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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뛰어오르다

기태완 지음
푸른지식

2016년 1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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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2.28MB)
ISBN 9788998282868
쪽수 4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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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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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물고기에 관한 독보적인 인문 교양서의 탄생
물고기의 유래와 역사를 밝히고 옛 시와 그림까지 더한 아름다운 책『물고기, 뛰어오르다』는 우리 물고기가 품은 흥미롭고 신비로운 사연을 다룬다. 2500년간 동아시아에서 살아온 물고기들의 유래와 역사를 밝히고 여기에 아름다운 옛 시와 그림을 더한 우리 물고기에 관한 인문학적 탐방기이다. 저자는 중국의 옛 고전부터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저서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문헌을 광범위하게 추적하여 물고기 이름의 유래와 저마다 간직한 사연을 밝혀낸다. 여기에 물고기와 자연을 노래한 한시 200여 수를 직접 골라 번역했다. 수십 년간 국내 유수의 강과 바다를 직접 여행한 경험과 동아시아 문학에 대한 저자만의 탁월한 심미안이 빛을 발한다. 이 책은 물고기에 관한 독보적인 인문 교양서로서 인문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옛사람들의 풍류와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마주하는 특별한 지적 여행을 선사한다.
들어가는 글 - 4

민중의 생선 조기 - 15
머리에 돌이 든 물고기 | 칠산 바다 | 조기의 회유 경로 | 조기의 사촌들 | 조기잡이의 신 임경업 장군 | 굴비에 대한 추억 | 멀구슬나무의 꽃이 필 때

송강 농어와 한강 꺽정이 - 42
하늘이 낳은 최고의 횟감 | 명철보신의 상징 | 정약용과 한강의 꺽정이 | 우리나라 최초의 꺽정이 기록 | 농어 낚는 어부 | 바다 농어

동해의 은어 도루묵 - 66
맛없는 물고기 | 도루묵이라는 이름

오이 향이 나는 은어 - 74
은어의 본명 | 중국의 향어 | 조선 초기 은어에 대한 기록 | 은어 진상의 폐해 | 섬진강의 은어

죽음의 진미 하돈 - 96
하돈이라는 이름 | 하돈의 진미 서시유 | 늦봄에 강으로 오르는 하돈 | 한강의 하돈 | 매하돈의 하돈 시 | 죽음과 바꿀 수 있는 하돈의 맛 | 하돈의 독

민물고기의 제왕 쏘가리 - 122
쏘가리의 별칭 | 「후적벽부」의 거구세린 | 복사꽃 흐르는 물에 쏘가리 살찌고 | 연파조수가 되고 싶었던 정약용 | 쏘가리 그림 궐어도 | 우리나라의 황쏘가리

가난한 선비와 백성의 물고기 청어 - 148
고려 이색이 좋아한 물고기 | 청어의 별칭 | 신출귀몰한 청어 | 중국으로 간 청어 | 청어 시편

시인의 시가 된 명태 - 172
우리나라의 물고기 명태 | 명태라는 이름 | 민중의 제수 물고기 | 우리 해역에서 사라진 명태

바다로 간 민물고기 황어 - 185
동해의 항어 | 한강의 황어 | 조선의 황어 시편 | 지리산의 가사어 | 두보의 황어 시

갈대밭의 물고기 웅어 - 210
웅어의 별칭 | 한강의 위어소 | 행호의 웅어 | 중국의 웅어

용으로 승천하는 잉어 - 228
잉어라는 이름의 유래 | 용문에 오르는 잉어 | 잉어 배 속의 편지 | 잉어 그림 | 신선이 타는 적혼공 | 제사에 잉어를 올리지 않는 이유

까마귀를 잡아먹는 오징어 - 252
오징어라는 이름 | 다산과 동파의 우언

썩어도 준치 - 263
때를 아는 물고기 | 잔가시가 한스러운 준치 | 중국의 준치 | 조선의 준치 시

그물을 뛰어넘는 숭어 - 278
숭어의 생태 | 숭어라는 이름 | 중국의 숭어 | 조선의 숭어

전라도의 물고기 홍어 - 294
삭혀 먹는 물고기 | 홍어와 가오리

무장공자 게 - 306
게의 별칭 | 헤엄을 잘 치는 꽃게 | 민물의 참게 | 팽기라는 게 | 게딱지 지붕과 자해 | 게장 이야기 오른손에는 술잔 왼손에는 게 집게발 | 이규보의 게찜 시 | 게 그림

동방의 물고기 비목어 - 338
가자미 나라 | 가자미의 여러 이름 | 서대와 넙치 | 사랑의 상징 비목어

바다의 보배 전복 - 356
전복의 명칭 | 소동파의 전복 노래 | 조선의 전복 진상 폐해 | 전복 따는 잠수부 몰인 | 제주도의 여자 잠수부 잠녀

투명한 물고기 뱅어 - 392
얼음 밑의 물고기 | 남은 회가 변한 물고기 | 뱅어포의 정체 | 뱅어 시

바다의 카맬레온 문어 - 410
머리에 발 달린 물고기 | 조선의 특산물 | 조선의 문어 시

월척의 물고기 붕어 - 427
장자와 붕어 | 조선의 붕어 | 붕어 시편

두만강의 물고기 송어 - 441
송어에 대한 옛 기록 | 송어와 산천어 | 송어 시

부록 - 453
1. 근대 이전 낚시 도구들 | 2. 여러 가지 물고기 잡는 법과 낚시의 종류

참고문헌 - 480

굴비의 어원은 몇 가지 설이 있다. 고려 인종 때 이자겸(李資謙)이 반역을 모의했다가 영광으로 유배를 왔는데, 굴비를 왕에게 진상(進上)하면서 자기 뜻을 굽히지 않겠다며 굴비(屈非)라고 써서 보낸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또 다른 설은 짚으로 엮은 굴비의 모양이 굽어 있어서 구비(仇非)라고 했다고 한다. 이자겸의 전설은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고, 우리말 ‘굽다’라는 말에서 굴비가 유래되었다는 설이 그럴듯한 것 같다. (35쪽)

한강은 한때 급격한 근대화의 폐해로 거의 하수구 수준으로 오염되고 생태가 파괴되었다. 지금은 수질이 조금 나아졌지만, 한번 망가진 생태 환경은 그 옛날을 기약하지는 못한다. 그간에 많은 물고기의 종이 사라졌는데 아직 복원되지 않은 종이 적지 않다. 하돈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허균은 「도문대작」에서 “하돈은 한강에서 나는 것이 맛이 좋은데 독이 있어 사람이 많이 죽는다”라고 했다. 즉, 조선시대 한강은 하돈의 주요 산지였다. (105쪽)

우리나라 문헌에 붕어가 언급된 것은 신라 최치원의 글에서 처음 확인할 수 있고, 고려의 문헌에도 빈번히 나타난다. 조선의 시문에서는 더욱 많이 등장했다.

빗물이 봄 개울로 들어가니 물이 진정 불어나고 雨入春溪水政肥
순채는 가늘고 매끄럽고 붕어는 날뛰네 蓴絲細滑?兒飛
문득 나에게 강마을의 흥을 일으키는데 忽然攪我江村興
슬프구나 귀향하려 해도 돌아가지 못하네 ??思歸苦未歸
- 서거정, 『사가집』, 「김직강이 순채와 붕어를 보내어 사례하다[謝金直講送蓴菜?魚]」

순채는 수련과의 수생식물인데 그 어린줄기는 나물로 이용한다. 특히 물고기탕을 끓일 때 좋은 식재료였다. 순채와 붕어를 보니 강마을의 옛 추억이 떠올랐다. 바로 고향 마을이다. 그러나 지금의 처지는 고향으로 돌아갈 형편이 아니다. 그러니 슬플 수밖에 없다. (432~433쪽)

동아시아 물고기에 관한 독보적인 인문 교양서의 탄생
물고기의 유래와 역사를 밝히고 옛 시와 그림까지 더한 아름다운 책

이 책은 2500년간 동아시아에서 살아온 물고기들의 유래와 역사를 밝히고 여기에 아름다운 옛 시와 그림을 더한 우리 물고기에 관한 인문학적 탐방기이다.
이 책에는 조기, 꺽정이, 은어, 쏘가리, 청어, 명태, 잉어, 숭어, 홍어, 전복, 참게 등 총 22종의 어패류가 등장한다. 대부분 동아시아에서 널리 사랑받아온 물고기들이다. 그러나 그 이름의 유래나 물고기들의 숨은 사연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물고기에 관한 책은 주로 어류도감과 같이 물고기를 생물학적으로 분석한 책이 전부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 물고기에 관한 최초의 인문 교양서로서 독보적이다.
저자는 일상 속 물고기의 유구한 내력을 들여다보기 위해 『동파전집』, 『오군지』, 『절강통지』 등 중국의 옛 고전과 문헌을 직접 세세하게 추적했다. 여기에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저서와터 왕실의 문헌이나 상소문까지 광범위하게 살펴보아 인문학적인 깊이를 더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학서로 평가받는 정약전의 『현산어보』,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 서유구의 『전어지』, 이규경의 「어구변증설」, 『세종실록지리지』, 『승정원일기』 등 다양한 자료를 총망라한다. 물고기에 관련된 설화뿐만 아니라 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어획 방법도 옛 문헌을 근거로 밝혀내어 당시의 어업 문화까지 들여다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꽃과 나무, 강과 바다를 사랑하는 인문학자
기태완 교수와 함께하는 물고기 시 여행, 한시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서새산 앞에 백로가 날고 西塞山前白鳥飛
복사꽃 흐르는 물에 쏘가리 살쪘네 桃花流水?魚肥
푸른 대삿갓 초록 도롱이 ??笠綠蓑衣
미풍과 보슬비에도 돌아갈 필요 없네 斜風細雨不須歸
당나라 장지화(張志和, 743~774), 「어부」 다섯 수 중 한 수

저자 기태완 교수는 수십 년간 동아시아 한시와 문헌을 폭넓게 연구하고 한문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우리 꽃의 유래와 아름다움을 담은 책을 통해 이미 ‘꽃의 인문학자’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 책에서는 물고기와 자연을 노래한 한시 200여 수를 직접 골라 번역했다. 수십 년간 국내 유수의 강과 바다를 여행한 경험과 동아시아 문학에 대한 저자만의 탁월한 심미안이 빛을 발한다.
옛 문인들의 시문 속에는 이제는 우리 땅에서 보기 어려워진 물고기도 있다. 자연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문인들이 예찬해 마지않은 자연과 그 속에서 노닐던 물고기는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옛사람들의 풍류가 고스란히 담긴 한시를 읽어가다 보면 물고기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강과 바다를 문학적으로 마주하는 특별한 지적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물고기가 품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연

첫째, ‘말짱 도루묵’의 유래 : 맛없는 생선 도루묵이 품은 사연
지금 세간에 떠돌아다니는 도루묵의 유래에 대한 말이 많다. 그중에 어떤 것은 “선조 임금이 임진왜란 때 피란을 갔다가 묵어라는 생선을 맛있게 먹고 은어라는 이름을 하사했는데, 나중에 궁궐로 돌아와서 다시 먹어보니 맛이 없어서 ‘도로 묵어라고 하라’ 했다”라고 전한다. 이 세간에 떠도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조선시대에도 그저 막연히 고려 때 임금의 이야기라고 떠도는 말이었음을 이식과 허균의 글에서 미루어 알 수 있다. (……) 조선시대부터 도루묵에 대한 전설이 떠돈 것은 어획량이 상당해서 상품으로 유통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 맛이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말짱 도루묵’이라는 이야기가 생겨난 듯하다.
- ‘동해의 은어 도루묵’ 중에서

둘째,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상징한 가자미(비목어)
비익조는 날개를 하나만 가진 새인데 암수가 나란히 날아야만 날 수 있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무가 서로 가지를 합하여 한 몸이 된 것이다. 비목어도 또한 비익조와 연리지처럼 사랑의 상징으로 시문에서 읊어졌다. 그것은 눈이 하나이어서 암수가 함께 나란히 짝을 이루어야 갈 수 있다는 전설 때문이다. - ‘동방의 물고기 비목어’ 중에서

셋째, ‘등용문’ 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겼을까? : 용문에 오르는 잉어
잉어는 그 생김새가 비범하여서 고대부터 잉어에 대한 많은 전설이 전한다. 그중 하나가 등용문이다. 잉어가 황하(黃河, 황허 강)의 상류에 있는 물결이 거센 용문으로 거슬러 오르면 용으로 승천한다는 것이다. - ‘용으로 승천하는 잉어’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기태완

저자 기태완은 천성이 꽃과 나무, 강과 바다를 좋아한다. 우리 꽃의 유래와 아름다움을 담은 한시와 문헌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며 ‘꽃의 인문학자’로 불리게 되었다. 대표작으로 동아시아에서 2500년간 피어난 68종의 꽃의 역사와 설화를 총망라한『꽃, 피어나다』가 있다.
수십 년간 동아시아 한시와 문헌을 광범위하게 연구해왔다. 한문을 직접 번역하여 옛 시의 아름다움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연세대 연구교수를 지냈다.

작가의 말

일 년에 예닐곱 번 우리 강과 바다로 낚시를 다닌 지 어언 30여 년이 되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물고기들을 만났던가. 물고기는 참으로 내 평생의 동반자였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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