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라이팅하우스

2014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01MB)
ECN 0111-2020-690-00030567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대학교를 자퇴한 이후 줄곧 여행과 밥벌이 사이를 오가며 청춘의 3년 이상을 해외에서 떠돌았던 촬영감독 박 로드리고 세희의 세계여행기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라이팅하우스 발행)』가 출간되었다. 일단 떠나면 어떻게든 귀국을 늦추려 애쓰지만 돈과 인내심이 바닥나면 돌아오고, 돈이 모이면 다시 떠나기를 반복하며 저자는 언제나 여행 중인 삶을 살아왔다. 외교통상부 지정 여행금지국가인 예멘과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그리고 오세아니아의 수많은 나라들이 그의 집이고 고향이었다. 사람은 결국 꿈꾸던 모습 그대로 닮아간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학교 대신 세계를, 월급 대신 여행을 선택한 그의 삶은 어느새 한편의 아름다운 여행기를 닮아가고 있었다.
Prologue 지금 떠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행복이 있다
# 1 바람 샤워
# 2 간절한 케이크
# 3 풍어
# 4 훗날
# 5 그림자 놀이
# 6 영화의 순간들
# 7 히말라야를 넘는 법
# 8 뜨거운 사람들
# 9 가짜 악사
# 10 내 사전에 상식이란 없다
# 11 여행은 고독을 선물한다
# 12 고산병
# 13 우리 모두의 성지
# 14 나의 종교는
# 15 이동하기의 즐거움
# 16 유목민에게 여행을 배우다
# 17 체 게바라와의 만남
# 18 난개발이 만든 재앙
# 19 어이 친구, 내 친구들을 좀 만나러 가야겠어
# 20 한류
# 21 국경에 관하여
# 22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다짐
# 23 옆 사람을 증오해야 하는 형벌
# 24 물의 여신
# 25 라면 먹는 청년
# 2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27 라다크 가는 길
# 28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 29 오래된 미래
# 30 10년 후
# 31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32 이슬람 국가 여행하기
# 33 뜨거운 삶은 계속된다
# 34 웃어 주어서 고마워
# 35 스티브 맥커리
# 36 카메라 도둑
# 37 여행학교
# 38 자전거 여행
# 39 아버지와 자전거
# 40 산해진미는 필요 없으니 제대로 된 쌀밥 한 그릇만 다오
# 41 비장의 라면 수프
# 42 전쟁과 평화
# 43 꽃 파는 아이
# 44 홍차 없이는 못 사는 사람들
# 45 따뜻한 밥상
# 46 평화가 머무는 땅
# 47 아름다운 지옥
# 48 나무 바퀴
# 49 인류의 마지막 희망
# 50 놀이터
# 51 완전한 삶
# 52 통가리로 국립공원
# 53 교양의 가치
# 54 우리는 땅의 한 부분
# 55 처음 만나는 여행
# 56 여행 선배
# 57 여행과 영화는 하나다
# 58 귀국
# 59 출장
# 60 여행은 이미 시작되었다
Epilogue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이렇게 멀 줄이야. 릭샤로 30분 넘게 달려왔다. 약속한 금액에서 얼마를 더 보태 삯을 치렀다. 운전수는 나를 내려주고 노점에서 담배 한 개비를 사 피웠다. 녹초가 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담배 한 대를 피우며 지친 육신을 추스르고 숨을 고르더니 케이크 한 조각을 사 먹었다. 지쳐서 떨리는 손으로 케이크를 감싼 종이를 간신히 벗기고 허겁지겁 입에다 밀어 넣었다.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이었다. 세상에 이렇게 간절한 케이크도 있다. 내가 먹는 케이크와 그가 먹는 케이크를 같은 이름으로 부르기가 부끄럽다. ― #2 [간절한 케이크] 중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소란이 일었다. 몸을 돌릴 공간조차 없어 곁눈질로 보니 사정은 이랬다. 각각 자리 하나씩을 차지한 아저씨와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그의 아들을 향해 어떤 아줌마가 자리를 하나 내놓으라고 실랑이 중이었다.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이 마당에 반 토막만 한 녀석이 자리를 하나 차지한 게 못마땅한 모양이었다. 그들의 언어를 전혀 알아들을 수 없지만, 아저씨도 나름 대단한 방어 논리가 있는지 설전이 막상막하였다. 터질 듯이 팽팽한 긴장감으로 버스는 부풀고 있었다.
승객이 싸우거나 말거나 버스는 출발했고 소란은 잦아들었다. 그런데 버스가 몇 분 달리다 말고 갑자기 멈춰 섰다. 뭐지? 상황을 파악한 나는 실소가 터졌다. 길에는 이 버스에 타려는 사람들이 다시 또 한가득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로 한가득. 이미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것 같은데, 딱 그만큼의 사람들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나라를 탈출하는 마지막 버스에 오르려는 난민처럼 사람들은 필사적이었다. 창문을 넘어 버스에 타고 지붕 위에 오르는 등 난리가 아니었다.
설전을 벌였던 아저씨의 큰아들도 창문을 넘어 들어왔다. 아하, 그러니까 저 자리는 두 아들의 몫이었던 것이다. 한 자리에 아이 둘이 앉으면 아줌마도 이해해 주지 않을까?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줌마에게도 치명적인 원군이 당도했다. 창문을 통해 넘겨지는 갓난아기를 아줌마가 받는 중이었다. 거의 전운에 필적하는 긴장감이 돌았다. 아줌마는 아기를 안고 엄청난 고음으로 소리를 지르며 부자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나까지 흠칫할 정도였으니, 진정한 사자후였다. 큰아들은 벌떡 일어나 자리를 비켰고 작은아들은 아빠의 무릎으로 옮겨 앉았다. 홍해가 갈라지듯 열린 자리에 아줌마가 앉고 대뜸 앞섶을 풀어 젖히더니 아기에게 젖을 물려 버렸다. 나는 손뼉을 칠 뻔했다. 아줌마, 완벽하게 이기셨어요. ― #8 [뜨거운 사람들] 중에서

대학교를 자퇴한 이후 줄곧 여행과 밥벌이 사이를 오가며 청춘의 3년 이상을 해외에서 떠돌았던 촬영감독 박 로드리고 세희의 세계여행기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라이팅하우스 발행)』가 출간되었다. 일단 떠나면 어떻게든 귀국을 늦추려 애쓰지만 돈과 인내심이 바닥나면 돌아오고, 돈이 모이면 다시 떠나기를 반복하며 저자는 언제나 여행 중인 삶을 살아왔다. 외교통상부 지정 여행금지국가인 예멘과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그리고 오세아니아의 수많은 나라들이 그의 집이고 고향이었다. 사람은 결국 꿈꾸던 모습 그대로 닮아간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학교 대신 세계를, 월급 대신 여행을 선택한 그의 삶은 어느새 한편의 아름다운 여행기를 닮아가고 있었다.

호모트레블쿠스 : 여행하는 인간을 꿈꾸다
여행하는 인간, 호모트레블쿠스(homo travelcus)는 길에서 만난 모든 인연을 스승 삼아 공부하는 새로운 인간형을 설명하기 위해 저자가 만든 조어이다. 중앙아시아의 고원을 넘고 중동의 예멘을 지나 스리랑카 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시 오세아니아의 섬들로 이어지는 3년여의 여정 동안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꾸미지 않은 삶을 마주하면서 저자의 생각은 점점 더 단순해져갔다. 여행지에서 겪은 수많은 경험들은 결국 그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본 질문 하나만을 남기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총을 쏘는 사람과 화분을 올려놓은 사람 사이의 강한 대비 속에 나는 누구를 지지하며 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명확하게 다짐할 수 있었다.―#42 전쟁과 평화 중에서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삶의 양태로서 ‘여행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여행이 어떻게 저자의 인생을 바꾸게 되었는지를 담담히 들려준다. 삶에서 상처받고 자학하는 심정으로 시작한 인도 여행에서 새로운 눈이 떠지는 환희를 선물 받고, 마침내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된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여행이 주는 진정한 선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만든다.

여행은 떠남이었고 떠남은 비움이었다. 떠나고 나니 내 안에 가득 찼던 절망은 비워졌고 빈자리에는 대신 용기가 차올랐다. 그렇게 해서 나는 진정한 여행을 만난 것이다. ― #55 처음 만나는 여행 중에서

그에게 여행은 스스로 만든 학교를 다니는 일이었다. 출석을 확인하는 사람도 없고, 졸업장을 주지도 않지만, 길에서 만나는 모든 인연이 다 스승이며, 오직 자신의 의지만으로 배움을 계속하게 만드는 학교였다. ‘삶은 여행’이라는 거대한 은유를 여행을 통해 직접 완성해 가는 그는 그야말로 여행하는 인간, 호모트레블쿠스다.

오직 자신만이 학위를 수여할 수 있고 자신이 전교생의 전부인 혼자만의 학교. 그럼에도 완전한 학교. 전 재산을 탕진하고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빈털터리였지만 두렵지 않았다. 나에겐 여행학교에서 얻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자산이 넘쳤다. ― #37 여행학교

달팽이와 나 : 여행이 곧 나의 집이다
‘달팽이’는 저자가 호주 여행을 위해서 장만한 삼만 원짜리 중고 자전거의 애칭이다. 길에서 만난 다른 자전거 여행자들의 놀림은 아랑곳없이 그는 이 마을 저 마을을 둘러보며 달팽이가 집을 짊어지고 다니듯 텐트를 매달고 느릿느릿 여행한다. 몽고여행에서 배운 유목민의 지혜를 그대로 실천하면서 마침내 ‘정신의 유목’을 즐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선언한다. 여행이 곧 나의 집이라고.

여행은 유목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삶이다. 여태 변변한 전셋집조차 가지지 못한 건 버는 돈을 여행에 다 써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집을 가지는 게 두렵기 때문이다. 가진 게 많으면 쉽게 떠날 수 없다.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여행이 곧 나의 집이다. - #16 유목민에게 여행을 배우다

【추천의 글】
박 로드리고 세희의 여행은 낯설다. 그는 풍문과 상식으로 여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여행은 세상에 가득한 편견과 우리의 고정관념을 해체해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꼼꼼히 쳐다보고, 우두커니 서서 생각하며, 사람들의 손을 잡는다. 그만의 방식으로. 이미 가본 곳이라고, 이미 아는 곳이라고 과신하지 마라.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당신이 이미 여행한 곳이 그 은밀한 속내를 전혀 보여 주지 않았음을 깨달을지 모른다.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박 로드리고 세희의 사진은 몇 년 전 전시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사진들의 시선은 주로 사람과 연결되어 있었다. 사람을 담는 사진가의 본질은 사랑이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사람을 제대로 담아낼 수가 없다. 그의 글에도 역시 사람 이야기가 많았다. 꾸밈이 많은 세상에서 유독 꾸며내지 않은 진정성 있는 글과 사진들이 이 책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그가 걸었던 길과 그가 만났던 사람들을 함께 만나고 돌아온 듯했다. 누구나 여행을 떠나지만 누구나 가슴으로 만나지는 못한다. 그건 아마도 마음을 닫은 채 여행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저자가 만난 사람과 풍광들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과 외로움이 동시에 떠오른다.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신미식 사진가

작가정보

저자 박 로드리고 세희는 영화도 찍고 뮤직비디오도 찍는 촬영감독. 하지만 늘 다 때려치우고 여행 떠나는 생각에 사로잡혀 산다. 대학교를 자퇴한 이후로 줄곧 여행과 밥벌이 사이를 오가며 1,000일 이상을 해외에서 떠돌았다. 외교통상부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예멘과 시리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가 그의 집이고 고향이었다. 사진 찍고 글 쓸 때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왕의 남자] [우아한 세계] [사랑비]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촬영팀으로 일했다. 2010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리아 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반달곰]과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해운대 소녀]를 촬영했다. 『빅이슈』에 사진과 글을 연재하며 재능기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나는 평생 여행하며 살고 싶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