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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엽 평전

김삼웅 지음
깊은나무

2017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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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97MB)
ECN 0111-2018-900-0028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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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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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엽은 고대총장을 맡았던 군부독재 시절에도 관철되어 학도호국단 철폐, 정권에 휘둘리지 않는 대학 자율성 확보 등 학원민주화를 실천하게 했으며, 그로 인해 강제 퇴임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수많은 저술과 연구결과를 내놓아 학자로서 모범을 보였으며, 출세와 관직에 연연하지 않는 선비의 기개를 드높였다. 이 책은 저자 김삼웅이 생전의 그를 목격하였던 것과 일본 학병 탈출에서부터 광복군, 유학, 고대 교수시절, 총장퇴임 후 연구, 학술활동 등과 관련한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여 그 올곧은 지성인의 삶을 한 편의 평전으로 묶은 역작이다.
프롤로그 김준엽 선생의 평전을 쓰는 이유

1부 조국이 나를 부른다
01 역사의 바람이 오고가던 국경지대
02 일본 게이오대학 유학시절
03 일본 학도병 탈출 1호
04 한국광복군이 되다

2부 6천리 장정- ‘우리는 대한의 광복군’
01 임시정부 찾아 6천리 행군
02 임시정부와 김구 주석
03 독립운동 지도자들의 애국 혼
04 중경 체류 90일간의 질풍노도
05 광무군 제2지대에 편입되다

3부 갑작스러운 해방과 전쟁
01 물거품 된 국내정진대 훈련
02 중국에서 학문의 길을 선택하다
03 더욱 깊어가는 학자의 길
04 중국 국?공 내전에서 얻은 교훈

4부 정치가의 삶보다는 지성인의 양심을
01 진리 탐구와 〈사상계〉 참여
02 4ㆍ19혁명과 5ㆍ16쿠데타의 격류 속에서
03 종횡무진 왕성한 중년기 활동
04 아, 장준하, 장준하 형이여

5부 어두울수록 빛은 더욱 밝고
01 고려대 총장시절
02 짓밟힌 상아탑-고대총장에서 쫓겨나다
03 유유자적함 속 저술 활동
04 《한국공산주의운동사》 전 5권 공저하다

6부 역사의 신(神)을 믿으라

01 ‘임시정부 법통’을 헌법에 넣으라
02 사회과학원 설립과 〈계간 사상〉 발간
03 책과 더불어, 연구와 저술의 일평생
04 거대한 생애, 마침표를 찍다

■ 김준엽 주요 연보

우연스럽게 이루어진 짧은 여운형과의 만남에서 김준엽은 크게 감명을 받고 반골정신과 민족정신을 더욱 투철하게 확립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곧 ‘실천’에 옮길 각오를 다졌다. 도쿄의 다수의 대학생들이 친일파로 변신한 것과는 달리 김준엽은 민족주의자로 단련되어 귀국하기에 이르렀다.
-p.38 1부 조국이 나를 부른다 중에서

김준엽은 일본군에 들어간 이래 지난 14개월 동안 일본군복 → 중국군복 → 미군군복으로 군복을 차례로 갈아입게 된 자신을 돌아보았다. 이것은 그 시대 한민족의 굴곡진 시련을 상징하는 하나의 사례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에 대한 비애나 감상에 빠지지 않고 현실에 적응하면서 새롭게 주어진 운명에 도전하였다. 김준엽은 이범석 장군의 부관으로 임명되었다. 전혀 뜻밖의 일이었지만 군대의 명령이었다. 이범석은 처음 만나는 날부터 김준엽의 유능함을 지켜보고 부관으로 임명한 것이다.
-p.156 2부 6천 리 장정-‘우리는 대한의 광복군’ 중에서
정부수립 초기, 김준엽은 대단한 인맥을 갖고 있었다. 귀국 직후에 이승만을 비롯하여 김구 등 임정요인들도 일일이 찾아 인사를 드렸다. 이승만은 대통령이 되고 이시영은 부통령, 이범석은 국무총리에 국방장권을 겸하고 있었다. 그들로부터 모두 능력과 투쟁경력을 인정받고 있었기에 원하면 정부 어느 곳이나 들어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처지였다. 하지만 그는 초심대로 관직 대신 학자의 길을 걷고자 하여 결코 좌고우면하지 않았다.
-p.207 3부 갑작스런 해방과 전쟁 중에서
장준하와 김준엽은 ‘장정 6천리’를 행군하면서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를 다짐한 대로 장준하는〈사상계〉를 힘겹게 창간하고, 유학에서 돌아온 김준엽은 이에 기꺼이 참여하였다. 김준엽의 참여는 장준하에게 100만 원군이 되었다. 〈사상계〉의 창간은 날로 더해가는 이승만의 폭정을 비판하고 청년들에게 민주주의 교육을 시키기 위한 사명에서였다. 6ㆍ25 동족상잔이 남긴 폐허는 강토와 더불어 국민의 마음에도 그대로 쌓여 있었다.
-p.233 4부 정치가의 삶보다는 지성인의 양심을 중에서
언제부터인지 한국사회는 소수의 저항자와 비판그룹은 추방되거나 한직으로 내몰리고, 침묵하는 다수는 기회주의적 속성으로 보신에만 연연했다. 그리고 기회주의자들이 정통노릇을 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준엽은 소신껏 말하고 신념에 따라 행동했다. 20대부터 지켜온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양명학적 처신이었다.
-p.302 5부 어두울수록 빛은 더욱 밝고 중에서

일제 학병 탈출 1호, 6천 리 장정으로 광복군 합류, 조선 총독부건물 철거, 헌법 전문에 ‘임시정부 법통’ 회복시킨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역사학자

우리 현대사에서 큰 과제는 8.15광복 이후 친일세력의 미청산과 남북분단의 지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제에 빌붙어 협력했던 반민족행위자들이 새로 수립된 정부에서부터 최근 정치에 이르기까지 주도권을 잡고 있던 탓에 군부독재가 득세할 빌미를 주고, 수많은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면서 민족 주체성이 바로서지 못하게 된 것이다.
역사학자이자 군사정권 시절 고대총장을 역임한 김준엽은 죽음을 마다않는 항일독립투쟁의 일선에 있었으며, 정치권의 끊임없는 구애에도 관직의 길을 기웃거리지 않고 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 때문에 그는 우리 역사의 방향에 대해 올곧은 소리를 크게 외칠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공적인 일에는 앞장서서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를 제안하고, 군사정권이 슬쩍 빼버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승계라는 독립정신을 헌법 전문에 다시 회복시키는 일을 성사시켰다. 이 책은 그의 투철한 항일정신과 지식인의 양심으로 일관한 오롯한 생애를 다시금 되짚어 보는 최초의 본격적인 평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무총리·장관·대사직 고사하고 오로지 학문의 길에서 민족자주독립과
민주화를 추구하며 대학을 지킨 영원한 지성인의 표상

그는 “긴 역사를 볼 때 진리와 정의와 선은 반드시 승리한다”며 ‘역사의 신’을 믿고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를 살라”는 말로 시대의 지성이 밝혀나갈 지표를 제시했다.
그는 냉전논리로 자칫 공산주의자로 오해받을 수도 있었던 불모지 ‘한국공산주의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로지 항일민족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다. 남한에서는 반공주의로, 북한에서는 김일성 독재의 왜곡으로 항일독립운동사가 반쪽짜리 역사로 훼손되고 폄하되는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김준엽의 이러한 정신은 고대총장을 맡았던 군부독재 시절에도 관철되어 학도호국단 철폐, 정권에 휘둘리지 않는 대학 자율성 확보 등 학원민주화를 실천하게 했으며, 그로 인해 강제 퇴임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수많은 저술과 연구결과를 내놓아 학자로서 모범을 보였으며, 출세와 관직에 연연하지 않는 선비의 기개를 드높였다. 이 책은 저자 김삼웅이 생전의 그를 목격하였던 것과 일본 학병 탈출에서부터 광복군, 유학, 고대 교수시절, 총장퇴임 후 연구, 학술활동 등과 관련한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여 그 올곧은 지성인의 삶을 한 편의 평전으로 묶은 역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삼웅

저자 김삼웅은 현대사연구가 및 정치평론가. 1943년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및 하버드대학교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하고,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민주전선》 편집장 등 진보매체에서 활동했으며,《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다.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제주4·3사건희생자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바른 역사 찾기, 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 냄새나는 우리 현대사의 문제적 인물들의 삶’을 평전을 통해 전하고자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들에 대한 수많은 평전을 집필함으로써, 국내 평전계에 독보적인 위상을 갖고 있다.

- 저서
《김영삼 평전》 《독부 이승만 평전》 《김대중 평전》 《노무현 평전》 《백범 김구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안중근 평전》 《안창호 평전》 《몽양 여운형 평전》 《우사 김규식 평전》 《빨치산대장 홍범도 평전》 《장준하 평전》 《이회영 평전》 《저항인 함석헌 평전》 《리영희 평전》 《김근태 평전》 《송건호 평전》 《안두희, 그 죄를 어찌할까》 《박현채 평전》 《김남주 평전》 《일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곡필로 본 해방 50년》 《위당 정인보 평전》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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