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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아이와 함께, 유럽

김춘희 지음
더블엔

2014년 10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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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13MB)
ECN 0102-2018-000-002819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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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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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아이와 함께, 유럽』은 사춘기를 목전에 둔 까칠한 6학년 아들 ‘초딩군’과 6세 딸 ‘푸린양’을 데리고 아빠 없이 한 달간 유럽을 다녀온 엄마가 있다. 이 책은 ‘선행’ 대신 ‘여행’을 선택한 이 가족의 서툴지만 따스한 에피소드 47꼭지를 담고 있다.
프롤로그: 소원을 말해봐
1. 짠순이 아줌마네 여행준비
01 예약서류만 파일 한 권
02 입 짧은 가족 식량준비
03 걱정아줌마 짐 꾸리기

2. 낙엽지는 늦가을, 영국
04 하늘에서 컵라면 먹어봤니?
05 기차야, 사이좋게 지내자! 제발~
06 숨은 박지성 찾기
07 벼룩시장에서 티아라 사진을?
08 템즈강은 빛나고 아이는 잠들고
09 우리들의 괴로운 숙소
10 레고랜드 1박 2일!
11 택시요금의 진실
12 쉿! 여기는 윈저
13 소심한 아이 속터지는 엄마
14 댄싱퀸! 오늘도 나도 퀸~
15 우린 호스텔 스타일
16 너무도 달콤한 생일파티
17 넌 감동이었어!
18 그녀를 기억하는 법
19 런던의 심야 빨래방
20 긴 하루

3. 뾰족지붕 마을, 네덜란드
21 커피향 은은한 보금자리
22 향기와 냄새 사이
23 우리들의 숙제
24 털모자 실종 사건
25 네덜란드 엄친아

4. 달콤한 초콜릿, 벨기에
26 또 다른 나
27 쁘띠 쇼콜라띠에
28 깊은 밤, 눈물터진 그녀
29 자전거 패밀리가 떴다
30 쇼핑, 딜레마에 빠지다

5. 열흘짜리 빠리지엔느, 프랑스
31 봉주르, 니스
32 반갑다! 태극기
33 투어패스 사용의 나쁜 예
34 모나코의 10대
35 비오는 니스의 저녁
36 두근두근 처음 파리
37 어메이징 뮤지엄 레이스
38 파리 아이들 체험학습 엿보기
39 찰랑찰랑 세느강, 블링블링 에펠탑
40 엄마, 쉬 마려워!
41 쏘리쏘리
42 당신, 거기 있어요?
43 파리에서 영화 보기
44 프랑스 닭으로 닭볶음탕을!
45 오베르에서 하루를
46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47 다행이다

에필로그: 여행을 종료합니다
초딩군 여행후기: 열세 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그래, 나는 지금 두렵다. 남편도 없이 두 아이를 데리고 유럽땅을 한 달씩이나 떠돌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프지는 않을까, 도둑을 만나는 건 아닐까, 예정대로 다닐 수 있을까, 시덥잖은 걱정들이 꼬리를 문다.
새벽 2시. 짐 가방이 잠겼다. 내가 꾸린 짐의 절반이 거실에 남겨졌다. 아쉬운 눈길을 거둘 수가 없다.
“꼭 가져가고 싶으면 가방 하나를 더 가져가든지.”
가방 손잡이가 하나 더 늘면 아이의 손을 잡아줄 수 없다. 저 24인치 가방 안에 익숙한 것들이 가득 차 있지 않은가. 그걸로 충분하다.
- 〈걱정아줌마 짐꾸리기〉 중에서


저 초딩은 교정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옥스퍼드대학교에 다녀와서는 매점에 후드티가 많아서 좋았다, 라는 수준 이하의 감상평을 남긴 초딩군이 이곳 이튼스쿨에서는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완전 칙칙해! 이래서 남자학교는 안 다닐 거야!”
그런 느낌 말고, 뭐랄까? 영국을 이끌어갈 리더들의 학교이니 더 멋있어 보인다든지, 명문학교답게 학구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든지, 나아가 열심히 공부해서 다녀보고 싶다든지, 이런 건 안 되겠니!
- 〈쉿! 여기는 윈저〉 중에서

커피를 앞에 두고 K와 나란히 앉았다. 그 옆으로 푸린양이 콜라를 홀짝이며 주니어 네이버를 즐기고 있고, 초딩군은 감자튀김을 오물거리며 수학문제집을 풀고 있다. K의 아홉 살 꼬마도 앵그리버드를 조련시키느라 바쁘고, 초딩양도 초딩군과 나란히 앉아 수학문제 풀이에 여념이 없다. 지중해를 바라보며 원기둥의 겉넓이를 구하다니, 얼마나 특별한 경험이란 말인가.
아이들은 자기 할 일에 깊이 빠져 있다. 보기 드문 평온이다. 설탕 한 봉지에 달콤해진 커피를 한 모금 넘긴다. 아무리 부드러운 커피라도 혀에 쓴 맛을 남긴다지만 오늘 커피는 그저 달고 부드러울 뿐이다. 어제도 그제도 마시던 1.5유로짜리 커피인데, 오늘따라 유달리 감미로운 건, 분위기 때문이겠지. 여긴 니스고, 어둠이 내린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으며, 아이들은 평화로이 제 할 일을 하고 있고, 고락을 함께하는 좋은 친구와 커피 한잔을 나눌 수 있는, 사박자가 제대로 들어맞은 분위기 때문이겠지.
- 〈위로가 필요해〉 중에서

골목 안쪽에 있는 빅토르 위고의 집을 찾느라 하도 여러 번 물었더니, 건드리기만 해도 ‘익스큐즈 미’가 튀어나올 지경이다.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회전을 하고 만난 건물의 긴 회랑 끝에 빅토르 위고의 집이 있다. 초딩군이 대표로 방명록에 인사글을 남긴다.
‘레 미제라블이 유명하다는데, 저는 아직 안 읽었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읽어볼게요.’
인사글을 쓰라고 했더니 반성문을 남겼다.
- 〈엄마, 쉬 마려워!〉 중에서

초6에게 맞히는 사춘기 예방주사

아이가 중학교에 가기 전에, 꼭 한번 같이 해보고 싶었던 유럽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특히 초·중·고 입학 전에 떠나는 여행은 시기적으로 더욱 의미가 있기에 엄마들의 로망이다. 여행도 교육의 연장선이지만 ‘성적’이냐, ‘여행’이냐를 선택하는 문제에서 선뜻 후자를 선택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여기, 사춘기를 목전에 둔 까칠한 6학년 아들 ‘초딩군’과 6세 딸 ‘푸린양’을 데리고 아빠 없이 한 달간 유럽을 다녀온 엄마가 있다. 이 책은 ‘선행’ 대신 ‘여행’을 선택한 이 가족의 서툴지만 따스한 에피소드 47꼭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을 위한 여행을 준비한다더니 아이들보다 더 신나고 들뜬 유치하고 철없는 40대 아줌마. 위급할 때 더욱 발휘되는 용감무쌍함과 싸움닭 근성이 있음을 여행에서 발견했다. 여행 당시 초6이었던 ‘초딩군’은 소극적인 성격으로 여행 내내 수없이 엄마의 복장을 터지게도 했지만, 여행을 다녀온 후 중학교에 입학해 첫 시험에서 전교 1등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행 당시 6세였던 ‘푸린양’은 여행에서 감탄과 취침을 담당했다.
여행은 저자의 지인 K네 가족(엄마 K, 초6 딸, 초2 아들)과 함께, 따로, 또 같이 이어진다. 책 중간중간 등장하는 K’s diary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처음인 유럽 곳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시간은 ‘사춘기 예방주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여행에서 얻은 값진 수확은 바로, 서로를 알게 되었다는 것!
여행도 영어도 서툰 6인의 여행단. 그들의 30박 31일짜리 유럽여행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선행’보다 ‘여행’을 택한 가족의 좌충우돌 명랑 감동 스토리

아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아이와 함께, 어떤 여행을 할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딱 맞는 책이 한 권 발간되었다. 《열세 살 아이와 함께, 유럽》. 이 책, 유익하면서 재밌기까지 하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아이를 위해 근사한 여행을 선물하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이다. 시간도 돈도 그리고 용기도 필요한 대목이다. 초등학생 아이와의 유럽여행, 6년을 꿈만 꾸어오다 드디어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한 엄마. 이 엄마는 스스로를 작심삼일형 인간이면서도 여행계획만큼은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하는 가증스러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그토록 아이와의 여행을 꿈꾸어왔음에도 변변한 여행적금 하나 들어두지 않았고, 초등 6년을 엄마표로 공부했으니 학원비라도 모아두어야 했건만 그 역시 온데간데 없으니, 계획성마저도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 엄마, 영어도 여행도 서툰 이 엄마가 한 달간 무사히 아이들과 유럽을 다녀왔으니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일이겠다.
짠순이 아줌마, 지혜로운 주부의 재밌는 숙소 예약과 짐꾸리기 장면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양말 한 켤레 속옷 한 장을 두고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대목에서는 격하게 공감이 되고, 여행을 하는 동안 그전에는 미처 몰랐던 아이들의 새로운 장점과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에서는 읽는이에게도 그 뿌듯함이 전해진다. 아이와 엄마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알게’ 되는 멋진 여행의 효과!
글을 읽다보면 왠지 막 빨려들면서 공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 엄마, 글을 참 잘 쓴다는 걸 느끼게 된다. 아이는 여행을 다녀와 중학교에 입학해 전교 1등을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꼭 ‘여행’의 효과일까 만은 엄마는 그 덕분이라고 굳게 믿는다. 한 달간의 선행학습이 아닌, 한 달간의 가족여행이 아이를 성장시키고 학습능력까지 높여주었다고 말이다. 굳이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좋다. 굳이 유럽이 아니어도 좋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는 엄마라면, 또는 아빠라면 이 책이 떠남을 결심하고 실천하게 해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춘희

저자 김춘희 (blog.naver.com/spring0915)는 대기업 홍보실 사보기자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널찍한 등을 기꺼이 동생에게 내어주는 아들아이, 작은 것에도‘ 우와~!’ 감탄하는 딸아이와 여행을 다니며 덜 까칠하고 덜 욕심 부리는 엄마가 되어간다. 여행은 아이보다 오히려 엄마를 더 자라게 한다. 아직은 어설픈 여행 파트너인 두 아이가, 책 읽는 기쁨과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귀한 가치로 여기며 성장하길 바란다. 7년 터울 오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짧은 글이 월간지 문예공모전에 입선작으로 선정되면서 ‘여행’과 ‘일상’을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로 담아내는 ‘글쓰는 엄마여행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아이들과 흥미진진 모험여행을, 친구들과 왁자지껄 수다여행을, 가족과 느릿느릿 추억여행을…, 오래토록 여행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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