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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어빈 D. 얄롬 지음 | 임옥희 옮김
필로소픽

2014년 05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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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1MB)
ECN 0111-2018-800-0024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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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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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니체와 저명한 정신분석학자 브로이어와의 화려한 지적 공방!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는 정신분석학이 태동할 무렵의 풍경과 니체 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으로 니체, 루 살로메, 브로이어, 프로이트 등 실존 인물들이 허구의 세계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광기의 천재 철학자 니체와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브로이어가 서로의 절망과 고통을 치료한다는 상상을 심리추리소설의 기법으로 풀어냈다. 저자와의 인터뷰를 추가하고 번역과 문장을 다듬은 개정판이다.

정신분석 기법이 등장하지 않았던 1882년, 성공한 의사 요제프 브로이이어에게 루 살로메로부터 만성적인 편두통과 발작, 루 살로메와의 실연으로 자살 충동에 시달리던 니체를 치료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브로이어는 자존심 강한 니체에게 자신의 절망을 니체가 철학으로 치유하고, 니체의 질병은 자신이 의학으로 치료하자는 거래를 제안하고 니체가 이를 수락하며 두 사람은 대화치료를 시작한다. 그러던 가운데 브로이어는 마침내 니체의 철학적 상담을 통해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실존적 불안의 실체를 직시하게 되는데…….
1. 루 살로메
2. 불경한 삼위일체
3. 꿈
4. 니체 교수의 방문
5. 혼란스러운 환자
6. 세 가지 질문
7. 두 질의 사본
8. 스트레스 논쟁
9. 망가진 심리치료
10. 성적 상상과 죄의식
11. 발작
12. 이상한 거래
13. 올가미 전략 짜기
14. 먼저 발가벗기 전략
15. 물구나무선 관계
16.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년
17. 베르타와 불타는 집 환상
18. 3일간의 심리 운동
19. 위험한 탈주
20. 묘지에서 풀린 수수께끼
21. 가지 않은 길
22. 초인의 눈물

작가 노트
작가 후기
어빈 D. 얄롬과의 대화
옮긴이 후기

“감사하군요, 브로이어 박사님. 박사님과 얘길 나누니 이런 생각들을 확실히 하는 데 도움이 되는군요. 맞습니다. 내게 병은 축복이었지요. 심리학자들에게 개인적인 고통이 축복이듯이 말입니다. 그들에게 개인적인 고통은 실존의 고통과 대면하는 훈련장이지요. (…)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무엇이든지 결국 나를 강하게 만든다.’ 그러니까 ‘내 병은 축복이다’라고 고쳐 말할 수 있겠군요.”
브로이어의 확신과 자신감이 증발해버리고 말았다. 그는 니체가 다시 한 번 모든 것을 뒤집는 것에 지적인 현기증을 느꼈다. 그에게 흰 것은 검은 것이고, 좋은 것은 나쁜 것이었다. 비참한 편두통은 축복이었다. 브로이어는 상담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는 다시 통제력을 회복하려고 애썼다. (157~158쪽)

“프리드리히, 그래서 당신이 도무지 거부할 수 없었던 그 여자는 어떻게 됐습니까?”
니체는 주춤하다가 시계를 꺼내 보았다.
“오늘은 우리가 꽤 의미심장한 부분을 건드린 것 같은데, 혹시 또 모르죠. 우리 둘 다에게 의미심장한 부분일지. 하지만 당신은 아직 할 말이 많아 보이는데,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군요. 베르타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봐요.”
브로이어는 어느 때보다도 지금이 니체가 자신의 문제를 드러낼 수 있는 때임을 알았다. 아마 이 시점에서 니체에게 한 번 더 부드럽게 물어만 보았어도 니체의 말문이 터졌을 수도 있었다. 하여튼 니체가 브로이어에게 ‘멈추지 마세요. 생각이 흘러나오고 있으니까’라고 말했을 때 브로이어는 자기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기뻤다. (364쪽)

“영원회귀란 당신이 어떤 행위를 선택하는 순간마다 그 행위를 영원히 또한 기꺼이 선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취하지 않은 행동, 사산된 생각, 하지 않은 선택,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보지 못한 삶은 당신 내면에 영원히 부풀어 오른 채 남아 있어요. 억눌려 있던 본심의 목소리가 영원히 당신에게 소리칠 것입니다. (…) 이 생각을 좋아합니까, 아니면 싫어합니까?”
브로이어는 비명에 가까운 대답을 했다.
“당연히 싫지요! 내가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유도 맛보지 못했다는 걸 의식하며 영원히 살라고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군요.”
“그렇다면 그 생각을 좋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살면 되잖소! (…) 의무와 성실함은 속을 숨기는 커튼이고 속임수예요. 자기 해방은 의무에 대해서 신성한 ‘아니오!’를 말할 수 있는 용기거든요.” (400~401쪽)

철학자 니체가 심리치료를 받는다면? 정신분석의 탄생 과정을 추리소설 기법으로 그려낸 숨 막히는 걸작
니체, 루 살로메, 브로이어, 프로이트 등 걸출한 실존 인물들이 허구의 세계에서 펼치는 세기말 빈의 사랑과 운명, 지성과 의지의 드라마. 심리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어빈 얄롬이 광기의 천재 철학자 니체와 정신분석의 창시자 브로이어가 서로의 절망과 고통을 치료한다는 기발한 상상을 심리추리소설 기법으로 풀어냈다.

프로이트의 꿈과 무의식, 니체의 권력의지와 영원회귀 사상 등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정신분석학이 태동할 무렵의 풍경과 니체 철학의 정수를 맛보는 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얄롬이 재구성한 정신분석학의 탄생 설화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소설은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이듬해 ‘커먼웰스클럽’ 소설 부분 금메달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은 작가와의 인터뷰를 추가하고 번역과 문장을 다듬은 개정판으로, 필로소픽의 ‘나와 세계 그리고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Meaning of Life 시리즈’ 제 11권이다.

※ 1992년 캘리포니아 커먼웰스클럽 올해의 책 금메달(소설 부문) 수상작
※ 2009년 오스트리아 빈 ‘원 시티, 원 북’ 프로그램 선정작

|줄거리|
정신분석 기법이 아직 등장하지 않은 1882년, 성공한 의사 요제프 브로이어는 환자 베르타 파펜하임에 대한 강박적 욕망과 중년의 위기로 절망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그에게 묘령의 여인 루 살로메로부터 은밀하게 한 무명 철학자를 치료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환자는 바로 만성적인 편두통과 발작, 루 살로메와의 실연으로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던 니체였다. 그러나 자존심 강한 니체는 치료를 거부하고, 브로이어는 생각 끝에 기발한 거래를 제안한다. 자신의 절망을 니체가 철학으로 치유하고, 니체의 질병은 자신이 의학으로 치료하자는 것. 니체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두 사람은 ‘대화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처음에는 속마음을 감춘 채 치열한 지적 공방을 벌이며 마음의 벽을 높게 쌓던 두 사람은, 차츰 가면을 벗고 각자의 내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브로이어는 마침내 니체의 철학적 상담을 통해 자기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실존적 불안의 실체를 직시하게 되는데….

|추천사|
고증이 훌륭하면서도 풍부한 상상력이 가미된 지적 소설.
-《보스턴 글로브》

이 책은 사르트르의 《프로이트 시나리오》 이래 위대한 사상가의 사유를 가장 잘 극화한 사례이다.
-《시카고 트리뷴》

서로 충돌하는 프로이트와 니체의 천재성, 그 천재성이 태동하기 직전을 다룬 매력적인 소설이다. 흥미로운 스토리의 페이지터너.
-《팰로앨토 퍼닌설러 타임스 트리뷴》

이 경탄할 만한 소설에서 어빈 얄롬은 강력한 스토리텔러이자 인간 정신의 찬란한 예언자로서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
-롤로 메이, 《권력과 거짓순수》의 저자

이 책은 어빈 얄롬이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에서 심리학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결과물이다. 깊은 사유가 뛰어난 스토리텔링 속에 직조되어 있다.
-시어도어 로작, 《정보의 숭배》의 저자

매력적이고 빈틈없는 지식 스릴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강렬하고 진정성 있는 책이다. 마법처럼 한순간에 경이를 느끼게 한다.
-《워싱턴포스트 북월드》

작가정보

저자 어빈 D. 얄롬 Irvin D. Yalom은 스탠퍼드 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등 심리치료 소설 및 교재들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책들은 모두 세계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특히 사실과 허구를 결합한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는 1992년에 출간된 이후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의 대표작으로 《스피노자 프로블럼》, 《카우치에 누워서》,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폴라와의 여행》, 《집단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 《치료의 선물》등이 있다.

역자 임옥희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대학의 객원교수이자 번역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1997년 여성문화이론연구소를 세운 이래 정신분석학을 통한 페미니즘 연구를 해왔다. 저술한 책으로《주디스 버틀러 읽기》, 《채식주의자 뱀파이어》, 《타자로서의 서구》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무성애를 말하다》, 《생각의 함정》, 《인 아메리카》, 《사육과 육식》, 《블라인드 스팟》, 《너무 많이 알았던 히치콕》,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티핑 포인트》, 《보이는 어둠》, 《치유의 글쓰기》, 《여성과 광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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