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과학강해 1

세계독성학회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3년 09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 e-book은 전자책만이 갖고 있는 최대의 장점을 살린 책으로서, 출판비용이 과다한 종이책(c-book)으로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도서관과 자료실 및 SAM 등의 비치용 대출용으로 제작한 번역서입니다.
화학물질 독성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인은 업무상 반드시 필요로 하는 내용이지만, 대학의 독성학과가 존립하지도 않고 독성학은 대개 정원 10여명 정도의 대학원 수준에서 강의되고 있어, 화학과·화공과·생물과·생화학과·생명과학과·생명공학과·의학과·약학과·간호과·보건관련학과·안전관련학과·위생관련학과·환경관련학과 등의 이공계 출신은 독성학을 학습하기가 결코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이 바로 독성과 직접적 및 간접적으로 연관되는 업무와 직무 및 과제를 실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독성학 강의는 적어도 1년 이상 지속되어야 하는 학문이므로, 비-독성학과 출신들이 접근하거나 학습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비-독성학과 출신들이 독성학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대학원 교재로서는 불가능하므로, 세계독성학회에서는 독성학에 관련되는 기초문제와 심화문제를 충분히 그리고 풍부히 실어, 독성학 문제를 읽어보고 그 뒤편의 정답과 대조해 보면서 다시 한번 읽어보면, 독성학 지식을 완비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독성과 직접적 및 간접적으로 관련되는 업무와 직무를 하게 되는 이공계 출신들은 항상 직무상 곤경에 처할 수 있고, 직무 추진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인정받기도 어려워서, 직무추진 능력도 인정받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번역해 제작한 본 e-book을 도서관과 SAM 등에서 대출하거나 구입해 이용하게 되면, 그 업무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는 책입니다.

목차

1. 대사체 독성학은 21세기 독성학의 미래
2.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3.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4.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5.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6.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7.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6제)
8.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44제)
9.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48제)
10.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36제)
11.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36제)
12.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40제)
13.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40제)
14.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15.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16.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17.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18.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19. 독성과학 강해 및 시험 문제 (50제)
Total 850 문제

출판사 서평

화학과·화공과·생물과·생화학과·생명과학과·생명공학과·의학과·약학과·간호과·보건관련학과·안전관련학과·위생관련학과·환경관련학과·농업관련학과·해양관련학과·첨단관련학과 등의 이공계 출신은 업무상 직무상 화학물질을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다루게 되므로 화학물질 독성과 바로 연관되는 일을 하지 않고 정년퇴직까지 결코 가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화학물질과 별로 상관없다고 여겨지는 전자산업, 반도체산업, 기계산업, 전기산업, 건축물산업 등에서도 화학물질 피독사건은 수시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공계 출신이 독성학을 제대로 학습하기는 결코 용이하지 않습니다. 모든 이공계 출신은 직접적·간접적이든 자의적·타의적이든 인지하든 아니하든 독성과 연관되는 업무와 직무 및 과제를 실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공계 출신의 독성지식 획득을 위해 세계독성학회가 지구적인 안목에서 저술한 강해서를 편석하여 제공하는 본서 e-book이므로, 그 편석의 의도가 매우 인간적·박애적인 책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세계독성학회

저자 金五植은 일본 나가사끼 원자폭탄의 제2세대 피해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독한 나가사끼 원폭의 방사선을 그 날 새벽 추기노가와 언덕배기 오막살이 집 앞에서 정통으로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평생 단 하루도 꿍꿍 앓지 않고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도 제2세대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면서 살아내었습니다. 그 책임 사항으로 저자는 쉰이 될 때까지 한국:일본:미국을 40:30:30%로 미워했지만, 쉰 넘어서야 비로소 40:30:30%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30세 전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에서 상업운전까지 참여하면서 원자로와 방사능의 대부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로 이직해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 건설공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자는 환경 안전과 건강, 핵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의 위해성(risk)을 평가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사성물질, 유해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유독물질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 방사능물질과 화학물질의 독성이 발현되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쳐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