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몽룡의 춘추전국시대 역사소설 동주열국지 11회 12회 6
2012년 1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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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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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
第十一回 宋莊公貪賂構 ?(이해 못할 구; ?-총13획; gou)의 원문은 構(얽을 구; ?-총14획; gou)이다. 構兵:전쟁을 일으킴
兵 鄭祭足殺?逐主
제십일회 송장공탐뢰구병 정제족살서축주.
제 11회 송장공은 뇌물을 탐해서 병사를 정나라 제족은 사위를 죽여 주공을 내?다.
却說宋莊公遣人致書稱賀,就索取 삭취:요구하다. 달라고 하다. 구하다. (애써서) 얻어 내다. 받아 내려고 독촉하다. 받아 내다.
向大海索取財富 바다로부터 재부를 구하다.
三城,及白璧黃金歲輸穀數。
각설송장공견인치서칭하 취삭취삼성 급백옥황금세수곡수.
각설하고 송장공은 사람을 보내 서신과 축하를 하고 3성을 찾고 백옥과 황금을 해마다 곡식을 수대로 보내라고 했다.
?公召祭足商議。
여공소제족상의.
정여공은 제족을 불러 상의하였다.
?公曰:「當初急於得國,以此恣其需索 需索:재물을 요구하다
,不敢違命。今寡人?位方新,就來責償;若依其言,府庫一空矣。況嗣位之始,便失三城,豈不貽笑?國?」
여공왈 당초급어득국 이차자이수색 불감위명. 금과인즉위방신 취래책상 약의기언 부고일공의. 황사위지시 변실삼성 기불이소인국?
정여공이 말하길 “당초에 나라를 얻는데 급하여 이로 마음대로 찾으니 감히 명령을 어길 수 없소. 지금 과인이 즉위한지 새로운데 상을 꾸짖고 있소. 만약 말대로 하면 부고가 한번 텅 빌 것이오. 하물며 대이어 즉위한 시초인데 곧 3성을 잃으면 어찌 이웃 나라의 비웃음이 되지 않겠소?”
祭足曰:「可辭以『人心未定,恐割地生變,願以三城之貢賦,代輸於宋。』其白璧黃金,姑與以三分之一,婉言謝之。歲輸穀數,請以來年爲始。」
제족왈 가사이 인심미정 공할지생변 원이삼성지공부 대수어송.
제족이 말하길 “사양하며 ‘사람들의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서 땅을 베어주면 변고가 일어날까 두려우니 3성의 공물로 송나라에 대신 보내준다’고 말씀하십시오. 백옥과 황금은 1/3만 주고 완곡한 말로 사양하십시오. 해마다 곡식을 수송하며 청컨대 내년에 시작할 것이라 하십시오.”
?公從其言,作書報之。
여공종기언 작서보지.
정여공이 말을 따라서 글을 써서 보고하였다.
先貢上白璧三十雙,黃金三千鎰 鎰(중량, 20냥, 24냥 일; ?-총18획; yi)
,其三城貢賦,約定冬初交納 交納jiaona :납부하다. 불입하다.|~稅金;세금을 납부하다.
11회
12회
작가정보
1574년에 태어나 1646년에 세상을 떠난 명나라 때 문인이자 관리. 자는 유룡(猶龍), 호는 용자유(龍子猶), 고곡산인(顧曲散人) 등이다. 강소성 소주(蘇州)의 지주 가문 출신으로, 형 몽계(夢桂), 아우 몽웅(夢熊)과 더불어 삼형제가 문학적 재주를 뽐내 근동에 이름을 날렸다. 청년기에 가세가 기울어 궁핍해졌고 스물한 살에 생원이 되었으나 과거를 볼 경제적 여력이 없어 호구지책으로 다른 과거 지망생을 가르치거나 수험서를 쓰면서 중년까지 생활을 이어갔다. 1618년부터 향시를 치르러 강소성 남경(南京)을 찾아 시험 교사, 출판인, 문학가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각각 40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한 이른바 대표작 ‘삼언(三言)’인 『유세명언』, 『경세통언(警世通言)』(1624), 『성세항언(醒世恒言)』(1627)을 출간했다. 나이 쉰여덟 살에 말단 관직을 얻은 후, 1646년 숨을 거둘 때까지 팔 년 동안 명왕조의 몰락을 지켜보았다. 마지막 남은 인생을 명 왕조의 재건을 위하여 몸부림치면서 그것을 기록하는 데 바쳤고, 명나라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1644년에 명나라의 몰락을 담은 『중흥실록中興實錄』을 편찬한 뒤 자살하여 생을 마감했다. 명나라 때까지 중국 문단은 소설의 문학적 가치를 중히 여기지 않았다. 풍몽룡이 설화, 민요 등에서 모으고 편찬한 소설 ‘삼언’과 『평요전(平妖傳)』, 『열국지(列國志)』 등이 읽히며 비로소 오늘날에 이르는 중국 고전소설과 희곡의 문학적 가치가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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