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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바다가 건네는 반짝이는 위로의 말들
이하영 지음
페이퍼스토리

2021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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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82MB)
ISBN 9788998690625
쪽수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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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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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당신에게
영화 속 바다가 건네는 반짝이는 위로의 말들……

영화가 보여주는 바다, 그 속에서 건져올린 위로의 말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간관계가 소원해지고, 집에 혼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코로나 블루(우울증)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는 요즘 같은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바다가 건네는 위로와 응원의 한 마디를 책에 담았다. 영화라는 창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자아성찰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 마음 치유 에세이다.

작가는 답답한 도시 생활 속에서 숨이 막힐 때마다 바다를 떠올렸지만, 바다에 갈 수 없고, 바다에 갈 시간이 없어서 영화 속 바다로 떠났다. 그 속에서 인생의 파고에 조난당한 자신을 위한 위로와 영감을 건져낸다.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격렬했던 영화 속 바다와의 대화. ‘삶’이라는 바다를 항해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넌지시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는 영화 이야기를, 따뜻한 문학적 감수성과 유니크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인생이 때로 어둠에 붙들릴 때 의지할 불빛을 보내줄 등대 하나를 당신은 가졌는지 이 책은 묻는다. 거친 파도를 넘는 인고의 시간도, 끝이 없는 고독의 시간도, 서로를 멀리해야만 하는 불편한 시간도 어쩌면 그런 등대 하나 우리 마음에 세워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고. 작가는 책에서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한 세상이기에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며 항상 연결되어 있다. 어떤 밤에는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에 사무쳐 눈물지을지라도, 벽 너머 어둠 속에 누군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나는, 우리는 괜찮을 것”이라고, 지친 마음을 다독인다.

유니크한 시선으로 영화를 읽다, 내 마음을 읽다

이하영 작가는 세심한 관찰력으로 영화를 보고 또 본다. 그렇게 본 영화들 가운데 바다 영화(Ocean Cinema)를 모아 영화 속 바다가 건네는 위로의 한 마디를 이 책에 담았다. 영화는 세상을 보는 창, 마음을 읽는 도구이기도 하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라며 위로를 얻기도 하고, 때로는 바다의 시련을 맞닥뜨린 사람들은 어떻게 그 위기를 헤쳐나갔는지를 눈여겨보기도 한다.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책,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거장 감독들의 영화 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다룬 독립영화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세심한 관찰력으로 영화를 소개하고 마음을 전한다. 오랫동안 영화, 음악, 책 등 다양한 소재를 글로 써내려간 작가의 독특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기 내면의 문제를 성찰하게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혼자 지내는 시간에 차분하게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힐링 시네마 & 마음 치유 에세이.

바다가 건네는 위로, 바다는 모든 걸 받아들인다

영화, 여행, 심리학, 인문학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한 영화 가운데 바다가 등장하는 영화를 통해 인간 심리를 다양한 시선으로 탐구한다. 작가는 영화 속 바다의 의미와 ‘인생’의 풍경을 3개의 장으로 나누어 썼다.

우리는 아직 살아 있으니까, 삶이라는 바다 위에서(Light Blue)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최종 목적지로 삼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파도를 헤치듯 인생을 헤쳐나간 주인공들의 반짝이는 삶을 통해 우리네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데 도움이 되는 영화를 골랐다.

순풍에 돛 단 듯한 삶은 없다(Grand Blue)에서는 미지의 존재인 우리 인간의 더 깊은 실존적인 고민과 함께 ‘잃은 후’에야 깨닫게 되는 후회와 아픔을 다룬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삶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보려고 했다.

바다는 모든 걸 받아들인다(Deep Blue)에서는 상실의 슬픔보다 간직할 수 있는 추억에 감사하는 것, 한 발짝 지각하는 삶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되짚어보는 영화들을 소개하면서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를 되묻는다. 삶이 일렁이는 바다, 그리고 영화. 영화는 이렇게 말한다. 바다는 상처를 핥는 고양이처럼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모든 걸 받아들인다고. 고독한 날들에 필요한 건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라고.
◈ Light Blueㆍ우리는 아직 살아 있으니까, 삶이라는 바다 위에
그때는 따뜻했고 지금은 쌀쌀하다 _작은 아씨들
우리가 상상해야 할 사랑의 미래 _체실 비치에서
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_테스와 보낸 여름
7대양의 분노를 보여주겠다 _아쿠아맨
언제나 거기 있는 바다, 끊임없이 부서지는 파도_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우리는 아직 살아 있으니까, 삶이라는 바다 위에_어드리프트 : 우리가 함께한 바다
청춘들에게 전하노니, 결코 포기하지 말기를 _에브리타임 룩 앳 유
함께하려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들 _녹색 광선
천국의 문을 두드리려면 _노킹 온 헤븐스 도어
바다 사이 등대 _파도가 지나간 자리
우리가 아는 그 여름 _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 Grand Blueㆍ순풍에 돛 단 듯한 삶은 없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 _심연
바다가 갈라지는 아픔으로 살다 _씨 인사이드
순풍에 돛 단 듯한 삶은 없다 _안나
인생의 여름이 저물어가는 시간 _리플리
세상으로부터 좀 덜 상처받았다면 _엘 마르
소통 부재의 벽에 갇힌 사람은 어디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걸까_해피엔드
바다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_그랑 블루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 거야 _노인과 바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열린 문 _정복자 펠레
내 인생 전부가 액자 속에 있어요 _내 사랑

◈ Deep Blueㆍ바다는 모든 걸 받아들인다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다 같은 사람으로 살아간다 _로마
잃은 후에야 보이는 것들 _하나레이 베이
미지의 존재를 인간은 어떻게 알게 되는 것일까? _하트 오브 더 씨
‘우리’가 될 수 없는 사람 _쿠르스크
티끌 없는 마음의 영원한 빛 _이터널 선샤인
당신의 눈동자가 말해주는 것 _씨 피버
바다는 상처를 핥는 고양이처럼 _애월
자신의 자리에서 조용히 스러짐을 택할 수 있는 용기_피아니스트의 전설
마음껏, 자유롭게, 너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라 _투 라이프
바다는 모든 걸 받아들인다 _초이스
바다에서 온 남자, 바다로 돌아가다 _마틴 에덴
한 발짝 지각하는 삶에 관하여 _걸어도 걸어도

에필로그 삶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나에게

작가정보

저자(글) 이하영

저자 : 이하영
영화, 음악, 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 프로듀서이자 작가. 이하영은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그 중심은 언제나 책이었다. 천천히 여행하고, 깊이 읽고, 오래도록 사랑하는 삶을 꿈꾸는 그녀는 방송작가, 영화 칼럼니스트, 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KBS 클래식 FM 〈당신의 밤과 음악〉, 〈음악풍경〉에서 작가로 일하며 클래식을 공부했으며 OBS TV 〈전기현의 씨네뮤직〉에서 5년간 대본을 집필하며 영화의 바다에 푹 빠져 지냈다. 출판전문잡지 《기획회의에》 ‘북인시네마’, ‘예술가의 서재’를 연재하고, 사람들을 인터뷰했으며, KBS 라디오 독서 프로그램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에서 인문학 도서와 예술서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책을 소개해왔다.

영화 칼럼 분야의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는 작가는 현재 대안연구공동체에서 ‘금요영화감상모임’을 8년째 이끌고 있다. 그녀는 세심한 관찰력으로 영화를 보고 또 본다. 그렇게 본 영화들 가운데 바다 영화를 모아 영화 속 바다가 건네는 위로의 한 마디를 이 책에 담았다. 오랫동안 영화, 음악, 책에 관한 글쓰기를 해온 그녀의 독특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기 내면의 문제를 성찰하게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지은 책으로『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예술가의 서재』,『영화를 보다 네 생각이 났어』,『왜 그땐 아프지 않게 사랑하는 법을 몰랐을까?』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삶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나에게

오래 준비해온 야심찬 여행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돌아보면 2020년은 험난했다. 별것 아닌 일에 감정이 폭발했고, 사소한 돌발 상황에 긴장했으며, 밤마다 내일 일을 걱정하느라 잠 못 이루었다. 지금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나와 가족, 가까운 이들이 모두 무사한 것에 안도해야 하나, 아니면 다시 내일 일을 걱정해야 하나 마음이 갈팡질팡한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오히려 하늘이 맑아져서 좋다고 호탕하게 웃어보아도 불안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현해탄 건너기가 동생 만나기보다 쉬웠고, 태평양 횡단을 연례 행사하듯 했던, 지난 몇 년간의 자유롭던 외유가 믿기지 않을 지경이다. 개인이 평생 배출하는 탄소량에 한도가 있다고 해도, 내 탄소배출량은 아직 한참 미미한 수준일 텐데, 이렇게 턱 발이 묶이다니 억울한 마음도 들었다.

발밑에 구름, 구름 밑에 까마득히 망망하던 바다를 내려다보던 항공 시점은 이제는 나의 일상과는 멀어져버렸지만, 반면에 확 가까워진 것들도 많다. 요 몇 달 사이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틈틈이 걸었다. 오륙도에서 출발해 국토의 동쪽 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을 한 코스씩 다니기 시작했다. 제주 올레길을 21코스부터 거꾸로 걷는 여정에도 동참했다. 이제 고작 김녕과 함덕을 걸어서 지났을 뿐이지만, 내 생애 최고의 바다 빛깔을 가슴에 담은 그 시간이 기적처럼 느껴진다. 바다의 물빛을 들여다보고, 파도 소리에 호흡을 맞추며 바다 새들의 리셉션에 말없이 배석해 있던 그 순간에, 비로소 내 안의 바다를 느꼈다고나 할까. 소금내가 간간한 바다의 향기를 흠뻑 들이마시며, 한참 만에 만난 가족의 얼굴을 보듯 바다를 그 파란 물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틈틈이 걷던 몇 달 사이 일어난 변화 중에는 수영 강습을 등록한 사실도 있다. 일곱 살 때 남해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인지, 수영 배우기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수영장 물에서 약품 냄새가 나서, 물이 차서, 샤워실이 비좁아서 등등 여러 가지 핑계로 포기하곤 했었다. 이번에도 감염병 유행을 기회로 삼았다. 스포츠센터가 한결 한갓진 틈에 제대로 한번 배워보자는 생각이었다. 나 자신에게 수영 배울 기회를 마지막으로 준다는, 자못 엄중한 도전이었으나, 또 실패하고 말거라는 예감을 떨치지는 못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수압을 느끼며 수영장 바닥에 가라앉는 기분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 물이 포근하게 안아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랑 블루>를 여러 번 돌려본 때문일까. 물의 압력을 받으며 바다 밑에서 자크가 느꼈을 행복한 고독을 떠올려보기까지 했다. 물론 자크처럼 바다를 음미하기는 내 폐활량이 턱도 없이 부족하지만 어쨌든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시작은 반이 아니라 전부다.

배우가 서양인이면 누가 주연이고 조연인지 영화가 끝날 때까지 분간을 못하고, 영상 문법에 어두워서 이야기를 도무지 따라가지 못하던 영상맹이었던 나도 영화의 세계에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영화가 없는 일상은 생각하기 어렵게 되었다. 매주 금요일마다 대안연구공동체의 골방에 모여 온갖 영화를 함께 보아준 금영모 멤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눈 영화 몇 편이 이 책에 새겨져 있다.

감염병 때문에 텅 빈 극장에서 나 혼자 보았던 영화들도 이 책의 곳곳을 수놓고 있다. 아무도 없는 극장에 홀로 들어서서, 정말 나 혼자뿐인 거냐고 놀라워하며 빈 객석을 스마트폰으로 찍기도 했지만, 나 말고는 관객이 아무도 없었을 때조차도 나는 결코 혼자는 아니었다. 단 한 명인 관객을 위해 발열체크를 하고 입구를 안내해준 이가 있었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시간에 맞춰 돌아와 출구를 열어주고 나가는 방향을 알려준 이가 있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한 세상이기에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며 항상 연결되어 있다. 어떤 밤에는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에 사무쳐 눈물지을지라도, 벽 너머 어둠 속에 누군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나는,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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