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세상에 던지는 방훈의 편지 - 나는 누구인가

방훈 지음

남벽수출판사 2012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자신을 굳게 믿고 내면의 변화를 시작하였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속에 존재해 있는 발전을 향한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걱정, 증오, 공포 등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삶의 함정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장애물들이 제거되었을 때 비로써 당신에게 행복한 삶은 시작된다. 이 작은 책으로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된다면 이 책은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오늘 한 번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자!!

목차

미친 세상에 던지는 방훈의 편지
나는 누구인가?
CONTENTS


그곳에 가고 싶다●12
한쪽 발이 없는 비둘기에게 쓰는 엽서●16
설악산에서, 소나무를 바라보면서●19
딸의 걸음마를 보면서●22
천마산에서 쓰는 엽서●25
동자승의 기다림과 쥬드의 사랑을…●27
나는 누구인가?●32
2002년 서울, 그리고 겨울●34
이 도시에서 악몽을 꾸다●37
네 얼굴에 침을 뱉으리라●41
미친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하여●43
땅에서 쓰러진 자 땅을 딛고 서라●45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49
겨울, 대학로에서●52
낭만파 악마가 보내는 마지막 편지●55
세상의 암호들을 풀면서●60
가라 삶의 바다로●64
삶의 굴레에서●68
지옥에서 보낸 한 철●72
수족관에 갇힌 물고기가 되어●77
이 도시의 어디에 있는가?●80
내 마음의 장마●83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나●85
길을 가다 그 꽃을 보다●89
청계천에서●93
그것이 있음을 믿어라●98
눈 내린 설산으로 가자●102
가시나무새는 비행을 멈추지 않는다●106
살아남은 자의 슬픔●109
색은 흑백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111
세상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114
다시는 피라미드를 세우지 마라●116
새는 가장 빠르게 날 때●119
신의 고백●122
이 세상의 변태들을 예찬한다●126
내면에 흐르는 강을 보라●129
모래 한 알에도 세상이 담겨 있다●133
바이킹 동굴에서●136
세상에서 우리는 사라졌다●141
꿈을 잃어버린 세대들을 위하여●144
적당히 비겁하고, 비굴하게 사는●148
때때로 착각은 삶을 윤택하게 해 준다●151
세상은 다시 세워져야 한다●154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가?●157
세상의 주인공은 자신이다●159
거짓의 상징들을 파괴하라●161
절망을 노래하라●166
한 편의 영화를 보고●168
임꺽정을 보다●170
흔들리는 아버지들을 보다●173
무에타이를 보다●176
종교에 대해서 생각하다●180
신데렐라는 없다●184

출판사 서평

극한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신을 굳게 믿는다면 운명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으며, 당신에게 강렬한 믿음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행복의 문 앞에 서 있는 것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삶은 맑고 평화로운 날보다는 그렇지 않은 날들이 더 많다. 그렇다고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은 많은 것에서 실망하고 좌절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에 굴복하지 않고 그 상황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것이 그 사람의 운명이 되는 것이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의지와 결심이다. 찌든 일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러나 어느 순간 나타나서 희망으로 인도하는 당신의 의지와 결심…. 그것은 바로 자신을 믿는 바탕에서 생기는 것이다. 자신이 변하면 결국 세상이 변한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이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자신의 믿음으로부터 모든 일을 시작하라. 믿음을 가지고 내면으로부터 좋게 시작하면 일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 부정적으로 시작하면 일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자신의 내면에서 변화가 시작되면 세상은 자신의 변화에 따라 변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변해야 세상이 변하는 것처럼 자신의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시작하는 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일보인 것이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자신을 굳게 믿고 내면의 변화를 시작하였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속에 존재해 있는 발전을 향한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걱정, 증오, 공포 등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삶의 함정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장애물들이 제거되었을 때 비로써 당신에게 행복한 삶은 시작된다. 이 작은 책으로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된다면 이 책은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오늘 한 번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방훈

방훈

1965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였다.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하였으며 30대 중반부터는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으며 40대에는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시 창작을 좋아하며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남한산성의 전원에서 자연을 벗 삼아 시를 쓰고 잡문을 쓰며 세상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