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스무 살의 문턱에서 올레를 걷다(체험판)

정종균 지음
더플래닛

2014년 01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03MB)
쪽수 3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무료

판매가 0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총 21코스, 길이 364.5km! 발로 걸어 제주 한 바퀴를 잇다!

스무 살의 문턱에 이르던 어느 날, 배낭 하나 들쳐 매고 제주도로 훌쩍 떠났다. 그리고 오로지 두 발로 올레길을 걸어 제주 한 바퀴를 돌았다. 올레 1코스부터 21코스까지 따라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과 그보다 많은 이야기를 만났다. 평온한 남쪽의 섬 제주에서 보낸 그렇고 그런 평범한 여행기는 잊어라. 우리가 몰랐던, 오직 걸어야 만날 수 있는 진짜 제주의 모습을 말한다!

《……걸으면서 만난 제주는 결코 작은 섬이 아니었다. 단순한 관광지도 아니고 짧게 스쳐 지나갈 피서지는 더더욱 아니었다. 우리가 모르는 역사의 흉터가 깊게 남겨진 곳, 이제는 잊혀 진 옛 전설과 신화가 마지막으로 몸을 사리고 있는 곳, 투박한 해안선처럼 거친 삶을 살아야 했던 이들이 머문 우리 땅, 우리 섬이었다. -본문 중-》

올레 여행길 각 코스별로 정보와 후기 수록! 작가 본인이 직접 지나쳤던 제주도 맛집과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작가의 경험 100%에 플러스알파로 20%를 얹어 120%로 완성한 최신 제주도 올레 여행기! 그 어느 때라도 좋다. 삶의 문턱에 갈팡질팡하고 있을 얼굴 모를 그대여, 지금 이 순간 올레를 걸어라!
프롤로그
올레 1코스: 천천히, 느리게 그리고 즐겁게
 여행은 밭두렁에서 시작됐다
 오름이라고 들어는 보였는지요?
 올레길은 성산일출봉을 향해
올레 2코스: 숲 속을 걸어요
 어이쿠야, 여기는 또 어디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찜질방, ‘성산 한방 찜질방’
 올레의 중심에서 감귤을 외치다
 국내 최초 국제 신혼 에코 하우스, 혼인지
올레 3코스: 무엇을 찾아 무밭을 헤매나
 무, 무, 무, 무, 그리고 무
 여행은 언제나 의외의 연속
 깊은 숲 속의 외딴 집, ‘버스 정류장 게스트 하우스’
 인생은 짧아도 예술은 영원하다
 다시 혼자 올레 위에 서서
올레 4코스: 이 길이 끝나나 내가 끝나나
 제주도에서 가장 긴 올레길
 우연이 계속되면 그것은 곧 인연
 숲에 숨겨진 그 작은 틈으로
 올레길 가운데에서 만난 ‘풍경 게스트 하우스’
올레 5코스: 산들산들 걸어서가자
 바다에서부터, 바다와 함께
 동백나무 군락지에서 만난 두 친구
 그 길이 그 길이 아닌데요
올레 6코스: 서귀포를 맛보다
 우리들의 맛있는 시간
 짧은 노을이 오늘을 지나치기 전에
 어쨌든 서귀포시에 입성은 했습니다만?
 비운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 이중섭
 눈보라를 뚫고 만난 천지연폭포
올레 7코스: 아름답기에 이 길은 슬프다
 제주의 맑은 하늘을 마냥 믿지 말라
 눈보라 속에서 만난 ‘가름 게스트 하우스’
 맑은 하늘 아래 걷는 바당올레
 강정, 아아, 강정
올레 8코스: 화려한 그 길을 돌고 돌아
 주상절리로 뒤덮인 벼랑길에 오르다
 꼼질 꼼질 ‘꼼지락 게스트 하우스’
 서귀포시의 밤과 만나다
 올레! 초호화 럭셔리 보트 체험
 별 내리는 언덕 위에 서다
 바보라서 고생을 사서 했습니다
 제주에서 만난 이국의 바람, ‘티벳 풍경 게스트 하우스’
올레 9코스: 길도 가볍게, 몸도 가볍게
 제주도에서 가장 짧은 올레길
 제주 소 님들, 안녕하소?
올레 10코스: 그들의 이야기는 바다를 따라 남았다
 산방산 등허리를 타고 넘어
 남겨진 역사의 흉터를 가로지르다
 편안한 매력이 있는 곳, ‘잠 게스트 하우스’
올레 11코스: 눈 내리는 숲을 걸어 본 적 있나요?
 저들은 누워있고, 나는 여기 서 있다
 겨울 산기슭에서 만난 십자가
 고개 숙여 걷는 숲, 곶자왈
올레 12코스: 눈보라와 해풍의 판타스틱 이중주
 폭설전야
 녹고의 눈물 아래에서
 온천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올레 13코스: 나무 그늘은 가만히 길을 보듬었다
 가장 작은 교회에서 올리는 기도
 길이 그어질 때, 숲은 비로소 열렸다
 원더걸과 의자공원에서 술 한 잔
 외길을 따라 오른 저지오름
 창문 바깥에 번져오는 바다, ‘마레 게스트 하우스’
올레 14코스: 바다와 선인장이 엮어낸 길을 따라
 길에 오르자 숲은 가만히 나를 껴안았다
 선인장이 우거진 월령포구에 이르러
 앵무새가 진짜인 줄 알았어, ‘정글 게스트 하우스’
올레 15코스: 숲은 무심히 어깨를 스치고
 마을과 마을을 따라 걷는 길
 오름, 언제나 편안한 그 이름
 주인 없는 카페에서 커피 한 모금
 바다 근처 아담한 집, ‘망고레이 게스트 하우스’
올레 16코스: 바다, 숲, 도시. 그리고 오솔길
 느리게 걸으면서 만나는 바다
 외딴 숲 속의 레스토랑 ‘Salad + mimi’
 다시 만난 제주시는 어쩐지 조금 차가웠다
올레 17코스: 비 오는 겨울날에 걷는 올레
 비는 사뿐히 머리를 적시는데
 검은 용이 서 있는 해변에 잠시 멈추다
 너무나 쫄깃쫄깃한 그곳, ‘쫄깃 센타’
올레 18코스: 그곳의 바다는 유난히 쓸쓸했다
 안개 낀 제주시를 걷고 걸어서
 검은 모래 해변을 거닐다
 길 따라 엮어진 그들의 이야기
 개성 넘치는 그곳에서 하룻밤, ‘아프리카 게스트 하우스’
올레 19코스: 마지막 올레에 서다
 너울거리는 파도가 저편에서
 순이 삼촌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마침내, 여행을 끝냈다
 언젠가 만날 제주 이웃들, ‘함덕 카약 게스트 하우스’
올레 1-1코스: 바람만이 머무는 작은 섬
 제주를 떠나 우도로
 쏟아지는 빗줄기에 기대어 걷기
 비양도에서 하룻밤, ‘등머울 게스트 하우스’
 들판을 달려오는 해풍과 마주한 채
에필로그
올레 20코스: 그리고 다시 만난 제주
 어느 여름날, 다시 올레에 서다
 함박웃음 가득, ‘스마일 게스트 하우스’
 여름 바다가 길 위로 번져왔다
 잠깐 소나기에 취해
 아직 고래가 되진 않았어요, ‘고래가 될 Cafe’
 오후의 햇살은 마을에 내려앉고
올레 21코스: 발로 이어 제주 한 바퀴
 열대야마저 유쾌하게 ‘코코코 게스트 하우스’
 해녀, 이 두 글자에 담긴 한 많은 삶
 영등할망의 까칠한 매력
 지미봉에 올라 바라본 제주 앞바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종균

정종균

92년생. 타고난 역마살과 밥만 먹으면 저절로 채워지는 잡초급 체력을 기반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전국을 안방처럼 돌아다녔다. 떠나지 않는 것은 곧 젊음에 대한 대역죄를 짓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기에 바람 부는 대로 마음 이끄는 대로 곧잘 휙휙 움직이는 것을 즐긴다. 글 쓰는 것, 여행하는 것, 먹는 것. 오로지 이 세 가지만을 바라보며 살고 싶은 무한 낙천주의 희망자. 특히 맛있는 음식에 대해서는 거의 종교적 광신에 가까운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이 세상의 모든 진미를 맛보기를 꿈꾸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밌는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두 눈을 번뜩이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미술관 아르쿠스》, 《낙원을 향해서》가 있으며, 전라남도 전문 잡지사인 <남도진>에서 일 년 이상 에디터로 활동하는 등 언제나 즐거운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스무 살의 문턱에서 올레를 걷다(체험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스무 살의 문턱에서 올레를 걷다(체험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스무 살의 문턱에서 올레를 걷다(체험판)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