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외로우니 살아있다

신나미 지음

PIORA CONSULTING 2013년 07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자 신나미의 시집 '가을,소국화분' 은 내면의 대화를 사물에 접목하여 만나는 과정을 편안하게 누군가와 함께 대화하듯이 쓴 글이다.
외로운 친구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시집이며, 정성껏 아름다운 이미지를 더 하여 예쁜 시집이다.
잠시 잊고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목차

차례

제 1부, 비는 내리고, 여자는 니 생각난다


1. 엄마향기- 11
2. 가을 소국 화분― 12
3. 겨울 밤을 마주 보는 여자― 13
4. 머리가 좋아하는 기억― 14
5. 떠나고 난 뒤― 15
6. 아주 오래된 풍경― 16
7. 몹시도 애인처럼― 17
8. 찔래 꽃― 18
9. 그땐 섹시하였다― 19
10. 비는 내리고, 여자는 니 생각 난다― 20
11. 이팝 나무 꽃― 21
12. 나 어릴 적에― 22
13. 외롭다고 하니 아직 살아 있다― 24
14. 아버지― 25
15. 조약돌 사랑― 28
16. JADOO― 30
17. 우리들의 신― 31
18. 하늘 나라로 날아간다― 32
19. 또 문을 연다― 34
20. 슬픔의 깊이만큼, 사랑이라는 것을― 35
21. 너를 이해 할 수 있어― 36
22. 외롭다고 보채는 그대에게― 37



제 2부, 다음 페이지를 넘길 때


1. 저 세상을 향하여― 39
2. 에꼴 앨레먼트리에서― 40
3. 빈방― 41
4. 첫사랑 ―42
5. 바람이 불고 전나무가 춤을 추고― 43
6. 다음 페이지를 넘길 때― 44
7. 오래 그리운 사람― 45
8. 꽃샘 바람이 분다― 46
9. 행복의 실체는 평정이다― 47
10. 슬퍼서 아름다운 것― 48
11. 겨울 새벽에― 49
12. 삶의 고비― 50
13. 전나무가 춤 춘다 ―51
14. 느낌― 52
15. 아픔 없는 존재는 없다 ― 53
16. 비가 ― 54
17. 잠 못 이루는 밤에― 55
18. 별들의 어깨를 흔들어대는 바람― 56
19.무심― 58
20.사랑해야 하는 이유― 59
21.디어레이커의 이야기― 60
22. 모든 것은 다 사라진다― 61


제 3 부, 심심하니까 너는 행복하다


1. 깨어나는 생명― 63
2. 삶― 64
3. 봄비 오는 날― 65
4. 세상에 하나 뿐인 명품― 66
5. 겨울 나무― 67
6. 아이들의 웃음소리― 68
7. 괜찮아― 69
8. 최상의 경지― 70
9. 바람이 하는 말― 71
10. 작은 새― 72
11. 친구야 잘 지내니― 73
12. 자유― 74
13. 바람 부는 풍경― 75
14. 겨울은 인고의 어머니― 76
15. 어느 아들의 결혼식 초대장― 77
16. 재즈가 흐르는 풍경― 78
17. 기도― 79
18. 가을예찬― 80
19. 그림, 세상의 천국― 81
20. 어디로 가면 만날까요― 82
21. 내 친구가 오는 밤― 83
22. 사람들― 84

제 4 부, 이제는 천천히 가리라

1. 하늘 가까이 가고파― 86
2. 겨울의 그라우스 마운틴― 87
3 .빛― 89
4 .그라우스 마운틴에 오르며― 90
5. 실패― 91
6. 아픔후의 보상― 92
7.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들― 93
8. 수선 하는 것― 96
9. 경이로운 일들― 97
10. 행복의 나라로― 98
11. 하루 남은 일년 마지막 날에― 99
12. 심장이 뛸 때― 100
13. 사람과 신― 102
14. 산행일기― 103
15. 이제는 천천히 가리라― 104
16. 또 다른 감동의 시작― 105
17. 안개와 나무― 106
18. 엄마의 잔소리― 107
19. 땅에 누우니― 108
20. 포웨이 뷰와 남산 뷰― 109
21. 참 오래 되었다― 111
22. 당신이 기다리라 했습니다― 112
23. 어떤 풍경― 113


제 5 부, 퇴색한 옛 일이야


1. 로키의 밤― 115
2. 어디까지 왔니― 116
3. 모두다 지나가리― 117
4. 나목― 119
5. 천천히 올 걸― 120
6. 소나기향기― 121
7. 배― 123
8. 분홍 원피스― 124
9. 나쁜 병― 126
10. 심란한 하늘 나라― 127
11. 엇갈린 운명― 128
12. 바이올린 바람소리― 129
13. 늘 그리운 이름― 130
14. 별이 빛 나는 밤에― 131
15. 기차를 타고 가는 풍경― 132
16. 휘청거리는 날― 134
17. 떠나간 사랑― 135
18. 억지로 애쓰지마― 136
19. 내 어머니― 137
20. 가출― 138
21. 애증― 140
22. 퇴색한 옛일이야― 141

출판사 서평

신나미의 시집, '가을,소국화분' 은 내면의 대화를 사물에 접목하여, 만나는 과정을 편안하게 누군가와 함께 대화하듯이 쓴 글이다.
외로운 친구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시집이며, 정성껏 아름다운 이미지를 더 하여 예쁜 시집이다.
잠시 잊고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