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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엄마의 이탈리아 여행법

김춘희 지음
더블엔

2019년 03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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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0.25MB)
ISBN 978899829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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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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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잘 다녀왔습니다

● 모자 분실사건에 이어 이번엔 휴대폰 분실사건!
● 길을 잃기 쉬운 도시, 베네치아에서 골목산책
● 피사에서 만난 어린 소매치기 대처법
● 토스카나에서 마테라까지 렌터카 여행
● 비오는 날엔 도서관과 영화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아이와 다녀온 30일 유럽여행. 아홉 살 꼬마는 보너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자주 눈발이 날렸다. 그때마다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고 핫초코를 홀짝이며 몸을 녹였다. 인적 뜸한 교외에선 어김없이 길을 잃었다. 우리 셋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정 많은 동네 주민들의 덕이었다. (구글맵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일주일 여행을 마치고 우여곡절 끝에, 정말 우여곡절 끝에 밤기차를 탔다. 덜컹거리며 밤새 달린 기차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멈추었다. 눈 돌리는 곳마다 바닷물이 찰랑거리는,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시작한 이탈리아 여행은 찬란한 르네상스의 도시 피렌체를 거쳐 햇살이 눈부신 남부도시로 이어졌다. 작은 렌터카에서, 한없이 넓은 겨울바다에서, 리소토가 짜디짠 레스토랑에서 같이 노래하고 함께 감탄하고 입을 모아 투덜거렸다.

학습의 공백을 안고 떠난 한 달간의 여행, 아들은 토스카나 시골집에서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오스트리아는 기대보다 훨씬 좋았고 이탈리아는 내가 궁금했던 나라니까, 여행하는 지금은 좋아. 그런데 지금처럼 문득 친구들은 공부하고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 때는 갑자기 불안해져. 해야 할 일을 미뤄놓고 온 건 맞으니까.”
“그런데 엄마, 내가 한국에 있었다고 해도 학원에 가거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마구 하지는 않았을 거야. 빈둥거리다가 아이코, 고등학생이 됐네 했을 거라고. 그러니까 여행 오길 백번 잘한 거야.”
여행에서 아이들은 자주 무관심하고 시큰둥했지만, 그때마다 여행지를 잘못 선택했나, 숙소가 별로인가, 너무 많이 걸었나? 반성했지만, 그래도 이 여행, 감동으로 남았다.
글의 마지막 부분 태그 읽는 재미도 쏠쏠, 이 이야기는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에 토요일마다 연재되고 있기도 하다.
프롤로그 걱정 말고 다녀와
오프닝 온전히, 여행만 / 쉬운 여행은 없어

오스트리아

한국인은 밥심이라 했던가 / 그림 골라보기_이걸 왜 몰랐지?
춥고 흐린 날 여행하는 법 / 결코 식지 않는 사랑도 있지 / 욕심이 필요한 순간

제그로테
구글이 우리를 불안하게 할지라도 / 여행의 공백 / 예능 아니고 다큐

바트이슐
눈 내릴 때 진가를 발휘하는 겨울밤 온천 / 아이들과 여행하기, 그것은
베네치아 행 야간열차_ 잘츠부르크 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베네치아 행 야간열차_ 방심하면 취리히에서 아침을 맞을지도 몰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베네치아의 배반 / 지도가 통하지 않는 도시 / 여행과 관광을 구분 짓는다면

피렌체
고요가 흐르는 집 / 소매치기에 대처하는 자세 / 피렌체의 밤을 보내는 방법

토스카나
이탈리아에서 운전은 처음이라, / 토스카나 시골의 깊은 겨울밤_ 노린재 적응기
현지인처럼 살아보기_ 사투르니아 노천온천 / 오늘, 요리해볼래? / 책 있는 여행

레체
길 위에서 꼬박 열 시간 / 우아한 엄마이고 싶었어 / 잘 왔다, 겨울 레체_ 오트란토의 겨울바다

마테라
넋 놓고 감탄하고픈 풍경을 원한다면 / 용기가 필요한 밤, 멈추고 싶은 맛

포지타노
베테랑 여행자에겐 ‘촉’이라는 게 있지 / 포지타노 풍경 속으로, 느슨하게

나폴리
친절한 그들이 사라졌다 / 견딘다는 건 이런 거야 / 아이를 가만히 안아주는 저녁

로마
바티칸, 감동이란 말은 흔하지만 / 도서관이 궁금해서
“어느 방문지가 가장 즐거우셨습니까?”_영화 ‘로마의 휴일’ 중에서

클로징 경유지에서 가족, 완전체가 되다 / 영어 없는 여행

에필로그 여행을 종료합니다

자신 있게 걷던 중딩군이 멈춘다. 뒤따르던 우리도 멈춘다.
“지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더 이상 가는 방법을 모르겠어.”
그럴 리가, 구글 지도에 호스텔 이름을 정확하게 입력했는데, 행여 스펠링이 잘못 되었을까 봐 몇 번이나 확인을 했는데, 그럴 리가 없지. 아이에게 지도를 넘겨받아 꼼꼼히 살핀다. 아까 버스에서 내린 곳이 이쯤이었으니까 우리는 이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군. 앗! 다음 부분이 출력되지 않았다.
- 25쪽 〈빈- 한국인은 밥심이라 했던가〉에서

밤이 깊어졌다. 조명을 받은 슈테판 성당이 새하얀 자태를 드러냈다. ‘빈의 혼’이라 불리는 슈테판 성당은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린 곳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겨울바람은 여전한데 성당 앞은 여행자들로 북적인다. 137미터짜리 첨탑을 바라보는 얼굴 위로 겨울바람이 스쳐 지난다. 배부른 저녁, 겨울바람이 차가운 줄도 모르겠다. 깔깔거리며 감상했던 〈패딩턴〉의 기억이 어느새 아스라하고 립스 소스의 달콤함만 생생하다. 춥고 흐린 날, 여행의 완성도 결국 외식이다.
- 49쪽 〈빈- 춥고 흐린 날 여행하는 법〉에서

지난번 네덜란드 여행에서, 하루 전에 산 모자를 푸린양이 잃어버렸을 때 찾을 생각도 하기 전에 화부터 내던 내가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화가 났다.
“간수도 못할 거면서 왜 휴대폰을 사달라고 해.”
속상해 하는 푸린양을 위로하기는커녕 손조차 잡지 않고 성큼성큼 앞장서 걸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푸린양은 울지도 못하고 엄마 뒤를 따르고 있다.
“이쪽엔 없는 것 같아. 오빠가 못 찾으면 영영 잃어버린 거야. 그러면 앞으로는 안 사줄 거야! 알겠어?”
울먹이며 간신히 고개만 끄덕인다.
- 103쪽 〈바트이슐- 아이들과 여행하기, 그것은〉에서

“그러면 잠깐 밖으로 나와 봐. 엄마 화장실 갈 거니까 복도에 좀 있어줘.”
“엄마, 설마 무서운 거야?”
그래, 무섭다. 1.5층에 위치한 화장실은 조명이 어두워서 화장실 문을 닫을 수가 없다. 깜깜한 공간에 갇힌 것 같다. 그래서 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그랬더니 2층이 보인다. 니콜로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 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2층의 모습이.
- 157쪽 〈피렌체- 고요가 흐르는 집〉에서

오르비에토 시내에 들어섰다. 3시간째 후진 없이 운전 중이다. 아직도 후진기어 넣는 법은 파악하지 못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는데 내비게이션이 안내를 끝냈다. 사진처럼 근사한 토스카나 풍경 한가운데 우리를 데려다 놓고 소임을 마쳤다는 듯 조용하다. 겨울 농가마을엔 길을 물어볼 행인도 없다. 비까지 내린다.
가까운 농가 앞에 차를 세웠다. 비 내린 흙길이 어느새 진창이다.
“저기요, 누구 안 계세요?”
- 183쪽 〈토스카나- 이탈리아에서 운전은 처음이라,〉에서

빗방울이 타닥타닥 떨어지는 밤, 이탈리아 반도의 남쪽 끝을 달리는 작은 차 안이 이적의 노랫소리로 가득하다.
-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사위는 어둡고 지나치는 자동차마저 드문, 이국의 낯선 도로 위. 어느새 잠에서 깬 중딩군까지 모두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른다.
-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그 밤, 그 길 위에서 우리만의 뮤직 비디오가 완성되었다.
- 222쪽 〈레체- 길 위에서 꼬박 열 시간〉에서

엄마가 아이의 보호자로 떠나는, 어쩌면 마지막 여행이 시작됩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아들, 초2 꼬맹이 딸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학교를 빠질 수 없으니 좋은 계절 다 보내고 겨울에 떠날 수밖에 없다.
슈베르트와 엘리자베트 황후, 마리아 테레지아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자주 눈발이 날렸다. 그때마다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고 핫초코를 홀짝이며 몸을 녹였다. 인적 뜸한 교외에선 어김없이 길을 잃었다. 우리 셋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정 많은 동네 주민들의 덕이었다. (구글맵이 아니라!)
미술관에 들러 딱 세 화가의 작품에 집중해서 보았고, 춥고 흐린 날에는 영어전문 상영관에서 애니메이션 〈패딩턴〉을 보았다. 한여름의 신나는 물놀이는 아니지만 겨울밤 온천에서 ‘지상의 겨울천국’을 느껴보았다. 지난번 여행에서는 ‘모자’를 분실했던 딸아이, 이번엔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엄마가 모든 걸 정리하고 해결하는 여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휴대폰을 찾아주고 힘든 동생 업어주고 우는 동생 손을 잡아준 건 오빠였다. 아이들과 여행하는 내내 ‘엄마 자격 미달’을 깨우치며 이 여행은 계속된다.

오스트리아 일주일 여행을 마치고 우여곡절 끝에 밤기차를 탔다. 덜컹거리며 밤새 달린 기차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멈추었다.
길을 잃기 쉬운 도시, 베네치아의 비앤비에서 나흘을 머물며 그동안 못먹었던 ‘김치찌개’도 해먹고, 리알토 시장을 구경하고 수상버스 타고 부라노 섬에도 다녀왔다. 피사에서는 소매치기를 당할 뻔했고, 피렌체에서 올라간 전망대는 두오모가 아니라 조토의 종탑이었다! 덕분에 두오모 사진을 멋지게 찍어왔다.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피렌체에서 바로크의 상징 레체까지는 렌터카 여행을 하기로 했다. 렌트 차량은 수동 기어! 10년 만에 스틱 운전을 하며 시동 꺼트리기는 기본, 신호대기에서 뒤의 버스와 부딪치고… 직진만 3시간 한 후에서야 후진기어 발견. 토스카나 농가주택에 어렵사리 무사히 도착한다.
한적하고 깜깜한 토스카나 시골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이와 속깊은 대화도 나눈다.

“낮에 바쁘게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찾아다닐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할 게 없고, 주변이 다 조용해지니까 나도 걱정 돼. 내가 여행하지 않고 한국에 있었다고 해서 걱정이 없었을 것도 아닌데, 지금은 좀 더 불안해. 나만 딴 세상에 온 것 같아서.”

“오스트리아는 기대보다 훨씬 좋았고 이탈리아는 내가 궁금했던 나라니까, 여행하는 지금은 좋아. 가끔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주로 즐거워. 그런데 지금처럼 문득, 친구들은 공부하고 있으려나? 학원에 가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 때는 갑자기 불안해져. 해야 할 일을 미뤄놓고 온 건 맞으니까.”

“그런데 엄마, 내가 한국에 있었다고 해도 학원에 가거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마구 하지는 않았을 거야. 빈둥거리다가 아이코, 고등학생이 됐네 했을 거라고. 그러니까 여행 오길 백번 잘한 거야.”

그밤, 한국의 아빠도 이탈리아의 아들도 저마다의 무게를 감당하고 있었다. 여행이 삶의 무게를 덜어내는 해답이 아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며 가끔은 위로를 받을 수도, 가끔은 반성을 할 수도 있는 기회는 되어준다.
여행하며 만난 친절하지 않았던 사람들, 기차를 놓치고 불안에 떨며 대책을 마련해야 했던 시간들, 지도가 통하지 않았던 길 위에서 서성였던 순간들 모두, 아이들과 함께여서 힘을 내야 했고, 아이들에게서 힘을 얻었다.

여행지에서 어린 동생을 챙기는 시간, 이탈리아 시골의 깊은 밤에 엄마와 ‘내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 기분 나쁜 차별의 경험을 느낀 시간, 아무 말 없이 이국의 창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생각에 잠긴 시간. 그 시간들을 글로 옮겼다. 가끔은 차분하게, 대체로 발랄하게. 어느 하루도 쉽지 않았던 여행 이야기, 그 에피소드 사이사이 현지에 남겨진 찬란한 역시 이야기를 끼워 넣었다. 한숨과 탄성, 분노와 감동을 넘나드는 길 위의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여행의 고달픔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춘희

기업 홍보실 사보기자로 근무하다 지금은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널찍한 등을 기꺼이 동생에게 내어주는 아들아이, 작은 것에도 ‘우와’ 감탄하는 딸아이와 함께 여행한다. 든든한 여행파트너가 된 두 아이가 책 읽는 기쁨과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귀한 가치로 여기며 성장하길 바란다.

‘여행’과 ‘일상’을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내는 글쓰는 엄마여행자로 살고 있다.
고마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떠날 용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초6, 6살 아이와 함께 떠난 유럽이야기를 담은 《열세 살 아이와 함께, 유럽》, 엄마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여행지침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6가지 방법》이 있다.
깔깔 웃다가 찔끔 눈물을 훔치고 결국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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