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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어나다

옛 시와 옛 그림 그리고 꽃
기태완 지음 | 김병욱 사진
푸른지식

2015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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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2.82MB)
ISBN 9788998282660
쪽수 8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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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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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인문학자’ 기태완 교수의 40년 꽃길인생 총망라
2500년간 동아시아에서 피어온 꽃과 한시, 옛 그림의 향연, 우리 삶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교양서 『꽃, 피어나다』. 이 책은 2500년간 동아시아에서 널리 사랑받아온 꽃 68종의 유래, 역사, 설화를 밝히고 여기에 한시와 옛 그림 및 꽃 사진을 더해 만든 꽃에 관한 인문학적 백과사전이다. 저자 기태완 교수는 40여 년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꽃 탐방을 다녔다. 그 오랜 세월과 동아시아 문학에 대한 저자의 탁월한 심미안이 만나 꽃에 관한 독보적인 교양서로 완성되었다. 또한 꽃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층 깊이 들어가, 꽃이 동아시아에서 어떤 연유로 어떻게 사랑을 받았는지 세세히 밝혀주기에 인문학적으로 꽃을 감상하기에 이보다 적합한 책은 없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아리따운 안색에 절개까지 겸하고 동백꽃
봄맞이 꽃 영춘화
고고한 산림처사 매화
물 위로 걸어오는 선녀 수선화
악귀를 물리치는 산수유
천상의 향기 서향화
군자의 덕이요 미인의 향이라 난
봄날 제일의 꽃 개나리
두견의 피울음에 붉은 꽃 흐드러지고 진달래
이부인의 환신 오얏꽃
사랑의 정표 명자나무
이별의 징표 버드나무
나무에 핀 연꽃 목련
사쿠라에 대한 유감 벚꽃
영원한 유토피아의 꽃 복사꽃
청명절의 꽃 살구꽃
달빛 속의 가인 배꽃
미인의 입술 앵두
형제의 우애 박태기나무
양귀비의 열매 여지
수로부인의 꽃 철쭉
운향의 일사 찔레꽃
부귀길상의 화중왕 모란
항아의 나무 계수나무
술에 취해 잠든 미녀 해당화
지중해에서 온 양귀비꽃
우미인의 화신 우미인초
사철 피는 장미 사계화
용이 변한 등나무
꽃의 정승 작약
중앙아시아에서 온 포도
서역에서 온 손님 석류
봉황의 화신 봉숭아
무당의 꽃 접시꽃
고대의 향신료 여뀌꽃
동방의 신목 뽕나무
후황의 아름다운 나무 귤나무
수놓은 둥근 공 수국
궤안 위의 벗 석창포
동장군을 이겨내는 인동초
봉황이 머무는 신령한 나무 벽오동
꽃 중의 선우 치자
부부의 금실 자귀나무
화중소년 패랭이꽃
진흙 속에서 나왔으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연꽃
서리 속에 피는 부용 거상화
근심을 잊게 하는 꽃 원추리
개나리로 불린 백합화
닭의 벼슬 맨드라미
새벽을 알리는 나팔꽃
우리나라의 영원한 꽃 무궁화
백 일의 붉은 놀빛 배롱나무
정승 나무 회화나무
생명의 보금자리 갈대
천상을 꿈꾸는 능소화
남국의 나무 파초
건곤의 정기 금전화
선녀가 잃어버린 옥비녀 옥잠화
동쪽 울타리 가의 은일자 국화
열매와 꽃이 상봉하는 나무 차나무
이국의 신비한 과일 비파
신선의 열매 대추나무
붉은 용의 알 감나무
숨 쉬는 화석 은행나무
치우의 차꼬와 수갑 단풍나무
풀도 아닌 것이 나무도 아닌 것이 대나무
나무의 제왕 소나무

참고문헌
찾아보기

송나라 시인 임포(林逋, 967~1028)는 항주 서호의 고산에 여막을 짓고 20년 동안 은거했는데 한 번도 성시城市로 나온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일생 독신으로 오로지 매화를 가꾸고 두 마리 학을 기르면서 학문과 시문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그를 고산처사孤山處士라고 부르며 ‘매화를 처로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았다[梅妻鶴子]’고 했습니다. 그가 죽은 후 나라에서는 그의 고결한 삶을 높이 평가하여 ‘화정선생和靖先生’이란 시호를 내렸습니다. 임포는 평생 많은 매화 시를 남겼습니다. 이로부터 임포는 영원한 매화의 주인이 되었고, 매화는 산림처사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51쪽)

해당을 양귀비라고 한 것은 유래가 있습니다. 『양비외전楊妃外傳』에 “명황明皇이 침향전沈香亭에 올라 비자(妃子, 양귀비를 말한다)를 불렀는데, 비자가 마침 묘주(卯酒, 아침에 마시는 술)에 취해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고력사高力士에게 명하여 시녀에게 부축하여 데려오도록 했다. 비자는 취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얼룩진 화장에 비녀는 기울었고 머리털은 어지러우며 황제에게 재배를 올리지도 못했다. 명황이 웃으며 말하기를 ‘이것이 어찌 비자가 취한 것이던가? 해당이 잠이 부족한 것일 뿐이다’라고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 일로 해당화는 술에 취해 잠든 양귀비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168쪽)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편에 공자를 모신 사당인 문묘文廟가 있습니다. 그 명륜당 경내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거대한 체구로 위용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들은 수령이 대략 사백 살이고, 높이는 26미터, 둘레는 12미터 정도인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문묘를 1602년에 다시 세울 때심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중종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중종 14년(기묘, 1519)에 동지 성균관사에 임명되었던 윤탁(尹倬, 1472~1534)이 행단杏壇 제도를 모방하여 손수 문행(文杏, 은행) 두 그루를 강당 앞뜰에 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균관 학생들을 모아놓고 “뿌리가 깊으면 가지와 잎이 반드시 무성하게 된다”라고 경계시켰다고 합니다. 이때 학생 중에 퇴계 이황도 있었습니다.
(811쪽)

‘꽃의 인문학자’ 기태완 교수의
40년 꽃길인생을 총망라한 기념비적인 작품

이 책은 2500년간 동아시아에서 널리 사랑받아온 꽃 68종의 유래, 역사, 설화를 밝히고 여기에 한시와 옛 그림 및 꽃 사진을 더해 만든 국내 최초의 꽃에 관한 인문학적 백과사전이다.
특히 『시경』, 『서경』을 비롯하여 『본초강목』, 『산해경』, 『격물론』 등 중국 고전은 물론이고 대만의 『시경식물도감』, 한국의 『양화소록』, 『지봉유설』 등 동아시아의 옛 문헌들을 다방면으로 추적하여 내용을 선정하였고, 고서에 적힌 문장 또한 직접 번역하여 그 유래와 종류, 쓰임새까지 세세하게 밝혀놓았다. 여기에 계절과 장소를 넘나드는 꽃 사진까지 더해 감상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렇듯 고문헌부터 시각자료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기에 이 작품은 저자의 꽃길인생을 총망라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또한 꽃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층 깊이 들어가, 꽃이 동아시아에서 어떤 연유로 어떻게 사랑을 받았는지 세세히 밝혀주기에 인문학적으로 꽃을 감상하기에 이보다 적합한 책은 없을 것이다.

꽃, 한시, 옛 그림의 향연,
우리 삶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최고의 교양서로 거듭나다

동백, 목련, 모란, 연꽃, 진달래 등의 꽃부터 인동초, 여뀌, 갈대, 등 야생초들, 소나무, 버드나무, 대나무, 단풍나무까지, 이 책에 소개한 꽃과 나무는 모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대부분 그 이름만 알 뿐이고 그 문화적 내력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심지어 우리 전통 꽃을 서구에서 들어온 것으로 오해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수천 년 동안 우리 주위에서 살아 숨 쉬어 온 꽃과 나무, 이 책에서는 이들이 언제 동아시아 꽃 문화에 등장했고 어떤 상징을 지니게 되었는지, 역대 시문 안에서 어떻게 표현되었으며 또 옛 그림 속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세세하게 알려준다.
저자 기태완 교수는 40여 년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꽃 탐방을 다녔다. 그 오랜 세월과 동아시아 문학에 대한 저자의 탁월한 심미안이 만나 꽃에 관한 독보적인 교양서로 완성되었다. 이를 통해 이 꽃은 어디에서 왔는지,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옛 사람들은 왜 그토록 이 작은 꽃을 사랑했는지 등 동아시아 전체의 역사, 문학, 인물, 그림 등을 아울러서 꽃들을 새롭게 읽게 해준다.

꽃과 나무, 저마다 품은 사연. 그 2500년의 역사
영춘화와 개나리, 양귀비와 개양귀비의 구분

노란 꽃잎 5장은 영춘화, 4장은 개나리
“영춘화는 그 나무와 꽃이 개나리와 매우 흡사하여 두 꽃을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춘화의 꽃이 개나리보다 일찍 피고, 개나리의 꽃잎은 네 잎인데 반하여 영춘화의 꽃잎은 다섯 잎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개나리는 사람의 키를 넘을 만큼 높이 자라지만, 영춘화는 위쪽보다는 옆으로 퍼지며 아래로 늘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30쪽)

줄기가 매끈하면 양귀비꽃, 털이 많으면 개양귀비
“전설에 의하면, 나중에 우희의 무덤에서 이름 모를 꽃이 피어났는데 사람들이 그 꽃을 우미인초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앵속을 양귀비꽃이라고 부르는데, 우미인초는 개양귀비 혹은 꽃양귀비라고 부릅니다. 이는 남의 이름을 빼앗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붙인 것이니 우미인의 혼령이 애통해하지 않겠습니까!” (352쪽)

백합에 관한 오해
“백합을 하얀 꽃이며 외래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 ‘백합百合’을 ‘백합白合’으로 오인하여 하얗다고 여기고, 또한 외래종의 하얀 꽃만 대하다 보니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색과 형태를 가진 토종 백합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일 터이지요.” (605쪽)

“고통스러운 유배 생활 동안 추사 김정희를 위안해준 것 한 가지가 육지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제주도의 꽃과 나무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수선화는 그에게 더욱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배 오기 전 서울에서 이국의 귀물로 여기며 애지중지 가꾸던 꽃이었기 때문입니다.” (75쪽)

중국에서는 귀물로 여겼으며 추사 김정희가 사랑해 마지않았던 수선화. 그 수선화가 제주도에 지천으로 널려있었지만 사람들은 꽃의 귀함을 몰랐고, 꽃은 소와 말에게 뜯어 먹히기까지 한다. 이에 김정희는 꽃이 제자리를 얻지 못해 푸대접받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렇듯 저자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나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문헌을 통해 정확하게 밝혀 바로잡고 있다.

꽃과 나무는 역사 속 한 페이지마다 그만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다. 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 또한 시대마다 제각각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를 듣고 나면 어느 날 문득 마주친 작은 꽃이 특별하고 경이로워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기태완

저자 기태완은 천성이 꽃과 나무를 좋아한다. 내 책갈피에 꽃잎과 나무 이파리들이 가득한 것도수십 년간 여수, 강진, 해남, 완도 등의 남녘으로 꽃 탐방을 다닌 것도, 대학 시절 강희안의 『양화소록』과 문일평의 『화하만필』을 읽고 감동한 것도 따지고 보면 그 천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연세대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꽃, 들여다보다》, 《꽃, 마주치다》, 《황매천시연구》, 《천년의 향기-한시산책》, 《곤충사냥꾼》, 《한위육조시선》, 《당시선》(상하), 《송시선》, 《요금원시선》, 《명시선》, 《청시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당시화보》, 《퇴계 매화시첩》, 《호응린의 역대한시비평》, 《집자묵장필휴》(8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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