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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냈는지보다 얼마나 진했는지가 중요한 거지

서주한 에세이
서주한 지음
카멜북스

2021년 10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1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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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77MB)
ISBN 978899859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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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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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껏 더 아름다워라.
기나긴 하루의 짧은 노을일지라도
서로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되어라.”

찬란하게 빛나고 지독하게 앓았던 만큼
더 단단해지는 사랑에 대하여

여운 짙은 문장으로 수많은 SNS 독자를 사로잡은 서주한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찰나에 사라지는 사랑과 이별, 내적 성장의 순간을 포착해 간결하고 정제된 언어로 표현했다. 당신이 느끼는 어지러운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있다면, 여명이 깃든 새벽까지 불안으로 뒤척이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얼마나 지냈는지보다 얼마나 진했는지가 중요한 거지』는 때로는 담담한 어조로 때로는 처절한 어조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짙어지고 옅어지기를 반복하며 사랑과 이별에 휩쓸리고 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온전히 받아들이고 한 발짝을 내딛는 단단한 마음’이 아닐까. 찬란하게 빛나고 지독하게 앓았던 만큼 우리는 더욱 단단해질 테니 서주한 작가의 문장을 톺아보는 일이 기대되는 이유다.
Prologue

1. 우리 한껏 더 아름다워라
─ 너와 나의 농도 100%

포옹 012 · 잔잔해도 좋으니 013 · 욕심 014 · 그런 네가 좋았다 015 · 온전한 진심 016 · 다정한 사람 017 ·
따뜻한 인연 018 · 여백 019 · 오색찬란 020 · 그 마음만으로 021 · 꽃샘추위 022 · 행운 023 ·
나란히 024 · 변하지 않기를 025 · 앓음 026 · 온화한 하루 027 · 모래사장 028 · 너와 걷는 길 029 ·
서로의 일부 030 · 애정 표현 031 · 고백 032 · 마음 033 · 우리 034 · 작은 하나조차 035 · 애틋한 사람 036 ·
처음 맞잡은 손 037 · 반 038 · 여전히 우린 039 · 화분의 꽃 040 · 다섯 번째 계절 041 ·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042 ·
여전히 머물고 있는 사람 043 · 꽃 필 무렵 044 · 내가 먼저였으면 045 · 위로 046 · 비로소 닿는 진심 047 ·
바람개비 048 · 너는 나에게 049 · 마음의 행선 050 · 설렘 051 · 서로의 의미 052 · 선물 053 · 마음의 증표 054 ·
너의 봄 055 · 행복 056 · 잔향 057 · 특별함 058 · 너의 가슴속 깊이 059 · 나에게 넌 060 · 그것만으로도 061 ·
잊지 못할 우리가 되기를 062 · 온종일 063

2. 우리 아닌 우리에게 해피 엔딩은 없어
─ 너와 나의 농도 50%

조화 066 · 상처 067 · 이기심 068 · 마지막 불씨 069 · 알 수 없는 것 070 · 시달림 071 · 끈 072 ·
네가 더 힘들지는 않았을까 073 · 의심 074 · 부서진 관계 075 · 사랑은 타이밍 076 · 차가운 여운 077 ·
걱정 078 · 잦은 상처 079 · 시간 080 · 집착의 기로 081 · 염증 082 · 갈증 083 · 고작 084 · 이유 085 ·
속마음 086 · 부디 영원하기를 087 · 끝의 시작 088 · 영원할 줄 알았다 089 · 잉크 없는 펜 090 ·
곱씹다 091 · 통증 092 · 너는 계절, 나는 그 계절의 온도 093 · 불안함 094 · 이별의 과정 095 ·
엔딩이라는 것 자체가 슬프기도 하니까 096 · 마지막 기회 097 · 집착의 종착 098 · 속상함 099 ·
이별의 문턱 100 · 나를 잊은 것일까, 잊으려 하는 것일까 101 · 흔적 102 · 각자의 이기심 103 ·
안녕 104 · 고통 105 · 사랑의 끝자락 106 · 마음의 거리 107 · 마음과 상처의 비례 108 · 거짓말 109 ·
망설였으면 좋겠다 110 · 이별의 온도 111 · 중요한 듯 중요하지 않은 112 · 나약함 113 · 지워진 편지 114 ·
괄호 115 · 그때그때 소중하게 116 · 막대 사탕 117 · 제발 118 · 놓아야 할 때가 된 걸까, 우리 119 ·
더 이상 120 · 가여운 꿈 121

3. 더 이상 우리의 별은 반짝이지 않는다
─ 너와 나의 농도 0%

소나기 124 · 미련한 미련 125 · 절대로 126 · 버거운 일 127 · 테두리 128 · 상심 129 · 흉터 130 ·
당신이라 좋았다 131 · 순식간에 132 · 괴리 133 · 부디 134 · 그때의 우리 135 · 엎질러진 물 136 ·
진한 향 137 · 자책 138 · 행여, 만약에, 그리고 후회 139 · 잔상 140 · 정리 141 · 후회 142 · 고리 143 ·
낙화 144 · 마음의 두께 145 · 어질러진 감정 146 · 포화 147 · 진심이었던 날들 148 · 되돌아가는 길 149 ·
비수 150 · 여전히 151 · 비로소 152 · 가뭄 153 · 이기심 154 · 마음에서 비롯된 시차 155 ·
좋아하는 마음의 연장선 156 · 홀로 157 · 한 계절 158 · 지우개 159 · 마침표 160 · 이별 161 ·
당신이 떠난 거리 162 · 그리움 163 · 악순환 164 · 매개체 165 · 혼란 166 · 예전의 우리 167 ·

한껏 더 아름다울 당신을 위해
서로에게 찬란한 순간이 될 우리를 위해

여운 짙은 문장으로 수많은 SNS 독자를 사로잡은 서주한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가 카멜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찰나에 사라지는 사랑과 이별, 내적 성장의 순간을 포착해 간결하고 정제된 언어로 표현했다. 당신이 느끼는 어지러운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있다면, 여명이 깃든 새벽까지 불안으로 뒤척이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얼마나 지냈는지보다 얼마나 진했는지가 중요한 거지』는 때로는 담담한 어조로 때로는 처절한 어조로 마음 깊은 곳에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책 속 문장은 은은한 달빛이 되어 깊은 밤 쉬이 잠들지 못하는 당신 곁에 소복이 내릴 것이다.

짙어지고 옅어지기를 반복하며 결국 사랑과 이별에 휩쓸리고 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온전히 받아들이고 한 발짝을 내딛는 단단한 마음’일 테다. 혼자일 때 연한 마음이 당신과 함께할 때 진해짐을 말하며 끝없는 사랑을 고백하고, 더 이상 짙어지지 않는 마음을 두고 식어 버린 애정에 한없는 슬픔을 띄우는 서주한 작가의 문장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찬란하게 빛나고 지독하게 앓았던 만큼 우리의 마음은 더욱 단단해지리라는 믿음이 생겨난다. 수없이 기울고 차던 마음도 결국에는 알맞은 자리를 찾아가고 말 테니까.

짙어지고 옅어지는 마음의 농도를 겪어 내며
더욱 단단해진 나를 돌아보는 일

『얼마나 지냈는지보다 얼마나 진했는지가 중요한 거지』는 인간관계 속 다양한 농도를 겪어 내며 성숙해지는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건넨다. 첫 번째 챕터 ‘우리 한껏 더 아름다워라’는 지금 사랑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챕터로, 오직 나의 편이 되어 주는 이들과 하나가 되는 애틋한 기쁨의 감정을 다룬다. 넘치는 행복은 ‘100%’라는 안정적인 농도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챕터 ‘우리 아닌 우리에게 해피 엔딩은 없어’는 이별을 목전에 둔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번 두드려 보는 마음, 이별을 고하거나 이별을 전해 듣는 마음을 어루만진다.

세 번째 챕터 ‘더 이상 우리의 별은 반짝이지 않는다’는 이별 후 소모되어 지친 감정을 내비친다. 온 힘을 다해 아파해야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그 아픔과 용기의 문장을 수록했다. 마지막 챕터 ‘한 문장으로도 우리는 충분하지’는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된 이들에게 사려 깊은 응원을 보낸다. ‘100%보다 완전한 99%’를 위해, 사소한 일상, 망설여 온 꿈, 지키지 못한 사랑을 위해 한 발짝 내디딘 이들에게 격려의 편지를 띄운다. 한 문장으로도 충분한 우리는, 『얼마나 지냈는지보다 얼마나 진했는지가 중요한 거지』의 책장을 덮은 후 더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주한

저자 : 서주한
사랑하는 이들이 꽃이라면
그들과 꽃밭을 이루는 것이 꿈입니다.

나 또한 그들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인스타그램 @designer_ju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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