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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다

조광권 지음 | 조광권 사진
새녘

2015년 10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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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60MB)
ECN 0102-2018-000-002702395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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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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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물러나 퇴직하였지만 젊었을 때 하지 못했던 역사공부를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그 활동을 쉬지 않고 해오던 터에, 장장 40일간의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게 된다. [떠나라!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다]는 파리에서 출발하여 밀라노, 모나코, 바르셀로나를 거쳐 마드리드까지 주요 도시 20곳을 이동하면서 애초 계획에 없던 주변 도시 12곳도 여행하게 된 이야기를 친절하고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Prologue1 시간의 흔적, 꿈으로 여행하라
Prologue2 인생의 꿈, 이제 시작이다

#1 파리 _ 4박 5일 (3월29일~ 4월1일)
#2 밀라노 _ 3박 4일 (4월2일~5일)
#3 베네치아 _ 3박 4일 (4월 5일~ 7일)
#4 제노바 _ 2박 3일 (4월8일~10일)
#5 니스, 모나코 _ 2박 3일 (4월10일~12일)
#6 마르세이유 _ 2박 3일 (4월12일~14일)
#7 바르셀로나 _ 3박 4일 (4월14일~17일)
#8 알리칸테 _ 1박 2일 (4월17일~18일)
#9 쿠엥카 _ 1일 (4월18일)
#10 바야돌리드 _ 1박 2일 (4월18일~19일)
#11 세비야 _ 2박 3일 (4월19일~21일)
#12 그라나다 _ 1박 2일 (4월21일~22일)
#13 알헤시라스 _ 1박 2일 (4월22일~23일)
#14 말라가 _ 2박 3일 (4월23일~25일)
#15 콜도바 _ 1박 2일 (4월25일~26일)
#16 리스본 _ 3박 5일 (4월27일~30일)
#17 세고비아 _ 1박 2일 (5월1일~2일)
#18 마드리드 _ 3박 4일 (5월2일~5일)

Epilogue 돌아오기 위해서 떠난다

오랫동안 이 여행을 꿈꾸어온 나였기에 지인들과 벗하는 과정에서 대수롭지 않게 이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면 또래 지인들의 반응은 거의 한결 같았다.
첫째, “우와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 이고, 둘째, “길도 모르고 말도 잘 안 통하는데 어떻게 가이드 없이 낯선 곳을 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며, 셋째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고, 넷째는 “우리 나이에 젊은 사람들처럼 움직이는 것이 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마지막 반응은 좀 넌센스 같지만 “마누라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싸우지 않고 같이 붙어 다닐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27쪽

애초 계획에 없다가 추가된 12개의 주변 도시들 중에 훨씬 더 아름답고 마음을 끄는 소도시들이 많았다. 밀라노 인근의 호수도시 코모를 비롯하여 제노바 주변의 해안절경의 포르토피노, 절벽 해안 다섯 산골마을 친퀘테레, 마르세이유 근처의 아름다운 해변도시 카시스, 바로셀로나 인근의 절벽 성당 몬세라트, 그 남쪽 멋진 휴양도시 알리칸테,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 가는 길에 잠시 반나절 정도 들린 절벽에 매달린 산골마을 쿠엥카, 또 말라가에서 버스로 한 시간 반 거리의 산골 하얀마을 네르하의 와인산지로 유명한 프리힐리아나, 마드리드 북쪽에 위치한 세르반테스의 명작 돈키호테의 산실인 바야돌리드, 스페인 남단의 영국령 지브롤터, 리스본 인근 해안절벽도시 카스카이스, 유럽의 땅끝마을 호카, 구름에 걸려있는 듯한 이슬람 양식의 페나왕궁이 있는 신트라 등이 그것이다.
-30쪽

세르반테스가 만들어낸 돈키호테라는 인간형이 젊을 때는 참 우스꽝스럽고 바보스러운 존재 같았지만, 인생을 오래 살고 연륜이 쌓여갈수록 점점 더 정감이 가는 인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돈키호테가 볼품없이 말라빠진 애마 로시난테를 타고, 그의 비서격인 땅딸보 산초판사를 대동하고, 그가 흠모하는 여인숙 주인인 뚱보애인을 구하러 풍차로 돌진하는 장면은 젊은 시절 학생 때에는 우습고 어쩌면 애처롭다는 생각마저 들었었다. 그러나 인생을 돌고 돌아 지금에 이르러 다시 그 장면을 곱씹어보면 우리네 인생사가 거의 모두 그렇고 그런 착각과 시행착오의 연속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134쪽

로저스빌리지아울렛에서 아내가 쇼핑에 열중하는 동안 나는 무료하여 커피숍에 앉아있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질 해프닝이 있었다. 커피숍 카운터에서 커피를 한잔 시켰는데 아가씨가 내 이름을 자꾸 묻는 것이었다. 영문을 몰라 이름은 왜 묻냐고 했더니 아가씨도 머쓱해하는 듯했으나 서로의 짧은 영어로 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였다. 혼자 의아해하면서 ‘저 아가씨가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이름을 묻나’하는 등 별 상상을 다해보았다. 그런데 이름을 묻는 이유를 나중에야 우연히 알게 되었다. 또 다른 커피숍에서 아내와 함께 커피를 주문하였는데 또 이름을 묻는 것이었다. 이번에도 의아해서 아내에게 ‘이름을 왜 묻지’하고 있었는데 잠시 후 우리가 커피를 받을 차례가 되자 다른 아가씨가 ‘이름, 이름’하고 우리를 부르는 것이었다. 커피를 여러 사람이 주문하고 얼마간 기다렸다 주문한 커피를 받아가는 곳이기에 종업원들이 헷갈리지 않기 위해 주문자의 이름을 컵에 미리 써놓는 것이었다. 우리끼리 이름을 왜 묻지 하면서 이름이란 단어를 반복하자 카운터아가씨는 ‘이름’이란 단어를 내 이름으로 착각하였던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별 상상을 다한 내가 얼마나 우스운지 기가 막혔다.
-213~214쪽

실버 배낭여행기, 40일간의 서유럽 기차여행 2만km

은퇴 후에도 자신만의 취미나 특기를 살려 자신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일선에서 물러나 퇴직하였지만 젊었을 때 하지 못했던 역사공부를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그 활동을 쉬지 않고 해오던 터에, 장장 40일간의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게 된다.
파리에서 출발하여 밀라노, 모나코, 바르셀로나를 거쳐 마드리드까지 주요 도시 20곳을 이동하면서 애초 계획에 없던 주변 도시 12곳도 여행하게 되는데, 총 32개의 도시에 이른다.
본인도 실버세대이고, 실버를 위한 여행서이다보니 이 책은 더욱 친절하다. 여행을 준비하는 처음 마음에서부터 자료를 검색하고, 비행기와 기차를 예약하고, 도착해서 숙소를 구하고, 밥 먹을 식당을 찾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또한 그 도시의 구석구석을 현장에 있는 듯이 전달해 줌으로써 두려움으로 떠나지 못하는 실버세대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옴으로 인해서 실버세대들의 이러저러한 변명은 없어질 것이라 저자는 장담한다.

우물쭈물 보낼 시간이 없다. 떠나자!

나이는 쌓여만 가고, 여행은 번거롭고, 미지의 세계는 두렵다. 인간관계를 위해 챙겨야 할 대소사는 줄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감은 부족해지고, 작은 일상사에 얽매여 정작 젊었을 때 누리지 못했던 희망과 자유를 현재도 내버려두고만 있는 실버세대들에게, 우리도 얼마든지 젊은이들 못지않게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고, 여행을 통해 자유인의 삶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그렇게 당당히 말한다.
그렇다. 늙음은 더 이상 방해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맘껏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만일 우리 인생에 자유가 없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이 없다면 그것은 삶에 아무런 흥미나 희망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런 흥미나 희망이 없다면 그것은 곧 절망이며 죽음에 이르는 길일 것이다.
인생에 대한 호기심과 희망이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만은 아니듯, 배낭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저자는 실버들도 가고 싶은 곳과 갈 곳이 있으면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배낭 하나 짊어지고 훌훌 떠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이는 들었어도 아직도 자유를 찾아 희망을 간직하고 청춘을 꿈꾸는 친구들, 실버들, 혹시나 자신의 묘지명에 ‘우물쭈물하다가 못 떠날 줄 알았다’라고 쓰이는 우를 범하지 말고, 지금 바로 배낭을 짊어지고 훌쩍 떠나자.

작가정보

저자(글) 조광권

저자 : 조광권
저자 조광권은 청계천 복원 사업의 입안 단계부터 참여해 청계천복원 시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서대문 구청장, 서울시 보사환경국장, 교통국장, 공보관 등을 역임하면서 환경과 문화의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에 교통카드를 도입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공무원의 기본적인 업무 이외에도 시민을 위한 진솔한 마음을 바탕으로 친환경과 우리 문화예술의 보호와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한국학대학원 정치학 박사, 제1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으며 교통연수원장, 서울시립대 도시행정과 교수를 역임했다.
논문으로 「도심 부적격 상업기능의 정비 방안 연구_연세대 행정대학원」, 「조선왕조 준천과정에 나타난 위민 담론분석_한국학중앙연구원」이 있다.
저서로는 조선왕조부터 현재의 청계천 복원사업 과정까지 청계천에 얽힌 역사·정치를 다룬 『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여성신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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