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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출근

정다혜 시집
정다혜 지음
문학의전당

2015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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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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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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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188. 2005년 『열린시학』으로 등단한 정다혜 시인의 신작 시집. 첫 시집 『그 길 위에 네가 있었다』와 두 번째 시집 『스피노자의 안경』에서 죽음과 사랑의 강렬한 체험을 절박한 언어로 펼쳐 보였던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더욱 깊어진 사유의 흔적과 삶의 절실함을 ‘마지막 사랑 노래’처럼 쏟아낸다. 『마지막 출근』은 망각의 물살에 떠밀려지지 않는, 그 물살에 의해 추궁되어지는, 다시 새롭게 살아지는 상실과 사랑의 비밀을 ‘속수무책’으로 우리 앞에 퍼붓는다.
시인의 말

제1부

봄 편지
고백
안부
내비게이션에 묻지 마라
진공청소기

군자란 피어
깊이를 뽑아내다
울컥, 참 그리운
봄의 밀어
툭, 떨어지는
네가 돌아오기 전에
혼자 부는 바람
기도
꼬리별에 대한 기억
연탄 꽃

제2부

마지막 출근
크산티페의 사랑
면도기
선물
독상(獨床)
효자손傳
낡은 사랑이 따뜻하다
세월
그런 나이
꿈 이야기
슬픈 빈말
찔레꽃
내게서 그리 멀지 않은
부부
그리운 고래
오래된 형광등처럼

제3부

시인의 이빨
시의 만찬
나무부처
문장(文章)의 윤회
시의 경제학
장군의 내시경
포기한다는 것
성탄전야
원봉리 공주
그림자
팔월, 서늘한
대설주의보에 묻다
비밀
첫사랑
달력 불사(佛事)
고구마는 뜨겁다

제4부

아픈 단맛
어떤 풍경
아이스크림이 있는 풍경
놓으려는, 놓지 않으려는
다시 연극은 끝나고
종기
응급실에서
조문의 방정식
나무서리꽃 피다
세상 모든 소리는 하늘로 올라간다
애매한, 사이
꽃놀이 와서
환승역
소신공양
얼음새꽃 피다
진화론


해설 | 마지막 사랑 노래 / 박옥춘(문학평론가)

〈문학의전당 시인선〉 188. 2005년 『열린시학』으로 등단한 정다혜 시인의 신작 시집. 첫 시집 『그 길 위에 네가 있었다』와 두 번째 시집 『스피노자의 안경』에서 죽음과 사랑의 강렬한 체험을 절박한 언어로 펼쳐 보였던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더욱 깊어진 사유의 흔적과 삶의 절실함을 ‘마지막 사랑 노래’처럼 쏟아낸다. 『마지막 출근』은 망각의 물살에 떠밀려지지 않는, 그 물살에 의해 추궁되어지는, 다시 새롭게 살아지는 상실과 사랑의 비밀을 ‘속수무책’으로 우리 앞에 퍼붓는다.

[추천 글]

정다혜의 시집 『마지막 출근』은 시인의 ‘마지막 사랑 노래’다. “내 전부를 꺼내어/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들고픈/마지막 사랑 노래”(「고백」)는 가둘 수 없이 절실하며 촉박하다. 이때의 ‘마지막’은 종료가 아니라 종합의, 열매의, 긴박한 열중과 몰입으로서의 지점을 말한다. ‘첫’이 시간의 맨 앞이 아니라 개시를 의미하는 것처럼 ‘마지막’은 절정으로서의 현재다. 삶과 죽음이 그러한 것처럼 사랑에 있어서도 ‘첫’과 ‘마지막’은 수동성으로서의 절대적 위의를 가진다. 따라서 시인의 마지막 사랑은 시간의 자연적 수순에 따른 종착지가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랑의 민낯이다. 망각의 물살에 떠밀려지지 않는, 그 물살에 의해 추궁되어지는, 다시 새롭게 살아지는 그런 사랑. 그 사랑이 시(詩)에 옮겨와 “삶이란 상처에서 피는 꽃이어서/흉터 위로 남는 노래가/진짜 시(詩)”(「기도」)라는 ‘꽉 찬 빈말’을 만들어낸다. 앞으로 정다혜 시인의 이 ‘꽉 찬 빈말’의 다양한 과정이 어떤 시(詩)의 몸을 입을지 사뭇 궁금해진다. ─박옥춘(문학평론가)

[시인의 말]

오늘도 강가로 간다.
맑아진 가을 강의 햇볕과 바람
내 생의 숨결인 저 작은 물결들
다 토해내지 못한 내 속의 언어들이
친근히 와 닿는 시간
새로 뜨는 별을 헤면서
이순의 옷깃을 여민다.

[출판사 서평]

『마지막 출근』은 시인의 ‘마지막 사랑 노래’다. “내 전부를 꺼내어/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들고픈/마지막 사랑 노래”(「고백」)는 가둘 수 없이 절실하며 촉박하다. 1, 2시집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테마가 전반적이며 특히 ‘마지막 사랑’에 대한 언급에 초점이 모아진다. 이때의 ‘마지막’은 종료가 아니라 종합의, 열매의, 긴박한 열중과 몰입으로서의 지점을 말한다. ‘첫’이 시간의 맨 앞이 아니라 개시를 의미하는 것처럼 ‘마지막’은 절정으로서의 현재다. 삶과 죽음이 그러한 것처럼 사랑에 있어서도 ‘첫’과 ‘마지막’은 수동성으로서의 절대적 위의를 가진다. 따라서 시인의 마지막 사랑은 시간의 자연적 수순에 따른 종착지가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랑의 민낯이다. 망각의 물살에 떠밀려지지 않는, 그 물살에 의해 추궁되어지는, 다시 새롭게 살아지는 그런 사랑.

네가 돌아오기 전에/예감해야 했다/마침내 울음자루 툭 터져/한 생 분량의 눈물 다 쏟아지고/그 끝으로 핏물 배인 눈이 온다/이제 감출 수 없다/털어놓을 수밖에 없다/불쑥 심장에서 꺼내 보이는 고백에/나는 속수무책일 뿐인데/비바체의 속도로 무섭게 쏟아 붓는 눈이여/너도 아직 못다 한 고백 남았느냐/사무치게 그리운 것들은/어찌하여 온몸으로 무너져야 하는지/눈 속에 산 그림자가 묻혀 울고 있다/눈 속에 푸른 강물 소리가 묻혀 울고 있다/눈 속에 묻힌 내 무심한 세월 위로/폭설이 퍼붓는다
―「네가 돌아오기 전에―폭설」 전문

비밀을 가진 자는 그것을 은폐하고자 하는 욕망과 발설하고자 하는 욕망 사이에 있다. 비밀은 나서 자라고 죽는 생명체와 같아서 제 부피를 견디지 못하고 터지지 않는 한 스스로 소멸하지 않는다. 비밀은 은폐하고자 할수록 긴장이 극에 치달아 폭로될 수밖에 없는 생리를 가진다. “영원히 숨길 수 있는 비밀이란 없다/내 속에 그를 꼭꼭 묻었는데/얼음 창고 속에 내 혀를 묻었는데/나를 녹이며 그는 피고/내 혀가 스스로 녹아 고백한다”.(「얼음새꽃 피다」) ‘숨기다’, ‘묻다’에 내장된 고통의 압력이 시라는 탈출구를 만나 ‘녹이다’ ‘피다’ ‘고백하다’에 이른다. 얼음, 눈, 폭설, 서리의 이미지는 비밀에 가둠과 동시에 갇힘, 그 생생함과 불시성을 말한다. 또 투명하고 정결하게 결정(結晶)화하고 싶은 비밀인 것이다. 두 개의 비밀이 ‘속수무책’으로 우리 앞에 퍼붓는다.

슬픔을 사랑하다

시인은 두 죽음과 함께 두 시간을 살아간다. 멈춰진 시간의 삶이 일상의 삶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인다. 정지된 시간 앞에서 낡거나 잊히는 것은 없다. 슬픔의 장막은 사랑의 대상을 생생하게 살아 있게 한다. 부재와 상실에 수반하는 정서가 슬픔이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슬픔이 주어(主語)가 된다. 슬픔은 “평생 따라다니는/내 그림자 같아서”(「그림자」) “잃어버린 내 눈 피눈물 고이고”(「팔월, 서늘한」), “뻣뻣한 주검에서 그 울음 끄집어내는 일은/펑펑 솟구치는 사랑의 핏속에서/자신의 심장을 꺼내는 일”(「소신공양」)이다. 슬픔이 장악하는, 슬픔을 양육하고 슬픔이 관장하는 삶이다. “오래 입 다문 슬픔”(「봄의 밀어」), “한 생(生)의 눈물”(「봄 편지」), “물꼬 터져버린 슬픔”(「고백」) 등 슬픔이 마치 삶의 동력이라도 되는 양 슬픔을 부르고 가까이 하며 안타까이 쓰다듬는다. “붉은 슬픔 흘러내리고…… 내게서 빠져나간 모든 슬픔이 되돌아와”(「다시 연극은 끝나고」) 시인의 체액이 되었을까.
때로 슬픔은 강렬하게 자아를 사로잡기도 하지만 때때로 슬픔은 숙성과정을 거쳐 농익은 단맛으로 삶을 위무하기도 한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상처에서 슬픔이 되고, 슬픔에서 추억이 될 것이다”.(「다행이다, 참 다행이다」, 『스피노자의 안경』) 슬픔이 추억이 된다고 그 빛이 엷어지겠는가. 단지 슬픔 자체에 내장된 정화작용이 슬픔을 다스린다고 믿고 싶다. 또 슬픔은 눈을 흐리게 하지만 어떤 슬픔은 깊이 사색하게 한다. 삶에서 얻어지는 많은 교훈과 지혜가 슬픔의 동굴에서 태동하는 것이다. 삶의 이율배반적인 열매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삶이란 상처에서 피는 꽃’임을 아는 자만이 “상처 깊을수록 그 맛 달콤한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몸과 마음을 닫아걸지 않고 부대끼는 자의 것이다.

사랑을 사랑하다

시인이 가진 두 개의 비밀 중 슬픔에 속한 것이 하나요, 나머지 하나는 사랑에 속한 것이다. 슬픔 욕망이 삶 전반을 지배하는 것만큼 사랑 욕망도 존재를 지배하는 강력한 힘이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아가8:6)는 말이 시인에게는 ‘슬픔은 죽음같이 강하다’, ‘사랑은 슬픔같이 강하다’는 말과 같다. 따라서 슬픔과 사랑은 삶을 지탱케 하는 힘인 동시에 삶 자체가 된다. 시인이 좇는 사랑의 길은 온기(溫氣)의 사랑과 화기(火氣)의 사랑이다. 희미한 기척에 민감한 온기의 사랑은 이미 첫 시집의 「불면(不眠)」에서 보여준 바 있다. 들꽃 한 다발을 사들고 와 “달빛과 가을벌레 소리 그리울까봐” 창문을 조금 열어놓는 행위는 자신의 내면뿐 아니라 이웃한 사소한 것에까지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다.
폭발하듯 이전과 이후를 가르는, ‘첫’이면서 ‘마지막’인 사랑. 죽음에 밀착한, 아니 죽음 자체인 사랑, 죽음으로 얼어붙어, 영원한 사랑. 그 사랑이 시에 옮겨와 이어진다. “시인이 제 뜨거운 생명 나눠줘/세상으로 풀어놓은 푸른 문장”(「문장(文章)의 윤회」)에서 우리는 “사랑에 뿌리 내리고/시에 뿌리 내린”(「시인의 이빨」) 고백을 듣는다. 그런데 시인의 사랑 노래에는 강한 두려움이 내재해 있다. 사라짐에 대한, 망각에 대한 두려움이 삶―욕동으로 충만한 열기의 사랑을 얼어붙게 한다. “꽃피우는 것도 사랑이고……지는 것도 사랑이”(「깊이를 뽑아내다」)라는 수락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은 지속적으로 시인을 지배한다. ‘이승과 저승’(「연탄꽃」)의 나뉨이 과거의 두려움이었다면 현재의 두려움은 기억과 망각 사이에 있다. ‘빠져나간 자리’의 무수한 복기와 사라지다, 떨어지다, 끊어지다, 뽑아내다 등과 같은 단절과 소거를 의미하는 서술어는 망각의 두려움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 반면 망각에 저항하여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가 곳곳에서 ‘새기다’(刻印)의 형태로 표현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을 앗아간 사건(시간)이 따로 분리되어 각각 기억과 망각의 욕망이 투사된다. 그러나 그러한 분리는 불가능하기에 ‘놓으려는, 놓지 않으려는’ 묻기(잊기)와 기억하기는 혼란을 초래하면서 어느덧 존재의 그림자(「그림자」)가 되어 있다.

낡은 사랑이 따뜻하다

시인이 말하는 ‘낡은 사랑’은 ‘온기(溫氣)의 사랑’이다. 오래 걸려 있는 사랑, 오래전에 입었던 사랑, 밀쳐두었던 사랑, 유행이 지난 사랑, 버리기엔 아까운 사랑, 아직 몸에 맞는 사랑, 온기를 기억하는 사랑, 추억이 들어있는 사랑, 따뜻한 사랑― .(「낡은 사랑이 따뜻하다」) 오래된 사랑은 새롭지 않고 덤덤하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온기의 사랑이 가진 미덕을 깨달아간다. 강렬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이며 추억을 공유하는 사랑, ‘앗기는’ 사랑이 아니라 ‘아끼는’ 사랑. 이번 시집의 성과는 ‘낡은 사랑’의 발견에 있으며 2부의 대부분의 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기의 사랑’이 일정한 문형과 이미지에 갇혀 있는 것에 비해 ‘온기의 사랑’은 구체적 이야기로 생동감 있다. 가족과 친구, 이웃을 지켜보면서 소소한 일상의 의미를 깨닫는다. 특별하지 않은 풍경(「원봉리 공주」, 「어떤 풍경」, 「금」)에도 마음을 실어 “예를 갖춘다”.

새해 첫날, 첫 아침/여든 어머니 화투장으로/한 해 운수 패를 놓는다/아버지 세상 떠나시고/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새해 꿈은/이월님을 만나/

작가정보

저자(글) 정다혜

저자 정다혜는 1955년 대전에서 태어나 2005년 『열린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 길 위에 네가 있었다』 『스피노자의 안경』 등이 있다. 현재 충남시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이며 독서논술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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