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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한글판+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33
제인 오스틴 지음 | 김유미 옮김
더클래식

2013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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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5MB)
ISBN 9791155515266
쪽수 9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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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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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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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한글판+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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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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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년간 찬사를 받아온 로맨스의 고전!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걸작 『오만과 편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서른세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입담과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순하고 순진한 베넷 가의 첫째 딸인 제인.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어느 날 빙리라는 젊은 부자가 이사를 오고, 마을의 무도회에서 빙리는 제인과 가까워지지만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그런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훼방을 놓는다. 결국 떠나 버린 빙리 때문에 슬퍼하는 언니를 보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미워하며 그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는다. 다아시는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1813년 처음 발표된 이후, 이 작품은 다양한 언어와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한 여러 버전으로 소개되었다. 줄거리만 보면 일상적으로 접하는 연애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20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보편적인 감성과 세밀한 포착력 덕분이다. 두 남녀의 오만과 편견,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
제1부 7
제2부 167
제3부 297

작품해설 468
작가연보 476

영국 BBC방송이 인정한 바로 그 소설!

이제껏《오만과 편견》만 한 로맨스는 찾아볼 수 없었다!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대표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 최고의 걸작!

▶ 내용 소개

지난 200년간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제인 오스틴의《오만과 편견》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우리 곁에 오다!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오만과 편견》의 감동을 책으로 다시 만나다! 세상의 빛을 본 지 200년! 여전히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고전,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1999년 말, 영국 BBC 방송은 두 번째 밀레니엄을 마감하여 ‘지난 1,000년 동안의 최고의 문학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인 셰익스피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작가가 바로 제인 오스틴이다. 그리고 2003년 ‘영국인이 가장 사랑한 책’ 선정 투표에서 《오만과 편견》이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만과 편견》은 2002년에는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대 작품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 호주에서는 독자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책’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국립중앙도서관의 청소년 권장도서 등 우리나라의 각종 추천도서 목록에도 빠지는 일이 없다. 사람들이 이토록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아무나 쓸 수 없는 제인 오스틴만의 특별함’이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만과 편견》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을 따르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았고, 소설의 묘미를 살리면서 통속적이지 않았다. 바로 그 점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책을 펼쳐 드는 순간, 첫 문장부터 읽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세계문학계 불후의 명작
독자들의 사랑으로 빛을 발하다!

지난 200년 동안 동서양의 수많은 작가, 비평가, 독자로부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등 위대한 작가들과 비견되어 왔던 제인 오스틴! 1813년 작품이 처음 발표된 이후 《오만과 편견》은 무수히 많은 언어로,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한 여러 버전으로 소개되었다. 영화나 뮤지컬 등 다른 매체로도 수없이 제작된 것은 물론, 2000년 이후 이 작품에 뿌리를 둔 각색물만 꼽아도 50편이 훌쩍 넘는다. 그야말로 고전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 원형이 된 것이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소설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생각하면 《오만과 편견》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TV 드라마나 연애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이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에 대한 공감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작품이 200년이 지나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세밀한 포착력과, 타고난 입담 덕분이었다. 대개 걸작의 기준은 바로 ‘보편적 감성’이 좌우한다. 세계인의 마음속에 새겨진 바로 그 작품! 이제《오만과 편견》을 읽으며 200년 전에 창조된 걸작의 진한 향기에 흠뻑 취해 보자.

벌써 세 번째, 오스틴 양의 정말 잘 쓰인 소설 《오만과 편견》을 읽는다. 일상사의 여러 관계와 감정, 인물들을 그려 내는 이 젊은 여성의 탁월한 재능을 나는 이제껏 만나 본 적 없는 경이다. _월터 스콧(영국 소설가)

“오스틴은 우리 삶의 세세한 것들에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진정으로 위대한 예술가였고, 자신의 작은 우주 속에서 셰익스피어와 같은 일을 해냈다.” _앨프리드 테니슨(계관 시인)

▶ 줄거리

베넷 가 다섯 자매의 첫째 딸인 제인은 온순하고 순진했다.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빙리라는 젊은 부자가 이사를 온다. 마을의 무도회에서 빙리는 엘리자베스의 언니인 제인과 가까워지지만 그의 친구 다아시는 그런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훼방을 놓는다. 결국 떠나 버린 빙리를 생각하며 슬퍼하는 언니 제인을 보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미워하며 그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는다. 다아시는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선뜻 용기 내어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인다. 그러던 중 엘리자베스에게 다아시가 보낸 편지가 도착하게 되고, 내용을 읽은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다시 보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 제인 오스틴(Jane Austen)은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사이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였고,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1797년 이 소설은 개작되어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1796년에는 직접 경험한 사랑의 아픔을 바탕으로 《첫인상》을 집필하였는데, 소설 집필에 소질이 있다고 느낀 그녀의 아버지는 《첫인상》을 한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후에도 습작과 초기 작품의 개작을 계속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3년간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아내를 잃은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권유로 햄프셔 주의 초턴이라는 곳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하였고, 《첫인상》을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하여 1813년에 출판했다.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에는 《에마》를 출간하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션》을 집필하고 있었으나 건강 악화 때문에 중단해야 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4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사후에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을 비롯해 개작된 작품이나 생전의 습작품, 편지 등이 출간되었다.

역자 김유미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번역서로 《행복한 라디오》 《프로작네이션》 《위대한 몽상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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