언어적 전통을 단절시켜, 신라시대의 이공계인 해상왕 장보고(?~846) 이래 줄기차게 유지해 오던 세계화와 지구화의 주역으로서의 민족적 경쟁력을 허물어가고 있다고 개탄한다.
그리하여 한중일 한자를 동시에 한꺼번에 학습할 수 있는 e-book [한중일영 기본한자 강론 1]을 값 zero원 (free)으로 누구에게든지 보급되기를 기대하면서도 ‘단군 이래 가장 부유한 시대에 부디 자존심 상하지 마시기’를 바라고 있다. 1권으로 부족한 이공계 대학 1년생은 [한중일영 기본한자 강론 2, 3]을 각각 3,500원으로 자신만만 1~5월에 학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한중일영 직무한자 강론 1, 2, 3]은 0원 : 3,500원 : 3,500원으로 6~10월에 학습하고, [한중일영 공용한자 강론 1, 2, 3, 4]는 0원 : 4,000원 : 4,000원 : 4,000원으로 1학년의 11월부터 이듬해 2월(next)에 학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점심식사후 20분씩 그리고 저녁식사후 20분씩 학습하기를 기대하고, 5월과 10월 및 11월에는 복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자와 한자어 및 한문의 기본이 전연 없는 오늘날의 이공계 대학 1년생은 강론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저자 자신의 설명과 해설을 손수 음성(音聲)으로 녹음(錄音)해 전달하는 meta-book [한중일영 기본한자 강해 1, 2, 3]과 [한중일영 직무한자 강해 1, 2, 3] 및 [한중일영 공용한자 강해 1, 2, 3, 4]를 0원(각) : 9,000~9,500원(각각)으로 보급하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그는 우리나라 토종 이공계 출신으로서, 한국의 이공계 출신들이 모두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의 4개 국어 이용자로서 지구적인 경쟁력을 구비하여 세계적으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염원으로 끊임없이 저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PEN-NAME 梧宇의 편석자 金五植 박사는 일본 나가사끼 원폭의 제2세대 피해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히로시마에 사시다가 나가사끼로 이사하신 4여년 후의 그날 오전 너무나 독한 나가사끼 원폭의 방사선을 추기노가와 언덕배기 오막살이 집 앞에서 800m 상공에서 폭발하던 원폭 방사선을 정통으로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평생 단 하루도 꿍꿍 앓지 않고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도 제2세대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면서 살아내었습니다. 그 책임 사항으로 저자는 쉰이 될 때까지 한국:일본:미국을 40:30:30%로 미워했지만, 쉰 넘어서야 비로소 40:30:30%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30세 전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에서 상업운전까지 참여하면서 원자로와 방사능의 대부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로 이직해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 건설공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자는 환경 안전과 건강, 핵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의 위해성(risk)와 안전성(safety)를 평가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사성물질, 유해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유독물질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 방사능물질과 화학물질의 독성이 발현되는 리스크(risk)를 방지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쳐 즐기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모든 수학적 과학적 문제에 대해 한·중·일·영어로 메타-소설(meta-fiction)도 쓰고, 메타-만화(meta-cartoon)도 저술하고, 메타-서사시(meta-epic poetry)도 지으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자의 인생에서 최적의 필수적인 기반은 단순히 한중일영 한자능력이라고 믿고, 이를 전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