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영 기본한자 1000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2년 09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반만년 우리의 배달민족 한민족(韓民族)이 이용해 온 한자(漢字)를 이제서야 오기있게 한민족(韓民族)의 한자인 한자(韓字)로 용감하게 이름지어, 그 활용의 기초/기본/기반인 1000자에 대해, 우리 시대에 걸맞게 한자(韓字) 1자마다 평균 3개씩의 영어단어를 추가하고, 음과 훈을 달고, 6개씩의 현대적 용례를 덧붙여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이공계 대학생 특히 공과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저술한 한중일영 4개국어 학습 기본서이다. 한국의 이공계대학생은 졸업후 취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프리랜서(freelancer)로 살든, 한국/중국/일본/인도를 넘나들며 26억 인구와 소통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 기초/기본/기반인 한중일영 한자 1000자를 이공계 대학생이면 누구나 1학년 1학기 동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저술한 책이다. 한중일영 한자의 공부방법도 왼손바닥에 또는 오른손바닥에 3번씩 5번, 15번만 써보면 뇌리 속에 잠재시켜 언제든 꺼내어 응용할 수 있다고, 저자가 체험으로 체득한 한자(韓字)의 학습방법도 곁들여 제공하고 있다.

목차

목 차
PROLOGUE

제1편 한자개발의 역사와 발전방향
1. 삼국시대의 한·중·일 상용한자 … 4 page
2. 한·중·일 상용한자의 배경 … 5
3. 한중일 상용한자의 구성과 기본 … 8
4. 새로운 한자 개발의 프로세스 … 13
5. 한중일 상용한자 쓰기의 기본 … 14
6. 병음(중국식 알파벳 발음기호) 읽기 … 16
7. 비원어민용 생(省)병음 방식의 최초계발
… 17
8. 히라가나 · 가다가나 읽기 … 18

제2편 한중일영 기본한자 1000 暇 ~ 希 … 20 ~ 353 page

제3편 간자어 속자어의 품사와 문장
1. 간자어의 품사 … 354 paage
2. 속자어의 품사 … 369
3. 간자어 문장의 이해 … 372
4. 속자어 문장의 이해 … 384
5. 한글 공부와 학습 … 388
6. 한중일 한자책 개발과 목표 … 389
7. 한중일 한자책의 학습방법 … 394
8. 한중일 한자책의 교수방법 … 395
9. 한중일 한자 학습 시의 특성 … 397
10. 한글 영어화 … 400
11. 과학기술분야 통용음 제도 … 402
12. 한글발음 문자의 훈글 계발과
한글 세계화의 기반구축 … 406
13. 한중일 신한자 공정의 추진! … 418

참고문헌 … 420 page the end of 421 page

출판사 서평

반만년 한민족(韓民族)이 사용해 왔던 한글 외의 한민족 글자인 韓字(한자)를 현대의 중국인도 인정하지 않은 그 옛날 중국의 한(漢: BC.206~AD.226) 나라 글자인 漢字(한자)라고 하니, 민족의식 있는 한국인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 漢字(한자)를 배우지 않는다. 마치 대한민국 서울의 韓江(한강)을 남의 나라 漢江(한강)으로 멸시하니, 당연히 한국인(韓國人)은 그 漢江(한강)을 오염시키고 파괴했다. 21세기 들어 우리의 한강(韓江)으로 부르고 나서야 비로소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우리 한국인의 한자(韓字)는 현대 중국인의 간자(簡字)와 현대 일본인의 속자(俗字)와 중국인이나 일본인 만큼 다르고 한국적이다. 문맹율의 기본으로 따지는 한자(韓字) 1000자도 간자(簡字) 1000자와 속자(俗字) 1000자와 발음에서부터 상당히 다르다. 우리 한자(韓字) 1000자를 중심으로 하여 중국 간자 1000자를 익히고, 일본 속자 1000자를 익히도록 한 책이다. 이 책의 한자(韓字) 1000자를 왼손 바닥에 혹은 오른손 바닥에 오른손가락 혹은 왼손가락으로 15번씩 써서 익히고, 각 한자(韓字)에 대한 영어 단어 3개씩 즉 3000개 영어 단어를 그렇게 써서 익히면, 한국/중국/일본/인도의 4개 국어 문맹자는 벗어나서, 27억 인구와 함께 일하는 경쟁력 있는 지식인이 될 수 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특히 선진국 유학 못가는 토종 한국 이공계 대학생을 위해 쓴 도서이다. 이공계학은 한국의 수준이 이미 선진국 수준에 다다르고 있으니, 이공계 대학생은 굳이 유학 갈 필요가 없다. 그러나 유학 안 갔다 오면, 한국 사회에서는 능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그건 외국어 능력이 부족한 탓이다. 이공계 출신의 업무는 노하우로 채워진 전공업무이어서 타인에게 번역도 통역도 의뢰해서는 절대 아니 된다. 남에게 의뢰해서도 안 되고, 그렇게 의뢰해 봐도 별무소용이다. 이공계 출신은 자신의 업무를 오직 자신이 처리해야 한다.
이공계생의 외국 유학으로서는 영어/한국어, 일본어/한국어, 불어/한국어. 독어/한국어처럼 2개 국어 밖에 구사하지 못한다. 그러나 한국의 이공계 대학생으로 공부하면서, 이 책의 한중일영 한자를 하루 20분씩 익히게 되면, 세계 최대인구가 사용하는 인도영어(콩글리쉬)에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더하여, 4개 국어 사용자가 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구비한 한국의 과학기술인이 되게 된다. 더욱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 및 역사에도 정통해, 진정으로 한국어를 잘하는 미래지향적인 한국인이 되게 된다. 본서가 바로 이 길을 활짝 열어 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