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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의사다

이수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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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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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66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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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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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로 우뚝 선 14명의 조선 명의와의 흥미진진한 만남!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의 저자 이수광이 파헤친 조선 의사들의 삶 『나는 조선의 의사다』. 조선의 편작이라고 불리는 허준, 조선 최초 해부의 전유형, 침술이 조선에서 으뜸이라 하여 신의 손이라 불린 허임, 양반이나 부자들보다 천민의 목숨을 구하는 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 민중의 조광일 등 조선판 명의 14명을 다루고 있다.

저자 이수광은 실록과 여러 기록들에 등장하는 조선 의사들의 삶을 드라마적인 요소와 역사적 사실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이야기로 풀어낸다. 허준, 백광현 등 방송매체로 널리 알려지게 된 의사는 물론, 그들과 동시대 혹은 전후 시대에 살면서 조선 의학의 발전을 묵묵히 이끌었던 그림자 속의 의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조선의 의학 발전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도를 그려볼 수 있다.
1. 불우한 조선의 천재 의원임원준
2. ≪치종비방≫을 남긴임언국
3. 호랑이를 치료한 태의양예수
4. 조선 최고의 신의허준
5. 조선 최초로 시체를 해부한전유형
6. 마의에서 태의로백광현
7. 신의 손을 가진 침의허임
8. 천연두 치료의 대가이헌길
9. 재물로 백성을 구하라 의녀醫女만덕
10. 정조의 종기를 치료한 명의피재길
11. 조선의 여성 의학자사주당 이씨
12. 만 명의 백성을 살린 의사조광일
13. 사상의학의 창시자이제마
14. 조선 우두법의 창시자지석영

임원준은 집으로 돌아왔다. 해양대군의 병을 치료했으나 도성과 경기 일대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었다. 조정에서는 그들을 치료하려고 했으나 병자들은 믿지 않았다. 의원들조차 천연두의 치료에 회의적이었다. ‘천연두를 치료하려면 의서가 있어야 한다.’ 임원준은 천연두 치료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많은 의서를 참고하고 의원들을 만났다. 그들의 병부를 참고로 하여 ≪창진집≫을 집필했다. “가히 명저로다.” 세조가 ≪창진집≫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임원준의 ≪창진집≫은 의과시험을 볼 때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p.39)

임언국이 종기 치료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먼저 침을 놓은 후에 꾀꼬리 고기를 태워서 붙였다. 그 까닭을 임언국에게 물으니 ‘내 고향에 살 적에 말 의 종기를 치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의가 꾀꼬리고기를 태워서 붙이니까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시험해보았더니 효험이 있었습니다’라고 하였다. (p.47)

양예수는 의술이 뛰어났기 때문에 조정 대신들이 걸핏하면 그를 청하여 진찰을 했다. 그는 권세 있는 자들이 진찰을 자주 청하자 나중에는 다리에 병이 있다고 핑계하고 왕진을 가지 않았다. (p.63)

양평군 허준은 일찍이 선조宣祖 때 의방醫方을 찬집撰集하라는 명을 특별히 받들고 몇 년 동안 자료를 수집하였는데, 심지어는 유배되어 옮겨 다니고 유리流離하는 가운데서도 그 일을 쉬지 않고 하여 이제 비로소 책으로 엮어 올렸다. 이어 생각건대, 선왕께서 찬집하라고 명하신 책이 과인이 계승한 뒤에 완성을 보게 되었으니, 내가 비감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 허준에게 숙마熟馬 1필을 직접 주어 그 공에 보답하고, 이 방서方書를 내의원으로 하여금 국局을 설치해 속히 인출印出케 한 다음 중외에 널리 배포토록 하라. (p.99)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조사하면 허임이 활동한 기간은 선조 31년(임진왜란이 끝나기 직전)으로부터 광해군 15년까지의 26년간이다. 그는 선조와 광해군을 치료한 공으로 6품에서 당상관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하고 많은 상을 하사받기도 한다. 그러나 비천한 노비 출신이라는 것이 항상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는 선조 때부터 광해군에 이르기까지 임금을 치료하는 어의로 많은 상을 받고 관직에 진출했으나 관직에 진출할 때마다 고루한 사대부들의 탄핵을 받았다. (p.141)

조선의 3대 의성이라고 불리는 허준, 사암도인, 이제마라든가 조선 제일의 침의 허임, 종의 백광현 등은 실록이나 여러 기록에 이름이 남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허준이나 백광현 등은 임금이나 왕실 가족을 치료하여 높은 벼슬에 올랐다. 그러나 벼슬과 명성은 높았으나 부자가 되지는 않았다. 조선시대 의원들은 돈을 버는 것보다 치병제중治病濟衆, 병을 치료하여 중생을 구하는 일로 인술에 최고의 가치를 두었던 것이다. (p.147)

만덕은 식량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 백성들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게다가 조정에서 보낸다는 구휼미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재산을 모아서 어디에 쓰겠는가? 사람을 살리는 일이 중요하다.’ 만덕은 자신의 재산을 전부 털어 상선들을 동원하여 육지에서 쌀을 사오게 했다. 이로 말미암아 육지에서 제주도로 쌀을 실어 나르는 배가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만덕은 육지에서 쌀이 도착하자 관청에 보내 백성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했다. “우리를 살린 사람은 만덕이다.” 백성들이 다투어 만덕을 칭송했다. 신임 이우현 목사는 제주도 흉년 구제 상황을 조정에 보고하면서 만덕의 일도 아울러 보고했다. (p.189)

사주당은 ≪태교신기≫를 자신의 시험으로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모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과 스승의 가르침은 모두 한 가지이다. 부모와 스승의 위치는 같다. 의술을 잘하는 의사는 병들기 이전에 다스리고, 가르치기를 잘하는 사람은 태어나기 이전에 가르친다. 그러므로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어머니가 임신하여 열 달을 가르치는 것만 못하고, 어머니가 열 달을 기른 것이 아버지가 하루 낳는 것만 같지 못하다.”(p.224)

조광일이 홍양호에게 대답했다. “세상의 의원들

≪나는 조선의 국모다≫,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의
저자 이수광이 파헤친 조선 의사들의 삶!

2013년 문화계의 코드로 떠오른 조선의 의원들
드라마와 책으로 조선 한의 열풍이 분다!

연초부터 방송가와 출판계에 조선 한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MBC가 조선의 명의 백광현을 다룬 ≪마의≫에 이어 120부작 대하 사극 ≪허준≫을 방송하고 마의 후속으로 ≪구가의서≫를 방영할 예정이어서 한의에 대한 관심은 더욱 폭발적이다. 방송에서 조선 한의 바람이 불자 출판계에서도 한의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이 바람을 타고 때마침 조선의 의원들을 집대성한 대중역사서 ≪나는 조선의 의사다≫가 출간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조선의 의사다≫는 조선의 편작이라고 불리는 허준, 조선 최초의 해부의 전유형, 침술이 조선에서 으뜸이라고 하여 신의 손(神手)이라고 불린 허임, 양반이나 부자들보다 천민의 목숨을 구하는 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 민중의 조광일 등 조선판 명의 14명을 다루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의원과 사람을 죽이는 의원

조선의 명의는 누구인가. 의원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치료하는가. 임원준이 주해한 ≪의약론≫을 보면 사람을 살리는 의원과 죽이는 의원이 자세하게 나오고 있다.

1. 심의(心醫)는 사람으로 하여금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도록 가르쳐서 병자가 그 마음을 움직이지 말게 하여 위태할 때에도 진실로 큰 해가 없게 하고, 반드시 그 원하는 것을 곡진히 따르는 자이다.
1. 식의(食醫)라는 것은 입으로 달게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이니, 입이 달면 기운이 편안하고, 입이 쓰면 몸이 괴로워지는 것이다. 음식에도 차고 더운 것이 있어서 처방 치료할 수가 있는데, 어찌 쓰고 시다거나 마른 풀이나 썩은 뿌리라고 핑계하겠는가? 지나치게 먹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 자가 있는데, 이것은 식의가 아니다.
1. 약의(藥醫)라는 것은 다만 약방문을 따라 약을 쓸 줄만 알고, 비록 위급하고 곤란한 때에 이르러서도 복약(服藥)을 권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는 자이다.
1. 혼의(昏醫)라는 것은 위태한 때에 임하여 먼저 당혹하고, 급할 때를 당하여 문득 망연하여 혼혼(昏昏)하기가 실성한 것 같아서 조치할 바를 알지 못하므로, 일을 보더라도 무슨 일인지를 알지 못하고 말을 들어도 무슨 뜻인지를 알지 못하며, 우두커니 앉아서 잠자코 자기가 해야 할 바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이다.
1. 광의(狂醫)라는 것은 자상히 살피지 아니하고, 갑자기 수많은 약과 침과 뜸 등을 쓰기를 또한 꺼리지 아니하고,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귀신을 만나도 공격하여 이길 수 있다.’고 하나, 만약 무당의 제사를 만나면 문득 들어가서 술에 취하여 춤을 추는 자이다.
1. 망의(妄醫)라는 것은 목숨을 건질 약이 없거나 혹은 병자와 같이 의논하지 않아야 마땅한데도 가서 참여하기를 마지 않는 자이다.
1. 사의(詐醫)라는 것은 마음으로는 의원이 되려고 하나 의술을 잘못 행하고, 온전히 의술을 알지 못하는 자이다.
1. 살의(殺醫)라는 것은 조금 총명한 점이 있어서 스스로 의술이 넉넉하다고 생각하나, 세상의 일을 겪어보지 못하여 인도와 천도에 통달하지 못하며, 병자를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도 일찍이 가진 적이 없어서 병에 이기기를 좋아하는 뜻을 굳게 지키면서 동쪽을 가지고 서쪽을 꺾으며, 말을 먼저 하고 난 뒤에야 마음에 구하는데, 구하여도 얻지 못하면 억지로 부회(附會)하지만 그 의리에 합당치 않으니, 어찌 아는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겠는가? 아직도 미혹한 사람에게는 자랑을 하며, 거만하여 신인(神人)을 소홀히 여기어 종종 직업에 미혹한 짓을 범하니, 지금 당장 나타난 재액(災厄)은 없다고 할지라도 어느 때에 그 행동을 고치겠는가? 이것을 살의라고 하는 것이다. 살의라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고 다른 사람을 그르다고 여기어 능멸하고 거만하게 구는 무리이다. 최하의 쓸모없는 사람이니, 마땅히 자기 한 몸은 죽을지언정 다른 사람은 죽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분의 한계로 역사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14명의 조선 명의와의 흥미진진한 만남

조선 최초로 사람을 해부했던 의사는 누구인가? 금기의 시대, 신체는 부모가 주신 소중한 것이라 머리카락마저 자르지 않고 고이 기르던 그 시대, 발각되면 당장 참수를 당할 수도 있는 그 일을 용감하게 해내고 사람의 오장육부를 관찰하여 기록에 남김으로써 조선 의학의 경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 바로 그 의사는 누구인가?
시청률이 50%에 육박했던 국민드라마 ≪허준≫을 본 사람이라면 금방 ‘허준’이라는 답을 하게 될 것이다. 스승인 유의태의 죽음에 눈물 흘리면서도 조선의 의학발전을 위해 강건히 스승의 시신을 해부하던 허준의 모습은 대중의 뇌리에 강력하게 박혀 하나의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말았다. 드라마가 역사가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진실은 다르다. 지하에서 그 답을 듣고 있을 당사자는 ‘허허,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웃어넘길지도 모르겠지만 독자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나는 조선의 의사다≫에 나오는 목숨을 걸고 조선 최초로 사람을 해부한 의사, 그는 바로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인 전유형이다. 유교사상이 지배했던 조선시대, 그중에서도 유교사상에 철저히 세뇌되었을 유생儒生인 전유형이 사람의 시체를 해부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다행스러우면서도 놀라운 일이다. 전유형은 임진왜란 당시 백정의 도움을 받아 왜구의 시신 3구를 해부해 조선의 외과수술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사람의 속을 모르고 사람의 속을 고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후일 등장하는 허준, 백광현 등도 전유형이 그린 <오장도五臟圖>가 없었다면 의사로서 명성을 날릴 수 없었을 것이다.

저자 이수광은 실록과 여러 기록들에 등장하는 조선 의사들의 삶을 드라마적인 요소와 역사적 사실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이야기로 풀어낸다. 이미 몇 번이나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만큼 조선의 의사들, 그들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드라마였고 전설이었다. ≪나는 조선의 의사다≫에서는 허준, 백광현 등 방송매체로 널리 알려지게 된 의사 말고도 그들과 동시대 혹은 전후 시대에 살면서 조선 의학의 발전을 묵묵히 이끌었던 그림자 속의 의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조선의 의학발전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다.

드라마의 영향 탓인지 ≪동의보감≫의 명성 탓인지 조선시대 의원하면 허준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허준이 살았던 선조 때는 그와 자웅을 다툴 정도로 뛰어난 의사들이 다수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극적 흥미를 위해 허준이 침에서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그에 관한 기록에서 침을 놓았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허준은 요즘 말로는 내과의로서 진맥을 하고 약을 짓는 일에 능했다는 것이다. 당대 최고의 침의, 아니 조선시대 최고의 외과의로 인정받는 사람은 허준과 동시대에 살았던 허임이다. 그는 천민이었지만 어깨 너머로 배운 의술과 타고난 재주로 침가針家의 우두머리가 된다. 또한 침술 하나로 궐에 불려 들어가 어의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그 출신 성분 때문에 관직에 진출할 때마다 양반들의 견제를 받아 더 낮은 벼슬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삶을 산 인물이기도 하다.

무협소설에 나올 법한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의사. 조선에도 그러한 의사가 있었다. “나는 만 명의 백성을 살린 의사가 되겠다.” 언뜻 보면 호기 어린 젊은 의사의 말로 치부해버릴 수도 있겠지만 이를 실천한 의사, 조광일이 바로 그다. 조선의 화타, 편작을 꿈꾸며 전국을 돌아다녔던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아픈 백성들을 치료하며 스스로를 침은針隱(숨어서 침을 놓는 사람)이라고 칭했다. 조광일이 사용한 침은 금침도 아닌 대나무침이었고 처방해주는 약재 역시 풀이나 열매, 나무뿌리 같은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의사들이 부와 권력을 탐내며 권세가들의 집에 들락날락거리는 것을 비판하고 그저 병이 있어도 가난 때문에 이를 참는 백성을 위해 살았던 의사가 조광일이었다. 조선 후기의 유명한 문신인 홍양호가 그를 보고 감탄하여 소전小傳을 짓기도 했다.

≪나는 조선의 의사다≫에서는 이들 외에도 방송매체에서 다룬 백광현,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광

저자 이수광은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는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왔다. 지은 책으로 ≪나는 조선의 국모다≫, ≪천 년의 향기≫, ≪굴욕의 역사 100년≫,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정도전≫, ≪조선 명탐정 정약용≫, ≪그리워하다 죽으리≫, ≪대한민국 12비사≫, ≪조선을 뒤흔든 21가지 재판사건≫, ≪조선 여인의 향기≫, ≪인수대비≫, ≪조선 여형사 봉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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