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멘토링 1 마음을 다스리는 아침 독서

박승원 지음

케이트북스 2012년 10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음이 인생의 나침반임을 알고 난 후에야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세수하듯 세심(洗心)을 했습니다. 여러 좋은 책들을 비누로 사용했습니다. 어떤 책들은 미움과 분노를 씻어 내는 비누로 사용했고, 어떤 책들은 좌절과 절망을 씻어 내는 비누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숙(私淑)을 통해 마음을 화장했습니다. 내 인생의 나침반인 마음이 녹슬거나 멈추지 않고 늘 사랑과 감사, 도전과 희망 등을 가리키도록 다스렸습니다.

<하루멘토링>은 세심(洗心)과 사숙(私淑)의 결과물입니다. 지난 4년간 마음을 씻고 생각을 다듬으면서 써온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를 재분류하고 정리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출근하여 마음을 깨끗이 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저자 소개
판 권
프롤로그
메모를 다시 읽는 습관
종이에 적은 꿈이 현실이 되는 이유
새로운 내일을 꿈꾸며
대박 인생을 위해 매일 시나리오를 수정하자
프로가 되는 법
행운을 요리하는 레시피
마음저울 눈금을 영점으로 맞추자
잘못된 판단
공부와 실천
웃음의 시간
추억은 만드는 것
미래지향적 리더십
경험의 중요성
거울의 법칙
감사할 것 찾기
함께라면 할 수 있다
나를 팔아라
스파링 독서법
사람의 격
밥상 대화
수행에는 늙음이 없다
진짜 실력을 만들기 위한 공부
정답은 어디에도 없다
두발자전거와 네발자전거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야 한다
거울 속 나의 눈
색안경을 벗어야 바로 본다
채움과 비움
매일 아침 긍정을 채우자
브랜드는 고객과의 약속
구심력과 원심력
자문만 구하지 마라
새롭게 그림을 그리며
두 개의 눈과 숨겨진 눈
마음을 열어야 배울 수 있다
부적은 마음에 쓰는 것
겸손은 강한 자의 특권
책임과 의무, 그리고 주인의식
성공방정식
마중물 리더십
골프에서 배우는 것들
두 개의 저울과 마음의 저울
회색도 색깔이다
언제 한번이라는 시간은 없다
힘을 빼자
적재적소
회사가 나를 위해 있다
인생 삼모작
마땅히 해야 할 네 가지
자신의 카드만 보지 말자
노마드가 되자
최고의 경쟁 상대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왔는가?
일의 본질을 깨닫는 질문
형식보다 문제 해결이 우선이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있는 힘을 다해 살자
재료 하나로는 비빔밥을 만들 수 없다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삶의 유통기한이 끝나기 전에
양치기 소년
아침마다 던지는 질문
겉모습은 바꾸지만 속마음은 바꾸지 않는다
피그말리온 미팅
후회하지 않고 떠나기 위해
고목나무가 되지 말자
협상이라는 게임의 법칙
긍정의 질문
행복한 날을 맞고 싶다면
인생을 조각하는 정과 망치
롤러코스터 인생
최고의 부모들이 가지는 것, 느긋함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자신의 북극성을 찾자
래프팅 경기에 맞는 인재가 되자
목표를 경영하자
자녀를 통해 내가 보인다
맘껏 뛰며 놀아 보자
인생에 무리수를 던져라
마음통장의 잔고
맘대로 될 때까지
하프타임과 창조적 은퇴
'왜'보다 '어떻게'에 집중하자
조직과 개인의 비전 맞추기
초심으로 돌아가는 날
킹핀을 찾아 공략하자
1만 시간의 법칙
코끼리를 잘 만드는 법
남에게 기억되고 싶은 사람으로 살기
자기 스타일을 만드는 삶
가훈 만들기
내가 그리는 무지개색은?
모든 성취는 반복의 결과다
신뢰 자산
삶겨 죽은 개구리도 변화했었다
바보처럼 살고 싶다
프라임타임이 삶을 결정한다
부패와 발효를 결정하는 것
행복을 선택하는 아침
퍼펙트 인간이 되자

출판사 서평

뒤늦게 알았습니다. 마음이 인생의 나침반이라는 것을…….
나침반은 늘 흔들립니다. 우리 마음도 수없이 흔들립니다. 그런데 흔들리지 않는 나침반은 죽은 것입니다. 우리 마음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면 죽은 것입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 불행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수없이 흔들리면서도 나침반은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바른 방향을 가리키려는 나침반이 길을 잃지 않게 합니다. 우리 마음이 아무리 많이 흔들리더라도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마음의 중심이 하나가 되어야 최선(忠)을 다해 살아갈 수 있고, 마음의 중심이 둘이 되면 근심(患)이 생겨 길을 잃게 됩니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이 바른길입니다. 나침반을 따라가야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