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른을 배우다

남인숙 지음
이랑

2017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14MB)
ISBN 9788998746407
쪽수 2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000원

쿠폰적용가 8,1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서른을 배우다』는 《서른에 꽃피다》의 개정판으로, ‘여성들의 멘토’ 남인숙이 여자의 또 다른 사춘기 서른을 응원하며 쓴 글이다. 서른의 문턱을 지나 마흔으로 달려가는 지금,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주저앉은 여자들에게 “서른은 인생에서 가장 예쁜 나이, 그러니 뭐든 할 수 있는 때”라는 얘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인생 2막의 주인공인 서른 살 여자들에게 바치는 저자의 응원가를 들어볼 수 있다.
프롤로그 - 꽃피는 서른이다
01 부드러운 사람이 이긴다
나에게는 독하게, 남에게는 부드럽게|남의 감정을 다치지 말라|수박보다는 망고 같은 여자가 되어라
02 외로우니까 서른이다
모든 인생에는 외로움이 존재한다|서른 살, 외로움을 받아들이다|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라
03 적을 만들지 말라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집착은 하지 말라|상황에 맞게 가면을 바꿔 쓸 줄 알아야 한다|오래된 관계는 재정비하라|당신이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04 사랑하기엔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아버린
그 많던 남자들은 어디로 갔을까|결혼이 어렵다면 사랑이라도 하고 싶다|사랑에 빠지기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결혼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인연을 찾아 나서라
05 드디어 삶에 익숙해지다
경험은 그 자체로 능력이다|진짜 어른이 되는 삼십대|연륜은 큰 차이를 만든다|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나이가 되다
06 현실과 친구가 되는 즐거움
드라마가 재미없어지면 서른이 된 것이다|점이 아닌 면으로 살라|과거의 기억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의 삶을 즐겨라
07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그 누구도 실패자가 아니다
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경험은 나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게 해준다|서른은 어른이 되기엔 젊은 나이, 서른
08 스무 살보다 서른 살에 시작하는 것이 더 쉽다
여자들은 왜 모두 서른 살에 떠나는가|모든 사람은 서른에 다시 시작한다
09 서른엔 꿈을 꾸면 안 되는 것일까?
꿈, 목표, 그리고 집착을 구분하라|‘내 삶을 위한 꿈’을 꾸라
10 꿈만 꾸는 서른은 꿈을 이루지 못한다
간절함이 있다면 꿈은 이루어진다|실전에 뛰어드는 용기가 필요하다|가장 쉬운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꿈에 손실제한 주문을 걸라|지금 이 자리에서 새로 시작하라
11 서른 살의 의무, 세상을 명확하게 살기
애매함은 미성숙의 특징이다|일상생활에서 모호함을 방치하지 말라|현명한 여자는 나이 들수록 단순해진다|잡동사니를 버리듯 인간관계도 과감하게 정리하라
12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누릴 수 없다
결정하지 못하는 병에 걸린 사람들|나는 스스로 결정하고 있는가|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진다
13 품위 있게 극성맞은 여자로 살기
너의 행동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행동에 옮겨라|외향적인 사람보다는 극성맞은 사람이 되라|작은 행동이 나를 구원한다
14 나는 나와 결혼하고 싶은가?
소중한 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더 나은 나’가 되고 싶다면|부러운 사람이 없어지다
15 스스로 우주의 중심이 되는 연습을 하라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을 키우라|나를 사랑하기 위한 몇 가지 연습들|나에게 아부하되 거짓말은 하지 말라
16 서른, 자신에게 반하다
뭐든 혼자 하는 여자는 강하다|나 자신과 사귈 준비가 되었는가|독종들은 책에서 충고를 얻는다|서른이 제일 예쁘다|자신의 얼굴을 만들어가라
17 너무 기 쓰고 살지 않기
나 자신과 바꿀 수 있는 성공은 없다|천천히 가라, 그러나 뒤로 가지는 말라
18 인생의 겨울, 어른스럽게 보내기
지옥을 통과하는 중이라면 계속 걸어가라|고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독한 자신을 믿어라|당신도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라
에필로그 ? 한없이 유연한 대나무처럼

쿵푸도, 인생 조언도, 누군가에 제대로 배우려면 명확한 질문과 스승의 대답을 담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서른은 그 모든 것들이 준비되는 때이다. 이미 성취가 끝나 있어야 할 시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경험은 평생을 두고 해야 하는 것이고 또한 그것을 통해 평생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른부터 하게 될 경험은 이제까지와는 달라져야 한다. 그 동안의 경험이 태도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었다면 서른부터의 경험은 인생의 가치를 쌓아나가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전자에서 후자로 넘어가게 되는 과정을 두고 예전부터 칭하던 말이 있다. “철이 든다”고. 어쩌면 서른은 진짜로 철이 드는 나이일 것이다. 공자가 자신의 서른을 두고 말한 ‘이립而立’도 뜻을 세우는 것, 결국은 그저 철드는 것에 다름 아니었다.-p63?p64 중에서

삼십대의 노력은 이전의 것과는 달라야 한다. 배운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는 이십대에는 자신을 온통 내어주는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은 삼십대에는 ‘조금씩,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삼십대에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꼬박꼬박 투자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으며 장애에도 흔들리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노력하는 당신을 한 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은 성실하다고 할 것이고, 좀 더 알게 되는 사람은 독종이라고 할 것이다. 서른 살에 필요한 것은 단 한 번 물을 끓일 수 있는 열기보다는 끓인 물을 식지 않게 하는 온기이다.-p115?p116 중에서

서른이 된 당신은 점점 더 단순해져야 한다. 사고와 행동이 단순해지면 덜 힘들면서 더 생산적이 될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힘들이지 않고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그 판단을 한 스스로를 지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완벽한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든든한 일이다.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자처하고 그 경험을 통해 무언가 배우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생산적인 편견을 갖는다는 것은 온화한 독종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p131 중에서

주변에서 나이 들수록 현명해지는 사람, 아름답게 나이 드는 사람,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의 삶을 관찰해보라. 그들이 평화롭고 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삶 속에서 실은 쉼 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새로운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으면 어떤 한 가지 면에서는 독종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자꾸만 지금에 안주하고 싶을 때, 그만 주저하고 싶을 때일수록 독하게 몸을 일으켜야 한다. 이십대 시절처럼 숨이 턱에 차도록 달리라는 말이 아니다. 꾸물꾸물 남들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작은 동작이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지금부터 평생 견지해야 할 삶의 태도이다. 움직임을 멈추지 않으려는 자세는 위기의 탈출구가 되기도 하고, 삶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p157?p158 중에서

서른 살부터는 조금씩 자신의 얼굴을 만들어가야 한다. 말할 수 없이 아름답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는 꽃과 같은 화사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경이로움과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열매의 아름다움 말이다. 이때까지도 이십대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종류의 아름다움에 집착한다면 그 어느 것도 얻지 못하고 처연하게 나이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반대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면 축제 같은 날들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이십대의 아름다움이 남을 의식하는 아름다움이라면 삼십대의 아름다움은 자기 자신을 가장 의식하는 아름다움이다. 그래서 거울 속의 자신을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삼십대 여자라면 지금 행복한 것이다.-p197?p198 중에서

진짜 어른이 되는 갈림길에 선 서른 살 여자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응원가!

이 책은『서른에 꽃피다』의 개정판으로, ‘여성들의 멘토’ 남인숙이 여자의 또 다른 사춘기 서른을 응원하며 쓴 글이다. 서른은 젊음과 삶에 대한 익숙함이 공존하는 절묘한 시기이며, 경험에서 우러난 위로와 지혜를 스스로에게 선물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절정에 달하며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는 나이지만, 많은 여자들이 ‘아무 것도 몰라 차라리 편했던’ 스무 살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서른 살을 맞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대를 힘들게 지나오며 “왜 아무도 그때 나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지 않은 거지?”라는 안타까움에『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썼던 저자는, 서른의 문턱을 지나 마흔으로 달려가는 지금,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주저앉은 여자들에게 “서른은 인생에서 가장 예쁜 나이, 그러니 뭐든 할 수 있는 때”라는 얘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인생 2막의 주인공인 서른 살 여자들에게 바치는 작가의 응원가를 들어보자.

꿈만 꾸는 서른은 꿈을 이루지 못한다
“하루하루 생존하기 바쁜 생활인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자기 삶의 절정으로서의 꽃피는 서른 살을 살 것인가.”
세상에 나와 경험을 쌓은 여자들이라면 안다. 삶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그래서 현명한 여자들은 바깥세상의 장애에 민감하게 대응하느라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과 자신을 탐구해야 하는 스무 살에는 좀 거칠어도 좋다. 에너지가 충만하고 잃을 것도 없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른 살부터는 다르다. 딱딱한 껍질을 가지고 있지만 안으로는 맹탕인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속부터 단단하게 살을 찌워야 한다. 그래야 어떤 일에서는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성숙한 서른 살 여자는 정의에 어긋나는 일을 맥 놓고 당하지도 않고 자신의 능력이 닿는 범위를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차차 마음을 내려놓을 줄도 안다. 그래서 마음속에서 폭풍이 이는 이십대 때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서른 살은 이런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서야 하는 시기이다. 이제 꽃 같은 이십대를 수업료로 내고 공부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머지 인생의 방향을 정할 때이다. 일상의 모든 지표가 ‘너무 늦었다’고 말할지라도 독한 마음을 품고 앞으로의 삶을 기획해야 한다. 십년 후, 그렇게 한 여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서른 살은 이제 ‘꿈을 위한 꿈’이 아니라 ‘내 삶을 위한 꿈’을 꿀 때이기도 하다. 꿈을 한정할 때는 유연하고 온화하되, 꿈을 향해 나아갈 때는 진득하고 독해야 한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아무리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도 오랫동안 늘 집중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던 길을 갈 수 있는 뚝심이 있어야 한다. 서른 살에 필요한 것은 단 한 번 물을 끓일 수 있는 열기보다는 끓인 물을 식지 않게 하는 온기인 것이다.

온화한 독종으로 사는 당신은 이미 꽃피는 서른이다
“나에게는 독하게, 남에게는 부드럽게
이미 청춘을 힘들게, 열심히 살아낸 서른 살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향해 채찍을 드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종류의 독함이다.”
서른이 된 여자는 점점 단순해져야 한다. 사고와 행동이 단순해지면 덜 힘들면서 더 생산적이 될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힘들이지 않고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그 판단을 한 스스로를 지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완벽한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든든한 일이다.
또한 서른 살부터는 단순해지기 위해서 많은 경험을 자처하고 그 경험을 통해 무언가 배우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생산적인 편견을 갖는다는 것은 온화한 독종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서른 살이 되어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한다면 수박보다는 망고 같은 여자가 되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누군들 태어나면서부터 망고였겠는가. 지금 서른 살을 만족하며 사는 여자들은 대부분 한때 수박이었다가 몇 번 깨져 속살을 다치고는 안으로 씨를 키워 망고로 변신한 여자들이다. 이 험한 세상에서의 생존, 또는 그 이상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부드러움이다. 또한 이미 청춘을 힘들게, 열심히 살아낸 서른 살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향해 채찍을 드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종류의 독함이기 때문이다.
그저 아름답기만 했던 이십대 시절보다 운신의 폭이 넓어지고, 불꽃같은 열정보다는 절대로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려고 분투하는 독기가 아름다운 나이, 서른. 이십대가 살짝 덜 핀 모습이 매혹적인 장미나 튤립과 같다면 삼십대는 만개했을 때 숨 막히게 예쁜 매화나 수국과도 같다. 이 땅의 모든 삼십대들이이 책을 읽고 저마다 자기 예쁜 걸 알고 나 보란 듯 활짝 피어나는 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인숙

저자 남인숙은 소설가, 에세이스트. 출간 이후 80만부 이상이 판매되어 여성 에세이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 베스트셀러『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비롯,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실천편』『여자, 거침없이 떠나라』『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 등의 2030 여성을 위한 에세이를 펴내어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공감을 얻었다.
저자의 여성 에세이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에 번역 출간되었고, 특히 중국에서는 150만부의 판매고를 보이며 자국 위주의 중국 출판계에서는 드물게 비소설 분야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자에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주는 멘토의 지침서로서 언어와 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대 아시아 여성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여성들의 멘토’ 남인숙이 여자의 또 다른 사춘기 서른을 응원하며 쓴 글이다. 20대를 힘들게 지나오며 “왜 아무도 그때 나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지 않은 거지?”라는 안타까움에『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썼다면, 서른의 문턱을 지나 마흔으로 달려가는 지금, 저자는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주저앉은 여자들에게 “서른은 인생에서 가장 예쁜 나이, 그러니 뭐든 할 수 있는 때”라는 것을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서른을 배우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서른을 배우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서른을 배우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