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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호러

세시

2013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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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64MB)
ECN 0102-2018-800-00268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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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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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소설의 진수!
일본의 대표 작가들의 미발표작을 완역한 『로맨스 호러』. 정체를 알 수 없지만 가슴을 조여 오는 심리적인 압박감, 긴장감, 미스터리, 판타지 등 미묘한 심리를 이용한 소설들을 엮은 책이다. 모호한 공포, 긴장감과 미스터리, 판타지와 공포소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괴기 소설들을 담고 있다.

특히 일본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소설과 함께 6명의 특색 있는 작가들의 소설이 담겨 있다. 순문학적 성향이 강하며 수준 또한 일본문학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들을 담았다. 기존의 틀에 박힌 공포소설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일본 공포소설을 선보이는 이들의 매혹적으로 무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악마 / 히사오 주란
그 나무 문을 통해 / 야마모토 슈고로
귀신 울음소리 / 쓰노다 키쿠오
시간 / 요코미츠 리이치
묘한 이야기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악마의 혀 / 무라야마 가이타
바다뱀 / 니시오 다다시

〈귀여운 악마〉는 일본 문단에서 ‘소설의 마술사’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가 히사오 주란이 인간의 이상 심리를 세련되게 묘사한 작품이다.
신비에 싸인 엄청난 부호의 저택에 가정교사로 들어간 고학생. 그가 해야 할 일은 그 저택의 외동딸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것. 하지만 외동딸은 학습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엉뚱하고 기발한 돌충행동으로 고학생을 당혹스럽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학생은 친구로부터 그 저택에 가정교사로 갔던 학생들이 두 명이나 연속적으로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고학생은 죽음에 대한 강박감에 시달리며 언젠가 닥쳐올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외동딸은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매번 묵살시켜버린다. 이에 고학생은 죽음에 대한 대비가 아니라 죽음에 대하여 집착하게 되고, 그것은 외동딸이 자신을 죽일 만큼 관심이 없다는, 애정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여 죽을 수 있는 기회만을 애타게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외동딸은 죽을 수 있는 기회를 묵살하고 고학생은 외동딸이 자신을 죽여주지 않는 것에 대하여 애절하게 애원하는 상황에까지 간다. 하지만 외동딸은 요지부동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고학생은 외동딸의 심부름으로 다락방에 갔다가 거기에서 대들보에 묶여 아래로 늘어진 굵은 밧줄을 보고 희열을 느낀다. 드디어 외동딸이 자신에게 기회를 준 것이라고. 그는 천천히 밧줄에 다가가며 말한다.
“이제야 말로 제대로 죽을 수 있을 것 같군.”

〈그 나무 문을 통해〉는 일본만의 정서를 잘 표현해낸 작품으로 이 한편의 작품만으로도 장편소설 한 편을 읽는 것보다 더욱 큰 감동을 받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조차 모르는 한 여인이 찾아온다. 남자는 그때 부호의 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척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부호의 딸과 결혼만 한다면 신분 상승은 물론이고 가문 대대로 영광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자 때문에 결혼은 위기에 처하고 양가 가문은 대립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의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결국 자신의 양심에 따라 부호의 딸과의 결혼을 포기해버린다.
의문의 여자와의 결혼생활, 모든 명예와 부를 포기한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누리던 남자는 어느 날 불쑥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다. 의문의 여자가 서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던 것이다. 여자가 기억을 되찾아갈수록 남자는 어느 날 불쑥 여자가 찾아왔듯이 그렇게 어느 날 불쑥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심한 불안과 두려움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쩌면 여자를 위해서 그것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길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여자의 기억을 되찾는 일을 도와주게 되고. 결국 여자는 올 때처럼 아무런 흔적도 모습도 남기지 않고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읽고 나면 가슴이 먹먹해져 한동안 어쩔 수 없게 만드는 이 작품은 호러소설이라기보다는 차라리 한편의 감동소설이라는 게 어울릴 듯하다.

〈귀신 울음소리〉음울하고 신비적인 분위기에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수십 년 전의 한 살인사건. 잊혀진 지 오래인 살인사건이 알 수 없는 살구향과 함께 느며들 듯 한 가정에 다가온다. 의문의 사건들과 실종. 알 수 없는 살구향은 점점 짙어져 가고, 서서히 밝혀지는 수십 년 전의 한 살인사건. 살해되어 무덤 안에 갇힌 지 수십 년이 지난 시체가 어떻게 돌아다니며 살인을 저지른단 말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의 살인사건은 점점 늘어가고, 살구향과 함께 어수선한 괴소문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시간〉은 일본 문단에서 ‘소설의 신’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요코미츠 리이치의 작품으로 인간의 심리와 집단에서의 관계를 매우 섬세하고 정교하게 묘사하고 있다.
어느 날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버린 단장. 남겨진 단원들은 하루하루 밀려오는 여관비며 식비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몰래 도망치기로 모의한다. 그리고 그 결의는 비오는 어두운 밤에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중에 한 명의 환자. 걸을 수조차 없어

이 책은 일본의 추리소설 중 공포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작품들을 엄선한 작품집이다. 하지만 기존의 공포소설이라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소설들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의 공포소설들이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치들을 이용하는 것과는 달리 이 작품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순문학적 성향이 강하며 그 수준 또한 일본문학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들이다.
어느 심리학자는 말한다.

“스트레스는 인간의 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정신작용이다.”
인간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적당한 긴장감은 그 사람의 집중력을 강화시켜 일의 능률을 배가시킴은 물론 호르몬 작용을 활발히 하여 몸 각 기관들의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말이다.

또 이성간에 같이 공포영화를 보면 사랑의 감정이 더욱 싹틀 수 있다고 한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 순간적인 감정이, 우리가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짜릿한 감정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불쾌하고 끔찍한 것을 보면서 그것을 피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지켜보고 싶은 모순된 마음, 그리고 그 순간 느껴지는 짜릿함. 결국 공포와 쾌락이라는 감정이 한끝 차이라는 얘기다.

공포소설은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동양의 공포소설은 귀신이나 영적인 존재를 통해 그들의 한이나 심리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공포감을 조성하지만, 서양의 공포소설은 괴기스러운 괴물이나 살인마 등을 통해 잔인함과 괴기성을 바탕으로 공포감을 조성한다.

하지만 역시 가장 무서운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예상치 못한 것에 의해 느껴지는 감정이 아닐까? 공포 영화를 볼 때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귀신의 모습에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하는 것 역시 무지에서 오는 공포,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막막한 무언가에 대한 공포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그런 소설들을 모아보았다. 피가 난무하고, 귀신이 돌아다니거나 드라큘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모호한 공포, 정체는 알 수 없지만 가슴을 조여오는 심리적인 압박감, 환타지와 공포소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환상 괴기소설. 굳이 분류를 짓는다면 ‘초자연적 소설(Supernatural)’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 그것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쾌락적 즐거움이든 지적 충족감을 확보하게 하는 교시적 즐거움이든 독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때만이 작품으로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악마의 레시피〉에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재미있다. 신비롭다. 수록된 6편의 작품은 모두가 각기의 독특한 색깔과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 아쿠다카와 류노스케는 도쿄 출생. 도쿄대 영문과 졸업. 서른다섯이라는 짧은 삶을 살다 갔지만, 문학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만큼 큰 영향력과 명작을 남긴 일본의 소설가이다. 우리에게는 일본의 신진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쿠타가와 상’의 실제 인물이며 ‘라쇼몽(나생문)’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기쿠치 칸 등과 제3차 『신사조』를 발간하여 처녀작 「노년」과 「라쇼몽」을 발표했다. 그 해 나쓰메 소세키의 제자가 되고 1916년 「코」가 소세키로부터 격찬을 받아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당시의 주류에 휩싸이지 않은 이지적이며 형식미를 갖춘 단편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고대에서 제재를 가져온 초기 왕조물을 비롯하여 기독교물, 개화물, 사소설, 자연주의, 판타지 등 다방면에 걸쳐 많은 작품을 발표한 일본 최고의 단편작가로 평가된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생모의 발광으로 외삼촌의 양자로 자란 복잡한 가정 사정과 병약한 체질은 삶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 비관적이고 회의적인 경향의 작품이 많다. 심신의 고통이 극한에 이른 35세 때 ‘그저 막연한 불안‘이라는 이유를 유서로 남기고 자살했다. 1935년부터 매년 2회 시상되는 아쿠타가와상은 그를 기념하여 문예춘추사가 제정한 일본 최고의 문학상이다.

역자 양혜윤은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 졸업. SBS 번역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 가지 체험을 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너와 나의 일그러진 세계』, 『정년을 해외에서 보내는 책』, 『100년 기업』, 『한국 마누라가 최고야!』, 『하우징 인테리어』, 『알기 쉬운 일본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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