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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

한미애 지음
일상과이상(일상이상)

2013년 0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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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85MB)
ISBN 9788998453015
쪽수 2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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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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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행복해지려면 엄마가 변해야 한다!
0세부터 대학생까지 『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 자녀의 진로와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교육 지침서로 융합인재 교육(STEAM)과 유의미 학습, 창의성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가 엄마로서 다양한 착각 속에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했던 일들을 반성하며, 교사로서 객관적으로 보아온 아이들과 엄마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고자 한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첫 자를 따서 만든 새로운 용어인 STEAM 교육의 활용법을 소개하며 아이의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 과학논술 지도법, 토론 교육 등 아이와 부모, 교사들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게 하려면 엄마의 욕심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지나치게 참견하지 말고, 아이를 믿어줄 것을 강조한다. 아이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영재교육이라고 이야기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교육을 해나가길 바라고 있다.
추천의 글_대한민국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의 불편한 진실
머리말_자녀 교육?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

제1장_0세부터 유치원생 때까지
여자의 세 가지 소망
엄마의 무지로 뱃속에서부터 고생한 아이
문제는 엄마의 욕심에서 비롯된다
15개월, 호환과 마마보다 화내는 엄마가 더 무섭다
유치원 입학, 어른보다 환경변화에 예민한 아이
좋은 선생님은 내 아이의 단점을 솔직하게 말한다
뜻도 모르고 읽는 우리말 바로 익히기
유치원생 외동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에게
유치원생 공부? 노는 만큼 성공한다!

제2장_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초등학교 입학, 선생님으로 변하는 엄마
논술 교육, 초등학생 때만 하지 말라
아이를 위한 영재교육의 허실
조기교육보다 적기교육이 필요하다
부모 자식 관계만큼이나 어려운 친구관계와 사제관계
독일 유학생활의 교훈
창의적인 아이로 만들기 위한 교육환경은?

제3장_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중학생, 자존감이 싹트는 시기
학교 폭력과 아이의 자존감
억지로 시키는 공부가 실패하는 이유
꿈이 있는 아이는 지치지 않는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때
고등학생의 반항심,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학교폭력으로 일그러진 교실을 바로 세우려면
아이들에게 맞추어 수시로 변하는 카멜레온이 되어
진정한 행복의 조건
아이 때문에 당당하게 사는 엄마, 부끄럽게 사는 엄마
특목고 선행학습, 과연 좋을까?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만이라도!
엄마의 믿음과 사랑이 아이의 잠재력을 높인다
개인차가 무시되는 일그러진 교실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제4장_대학에 입학해 사회생활을 준비하기까지
아이의 진로를 결정해 주지 말고, 아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라
좋아하는 것을 하면 힘든 줄도 모른다
절망에서 새로운 소망으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제5장_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행복한 교육법
융합인재 교육을 위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유의미 학습
창의성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과학논술 지도법
토론교육, 왜 필요한가?
진정한 영재교육의 의미

남편과 나는 주말부부였다. 시부모님과 남편이 아이를 도맡아 기르고 있는 상황에서, 내 아이가 제대로 교육을 못 받고 점점 버릇없는 아이로 클까 봐 두려웠다. 게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내 아이는 엄마 곁에 오는 것을 꺼려했다. 항상 무서운 엄마보다는 모든 것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아빠를 더 따랐다.
생각해 보면 내 아이는 자신의 버릇을 고친다는 이유로 야단치고 화를 내는 엄마가 무서웠을지도 모른다. 엄마가 왜 자기에게 화를 내고 야단을 치는지 몰라서 두려움에 떨며 우는 아이…….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Sigmund Freud)에 의하면 ‘공포’보다 더 무서운 것이 ‘두려움’이다. 공포는 정체를 알 수 있는 무서움인데 반해, 두려움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서움이다. 즉 공포는 그것을 일으키는 대상이나 원인이 있는 반면에, 두려움은 그 원인을 알 수가 없다. 그러니 공포보다 두려움이 더 무서울 수밖에.
그때 내 아이는 엄마에게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아이는 엄마가 왜 화를 내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기에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다. 그리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엄마의 엄한 교육을 받으면서 영문도 모르는 채 점점 가혹해지는 엄마의 폭력을 꼼짝없이 당하면서 살게 된 셈이다.
-《제1장_0세부터 유치원생 때까지》 중에서

지금은 영재교육 관련 일을 하면서 영재 학부모들과 영재 담당교사를 위한 연수교육을 하면서 가끔 과학 영재 아이들의 부모들과 상담을 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부모들은 이렇게 묻곤 한다.
“내 아이가 진짜 과학 영재가 맞는 것 같나요? 아닌 것 같으면 일찌감치 포기하려고요.”
그분들에게 내가 ‘당신의 아이는 과학 영재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정말 포기하고 아이들을 편하게 내버려 두실까? 내게 그렇게 물어오는 엄마들에게 이 아이에게 영재성이 안 보인다는 이야기를 단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 그 이유는 그렇게 묻는 엄마들의 심리를 그녀들과 마찬가지로 엄마인 내가 잘 아니까……. 단, 이렇게 이야기를 해 드린다.
“이 아이가 이 활동이 좋다고 하면, 그냥 하도록 해주세요. 단, 억지로 시키지는 마세요. 아무리 영재라고 해도 싫은 것을 하는 것은 정말 효과가 없거든요.”
-《제2장_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중에서

과학고에서 만난 학생 중에 잊을 수 없는 아이가 있다. 분명 수학은 ‘가’인데, 과학글쓰기를 아주 잘하는 학생이 있었다. 하지만 수학 성적이 낮으니까 당연히 성적도 하위권이었다. 어느 날, 학교에 찾아온 엄마가 그 아이에게 하는 말을 들었다.
“너, 이래도 이 학교에 계속 다닐 거니? 이제 그만 포기하고 검정고시 준비해.”
그 아이는 그날 엄마의 그 말에 얼마나 마음이 다쳤을까? 그래도 수학경시대회에서 은상이라는 성적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과학고에 진학할 때만 해도 엄마에게는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을까? 한 번 두 번 아들의 성적표를 보면서 자랑스럽던 아들이 갑자기 저능아로 변한 것이다. 그 엄마는 학교에 올 때마다 아들에게 짜증을 냈다. 사실 엄마가 그런 말로 아이의 가슴을 후벼 파지 않아도 그 아이는 충분히 자존심이 상했고 학교생활을 힘들어했다.
-《제3장_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중에서

지금 우리 아이는 대학 졸업을 몇 달 앞두고 졸업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나는 취업을 준비하느라 바쁜 내 아이에게 응원을 보낼 뿐이다. 어떤 직장을 선택할지, 내 아이의 선택을 나는 믿는다. 일본의 여러 애니메이션 회사에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아쉽게 떨어지게 된 우리 아이,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한 아이는 절대로 기죽지 않고 다음에 도전할 회사를 찾고 있다며 내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 준다. 나는 그런 내 아들이 자랑스럽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항상 감사할 줄 아는 내 아들, 이제 나는 내 아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해 성공해 주기만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이 험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바랄 뿐이다.
-《제4장_대학에 입학해 사회생활을 준비하기까지》 중에서

지금은 전교생이 토요일 방과 후 활동으로 오전에 4시간씩 STEAM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되는 이 활동을 한 후 아이들의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은 꼭 전시를 해주고, 학부모님들을 초청해 그 작품들을 보여드린다. 그러면서 아이들마다 어떤 특성이 있는지도 이야기를 해준다.
그런데, 성적이 좋다고 해서 작품의 창의성이 좋은 것은 아니다.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저마다 지닌 능력들은 정말 다양하다. 평소에는 말이 없고 늘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는 아이도 이 활동에서만큼은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면, 깜짝 놀랄 만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아이는 정말 영재일까?
선행학습과 조기영재교육, 과연 필요할까?
내 아이를 위한 유의미 학습, 융합영재교육, 창의성 교육을 밝힌다!

아이를 성공시켜보겠다고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에 얽매여 가장 행복해야 할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 대한민국 아이들은 조기교육과 선행학습 열풍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자녀를 국제중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 조기영재교육을 하고 있고, 초등학생의 66%가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의 지은이인 한미애는 가는 학교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쑥쑥 끌어올리는 것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과학 교사이다. 그런데 지은이는 한때 자신의 자녀를 교육하면서 대한민국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곤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자녀교육열이 강한 그녀는 엄마가 아닌 과외교사가 되어서, 소위 말하는 스파르타식 교육을 자녀에게 한 것이다. 그런 방식은 처음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자녀는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실수를 두 번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제자들만큼은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엄마, 자존감이 높은 엄마의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과학전람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강원도 수학과학 경시대회, YSC 전국과학탐구발표대회, 전국 과학동아리발표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높은 수상실적으로 빛을 발했다. 이 시대의 올바른 스승으로 인정받아 ‘2009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 ‘2011년 올해의 스승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자녀교육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자녀의 진로와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융합인재 교육과 유의미 학습, 창의성 교육 등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자녀교육?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
자녀 교육을 하면서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아이의 성격과 성적 등이 안 좋은 건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문제가 생기면 아이부터 바꾸려 한다. 자신이 아이보다 인생을 좀 더 살았기 때문에 아이를 잘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으니, 그 방법을 실천하면 된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자녀가 아닌 부모에게 있다.
이 책은 아이가 잘되게 하려면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아이에게서 현재 어떤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그 문제의 원인을 아이가 아닌 부모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그리고 그 메시지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순간 부모 자녀의 관계가 좋아지고, 공부든 진로든 아이 스스로 성공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있어야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고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의 지은이는 항상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갖도록 지도해 주었고, 그런 교육 방식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대학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학생들에게 전공을 살려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었고 여러 학생을 대학에 입학시켰다. 또, 강원과학고에서는 화학동아리 ‘ChRoM’(새천년 화학혁명)을 만들어 강원과학고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과학고로 발전시켰고, 현재 근무 중인 전교생 20여 명의 계촌중학교에서는 ‘백송’ 과학동아리를 이끌며 다양한 과학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교육이 불가능한 벽지학교에서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습동기를 심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그 결과, 계촌중학교를 학업성취도 강원도 4위인 학교, 해마다 전국과학대회에서 입상하는 학교로 만들었다.
이제 지은이는 자신의 꿈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아들을 존중해 주는 엄마가 되었다. 과학자로 키우고 싶었던 지은이의 바람과는 달리 예고를 졸업하고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아들은 취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군생활 중 어깨를 다쳐 오른쪽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직하려고 열아홉 번이나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최종면접까지 가서는 떨어지곤 했다. 그런데도 지은이의 아들은 엄마에게 ‘그래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위로를 건네곤 한다. 지은이는 그런 아들을 자랑스러워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아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해 성공해 주기만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이 험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바랄 뿐이다.

》》 내 아이를 위한 유의미 학습, 융합영재(STEAM) 교육, 창의성 교육을 밝힌

작가정보

저자(글) 한미애

저자 한미애 교사는 실업계고와 과학고, 시골 산골의 중학교 등 다양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30년 동안 가르쳐온 베테랑 과학 교사이다. 그러면서 20여 년간 한 아이를 길러온 엄마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지은이의 오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책이다. 그런데 지은이는 한때 자신의 자녀를 교육하면서 대한민국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곤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자녀를 자신처럼 과학 교사로 만들고 싶어서,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엄마가 아닌 과외교사가 되었다. 소위 말하는 스파르타식 교육을 한 것이다. 그런 방식의 교육은 처음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자녀가 중학생이 되자 자신의 자녀교육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아이에게 부담감을 안겨주어서 공부에 차츰 흥미를 잃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꿈과는 다른 길을 택한 아이의 선택을 비로소 존중해 주는 엄마가 되었다. 그렇다면 과학 교사로서 지은이는 어떠했을까? 지은이는 더 이상 실패하지 않으려는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그 결과, 가는 학교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쑥쑥 끌어올리는 교사로 명성을 날렸다. 항상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갖도록 지도해 주었고, 그런 교육 방식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전국과학전람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강원도 수학과학 경시대회, YSC 전국과학탐구발표대회, 전국 과학동아리발표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높은 수상실적으로 빛을 발했다. 이 시대의 올바른 스승으로 인정받아 ‘2009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 ‘2011년 올해의 스승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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