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30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아놀드 베네트 지음

붐북 2013년 02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침의 작은 혁명
당신은 아침의 30분을 뭉그적거리거나, 허둥대고 있지는 않은가….

하루 24시간 앞에서는 모든 것이 평등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내일이라는 희망으로까지 존재한다. 시간에 관해서는 부에 의하거나, 지적 능력에 의한 특권계급도 없다. 천재라고 해서 하루 여분의 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성공하고,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하다.

아침에 눈을 뜨면 그날 하루 24시간이 당신의 몫이다. 이야말로 당신의 가장 귀중한 재산이다. 그러나 “5분만… 5분만 더…”하며 이불을 끌어당긴다. 시간이라는 이 둘도 없는 귀중품을 아무렇게나 낭비하더라도 그 때문에 시간이 정지되는 일은 결코 없다. 화살과 같이 날아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들은 매일 이렇듯 시간을 낭비한다.

출근 준비로 30분 또는 1시간을 허둥거리고 나면 우리들은 어떻게 하루를 지내게 되는지 아니 그보다도 출근에서 허비하게 되는 시간만을 따지게 된다. 이렇게 버려지는 시간을 갖고 문제 삼으려하지 않는다. 단지 출퇴근 때 낭비해 버려지는 시간만이 아깝다고 할뿐이다.

만약 아침의 30분을 뭉그적거리거나, 허둥대면서 시간을 낭비한다면, 당신에게 권하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은 바로 아침의 30분의 습관을 과감히 바꾸라는 것 한 마디일 뿐이다. 그렇다고 아침의 30분이 무슨 기적이라도 일으킨다는 것은 아니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 토대라도 만들자는 얘기다.

“30분으로 기적의 토대를 만들자고? 30분으로 토대를 만든다면 아예 더 시간을 주시지….”

그런 뜻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실천의 힘을 말하는 것이다. 아침의 30분은 적어도 하루를 가늠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직장에서의 시간, 퇴근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를 24시간 이상 보낼 수 있는 시간 관리의 지혜와 습관을 터득하자. 그러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목차

작가소개
판권
아침의 30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책머리에
CONTENTS
제1장 아침의 작은 혁명
난의 향기처럼 향기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아침의 30분이 인생을 바꾼다
아침 일찍 끓이는 찻물이 하루를 즐겁게 한다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아침의 차 한 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아침 5분간의 명상
아침식사는 충분히 하자
선별의 지혜

제2장 아침, 두뇌활동의 시작
출근 길 30분을 알차게 보내라
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출근시간 좀 더 생산적일 수는 없을까?
두뇌를 손쉽게 훈련시키라
10분의 낮잠으로 하루를 여유롭게
여유 있는 계획이 여유 있는 생활을 있게 한다
6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그저 시작만 하면 된다
아침의 두뇌에 충격을 주는 가장 소중한 보약

제3장 하루 24시간이 인생을 좌우한다
운이 따르지 않는 날은 미니 맥스 전략으로
또 다른 내적 하루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하루가 겨우 24시간이 결코 아니다
업무 시간 이외의 15시간에 관심을 기울여라
24시간이라는 시간의 무게는?
일 이외에 무언가 더 하고 싶은 욕구
마감 날짜가 없는 일은 없다
좌절이라는 씨앗은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았다

제4장 인생을 음미하라
자기 자신의 밧줄에 얽매이지 말라
나에게 꼭 필요한 교훈 한 마디
너 자신을 알라
행복의 발견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라
책을 가슴으로 읽어야 한다
나만이 이 세상 최후의 지적 소유자가 아니다
인생의 지침과 중용
시는 상상력을 풍요롭게 한다

제5장 기적의 시간을 준비하라
하루의 일과가 끝난 후 내일의 일까지 하고 싶다
퇴근시간, 다시 하루를 정리해 보자
지나쳐버리기 쉬운 밤 시간들
내일의 계획을 세우라
내일의 옷차림을 생각하자
정해진 시각에 잠자리에 들라
베개 속에도 꿈은 있다
잠 못 이루는 밤 가벼운 책을 읽자
새롭게 시간을 개척하자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인생은 목적지향적이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 주어진다.

하루 24시간 앞에서는 모든 것이 평등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내일이라는 희망으로까지 존재한다. 시간에 관해서는 부에 의하거나, 지적 능력에 의한 특권계급도 없다. 천재라고 해서 하루 여분의 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성공하고,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하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직장에서의 시간, 퇴근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를 24시간 이상 보낼 수 있는 시간 관리의 지혜를 터득하자. 그러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 책속 한문장

사람은 하루에 한 개씩 시간이라는 수표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수표가 10만 원권이라고 한다면 잔돈으로 헐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그때 수수료를 떼어 내도 시간이라는 수표에 관해서는 우리의 전형적 직장인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차표 한 장을 살 때 ‘만 원짜리 지폐를 잔돈으로 거슬러 드리겠습니다만, 수수료로써 100원짜리 동전 3개를 받겠습니다’라고 한다면 이 사람이 가만히 있을까? 아니다. 큰 소리로 항의할 것이 뻔하다.

자기의 황금 같이 귀중한 시간을 누군가가 도둑질을 해간다면 당신은 정말 가만히 있겠는가?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 시간은 별로 할 일도 없는데 몇 백 원을 빼앗기는 것은 참을 수 없어도 그 깐 몇 시간쯤이야…’ 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사고는 천만의 말씀이다.

몇 백 원은 금세 가질 수 있지만 당신의 지금 이 시간은 평생 다시 찾을 수 없다. 그 무엇을 준다고 해도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놀드 베네트

아놀드 베네트(ARNOLD BENNETT)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관리'에 대한 경영서적들로 더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태어났다. 런던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가이자 극작가, 사상가, 평론가로서 그 명성을 떨쳤다.

대표작으로 《지적 훈련》 《자기관리》 《어떻게 인생에 최선을 다할 것인가》 등이 있다. 일상에 필요한 철학이나 시간 활용법, 자기관리에 대한 지혜들을 명쾌한 문장으로 정리해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신윤석
1964년 서울 출생. 호는 만호. 역서에 《사씨남정기》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1, 2》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1,2》 《톨스토이의 행복만들기》 《인재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라》 《초한지1,2,3,4,5,6,7,8》 《톨스토이의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1,2,3》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어 본 사마천의 史記1,2,3,4,5》 《중국을 뒤흔든 皇宮 스캔들》 《성공의 베스트 자산 YOUR 1%의 생각과 99%의 확신의 힘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