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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콤플렉스

최명기 지음
필로소픽

2013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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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2MB)
ECN 0111-2018-000-0024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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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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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최선을 다하면 아이의 삶이 바뀔 것이라는 헛된 기대는 버려라!
내 아이의 반항, 학습 부진, 게임, 왕따를 못 막는 이유 『좋은 부모 콤플렉스』. 반항과 공부, 게임, 왕따라는 네 가지 주제를 뇌 과학과 심리학 관점에서 접근한 책으로 부모들이 가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말만 꺼내도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고, 과외를 시켜도 공부를 못하고, 기를 쓰고 게임만 하고, 왕따를 당해도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이유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이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아이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하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란 없음을 이야기한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평범하게 키우는 것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만을 위해 살아가는 부모가 아닌 스스로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프롤로그 좋은 부모 콤플렉스

1 반항
나쁜 부모만 되지 말자
부모와 자식 달라도 너무 다를 때
대리만족은 이제 그만
사춘기란 없다
아무리 야단쳐도 소용없다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부모가 잘 살아야 아이도 잘 산다
그 어떤 전문가도 부모를 대신할 수 없다
아이들이 아니라면 아닌 것이다
절망에 빠진 아이들
부모의 이혼
자살하는 십대

2 공부
공부를 못하는 게 당연하다
억지로 기억하기 vs. 저절로 기억하기
주입식 교육은 무조건 나쁘다?
아이가 책을 멀리하게 하자
똑똑해도 공부 못하는 아이
집중력이란 없다
칭찬으로 동기부여를 하자
아이의 적성은 신경 쓰지 말자
아이가 부모보다 공부 못하는 이유
대한민국 교육제도는 제로섬 게임이다
부모에게 사교육은 손해다
꼴찌가 중간이 되는 것이 2등이 1등 되는 것보다 중요하다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다

3 게임
게임은 나쁘다?
아이들은 왜 게임을 할까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뇌 때문이다
게임에 중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안을 잠재우는 인터넷
내 아이는 게임에 중독되었을까
효과적인 게임 중독 치료 전략
게임 중독에서 벗어난다고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게임은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셧다운제는 잘못된 정책이다
게임에 대한 부모들의 진짜 마음

4 왕따
권력의 불균형에서 생기는 따돌림
어떤 아이가 왕따를 당할까
따돌림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학교
부모는 무조건 자식 편이어야 한다
남아서 견디느냐 떠나느냐의 문제
아이들의 수치심을 이해해야 한다
따돌림의 반대는 우정
누가 나를 미워해도 괜찮다고 여기기
무의식이 미치는 영향
따돌림이 정신 질환을 유발할까
대안학교가 대안이 될까

에필로그 공감하고,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 희망을 살리자

너무 착하고 괜찮은 부모가 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둘을 낳았는데 둘 다 말을 안 듣고 제멋대로였다. ADHD로 진단을 받았는데 안타깝게 약에 반응이 없었다. 지독한 말썽꾸러기인 아이들을 상대하다 보니까 부모도 점점 억세졌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충분하고 적절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말썽을 피운다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에 못지않게 아이도 부모에게 영향을 주지만 전문가의 저런 주장을 들으면 부모는 그 원인을 자꾸 스스로에게서 찾게 된다.
TV나 책에 나오는 전문가의 조언을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을 문제 부모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당신의 아이가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다. 그 어떤 부모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다. 언어적 학대나 신체적 학대와 같은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전문가도 당신보다 더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 (57~58쪽)

공부를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을 별개로 나누는 것도 별 의미가 없다. 공부를 안 해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적이 안 나와 공부를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강요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한다고 한들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만일 같은 공부를 해도 성적이 좋아지게끔 뇌가 변화하면 아이들은 공부하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공부할 것이다. 공부에 유능하지 않은데 억지로 공부하기는 참 어렵다. 그런데 부모들은 공부에 유능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이 공부하라고 한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뇌는 원래의 자기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다시 원래 생활 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은 뇌의 입장에서는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103~104쪽)

유난히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타고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타고난 점이 어려서부터 쭉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게임을 어려서부터 많이 하는 아이들의 경우 시각과 관련된 뇌 영역이 강화된다. 따라서 시각적 자극에 대해서 훨씬 더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시각적 반응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뇌에는 지속적으로 자극을 요구하는 쾌락중추가 있다. 쾌락을 주는 자극이 중단되면 허탈하게 되고 다시 자극으로 채우고자 한다. 생각할 틈 없이 휘몰아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서게 되면 사람들은 허탈감을 느낀다. 잠 안 오는 밤에 TV 리모컨을 한번 손에 쥐게 되면 계속 채널을 돌리게 된다.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보게 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검색하게 된다. 모두 쾌락중추에 자극이 중단될 때 느끼는 허전함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쾌락 중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물질이 도파민으로 알려져 있다. 도파민은 알코올이나 마약 등의 중독 현상을 설명하는 데도 유용하다. 유난히 게임을 접하게 되면 뇌에서 느끼는 쾌락의 강도가 큰 이가 있고, 이들은 게임이 중단되면 쾌락 자극이 중단된 데서 기인하는 허탈감도 더 크다. 따라서 시각적 자극을 계속 받고 손으로 마우스와 자판을 두들기고 싶다. 멈추고 싶지 않다. (178쪽)

따돌림이나 폭력을 당했을 때 대부분 아이들이 부모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모에게 말해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부모가 평소에 아이를 대하던 태도에서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대할지 예상한다. 부모는 아이들의 중고등학교 때 성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들은 대체로 부모에게 칭찬을 받기보다는 야단을 맞는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상대적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보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더 많기 마련이다. 따라서 부모와 공부 얘기만 하고, 공부 못한다고 야단을 맞는 아이는 무슨 얘기를 해도 부모는 자신을 야단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게 된다. 그래서 따돌림을 부모에게 감추는 경우가 많다. 만약 부모가 평소에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 부모 자식 간에 공부 말고도 다른 재미있는 얘기가 항상 오고 갔다면 따돌림이 있을 때 아이가 더 쉽게 말을 꺼낼 것이다. (249쪽)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착각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반항, 공부, 게임, 왕따! 이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십대들의 심리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말만 꺼내도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 과외를 시켜도 공부를 못하는 이유, 기를 쓰고 게임만 하는 이유, 왕따를 당해도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이유 등을 뇌 과학과 심리학 관점에서 접근하여 설명한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은 지극히 제한적이며, 상당 부분은 타고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TV나 책에서는 아이가 잘되고 잘못되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양육 태도에 달려 있는 것처럼 과장된 내용으로 현혹한다. 그래서 부모들이 부질없는 노력을 기울이거나 쓸데없는 죄책감을 느끼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이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나아가 아이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부모가 아닌 스스로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록
심리센터 1회 무료 상담권(10만 원 상당)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없다!
자녀 교육에 유달리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부모들. 영어 유치원과 사립학교에 보내는 것은 물론 사교육을 시키고 조기 유학도 보낸다. 아이가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이사 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렇게 부모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워서 성공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하다. 게다가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이론, 아이의 문제는 부모 탓이라는 주장이 여러 매체를 통해서 주입되고 있다. 특히 TV에서는 문제 아이가 부모의 양육 태도에 의해 착한 아이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많은 부모는 아이가 잘하는 것은 부모 하기 나름이며, 아이가 잘못되는 것은 자신들 탓이라는 부당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다.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는 성격과 지능의 40~50%는 유전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나머지는 질병, 사고, 범죄, 또래 집단 등의 환경 요인에 좌우되며 부모가 끼치는 영향은 5% 내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 영향도 때리고, 욕하고, 굶기는 등의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나쁜 영향을 미칠 뿐이다. 저자는 이러한 연구를 근거로 TV를 맹신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TV에서 보이는 극적인 변화는 방송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잠시 변하는 것이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란 무리이며, 편집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를 위해서 아무리 노력하고 고민해도 대부분 부질없는 노력이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란 없다고 주장한다. 부모가 최선을 다하면 아이의 삶이 바뀔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버려야 한다. 공부를 못하거나 화를 잘 내고, 공부는 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것 등은 어느 정도는 생물학적으로 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평범하게 태어난 아이를 억지로 특별한 아이가 되게끔 키우려는 것은 아이와 부모 모두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평범하게 키우는 것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아이는 없고 부모만 있는 자녀 교육
잘못을 지적해도 화만 내고 반항하는 아이,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공부는 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아이, 학교에 적응을 못 하는 아이… 부모는 아이의 성공을 바라며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삶도 희생하지만 따라와주지 않는 아이가 답답하다. 이를 부모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아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인생을 더 살았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보장받고자 하는 부모의 대리만족 욕구에 있다. 부모 자신의 삶이 공허하기 때문에 아이의 공부에 매달리고 어느 직장에 들어가느냐에 애태우는 것이다. 아이가 성공한다고 부모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와 아이의 삶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고 해도 소용없다. 하기 싫은 것만 시켜놓고 “너를 위해서야”라고 말하는 부모를 아이는 고마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짜증 내고 말대꾸하고 반항한다.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해야 한다. 아이에게 제공하는 일방적인 도움을 중단하고, 아이만의 삶을 인정하여 아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형태로 줘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아이와의 갈등, 아이로 인한 고민과 고통은 해결될 것이다.

네 가지 코드로 읽는 십대의 모든 것: 반항, 공부, 게임, 왕따
많은 부모는 과외를 시키고 아이의 성적에 안달한다. 아이는 짜증을 내면서 책상에 앉아는 있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부모는 답답하겠지만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현대사회로 오면서 문자의 암기와 이해 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졌지만, 진화의 오랜 과정을 보면 그 행위는 원래 인간에게 없던 능력이었다. 억지로 암기하는 능력이 좋은 아이는 소수이고, 대부분은 눈치코치로 익히고 모방을 통해서 학습하는 옛 방식에 익숙하다. 성적이 안 오르는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올 뿐이다.

그리고 집중력은 또 어떤가? 아이는 세상에 학교, 공부, 시험, 성적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신이 부모에게 야단맞고 열등감에 시달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부를 싫어하게 되고 책상에 앉아도 집중력이 결여된 상태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아이가 한 시간을 앉아 있어도 성적이 떨어진다면 오히려 30분으로 줄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집중력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억지로 주의를 기울이는 ‘하향주의(top-down processing)’가 관여한다. 여러 정보 중에서 필요 없는 것은 무시하고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이 하향주의가 중요하다. 반면 외부 자극에 대해서 자신도 모르게 주의를 기울이는 경우를 ‘상향주의(bottom-up processing)’라고 한다. 이것이 발달되어 주위의 자극에 그때그때 반응하는 아이에 대해 흔히 산만하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승진을 해서 많은 사람을 관리하고 다양한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엄마들이 간절히 원하는 공부를 위한 하향주의가 아닌 변화를 감지해내는 상향주의 능력이 더 필요하다. 아이에게 부족한 하향주의를 억지로 강화시키는 것보다는 현재 아이가 지닌 상향주의도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한다.

이처럼 이 책은 많은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반항, 공부, 게임, 왕따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말만 꺼내도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 과외를 시켜도 공부를 못하는 이유, 기를 쓰고 게임만 하는 이유, 왕따를 당해도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이유 등을 뇌 과학과 심리학 관점에서 조목조목 짚으며 설명해준다. 저자는 완벽한 자녀 교육법이란 없으며,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이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해준다. 나아가 아이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부모가 아닌 스스로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명기

저자 최명기는 부여다사랑병원 원장.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 마음경영 전문의. 1992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3년 듀크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고 HSM(Health Sector Management) 과정을 이수했다. 경영학을 공부한 정신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을 살려, 경영학과 정신의학을 통합한 마음경영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고 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병원경영 강의를 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직교수를 맡고 있다. 《동아비즈니즈리뷰》에서 마음경영을 주제로 칼럼을 썼고, 의료전문 사이트‘메디게이트’에 의료경영 칼럼을 연재 중이다.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CEO 마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BS1 라디오 《경제 나침반》의 '장바구니 심리학'과 채널A 《다섯 남자의 오! 머니》의 ‘최명기의 멘붕경제’ 코너를 맡고 있으며 《위키트리》 소셜 방송 ‘최명기의 멘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정신분열증을 대처하는 방법》, 《심리학 테라피》, 《병원이 경영을 만나다》, 《마음이 경영을 만나다》, 《트라우마 테라피》,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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