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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사이가 좋다

외향적이지만 혼자도 충분히 좋고 하고 싶은 만큼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나의 오늘 1
김수정 지음
더블엔

2020년 08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9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16MB)
ISBN 9788998294922
쪽수 2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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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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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별일 없는 게 별일인,
경력 재설정기를 지나는 중인,
전직 기자의 유쾌명랑한 오늘 에세이

생각을 적고 마음을 토닥이는 글을 쓰며
“나는 나와 사이가 좋아졌다!”

더 이상 설레지 않는 생일의 덤덤함,
권고사직 당하던 날의 씁쓸함,
다이어트 댄스를 하다 오히려 2kg 늘어난 체중,
육아의 3할은 커피가 도와주었고,
서른여섯이 되도록 진로 걱정을 하고 있으며
외향적이지만 혼자도 좋은 어느 전직 기자의
안녕한 오늘 이야기 42편을 담았다.
프롤로그: 커리어우먼으로 살 줄 알았는데

Part 1 ★ 나의 꿈은 비키니 입는 할머니
다이어트 따위 됐고, 춤이나 춥시다! / 살은 빼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늙어서도 비키니를 입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 / 생일이 설레지 않기 시작했다
내가 예쁘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 코로나 블루
여자가 드라마를 보는 이유 / 포기의 장점 / 엄마는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하셨어
서른여섯이 되도록 진로 걱정을 할 줄이야 /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Part 2 ★ 외향적이지만 혼자도 충분히 좋습니다
서른여섯, 안녕한가요? / 나는 나와 사이가 좋다 / 애 볼래? 밭맬래?
우린 모두 누군가의 워너비 / 단발머리와 백팩, 그리고 아줌마
외향적이지만 혼자도 충분히 좋습니다 / 커피가 육아에 미치는 영향
제 아이는 편식을 합니다 / 매일의 난제 ‘오늘 저녁 뭐 먹지?’
한국 엄마 위에 중국 엄마, 중국 엄마 위에 인도 엄마
미국 놀이터에 있는 것, 한국 놀이터에 없는 것 / 아이가 장기하 노래를 부른다는 것

Part 3 ★ 하고 싶은 만큼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권고사직 당하던 날, 그날의 기분 / 이승환과 하루키, 언니가 내 인생에 미친 영향
무얼 하기보다, 하지 않으려 노력할 것 / 노력의 증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만큼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 굿즈를 사는 건지, 책을 사는 건지
나의 오늘,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 17년 만에 그 아이를 만났다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 밤에 핸드폰을 놓지 못했던 이유

Part 4 ★ 오늘도 안녕합니다
신혼집 가구 만드는 남자 / 몰라도 괜찮았던 산후조리원
하나뿐인 만삭 사진을 찍는 유쾌한 방법 / 얼리어답터 아내의 고충 / 100만 원, 내 고생 값
층간소음 유발자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 악플은 오랜만이라
살(Buy) 집 말고 살(Live) 집을 찾습니다 / ‘뛸 수 있는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에필로그: 내게 세상을 가르쳐준 사람

그날도 나는 신나게 운동을 끝내고 집에 가려던 참이었다.
“운동 끝나고 가서 바로 밥 먹고 그러는 거 아니죠? 운동 앞뒤로 2시간은 공복이 좋아요. 탄수화물이나 당 많이 먹지 말고.”
‘엥? 나는 맨날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밥부터 먹었는데?’
운동하고 난 뒤라 어찌나 밥맛이 돌던지 많이도 먹었다. 그날 집에 와 몸무게를 재보니 2kg이 늘어 있다. 맙소사! 갑자기 찐 살의 원인이 아이러니하게도 운동에 있다니.
-25쪽 〈살은 빼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중에서

‘앞으로 뭘 하지?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서른여섯이 되도록 진로 고민을 하고 있을 줄은 20대엔 미처 몰랐다. 지금쯤은 뭔가 이뤘어야 하는데, 어떤 면에서는 그렇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그렇지 않다.
둘째가 어린이집에 가면서 낮 시간이 생기자 고민이 다시 시작됐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업과 직장을 결정하면 내 앞길은 물 흐르듯 걱정 없이 흘러갈 줄 알았다.
-68쪽 〈서른여섯이 되도록 진로 걱정을 할 줄이야〉 중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이 모인 한 달, 일 년은 나조차 무엇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다시 글을 쓰려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 (…) 별일은 없지만 생각조차 없이 사는 건 아니다. (…) 흐르는 나의 모든 하루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
-80쪽 〈서른여섯, 안녕한가요?〉 중에서

아이를 낳고 4개월쯤 됐을 때 남편에게 커피머신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수유기에 카페인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다지만,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나에게 더 안 좋다고 설득했다. 하루 종일 말 못 하는 아이와 있는 엄마 사람은 어쩌면 커피보다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더 그리웠는지 모른다. 사람을 만날 수 없으니 커피라도 만나게 해달라. 기왕이면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맛과 편리함 등을 모두 고려해 집에 커피머신을 들였다.
-116쪽 〈커피가 육아에 미치는 영향〉 중에서

열심히 식사 준비를 했는데 아이가 안 먹으면 그렇게 속이 상했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만든 건데! 이러면 엄마가 뭐 하러 밥을 하니! 다음부터는 맛있는 음식 안 해줄 거야.”
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대사다. 막장 드라마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하던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혹은 며느리한테 하던 “우리 아들이 어떤 아들인데!”와 같은 말을 내가 하고 있다.
나는 나를 ‘적당히’ 나눠서 쓰기로 했다. 아이에게 내 전부를 쓰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도 쓰고, 남편에게도 쓰기로. 육아도 아침부터 전력 질주하지 말고 마라톤 하듯 페이스를 유지하기로.
-173쪽 〈하고 싶은 만큼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중에서

갖고 싶었던 구슬 램프의 불을 켜니 서재방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걸 켜고 책을 읽으면 책도 더 잘 읽히겠지. 함께 온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의 굿즈인 하얀 텀블러도 맘에 든다. 기분 좋게 《여행의 이유》를 펴 들고 소파에 자리를 잡았다.
굿즈를 사는 건지, 책을 사는 건지 구분이 잘 안 가지만 그래도 이렇게 책을 읽게 되니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것 아닌가. 굿즈를 보고 기분 좋았던 몇 분 이후엔 결국 독서를 통한 즐거움이 이어질 것을 알고 있다. 나 같은 사람이 이해 안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 같은 사람도 분명 많다고 들었다. 나만 그런 거 아니죠?
-180쪽 〈굿즈를 사는 건지, 책을 사는 건지〉 중에서

별일 없이 살지만 생각없이 사는 건 아닙니다

맘카페에 올라온 글 한 줄의 끌림이 시작이었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 계신가요?” 하는 말에, 함께하고 싶다는 답글을 달며 다소 즉흥적으로 글쓰기 모임에 합류하면서, 삶에 활기가 더해지고 오늘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물론,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충분히 보람 있었다. 아이가 자라는 동안 ‘나’의 시간은 어디론가 사라져 기억에도 남지 않는 그런 날들이 반복되고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었고.
그렇게 쓰기 시작한 첫 번째 글이 “서른여섯, 안녕한가요?”였다. 오랜만에 쓴 글이 ‘나’의 안부를 묻는 글이었다니. 매주 한 편씩 글을 쓰며, 글을 쓴다는 의무감과 마감을 지켜야 한다는 긴장감을 즐겼다.
스물넷의 그녀는 기자였고, 일을 하면서 가슴이 뛰는 사람이었다.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커리어우먼으로는 살 줄 알았는데…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생일이 설레지도 않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따위 됐고 춤이나 추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운동이지만 그래도 그렇지 살이 2kg 찌고, 태생이 외향적인 사람이지만 육아에 몇 년 전념하고 나니 오롯이 혼자 있는 시간도 그리워하게 되었다. 엄마가 되고 보니 별일 없는 게 별일이고, 늙어서도 비키니 입는 할머니가 되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날, 권고사직 당하던 날의 기분을 떠올리면서도 글을 썼고, 막 나온 커피를, 멍하니 밖을 바라보며 마실 수 있는 데서 느낀 행복과 벅찬 감정도 글로 풀었다.
흐르는 그녀의 모든 하루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었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최고는 아닐 수 있으니 괜찮다며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게 되었다.
뭉툭해져버린 마음을 달래려고 조용히 책상에 앉아 연필을 깎는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글을 쓰며 ‘나는 나와 사이가 좋아졌다’는 그녀의 문장들이 모여 책 한 권이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정

언론전문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기삿거리를 들으면 가슴이 뛰었다. 사람 만나는 게 좋았고, 내 기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천천히 식어가는 가슴을 보며 덜 날카로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후 콘텐츠 제작사에서 기획서를 만들었고, IT 보안 회사에서 글을 썼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세상을 바꾸는 일만큼 어려운 게 아이를 키우는 일임을 깨달았다. 평범한 일상도 쓰고 보면 달라진다는 걸 실감하고 다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평생 외향적인 사람이지만 요즘엔 혼자 있는 시간도 충분히 좋다.
경력 단절기가 아니라 경력 재설정기를 갖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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