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전
2022년 0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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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12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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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미스터리 괴수 활극 이상의 재미를 주는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괴수전』. 괴수물을 무척 좋아하고 「울트라 시리즈」도 전부 보고 자란 세대이기에 언젠가 괴수물을 쓰자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던 저자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완성해낸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과 60년대 영화 《대마신》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는 저자가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그려낸 괴물이 날뛰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마을 하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괴멸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집들은 남김없이 파손되었고 사람들은 전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이를 기이하게 여기고 조사하러 간 무사들까지 연락이 두절되고 만다. 그러던 중 뜨거운 물을 뒤집어쓴 것 같은 화상을 입은 채로 겨우 목숨을 건진 이 마을 소년에 의해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소년은 마을 사람들을 몰살한 존재는 식인 괴수라고 이야기하는데…….
제1장 증발
제2장 항마(降魔)
제3장 습격
제4장 사투
제5장 황신(荒神)
종장 봄의 숲
편집자 후기
미야베 미유키가 선보이는 염원의 괴수 미스터리+액션+활극!
때는 에도시대, 마을 하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괴멸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집들은 남김없이 파손되었고 사람들은 전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이다. 게다가 이를 기이하게 여기고 조사하러 간 무사들까지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뜨거운 물을 뒤집어쓴 것 같은 화상을 입은 채로 겨우 목숨을 건진 이 마을 소년에 의해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마을 사람들을 몰살한 존재는 식인 괴수! 서로 증오하는 두 마을이 안고 있는 문제와 그 문제로 인해 갈등하는 인간의 악한 의도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 백일하에 모습을 드러낸 괴수는 거대하고 민첩한 데다 영리하기까지 하다. 괴수와 인간의 사투는 치열하고 그 속에서 괴수를 이용하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들의 싸움도 점점 잔인해진다.
작가 미야베 미유키는 2014년에 이 작품을 발표하며 “저는 괴수물을 무척 좋아하고 ‘울트라 시리즈’도 전부 보고 자란 세대여서 언젠가 괴수물을 쓰자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몰랐어요. 시행착오를 거듭하다가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60년대 영화 <대마신>에서 힌트를 얻어 ‘괴물이 날뛰는 이야기’를 쓸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괴수가 날뛰는 무대가 현재의 후쿠시마 현이 속한 동북지방이라는 것은 이 소설이 ‘3ㆍ11 후쿠시마 대재앙’의 우화임을 암시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빚어낸 돌연변이 괴수가 인간을 습격하고 세상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는 설정을 통해 드러나는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되면 박진감 넘치는 미스터리 괴수 활극 이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작가의 말
염원하던 괴수물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까 제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전부 넣자! 라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오, 괴수물인가, 하면서 책을 손에 들어주신 분들은 전철을 탔을 때 읽고 있다가 ‘앗, 내릴 역을 지나쳐 버렸다’라고 할 정도로 몰입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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