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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의 정체

김주완 시집
김주완 지음
시인동네

2015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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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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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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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의 시집 [그늘의 정체].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로 이어지는 순환적인 사계의 이야기를 담은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집에는 계절마다 독특한 예술적인 취향을 나타내온 동아시아적인 기승전결식의 순환 감각이 있다. 계절의 한 부분을 잘라내어서 극화된 감정을 절제 있게 얘기한다는 것은 서정시로선 언어의 돋을새김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시인의 말

제1부 그늘의 정체를 보았다

도르래
돌밭 가는 길 5
일식하던 날 4
옹알이 1
식구
디딤돌 2
디딤돌 3
면천
잇몸
선잠 1
놀이에 들다 2
뼈대 있는 집
불빛
그늘의 정체를 보았다 2
나는 모른다

제2부 수양버들

꽃샘추위 1
개나리 3
벚꽃
제비꽃 3
아지랑이 3
봄비 1
개망초 4
꿈꾸는 화병 2
대못 2
대못 6
여백 3
수양버들
달맞이꽃 1
달맞이꽃 3
꽃과 열매의 거리 6

제3부 여치 소리

풀잎 1
남새밭에서 1
나팔꽃 1
나팔꽃 2
속 1
속 2
검색, 비공개 1
장맛비
우산 3
우산 4
자유, 그 쓸쓸한 풍경
여치 소리 1
다래끼 1
잠자리 1
침묵하는 바람 4

제4부 웃음과 사랑 사이에 끈이 있다

안개
천적 2
천적 3
눈총 1
추석달
가을밤에 찍는 느낌표 1
모래톱 3
가을 석양 4
가을 석양 5
가을 석양 6
웃음과 사랑 사이에 끈이 있다
적요의 빛깔 2
딱지
기도 9
빨래 2

제5부 별은 멀다

깍지 1
겨울나무 1
겨울나무 2
겨울강 5
제기차기 3
제기차기 7
겨울 일몰 5
신발 4
눈길 1
눈길 3
눈길 5
눈길 7
겨울 깊은 밤 2
강이 눈부시다
별은 멀다

해설 낭만적 발상과 시적 역발상
송희복(문학평론가, 진주교대 교수)

수많은 여인들이 한꺼번에 몰려나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입니다. 희다 못해 푸른빛이 도는 저 살결 너무 고와 차마 손대지 못하겠습니다. 사람마다 한때는 저런 사람 있었겠지요.
―「벚꽃」 전문

엄지와 검지로 가를 꼭꼭 눌러/중년의 어머니는/둥글게 둥글게 송편을 빚었다/송편 한가운데/검지와 중지 끝을 꼬옥 눌러/가지런한 분화구를 만들었다/바람 피해 의탁할 수 있는/안온한 둥지,//어머니 이승 뜨시고/그 송편 보얗게/밤하늘에 떴다,/밤길 넘어질라 밝히고 있다
―「추석 달」 전문

〈시인동네 시인선〉 021. 198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김주완 시인의 신작 시집. 김주완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자연 대상물 가운데서 자신의 생명력을 발산하는 것들을 면밀히 살피며 골똘히 생각해본 뒤에 그것의 특징을 일필휘지로 그려낸다. 짧은 시형이 오히려 대상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잡아내는 촌철살인의 미학을 보여준다. 존재하는 것들 속에 내재하는 슬픔과, 그것을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이 차분하고 절제된 어조로 교직된 『그늘의 정체』는 낭만적 정열과 시적 역발상으로 21세기 우리 시단에서 여전히 서정시의 본령을 지키고 있는 시인 김주완을 말하고 있다.

[추천 글]

존재하는 것들 속에 내재하는 슬픔과, 그것을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이 차분하고 절제된 어조로 교직된 시집이다. 이러한 구도의 본바탕은 대상에 대한 연민과 사랑에서 출발한 것일진대, 이 연민과 사랑은 내게 형이상학적으로도 형이하학적으로도 읽히지 않는다. 차라리 생래적인 이끌림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겠다. 김주완에게서 시란 이와 같이 생래적인 연민과 이끌림을 더듬어가는 숙명적인 작업이다. 그의 시는 저주인 동시에 축복이다.
- 김유중(문학평론가·서울대 교수)

대저, 살아 있는 것들은 살아보려고 애쓴다. 또한, 살아 있는 한은 사랑할 대상을 찾는다. 대상이 사람이든, 취미든, 꽃이나 가을 석양 같은 자연이든. 김주완 시인은 자연 대상물 가운데서 자신의 생명력을 발산하는 것들을 면밀히 살피며 골똘히 생각해본 뒤에 그것의 특징을 일필휘지로 그려낸다. 짧은 시가 오히려 대상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잡아낸다. 말이 많아지면서 뜻을 잃고 있는 현대시의 악습에 물들지 않고 서정시의 본령을 지켜낸 시인의 이번 시집은 촌철살인의 미학을 추구하고 있다.
- 이승하(시인·중앙대 교수)

[시인의 말]

2008년 이후에 쓴 단시 중에서 75편을 묶는다.
슬픔이 주조를 이룬다.
생과 사물의 본질 해명에 대한 천착이나 유년의 풍경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 역시 슬픔으로 노래되고 있다.
슬픔의 또 다른 이름이 사랑이다.
늙어서도 노래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사랑이 끝나는 날, 생도 끝날 것 같다.

[출판사 서평]

김주완의 시집 『그늘의 정체』를 볼 때 단박에 느낌이 전해오는 것이 있다. 다름 아니라, 순환하는 계절의 감각이 단연 빛이 나 보이는 시집이란 것이다. 이 시집의 전체적인 구성을 볼 때 비교적 뚜렷이 보이는 이미지라는 것은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로 이어지는 순환적인 사계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그의 시집에는 계절마다 독특한 예술적인 취향을 나타내온 동아시아적인 기승전결식의 순환 감각이 있다. 계절의 한 부분을 잘라내어서 극화된 감정을 절제 있게 얘기한다는 것은 서정시로선 언어의 돋을새김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 그래/너 돌아왔구나/이 환장할 봄날/치맛자락 들썩이며/울긋불긋 꽃순 쏟아내는/네 여편네 화냥기/싹둑 잘라내려고/벼린 단검 품에 품고/형형한 눈 번뜩이며/너 돌아왔구나/그래 그래 ―「꽃샘추위 1」 전문

시편 「꽃샘추위 1」은 만연체의 단형시이다. 만연과 단형은 서로 모순되는 개념이다. 이 시는 제3행과 제8행까지 한 문장을 구성하고 있다. 복잡한 한 문장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같이 모순적이고 복문(複文) 지향적인 표현 방식은 김주완의 이번 시집에서 되풀이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봄비 1」이 아닌가 한다. 물론 이 시를 굳이 인용하지 않겠지만, 단형시를 추구하면서도 복잡한 구문을 지향한 이 시는 ‘쓰다듬다’와 ‘스며들다’의 대위 방식을 통해 봄비의 지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여름

볕에 살이 있다/남새밭으로 쏟아지는/사금파리처럼 날카롭고/따가운 볕살//상추도 쑥갓도 살을 맞아/몸을 비틀면서 자란다/온몸에 살이 꽂힌 오이는/전신을 배배 꼬면서 길어진다//초여름 점심 풋고추를 따러 나간/아낙의 등에도/한가득 내리꽂히는 뙤약볕의 화살//따끼따끼한 통증에 땀방울이 솟아/씨방 같은 가슴으로 터져 오르는 한숨/마음을 후비는 살의 발작 뜨거운/남새밭 ―「남새밭에서 1」 전문

여름은 만물을 키우는 계절이다. 이 시는 여름날 뜨거운 볕살의 이미지를 잘 표현함으로써 왕성한 생명력의 기분, 후덥지근하면서도 건강한 계절의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다. 분위기 있는 계절감 하나로 시가 되는 좋은 시이다. 여름에 관한 소재의 시라면, 여름 꽃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시든 채 긴 낮 죽은 듯이 보내도/달 뜨면 맞을 수 있어/좋겠다/어둠 아래 노랗게 수줍은 몸/한껏 열 수 있어서/좋겠다/깊은 밤, 달맞이꽃/꽃잎 속에 달덩이 품어 안고/숨찬 허리 자꾸 구부러진다 ―「달맞이꽃 1」 전문

여름 꽃으로 잘 알려진 달맞이꽃을 소재로 한 시편이다. 잘 알다시피, 달맞이꽃은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드는 노란 꽃, 7월에 피는 성하(盛夏)의 꽃이다. 꽃이 달을 맞이한다는 것은 일종의 동기감응이다. 동기감응은 서정시의 고유한 원리이다. 자아와 세계가 기막히게 합치되는 그 순간에 서정시의 꽃 한 송이가 탄생하는 것이다.

가을 그리고 겨울

한 생을 살고 나면 누구든 모과나무가 됩니다//파이고 찢기고 부러진 곳에 딱지 앉고/문둥이 손처럼 뭉텅뭉텅 옹두리가 남아/그 속 깊이 험한 바람을 재우고/천둥 치고 비 오던 밤을 가두며/고단한 열매를 툭툭 떨어뜨리는 모과나무/단단한 침묵이 됩니다//누구든 한 생을 살고 나면/겨울나는 모과나무의 떨어지지 않는/그늘딱지가 됩니다 ―「딱지」 전문

이 시는 ‘겨울나는 모과나무’의 시적인 속성을 노래한 것이다. 물론 시인의 상상력은 삶의 경험과 자장(磁場)에서 얻어진 절실한 것이 된다. 겨울은 결실된 것을 저장하는 시간의 상징성을 가진다. 김주완의 겨울 시편인 「딱지」는 오랜 연륜의 힘이 아니고선 쓰기 힘든 시다. 그의 시가 겨울의 단계에 이르러 웅숭깊은 인생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겨울은 인생에서 원숙한 노년의 단계에 해당한다.
시인의 시 가운데서도 저물어가는 해넘이의 풍경은 휘황한 사유의 이미지로 가득하다. 인간은 일쑤 죽음을 통해 삶의 완성된 경지를 깨닫는다. 그리하여 시인은 해넘이의 이미지를 통해 인생을 그윽이 바라보는 관조의 경지에 이르렀다. 다음은 가을의 풍경으로 묘파된 해넘이의 시편이다.

거둘 것 없어 나를 태운다. 약한 불에 타닥타닥 볶아 태운다. 동백나무 숲을 떠나온 동박새 한 마리, 써늘한 가을 저녁, 뾰족한 부리로 서녘 하늘을 찢으며 날아간다. ―「가을 석양 6」 전문

단아한 느낌을 준다. 가을 석양은 이 시의 원관념이다. 이 원관념에 대한 보조관념으로서 “약한 불에 타닥타닥 볶아 태운다”라는 묘사가 힘을 얻는다. 그리고 나머지의 비교적 긴 문장은 원관념의 보조관념에 대한, 또 다른 의미의 보조관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가을과 석양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은 조락(凋落)의 이미지이기 때문일까?

화르르 타오르며 꺼져가는 저 불길/아름답다/차갑고 깜깜한 어둠/밀물처럼 몰아오기 때문이다/까맣게/지상의 모든 것 하나 같이 감싸 안기에/부끄럽고 더럽고 사악한 것들/남루한 기억들 모두 다 묻어버리기에/꽁꽁 얼려 꼼짝 못하게 가두어버리기에/저 어둠, 저리 아름답고 몽롱하다 ―「겨울 일몰 5」 전문

죽음이 삶의 완성이라면, 시인은 완성의 의미를 풍경의 완미함에서 본다. 사계의 순환성이란 관점에서 볼 때, 겨울의 해넘이가 흔히 죽음으로 말해지곤 빗대어지고는 하겠지만, 긴 터널의 어두움 끝에 봄의 소생이란 것이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아름다운지 모른다. 사람이 죽어서 죽음이 또 다른 삶의 일부가 되는 것도 물론 아름답지 아니한가? 여기에 소멸과 생성의 원리가 자리한다. 시인의 낭만적 발상에, 시적 표현의 역발상이 가세하는 것이다. 이 역발상을 가리켜 결코 논리적으로 말해질 수 없고, 오로지 시적으로만 말해질 수 있는 기상(奇想)이라고 해도 좋다.
김수영의 어법을 빌린다면, 서정시가 죽은 시대라는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21세기 우리 시단에는 여전히, 서정시의 본령을 지키는 시인들이 있다. 그 가운데 김주완은 낭만적 정열을 지닌, 시적 역발상의 극치를 보여준 시인으로 가장 먼저 손꼽혀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주완

저자 김주완은 1949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나 1984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예술철학을 전공한 철학박사이다. 시집 『구름꽃』 『어머니』 『엘리베이터 안의 20초』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카툰 에세이집 『짧으면서도 긴 사랑 이야기』, 저서 『아름다움의 가치와 시의 철학』 『미와 예술』, 논문 「시와 언어」 「시의 정신치료적 기능에 대한 철학적 정초」 등이 있다. 대구한의대 교수로 퇴직하여 현재 대한철학회 한국동서철학회 고문, 대구교육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 경북문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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