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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입술

정훈교 시집
정훈교 지음
시인동네

2015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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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6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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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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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교 시인의 첫 번째 시집『또 하나의 입술』.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 감각을 펼쳐 보이며, 그 특유의 서정성으로 세상의 수많은 ‘당신들’을 호명한 시집이다.
시인의 말

제1부

목련 / 깃 / 아라한 연못 / 적(赤, 迹, 敵, 吊) / 붉은 나무 / 너, 장마 후 / 연서(鳶書) / 갈 수는 있어도 올 수는 없는 당신 / 오래 머물러본 당신 / 바람을 읽는 여인숙 1 / 바람을 읽는 여인숙 2 / 궤적 / 늘, 애인이었던 것처럼

제2부

대설주의보 / 축산항, 그해 여름 / 붉은 무덤들 스스로 무너지는, / 그만 와라, 폭설 / 감잎에게 부치는 편지 / 당신은 수몰지구 / 기울기와 절댓값 / 관문시장에서 / 발 없는 게 / 대본리에서 / 천장지구 / 저문 강가에서 물수제비를 읽다, / 내가 좋아하는

제3부

만년설 / 벽화에 세 들어 사는 남자 / 바람벽에 바람이 머무는 밤 / 손금을 읽다 / 이카로스 302호 / 당신이 웃는 날 雨期 / 꽃비 날리는 봄밤 / 몬드리안의 서(書) / 풍년정미소 / 구석기시대 / 오래된 수면 / 구럼비, 당신! / 로드와 킬

제4부

겨울 장례식 / 일곱 고양이의 밤 / 망부석 / 바람벽에 바람이 머무는 밤 2 / 피에타, 산부인과에서 태어나다 / 새와 새 / 4번 염색체에 대한 연구 / 4번 염색체에 대한 연구 2 / 4번 염색체에 대한 연구 3 / 허밍 / 그믐 / 삼경에 나린 달빛 / 봄꽃이 피면 나는 망월로 간다

해설 붉은, 당신,
김춘식(문학평론가)

[자서]

눈물을 덜어줄지언정,
누군가에게 슬픔이 되지 말자

햇빛이 되어줄지언정,
누군가에게 구름은 되지 말자

아.프.다.라고 쓰고
긴 외로움이라고 읽자.

아프지, 슬프지, 힘들지, 말자 우리!

(당신의안부를꼬박꼬박물어야하는요즘)

미처 읽기도 전에 많은 것들이 지나간다.
명명되어지는 것

하루에도 몇 번씩 썼다 지우는,


[시집 속의 시]

허공에 처연히 목을 내놓은 당신이 있어, 골목마다 온통 희디흰 슬픔입니다
―「목련」 전문


나는 나무였을까 바람이었을까

구름과 함께 파도가 동네 어귀를 덮고야 말았다 길 저 안쪽엔 미처 떠나지 못한 당신이 있었고 길 이쪽엔 당신의 몸짓을 춤으로 착각한 사내가 있었다

파란 하늘이 옥상까지 내려와 이불을 덮어주는 모텔이었다

나무와 바람이
나와 당신이

새벽녘까지 춤을 추는 동안,

수평선에 뜬 별은
모닥불과 함께 사위어갔고

등대는 고스란히
어둠을 받아 적었다

섬은
밤새 신열을 앓았던 것이다
―「깃―우도」 전문

〈시인동네 시인선〉 017. 정훈교 시인은 첫 시집 『또 하나의 입술』에서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 감각을 펼쳐 보이며, 그 특유의 서정성으로 세상의 수많은 ‘당신들’을 호명한다. 그는 시적 사실에 의해 그 진정성과 깊이, 감동을 산출하는 당신들과의 이러한 관계 맺음을 기록과 읽기라는 시 형식을 통해 역사와 우주의 층위로 확산하며 시집 전편에 거쳐 불가능한 꿈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한 개인의 흔적이란, 강물의 수심 위로 사라질 물결 같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물결로 채워진 페이지를 남김으로써만이 비로소 ‘당신’에게 전달될 무엇을 남길 수 있다고 시인은 믿고 있는 것이다. ‘역사와 우주’의 깊은 수면 위에 불가능한 흔적의 페이지를 반복해서 남김으로써 어느 순간 초월적 의미의 층위에 도달하려고 하는 불가능한 꿈이 『또 하나의 입술』 안에서 ‘당신’과 ‘우리’의 소통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정훈교의 첫 시집 『또 하나의 입술』은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이 겉으로 보면 평이한 듯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섬세한 결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난해하거나 어려운 단어들을 의식적으로 구사하거나 언어의 실험을 행하지 않으면서도, 그가 이번 시집에서 보여준 시적 언어는 다른 어떤 시인의 그것과 전혀 다른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시적 실험과 언어 실험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이유는 새로운 시의 형식이 곧 시인의 언어 감각에 직결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형식을 탐구하는 시인들은 보통 자신의 언어적 자의식에 몰입하거나 새로운 시적 문장의 탐색에 몰두하고는 한다. 정훈교 시인의 시도 이 점에서는 시적 언어의 긴장도가 이미 자신의 고유한 언어 감각을 창조하고 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경지에 있는 듯하다. 다만, 시인의 이러한 언어 감각이 언어에 대한 의식적인 실험이나 뒤틀기를 통한 방법론적 천착을 통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시인의 천성적인 자질과 감수성, 그리고 서정적 기질에서 산출된 것이라는 점은 다른 실험적인 작풍의 시인들이 지니지 못한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정훈교 시인의 이러한 시적 감수성은 다분히 체험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가정사라든가, 성장기 체험,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정훈교 시인이 전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묘사와 서정적 정조는 체험의 깊이를 담지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사실 체험이란 객관화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계량적이거나 세월, 연륜 같은 것과 동일시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체험이란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가리킨다기보다는 어떤 상황, 기억에 대한 시인의 진정성을 측정하는 한 척도에 가깝다. 상상이든, 실제의 경험이든, 혹은 그 양자의 뒤엉킴과 굴절이든, 시로 표현된 체험의 깊이는 근원적으로는 진정성, 혹은 영혼의 깊이에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이다.

체험과 정서의 상관성은 이 점에서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시적 사실에 의해서 그 진정성과 깊이, 감동을 산출해낸다. 어떻게 느꼈는가와 어느 정도로 느꼈는가는 사물과 세계에 대한 시인의 존재론적인 관계 맺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현상’이고 그것이 결국 시인의 실존적 자의식을 결정해주는 것이다. 하이데거는 일찍이 시인이 사물 혹은 세계와 맺는 관계를 ‘대화’에 견주어 말한 적이 있다. 즉, 시인이 시를 쓴다는 것은 시인이 말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사물이 시인에게 무엇인가를 들려주는 것이다. 그 양자의 과정 속에서 의미가, 시가 생산된다. 시가 진정 세계와 우주, 인생의 비의를 담고 있다면, 아마 이 대목에서 그 비의의 한 축이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정훈교 시인의 감각은 이런 측면에서 보면 ‘정서’로 환원된다. 시의 언어가 평이한 듯하면서도 그 나름의 고유한 음색을 지닌 것으로 느껴지는 까닭이 이 점에 있다.

또한 정훈교 시인은 지적 관심과 사유의 열망이 상대적으로 강한 시인으로 보인다. 기록이나 읽는 행위가 단순히 ‘문자’라는 것과 연관된 것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시인의 작품에 유난히 기록, 읽기의 의미 부여가 많은 것은 그가 여전히 쓰는 것과 알려고 하는 것의 열망을 간직한 시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들이다. 앞서 말했듯이, 정훈교 시인에게 시란 쓰는 것이면서 동시에 읽는 것이고 또한 말하면서 듣는 것이다. 기록은 그렇게 이루어진다.

수면을 등지고 내게로 옵니다 돌의 무게가 파문의 크기로 옮겨 붙는 순간입니다 당신의 고요가 깨어나는, 강가에 서서//아직은 수평인 파문에게 물수제비를 띄웁니다//당신을 펼치자마자 강의 배꼽이 출렁이고 노을이 자지러집니다 파문마저 이내 수평으로 재우는 당신의 수심을 헤아려봅니다 한 획으로 갈음슉수 없는 비릿한 그 무엇이 꾸역꾸역 솟구칩니다//바람이 깨지고 물의 이마가 깨지고 붉은 노을이 깨지고 어둑한 파문이 채 가시지 않는 강가에 나와 당신에게 거룩한 나를 띄웁니다 물결로 채워진 페이지가 쌓이고 나면//당신, 어느 날엔 비스듬히 빗겨간 물결들을 읽을 테지요
―「저문 강가에서 물수제비를 읽다,」 전문

역사에 대한 시인의 관심이 시의 밑바닥에 감추어져 있더라도, 이러한 인식의 힘은 그의 시가 진정성의 축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파문”을 수평으로 재우는 물결의 “수심”은 시인이 발견한 어떤 거부할 수 없는 힘이다. “한 획으로 갈음될 수 없는 비릿한 그 무엇”은 쉽사리 쓸 수도 없고 또 쉽게 읽을 수도 없는 것들이다. 시인이 던진 물수제비의 파문은 이 점에서 갈음되지 않는 기록의 무수한 반복일 것이다. 이 반복되는 작업은 어쩌면 무수한 실패와 시행착오를 이미 예정한 것이리라. 파문을 일으키고 그것이 다시 잠재워지는 순간을 반복해서 지켜보면서 시인이 읽어내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거룩한 나”의 조건은 어쩌면 이렇게 지치지 않고 획을 긋는 행위, 파문을 일으키는 것인지도 모른다. 결국 물결의 수심에 의해 잠재워질 것이지만, 한 개인의 흔적이란, 강물의 수심 위로 사라질 물결 같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물결로 채워진 페이지를 남김으로써만이 비로소 ‘당신’에게 전달될 무엇을 남길 수 있다고 시인은 믿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운명이나 역사에 대한 시인의 생각을 드러내는 한 단초이기도 하다. 정의, 사랑, 믿음 등 어떤 가치라도, 결국 역사라는 수심 위의 물결일 것이고 한 개인의 파문일 것이다. 그러나 기록은 그것을 무수한 물결의 페이지로 만들어 어떤 의미로 구축하는 것이다.

변신 모티프와 읽고 쓰는 행위가 정훈교 시인의 시 속에 자주 나타나는 것은 이 점에서 시인의 중요한 특질로 보인다. 변화는 사물의 다차원을 포섭하고 기억의 중첩을 다루는 중요한 방법일 것이다. 또 읽고 쓴다는 것은 사물과 우주의 의미가 표층적이지 않다는 사실에 대한 시인의 인식이 관찰과 기록으로서의 시세계를 지향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특징들은 시인의 시적 자질인 서정적 감수성과 만나 독특한 문체와 개성을 만드는 힘이 된다. 역사와 삶, 운명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개인의 삶이 남긴 궤적이 지닌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시인은 자신의 작품 안에서 직접적인 언술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의 작품이 만들어낸 다차원적인 엉킴과 변신의 수사 등은 이미 사물과 세계의 경계 없는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그 지향이 지닌 장점은 글로 쓸 수 없는 것들, 말해지기 어려운 것들에 대한 체험과 느낌을, 우리의 공동체 내부로 다시 돌려주고자 하는 작업의 한 방향을 예시하기 때문이다. 시인이란 언제나 우리가 보거나 말할 수 있는 것을 초과해 있는, 잉여이면서도 동시에 결핍을 자각시키는 존재들이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역사의 표면을 부유하는 것들이 일상적 삶의 궤적을 만든다면, 아마도 시는 그 위에 던져진 물수제비, 즉 ‘파문’에 해당될 것이다. ‘역사와 우주’의 깊은 수면 위에 불가능한 흔적의 페이지를 반복해서 남김으로써 어느 순간 초월적 의미의 층위에 도달하려고 하는 불가능한 꿈이 ‘당신’과 ‘우리’의 소통을 만드는 것이다.

[추천사]

정훈교 시인은 첫 시집에서 이미 자신의 고유한 언어 감각을 창조하고 있다. 이것이 그의 천성적인 자질과 감수성, 그리고 서정적 기질에서 산출된 것이라는 점은 다른 실험적인 작풍의 시인들이 지니지 못한 큰 차이점이다. 또한 시 속에 변신 모티프와 읽고 쓰는 행위가 자주 나타나는 것도 이 시인의 중요한 특질이다. 그것은 사물과 우주의 의미가 표층적이지 않다는 시인의 인식이 관찰과 기록으로서의 시세계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차원적인 엉킴과 변신의 수사 등이 결국 지향하는 것은 사물과 세계의 경계 없는 소통이다. ‘역사와 우주’의 깊은 수면 위에 불가능한 흔적의 페이지를 반복해서 남김으로써 어느 순간 초월적 의미의 층위에 도달하려고 하는 불가능한 꿈. 이런 특징들은 시인의 시적 자질인 서정적 감수성과 만나 독특한 문체와 개성을 만드는 힘이 된다. ―김춘식(문학평론가

작가정보

저자(글) 정훈교

저자 정훈교는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석사)했다. 2010년 『사람의문학』으로 등단했다. 현재 대구 ‘김광석 벽화거리’에 〈시인보호구역〉이란 집필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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