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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영어책

영어권 문화와 역사로 익히는 이야기 영어 공부법
이철재 지음
이랑

2018년 05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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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3MB)
ISBN 9788998746452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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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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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
오스카 와일드는 영국과 미국은 ‘공통의 언어에 의해 갈라진 두 나라’라고 했다. 철재는 하나의 언어로 두 개의 멀고 먼 문화를 연결해 주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그는 법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문화와 문화계 동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녔지만 무엇보다 그의 달인의 경지에 다다른 ‘이중 언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오랜 세월 서양과 동양의 문화를 잇는 다리가 되어 왔고, 나 역시도 그 능력의 큰 수혜자 중 하나가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책 출간 소식을 듣고 기뻤는데 그 책이 그의 장기인 이중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다룬다니 그보다 더 적합한 주제는 없을 듯하다. 이번 저서도 많은 이의 공감을 얻으리라 확신한다.
- Graham Parker (President, Universal Music Classics)

영어 울렁증이 있는 보통 사람들에게 권하는 특별한 영어책
모두의 교양, 그러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영어! 학부 시절 유학 가서 미국 변호사가 된 지금까지 30여 년간 미국에 살며, 처음엔 잘 들리지 않는 영어와 다투기도 하고, 차근차근 익힌 단어와 문법, 발음 공부를 통해 영어와 조심스레 가까워지다가 지금은 원어민에게 ‘이중 언어의 귀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영어 고수가 된 필자가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필자의 경험이나 영어권 역사, 문화, 문학 작품, 어원의 변천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곁들여 영어 단어와 숙어 표현들을 알려주고 있으며, 영어 울렁증이 있는 보통 사람들도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화와 함께 생활 속 영어를 접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서술했다. 외국어를 하나 배우는 것은 또 하나의 영혼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그만큼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뜻이다.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영어책’을 통해 영어와 친근해지고 영어 공부의 즐거움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감사의 글
글을 시작하며 -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또 하나의 영혼을 얻는 것

1장/틀리기 쉬운 단어
원어민도 혼동하는 단어들 : Homophone과 Homograph
미국 교육부 장관의 역사적 대실수 : Historical or Historic
콩글리시 : Water Is Self
단어 전쟁 : Within or Without

2장/틀리기 쉬운 문법
명사의 불규칙 복수형 : Syllabus or Syllabi
목적어를 찾아라 : Lie, Lay, Lie
조동사(助動詞, Auxiliary Verb), 그 오묘한 세계
인칭대명사 : I, My, Me, Mine

3장/발음
영어 발음의 기본 음절과 고저장단
영어 원어민들의 발음
입술에서 나오는 소리 순음 : B와 V 발음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 : L과 R 발음
한국인의 취약 발음 : F와 P 발음
치아와 혀가 만나는 소리 : [z] [?] [?] 발음
땡큐, 쌩큐, 쌩유 : TH 발음

4장/생활 속 영어 표현
유학 생활과 영어 : 내 영어 공부의 역사
기숙사 음식과 건강 : Couch Potato
시녀 이야기 : You Set the Tone
미국의 어두운 역사로 배우는 영어 표현 : 시사용어, 역사적 사건들
여기가 아프면 어디로 가나요? : 의학 용어들
소소한 이야기들 : 외워두면 유용한 말

글을 마치며 - 반복을 즐기라

데보스는 분명 방금 치른 대통령 취임식이 ‘역사적으로 크게 기억할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하려던 것이지, ‘이제 역사적 사실이 되었다’라고 하려던 것은 아니다.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아 참석하고 나와 자랑스러운 마음에 올린 트위터에 방금 끝난 취임식이 ‘과거의 역사적 사실이 되었다(Historical)’는 이야기를 굳이 거창하게 남길 이유는 없다. 지금껏 미국 대통령 45명이 치른 취임식 중 특히 기억에 남을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말하려면 Historical이 아니라 Historic을 썼어야 하는 것이다. 일국의 교육부 장관 후보가 Historical과 Historic을 구별 못해 온 국민을 상대로 잘못된 단어를 사용했으니 그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사람들은 이 기회에 사람 하나 망신 주자고 작정하고 덤벼든 것이다. -p35

Drone(드론)은 우리 모두 ‘원격 조종으로 움직이는 비행 물체’로 알고 있다. 그런데 실제 이 단어의 본래 의미는 ‘수개미’ 혹은 ‘수벌’이다. 개미와 벌의 수컷은 무위도식하면서 오로지 여왕과 짝짓기를 하는 한 가지 목적으로 태어나고 살아간다. 이들은 공중으로 높이 올라 그중 끝까지 여왕을 따라 가는 수컷이 그 영광을 차지한다. 그래서 여왕개미와 수개미는 날개가 있다.
고대 영어 Dran 혹은 Dr?n에서 나온 이 단어의 본 의미는 ‘(쉬지 않고 나는) 우웅 하는 소리’이다. 수벌과 수개미들이 떼를 지어 공중으로 올라갈 때 이런 소리가 나고, 원격 조종 비행 물체도 이런 소리가 나서 모두 드론이라 부르나 보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드론이 무엇이냐 물으면 수벌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벌써 단어의 새로 생긴 의미가 본래 의미보다 강해지고 있다. -p58

불규칙 복수형은 아니지만 어디다 S를 붙여야 할지 애매한 단어들이 있다. 군대의 참모총장이나 미국 대통령의 비서실장은 ‘Chief of Staff’라고 하고, 때로 하이푼(Hyphoon)을 붙여 ‘Chief-of-Staff’라고 쓰기도 한다. Chief는 ‘우두머리’라는 뜻이고 Staff는 ‘직원, 참모’라는 뜻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대 비서실장은 람 이마뉴엘 (Rahm Emanuel)이었다. 그가 시카고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하자 오바마는 임시 비서실장을 뽑아 1년 정도 근무시키다 정식 비서실장을 새로 임명했다. 그러자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오바마를 못마땅해하던 도날드 트럼프는 “대체 비서실장을 얼마나 자주 갈아치울 것이냐”라는 트윗을 하면서, ‘Chief of Staffs’라고 복수형을 썼다. 이건 틀린 영어이다. 참모총장이나 비서실장의 복수는 맨 끝에 S를 붙이지 않고 Chief에 S를 붙여 ‘Chiefs-of-Staff’라고 한다. Of는 전치사이니 복수형이 없고, 직원이나 참모를 복수화하려는 게 아니라 그 우두머리를 복수화하려는 것이니 Chief의 뒤에 S를 붙인다. -p82

법대에서 나의 지적재산권법 교수님은 법전 해석을 할 때 “이 단어의 선행사(Antecedent)가 어떤 단어죠”라고 묻는 경우가 많았다. 법전이라는 것이 단어 하나에 따라 해석이 하늘과 땅처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어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읽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런데 선행사를 집어내는 사람은 수많은 학생들 중 늘 한국에서 선생님께 손바닥 맞으며 문법 공부한 나였다. 원어민이 대부분인 그 수업에서 선행사가 무엇인지조차 그 시간에 교수님이 따로 설명해서 알게 된 사람도 꽤 있었다. 자연히 도서관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노라면 수업 시간에 나를 눈여겨봤던, 미국에서 나고 자란 같은 반 친구들이 가끔 내게 법전을 가져와 “이거 무슨 뜻이니” 하고 물었다. 그러면 나는 모든 삽입구들을 손으로 가리고 우선 주어와 동사부터 찾으라고 말한 뒤, 그 뒤에 목적어를 찾고 그 뒤에 관계절을 찾고, 관계절을 이끄는 관계대명사의 선행사를 찾으며 해석해 주었다. -p93~p94

기숙사 로비에서 감자칩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내 룸메이트가 들어오다 말고, “You, couch potato”라며 내게서 먹을 것을 뺏고 나를 잡아끌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때는 엉겁결에 쫓아 나가 한참 걷다 들어왔는데 나중에 룸메이트에게 “너 아까 날 뭐라고 불렀니”라고 물어보니 룸메이트가 막 웃으며, “Couch potato. You are becoming a potato(네가 감자가 되어가고 있잖아)”라고 했다.
“내가 감자가 되어가고 있다고” 거실에 놓는 의자 중 한 사람이 앉도록 된 것을 ‘Arm chair’라고 하고, 둘이 앉는 것을 ‘Love seat’, 여러 명이 앉도록 된 것은 ‘Sofa’ 혹은 ‘Couch’라고 한다. 그럼 한 가지 문제는 풀었다. 내가 카우치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니 카우치 뭐뭐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그럼 Potato(감자)는 무슨 뜻일까? 감자칩을 먹고 있었다고 감자라고 부르나’ 그게 아니었다. 감자처럼 배가 똥똥하게 나온 사람들을 우스갯소리로 ‘Potato’라고 한다. 내가 주말에 운동도 하

미국 교육부 장관도 실수한 영어 단어와 문법
미국 교육부 장관 데보스는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한 후 트위터에 “Honored to witness the historical Inauguration and swearing-in ceremony for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라고 썼다. “제45대 미합중국 대통령을 위한 역사적인 취임식과 선서식을 지켜보아 영광이다”라는 뜻이다. 의미상 별로 나쁠 것이 없는 이 짤막한 글이 그날 하루 종일 인터넷에서 조롱거리가 되었고, 어떤 이는 틀린 구절에 빨간 줄을 좍좍 긋고 교정해서 그 교정본을 인터넷에 올리기까지 했다. 급기야 데보스는 다시 트위터를 통해 마치 단순 오탈자인양 변명하며 고친 글을 올렸으나 그녀는 이미 올바른 문장 하나 구사하지 못하는 교육부 장관 후보라는 인식을 지울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 그럼 그녀가 무엇을 잘못 썼을까? 그녀의 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던 것은 ‘Historical’이라는 단어이다. 역사라는 뜻을 가진 History에서 나온 Historical과 Historic은 비슷한 뜻이지만 섞어 사용할 수 없는 다른 단어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 과거에, 역사적으로 일어났던 일 혹은 역사적 사실이 된다. 이런 것들이 ‘Historical Event’ 혹은 ‘Historical Fact’이다. 그러나 인간이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사실은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이지만, 또 한편 전대 미증유의 역사적 사건이기도 하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 중 기념할 만한 일, 특히 기억에 남을 일을 우리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부르고 그런 경우에 맞는 단어는 Historical이 아니라 Historic이다.
이 책의 1장과 2장에서는 이처럼 원어민도 틀리기 쉬운 단어와 문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단어와 문법은 영어를 공부할 때 가장 기본이 되며 중요한 것이지만, 실생활에서 말할 때 지나치게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뜻에서 원어민도 종종 틀리는 것들, 한국인이 잘못 사용하는 콩글리시의 예를 몇 가지 뽑아 그 바른 표현을 알아보았다.
또한 명사의 불규칙 복수형을 이야기하면서 라틴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등에서 온 영어의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고, 스스로 문장을 완성하지는 못하지만 문장에 겹겹의 의미를 더해주는 조동사의 오묘한 세계를 역설하며,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통해 Lie와 Lay의 목적어를 찾는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 꼭 영어 공부에 목적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재미있는 에세이로 읽을 수 있을 만큼 이야기가 풍부하다.
3장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망설이게 만드는 발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훈민정음의 순음(脣音) 중 비읍과 영어의 B 발음, 순경음 비읍과 영어의 V 발음과의 유사성을 추적하고, 혀가 입천장에 붙었는지 떨어졌는지에 따라 다른 L과 R 발음의 차이, 한국인의 취약 발음 F와 P 발음의 다양한 사례, 치아와 혀가 만나는 소리 [z] [?] [?] 발음과 TH 발음에 대해 설명하며, 발음에서 중요한 것은 강세와 장단을 잘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한국을 떠나 처음 유학을 가서 혹은 그 뒤로 영어와 관련해 겪었던 에피소드, 미국 지방별 사투리, 미국과 영어권의 사람 사는 모습 등을 통해 알게 된 숙어와 영어 표현들을 소개한다.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소개된 영어 단어, 숙어 표현들은 공부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교양으로, 이야깃거리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재미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또 하나의 영혼을 얻는 것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영어책’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영어 족집게 과외 책도, 시험에 나오는 단어와 문법, 발음을 소개한 책도 아니다. 다만 보통 사람인 필자가 어떻게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그 관심을 어떻게 영어 공부로 발전시켜 나갔는지, 단어와 문법, 발음을 어떻게 공부해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문학 작품과 노래 가사, 미국의 역사를 통해 배운 영어 표현을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소개하여, 이 글을 읽는 또 다른 보통 사람이 용기를 내어 영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채이다. ‘특별한 영어책’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단어와 문법, 발음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도 흥미를 갖고 영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어 울렁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루하고 답답했던 영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영어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또 하나의 영혼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그만큼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 풍요로움은 한국어와 외국어, 두 영혼을 모두 끝없이 다듬고, 수련할 때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영어 교육에 열?ㅐ쏟는 만큼 우리말 교육 또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미국의 모든 공무는 영어로 이루어지지만 미국에 공식 언어는 없다. 그럼에도 영어 교육은 모든 교육의 근간을 이룬다. 사회학과 학생이든 공대생이든, 외국 학생이든 미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이든 대학을 들어가면 작문 2학기, 영문학 2학기를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한국어가 공식 언어이지만 시험 과목으로 꼽을 때를 제외하고는 체계적인 국어 교육이 부족한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봤을 때 부럽고 존경스러운 일이다. 미국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 필자는 미국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이 ‘자신의 언어를 객관적으로 보고, 가르치고 또한 배우는 그들의 능력과 노력’이라고 말한다. 외국어와 함께 우리말에 관심을 가지라는 필자의 말이 인상 깊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철재

미국 변호사이자 법학 박사. 서울에서 태어나 고교 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 텍사스 주 Sam Houston State University와 뉴욕 Fordham University에서 각각 사회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Syracuse University 법대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해 뉴욕주와 워싱턴 DC 변호사가 되었다. 학창시절부터 유명 사설 학원 등에서 영어 회화, TOEFL, 외국인을 상대로 한 한국어 강의를 했으며, 서울의 외국인 학교와 미국의 중·고교에서 대리 교사(Substitute teacher)로 근무하기도 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음악 기획 일에 종사하며 세계적 연주자들의 공연을 유치했고, 현재는 변호사로서 주로 국제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2012년에는 틈틈이 쓴 클래식 음악 에세이 『나도 바흐를 즐길 수 있을까』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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