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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200년 전 괴테가 떠난 그 길을 따라 내 삶도 새로이 시작되었다
손관승 지음 | 손관승 사진
새녘

2014년 1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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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16MB)
ECN 0102-2018-000-002702360
쪽수 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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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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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다 소진되었다 싶을 무렵 그는 영원할 것 같았던 직장생활을 정리하게 되었고, 익숙했던 주변의 모든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낯선 타자(他者)가 되어버린 당혹감 앞에서 방황하게 된다. 그러다 문득 저자는 젊은 시절 읽었던 한 권의 책의 기억을 떠올리고, 알 수 없는 강렬한 유혹에 이끌려 장장 7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200년 전 괴테가 떠났던 그 낯설고 고독한 여행길에서 그는 민낯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게 되고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제 2의 인생의 로드맵을 찾아 떠난 7천 킬로미터의 기록은 이제 「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이란 책으로 탄생하였고, 기로에 서 있는 많은 이들과 그 경험과 소회를 나누고자 한다.
· 서문_ 남들이 정해놓은 코스를 벗어나 내 마음속 지도를 따라 길을 떠나보세요
· 너는 옛날에 미쳤거나 아니면 지금 미쳐있다_ 고도 9,000m 상공에서
· Less is More_ 프랑크푸르트 공항
· 아버지의 가장 큰 선물_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 & 괴테하우스
· 새벽 3시, 아무도 모르게 칼스바트를 빠져나왔다_ 체코 카르로비 바리
· 혼자 먹는 밥, 홀로 떠나는 여행_ 레겐스부르크
· 보헤미안의 눈물 젖은 빵_ 뮌헨
· 유목민처럼 살고 싶은 그대에게_ 오스트리아 알프스
· 올라가면서 강해지고 내려가면서 현명해진다_ 알프스 산맥 넘기
· 에스프레소와 이탈리아노_ 이탈리아 쥐드 티롤
· 쇼 윈도우 행복, 쇼 윈도우 인생_ 가르다 호수 지방
· 너만의 색깔, 너만의 매력을 내게 보여다오_ 베로나 & 비첸차
· 고독이 또 다른 고독에게 보내는 노래_ 베네치아
· 올리브 같은 인생_ 아펜니노 산맥 넘기
· 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행운은 찾아오는 법이다_ 토스카나 ‘키안티 가도’
· 마키아벨리 책상 위의 뜨거운 눈물 자국_ 산탄드레아 인 페르쿠시나, <마키아벨리의 집>
· 남들이 정한 코스를 쫓지 말고 당신의 꿈을 쫓아 가세요!_ 피렌체
· 길은 결코 하나가 아닙니다_ 피렌체-로마 고속도로
· 그들은 북위 40도에서 함께 글을 쓰고 있었다_ 연암 박지원과 괴테
· 서른 살의 로마, 서른 살의 베를린_ 로마 포폴로 광장
· 진짜 친구 가짜 친구_ 카사 디 괴테
· 관능의 도시 로마, 관능의 여인 파우스티나_ 코르소 거리
· 집시를 만나다_ 로마 지하철
· 완전히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도시 로마_ 로마
· 카페 그레코와 난다랑(蘭茶廊)_ 카페 그레코
·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_ 바티칸 & 시스티나 성당
· 우리는 모두 검투사_ 콜로세움과 팔라티노 언덕
· 아우렐리우스에게서 배우는 인생 2막_ 카피톨리니 박물관
· 오벨리스크, 혹은 두 얼굴의 로마_ 로마
·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너무 많은 준비를 한다_ 로마
· 나폴리를 보고 죽자_ 나폴리 구시가지
· 베수비오 화산은 말없이 웃고 있었다_ 나폴리 ‘카스텔 산텔모’
· 나는 나폴리에서 인생의 타이어를 갈아 끼웠다_ 나폴리 & 고속도로
· 볼로냐가 아니라 본론이야_ 볼로냐
· 알프스의 오디세우스_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 라인 강에서 만난 또 다른 기적_ 독일 뤼데스하임
· 굿 리더십, 굿 팔로워십_ 바이마르
· 부활의 도시에서 듣는 ‘인생은 G 장조’_ 베를린

지도 앞에서 자문해보았다. 우리는 도대체 왜 길을 떠나는 것일까? 쳇 베이커의 재즈 트럼펫과 다크 초콜릿 같은 그의 쓸쓸한 목소리가 섞인 앨범 《Let’s get lost》를 들으며 제목 그대로 어느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보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는 이유는 뭘까? 집에 있으면 편안할 텐데 일부러 고생과 방황을 자청하는 까닭은 알 수 없는 일이다. 직장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보아가며 힘없는 목소리로 휴가를 청하고, 잡다한 비행기와 호텔 예약 과정 그리고 출입국 공항에서 한없이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이겨내야 한다. 그런 뒤에도 항공기 기내의 비좁은 공간에 장시간 노예처럼 갇혀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려 한다.
-29쪽

여행의 핵심은 두 가지, 비움과 채움이 그것이다.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울 것인가? 사람마다 다르고, 곧 그 사람의 인생이기도 하다. 여행이나 출장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짐 싸는
요령이 낫겠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공연히 욕심만 많아서 떠날 때 벌써 가방이 터질 지경인 사람들도 적지 않으니까. 나 역시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이다. 여행지에서는 후회하면서도 떠날 때는 늘 두고 가길 두려워한다.
어떤 면에서 짐을 꾸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행 가방에서 필요 없는 짐을 덜어내는 일일 것이다. 사실 상당수 짐들은 막상 여행지에서 단 한 번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여행 가방의 무게는 여행지에서 감내해야 할 인생의 무게와도 같은 것이다.
-45쪽

혼자 있어야 생각이 고인다. 매사에 양면성이 있어, 사람들 사이에 묻혀 있다 보면 외롭지 않아서 좋지만 반대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고 나만의 독창성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자기 자신을 찾으러 간다며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을 떠나면서도 그곳까지 여러 명이 떼를 지어 가거나 심지어 단체 관광으로 몰려가는 모습은 어딘가 이상하다.
11세기 아랍의 유명한 여행가 이븐 알 아라비는 ‘Siyaha’, 성지 순례의 매력을 이렇게 표현했었다. “세상을 걷고 돌아다니며 명상하며 신과 가까워진다.”
고독해야 생각이 고이고, 나를 만나고, 신과 만날 수 있다. 홀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독일에서 위대한 철학자, 위대한 작곡가, 위대한 과학자가 많이 배출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95~96쪽

“마흔 네 살의 마키아벨리는 이 모든 것에서 격리된 것이다. 피렌체에서 10km의 거리는 단순한 10km가 아니고, 마당에서 보이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는 단순하게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다.”
마흔 네 살의 사나이가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어떤 심정일까? 오랜 시간동안 기자와 CEO로 재임하다 직장을 나왔어도 아쉬움이 진하게 남고 앞이 캄캄한데, 나보다 10년 먼저 직장을 그만두고 바라지도 않는 은둔생활을 해야 했던 그의 심정이 남일 같지 않았다. 아침마다 일터로 나가는 사람들의 씩씩한 발걸음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그는 뜨거운 눈물을 삼켰으리라. 산장을 내려오다 하마터면 레스토랑에서 기념으로 구입한 ‘군주론 500주년 기념 와인’을 떨어뜨릴 뻔했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피렌체 시내의 모습에서 내가 일하던 여의도의 모습이 겹쳐 보였기 때문이다.
-215~216쪽

“지나온 날을 헤아리지 말며, 그 짧음을 한탄하지 말라.
너를 데려온 것은 자연이다. 그러니 가라.
배우가 연출가의 명에 따라 무대를 떠나듯이.
아직 연극의 5막을 다 끝내지 못했다고 말하는가
그러나 인생에서는 3막으로 극이 끝나는 수가 있다.
그것은 작가의 소관이지 네가 관여할 일은 아니다.”
죽음을 자연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달관의 메시지이다. 황제라는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격전지의 한복판에 늘 서있었으면서도 그는 인생의 모순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다. 나이 때문인가? 아니면 오랜 직장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온 까닭인가? 과거에는 읽히지 않고 들리지 않던 그의 글과 말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353쪽

이 여행을 앞두고 설렘과 함께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이다. 먼 길을 떠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마음 때문이다. 회사 문을 나섰을 때 앞이

200년 전 괴테가 떠난 그 길을 따라
내 삶도 새로이 시작되었다

“새벽 3시, 아무도 모르게 칼스바트를 빠져나왔다.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사람들이 나를 떠나게 내버려두지는 않았을 테니까....”
200년 전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독일 연방의 작은 나라인 바이마르 공국에 초빙되어 궁정의 주요 정치,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위치에 있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점점 창조적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는 것을 자각하며 뭔가 특별한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그는 집을 떠나와 장장 1년 8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되는데, 그로 인해 탄생한 책이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이다. 그 책의 첫 문장이 위와 같다.
저자 손관승 역시 오랜 기간 MBC 기자와 특파원을 지냈고, iMBC 사장을 지내면서 누구보다 긴장과 격무, 피곤에 지쳐 있었다. 에너지가 다 소진되었다 싶을 무렵 그는 영원할 것 같았던 직장생활을 정리하게 되었고, 익숙했던 주변의 모든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낯선 타자(他者)가 되어버린 당혹감 앞에서 방황하게 된다. 그러다 문득 저자는 젊은 시절 읽었던 한 권의 책의 기억을 떠올리고, 알 수 없는 강렬한 유혹에 이끌려 장장 7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200년 전 괴테가 떠났던 그 낯설고 고독한 여행길에서 그는 민낯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게 되고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제 2의 인생의 로드맵을 찾아 떠난 7천 킬로미터의 기록은 이제 「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이란 책으로 탄생하였고, 기로에 서 있는 많은 이들과 그 경험과 소회를 나누고자 한다.

체코 칼스바트의 강가와 보헤미안 숲을 걷고,
오스트리아의 한복판을 가르는 거대한 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탈리아 반도 구석구석까지 이르는 대장정에 오르다!

사람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하고 싶은 소망 목록을 가리켜 버킷 리스트라 말한다. 저자의 비밀스런 버킷 리스트, 그 첫째가 바로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의 족적을 따라가는 것이었다.
진지한 절박함에 시작한 여행이긴 하지만 순례자의 고통만 계속된 여행은 아니었다. 괴테가 걷던 길은 그 하나하나가 그림 같은 절경이어서 여행자로서 그의 안목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로 이어지는 코스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교실이다. 그 가운데 핵심은 이탈리아다. 알프스 자락에 있는 쥐드 티롤지방에서부터 베네치아, 피렌체와 토스카나 지방을 거쳐 로마, 나폴리까지 이어지는 경로는 그 자체로 서양 문화의 뿌리를 더듬어 가는 인문 여행이다.
여행은 머리만 즐거우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눈이 즐거워야 하고 입도 즐거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서의 여행은 최고의 미각 여행이라 할 수 있다. 괴테는 평생 와인을 즐긴 애호가이기도 하여서 이 여행은 이름 높은 와인과 커피, 음식 루트이기도 하다. 여행길 내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키안티 와인과 에스프레소 커피를 입에 달고 다닌 것은 이 여행길이 아니면 감히 누릴 수 없는 호사라고 저자는 말한다.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현대의 모든 직장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마치 휴대전화기의 배터리에 붉은색 경고등이 들어와 있듯이 정신적 에너지가 소진되어 작동 불능의 상태에 있다. CEO와 고위 정책 결정자들 역시 누구나 한번쯤 앓는다는 소진 증상인 ‘번 아웃(Burn Out) 증후군’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창조적 인간에게 가장 큰 독은 정신적 피곤이 심해져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인데, 저자 역시 그동안 누구보다 격무에 시달리던 기자 생활을 해온데다 최근 몇 년 동안은 CEO라는 뜻밖의 직책을 수행하여야 했기에 긴장과 격무, 피곤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다. 늘 부담스럽고 벅찬 자리였기에 저자 역시 번 아웃 증상에 노출되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여의도를 떠나 제 2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저자는 자신만을 위한 확실히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원했고, 적당히 며칠 어디로 떠나서 휴식을 취하다 오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무엇이 인생의 의미인지 알기 위해 이 여행을 기획하였고 드디어 실행했다. 이 여행은 단순히 놀고 즐기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 독일어로 젤프스트 빌둥(Selbst Bildung)이라고 표현되는 치열한 자기 학습과 자기 연마의 시간이었다.
저자는 이 여행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적지 않은 사전 학습도 했었다. 하지만 뜻밖의 일들과 사고도 당해 당황스럽고 고통스런 경험도 해야 했고, 그것 역시 여행의 어쩔 수 없는 일부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도 그렇듯, 여행 역시 절대로 나의 계획표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또 확인하였다. 그래서 여행을 인생의 길에 비유하는 것이리라.

진정한 삶이 다시 시작되는 여행

여행이란 길 위에서, 길에게, 길을 묻는 과정이다.
괴테는 우리가 묻고 싶었던 것을 묻고,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들을 찾고 있었다.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때가 오면 나는 떠날 거야!’라고. 하지만 막상 때가 오면 멀리 떠나지 못한다. 마치 오래된 영화 <빠삐용>에서 자유를 찾아 함께 멀리 떠나자는 스티브 맥퀸의 강력한 요구를 뿌리치고 절해고도의 감옥에 갇히기를 자원하는 더스틴 호프만처럼 말이다. 자유를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자유가 주어지면 두려워하고 좀비 같은 삶이라고 자학하면서, 결국 머물던 그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다.
떠날 줄 아는 것은 용기다. 용기 있는 자만이 떠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관승

저자 손관승은 MBC 베를린 특파원과 국제부장, 특집부장, <100분 토론>부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방송 콘텐츠 기업 iMBC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CEO출신에게 찾아오는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고 제 2의 인생 로드맵을 찾아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한 권 들고 7천 킬로미터의 대장정에 올랐다. 쓴 책으로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노마드」, 「탑시크릿, 그림자 인간」, 「우리는 그들을 스파이라 부른다」, 「게르만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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