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 동화 5
최형미 지음 | 이현정 그림
아주좋은날

2018년 05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16MB)
ISBN 9791187743392
쪽수 8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700원

쿠폰적용가 6,93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인성동화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는 전교 1등을 하는 것만이 효도가 아니라 엄마, 아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안아주기, 사랑한다고 말하기 같은 사소한 일도 효도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림작가 이현정의 유머러스하고 통통 튀는 일러스트는 아이와 엄마 사이에 오가는 마음을 극대화시켜 보여주며 읽는 재미를 더욱 상승시킵니다.

새 스마트폰이 갖고 싶은 나는 엄마에게 애교를 떨며 졸랐지만 엄마는 무서운 얼굴로 숙제나 하라며 화를 내셨다. 그러고 나서 외갓집에 갔더니 외할머니에게 새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고 계셨다. 엄마한테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다. 새벽에 시골 장례식장에 내려 간 나는 슬프게 우는 사람이 없어 이상하다고 생각할 때 얼마 후 머리가 하얀 할머니가 ‘엄마!’를 부르며 울고 들어오는데…….
1. 엄마, 아빠한테 엄청 많이 고마운 게 뭐더라?
2. 엄마가 너한테 죄 지었니?
3. 엄마 선물 안 살 거야?
4. 나보다 외할머니가 더 중요해요?
5. 대체 어딜 가는 걸까?
6. 엄마를 잃었는데 어찌 슬프지 않겠어?
7. 엄마 아빠가 내 엄마 아빠여서 고마워요

난 아무리 생각해도 편지에 쓸 말이 생각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발표를 시켰어도 난 말을 못했을 거예요. 다른 친구들은 엄마, 아빠한테 뭐가 그렇게 고마운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난 엄마, 아빠한테 엄청 많이 고맙다고 느낀 적이 없거든요. 왜냐하면 웬만한 건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가 해 주시니까요. 엄마, 아빠는 회사 일로 늘 바쁘세요. 솔직히 말하면 엄마는 해 주는 건 별로 없으면서 잔소리만 엄청 많이 한답니다.
- ‘1. 엄마, 아빠한테 엄청 많이 고마운 게 뭐더라?’ 중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화가 났어요. 마침내 나는 서운한 감정이 폭발하고 말았어요.
“엄마,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 엄마는 나보다 외할머니가 더 중요해요? 왜 나는 스마트폰 안 사 주고 외할머니는 사 줘요? 엄마가 너무 미워요!”
말하다 보니 서러운 마음까지 생겨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요.
“아이고, 우리 강아지! 이게 그렇게 갖고 싶었어? 할미 필요 없으니까 보미 줄게. 보미야, 울지 마라.”
외할머니가 날 울린 것도 아닌데 외할머니가 날 달래셨어요. 외할머니가 쥐여 주신 스마트폰이 손에 있었지만 나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어요.
- ‘4. 나보다 외할머니가 더 중요해요?’ 중에서

울고 있는 할머니는 마치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같았어요. 할머니와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한동안 마당을 가득 채웠어요.
울음소리가 서서히 잦아들자 외할아버지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어요.
“아무리 호상이라도 이별은 다 슬픈 법이야. 엄마를 잃었는데 어찌 슬프지 않겠어. 누가 그랬잖아. 신이 한 분이라 사람들한테 엄마를 보내 주는 거라고. 부모 떠난 후에 아무리 섧게 울어도 소용없으니 살아 계실 때 잘해야 해. 젊은 사람들, 잘 들으라고. 백발이 성성해도 내 부모가 죽으면 가슴이 미어지고 후회가 되고 슬픈 법이야. 부디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들 하시게.”
사람들 속에서 나도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 ‘6. 엄마를 잃었는데 어찌 슬프지 않겠어?’ 중에서

“엄마니까 뭐든 다 해주고 무조건 참아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우리 엄마는 안 그럴까요?”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인성 동화!

효도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얘기라고?
부모님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주는 인성동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이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런 이야기를 해주면 요즘 초등생들은 “왜요?”라며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 세대차이라고 가볍게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늘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혹은 결혼한 이후에도 부모님이 해주는 것들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요구한다. 자식을 낳은 부모니까 당연한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하고, 다른 부모들과 비교하며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도 일상적인 모습이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미풍양속이고 지금 살고 있는 시대와는 맞지 않는 사고방식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이런 때일수록 한창 생각이 자라고 옳고 그름에 대한 가치관을 키워가는 초등생 시기에 부모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주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전교 1등 하는 것만이 효도는 아니에요!
고마운 마음으로 꼭 한 번 안아주는 것도 효도예요!
인성동화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는 아이들에게 부모님도 속상할 때가 있고 누군가가 챙겨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다. 책을 읽은 아이들은 엄마니까 무조건 참고, 아빠니까 당연히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효도라고 하면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하거나 영어경시대회에 나가 1등을 하는 만큼의 대단한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엄마, 아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라면 꼭 한 번 안아주기, 사랑한다고 말하기, 어깨 주물러주기와 같은 사소한 일도 효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림작가 이현정의 유머러스하고 통통 튀는 일러스트는 아이와 엄마 사이에 오가는 속상한 마음을 극대화시켜 보여주며,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다 엄마 때문이야!”

어버이날을 앞두고 학교에서 카네이션 만들기와 부모님께 편지 쓰기를 했다. 나는 부모님께 고마운 것을 생각해도 쓸 게 없어 작년과 똑같이 썼다. 그런데 엄마가 작년 편지와 똑같다고 핀잔을 주셨다. 나는 기분이 살짝 나빠졌다.
며칠 후에 나는 퇴근한 엄마와 한바탕했다. 엄마, 아빠가 약속을 어겨서 ‘가족사진 찍어오기’ 숙제를 못했기 때문이다. 작년 사진으로 발표한 건 나뿐이었다고 말해도 엄마는 크게 미안해하지 않았다. “다 엄마 때문이야!”라고 큰소리를 쳤다가 오히려 더 크게 혼나고 말았다. 나는 너무 서러워서 한참을 울다 잠들었다.

“엄마는 나보다 외할머니가 더 중요해요?”

나는 새 스마트폰이 갖고 싶어 엄마한테 애교를 떨며 졸랐다. 하지만 엄마는 끄덕도 하지 않으셨다. 끝내는 무서운 얼굴로 숙제나 하라며 화를 내셨다. 그러고 나서 외갓집에 갔더니 엄마가 외할머니에게 새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고 계셨다. 나는 그렇게 사정해도 안 사주고 외할머니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사주다니! 엄마한테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엄마는 나보다 외할머니가 더 중요해요?”라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장례식장에 왜 크게 슬퍼하는 사람이 없어요?”
새벽에 일어난 나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엄마, 아빠랑 시골 장례식장에 내려갔다. 텔레비전에서 본 것처럼 슬프게 우는 사람이 없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외할머니는 호상일 때는 많이 울지 않는다고 알려주셨다. 그런데 얼마 후 머리가 하얀 할머니가 큰소리로 “엄마!”를 부르며 울고 들어오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최형미

저자 최형미는 서울에서 태어나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될 때가 많습니다. 마음속에 품은 상상들이 내 생각대로 써지지 않을 때 꼭 말 안 듣는 자식을 둔 부모처럼 속상하거든요. 아무리 말 안 듣고 속 썩이는 자식이라도 부모가 사랑으로 길러주듯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쓰다 보면 상상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세상에 나옵니다. 그런 행복을 잘 알기 때문에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작가로 사는 게 꿈이랍니다. 지은 책으로《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스티커 전쟁》,《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좌충우돌 선거운동》,《시간 부자가 된 키라》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현정

그린이 이현정은 어린 시절에 동화책을 보면서 많은 세상을 꿈꾸었어요. 어른이 되어서는 그 꿈을 도화지 위에 열심히 그리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 ‘함께 읽는 성경 동화 시리즈’ 중《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만나와 메추라기》,《믿음 이 깊은 욥의 이야기》와《크리스마스 컬러링 카드 북》 등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