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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달리는 아이들

캐서린 런델 지음 | 김진희 옮김
천개의바람

2015년 08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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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39MB)
ISBN 978899798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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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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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선율을 쫓아 지붕을 달리다 보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바다 한가운데 첼로 상자에서 발견된 아기, 소피는 12살이 되던 해에 엄마를 찾아 나선다. 엄마의 발자취를 쫓던 소피가 발견한 유일한 단서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엄마의 레퀴엠 첼로 연주. 소피는 첼로를 들고 지붕 위로 올라가 엄마의 레퀴엠을 연주한다. 언젠가는 엄마가 자신의 연주에 답을 하리라 믿으며.

퀸메리호가 침몰되던 날, 바다 위 첼로 상자에서 발견된 아기인 '소피'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첼로 소리'를 쫓아 엄마를 찾아 나선다. 이처럼 『지붕을 달리는 아이들』은 아무리 작은 가능성도 절대 무시하지 않고 굳게 믿었던 소피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고아원에서 마음껏 웃지도, 울지도, 이야기하지도, 침묵하지도 못하는 생활을 해야 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도 이 책을 읽는 재미중에 하나다.
첼로 상자 7 위험한 보호자 13 코지 판 투테 23
상상 속의 엄마 33 생일에 온 편지 37 쉽지 않은 여행 63
파리에 온 영국 신사와 소녀 72 보스트 호텔 76 비비안 80
사라진 기록 91 지붕창 105 한밤의 침입자 110
훈련 119 절대 가능성을 무시하지 마라 122 포레의 레퀴엠 131
더 높이 더 멀리 138 새들의 인사 155 비둘기 사냥 167
지붕 위의 만찬 178 하늘을 달리다 201 소원을 비는 동전 219
지붕 위의 아이들 228 찌르레기 발레단 238 기록물 보관소 244
기적을 믿는다는 건 251 퀸메리호의 진실 255 생 뱅상 드 폴 교회 269
갸리어들 274 기억해 280 빠르게, 빠르게, 더 빠르게 284 엄마 사냥 290

퀸메리호가 침몰되던 날, 바다 위 첼로 상자에서 발견된 아기.
세상 하나 뿐인 첼로 소리를 쫓아 엄마를 찾기 시작한다.

2014 블루 피터상 수상 | 2014 워터스톤즈상 수상작 | 2014 카네기상 최종 후보
2013 가디언 어린이 문학상 최종 후보 | 2014 UKLA 어린이 도서상 최종 후보

▣ 작품 소개
■ 접시를 깨트리듯, 틀을 깨트린 두 사람
영국 해협에서 퀸메리호가 침몰하던 날, 바다 위를 떠돌던 첼로 상자 안에서 아기가 발견되었다. 첼로 상자를 건져 올린 사람은 같은 배에 타고 있던 키다리 학자 찰스 맥심이었다. 찰스 맥심은 말을 타면서 책을 읽다가 죽을 뻔할 정도로 책을 좋아하고, 사람들과는 영어로 이야기하고, 고양이들과는 프랑스 어로, 새들과는 라틴 어로 이야기를 나누며, 부엌에 쳐들어온 쥐며느리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는 뼛속까지 친절한 학자이다. 그는 첼로 상자 속 아기의 불꽃색 머리카락과 수줍은 미소를 보자마자 아기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국립 아동 보육국에서는 남자가 아기를 키운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판단하고 사사건건 찰스의 양육 방식을 간섭하고 못마땅해한다. 당시 영국에서는 교양 있는 여자아이라면 치마를 입고, 블라우스 단추는 오른쪽 옷섶이 위로 가도록 입고, 글자와 십자수와 요리와 바이올린을 배워야 했다. 하지만 찰스는 첼로 상자 안에서 발견한 아기, 소피에게 남자아이 셔츠와 바지를 입히고, 나무를 타게 하고, 첼로를 가르치고, 바느질을 잘 못해도 국제 문제를 이해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가르친다. 접시를 자주 깨트리는 소피를 위해 깨질 걱정이 없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집에 음식을 차리고, 음식을 먹고 나면 디저트로 책을 함께 읽는다. 그것이 찰스가 소피에게 가르치는 공부이다.
찰스의 교육 방법은 규칙이 깨지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보육국 관리자들의 눈에는 비상식적이고 눈엣가시이다. 당연히 찰스의 가르침대로 자란 소피도 이상한 아이로 보일 수밖에 없다. 배가 침몰할 때 첼로를 연주하던 엄마의 모습을 또렷하게 기억하는 소피를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로 치부해 버린다. 결국 찰스와 소피는 국립 아동 보육국에서 제시하는 정상적인 보호자와 피보호자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위험한 보호자와 문제 있는 피보호자가 되어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소피는 첼로 상자 안에서 엄마를 찾을 만한 단서를 발견한다. 결국 찰스는 학자와 영국 신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요구되는 사회적 기준을 벗어 던지고 범법자가 되어 소피를 데리고 파리로 향한다. 찰스에게 법보다 소중한 것은 소피이며, 국가는 소피를 관리할 수는 있지만 사랑해 줄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둘은 이제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틀을 과감히 깨트리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 첼로 상자의 진짜 주인, 엄마를 찾아서.

“소피, 조사관들을 막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구나.
너는 법적으로 내 아이가 아니야. 너는 국가의 재산이야. 이해할 수 있겠니?”
“아니요, 모르겠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그래도 사실이 그렇단다, 얘야.”
“내가 어떻게 국가에 속할 수 있어요? 국가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국가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요.”
“그래. 그런데도 조사관들은 너를 데려가려고 해.”
소피는 갑자기 온몸에 찬물을 뒤집어쓴 것 같았다.
“자기들 맘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할 수 있단다, 아가. 국가는 위대한 일도 어리석은 일도 다 할 수 있어.”

-본문 중에서

■ 지붕, 그곳에서 꿈꾸는 엄마
비록 아기였지만 침몰 사고를 몸으로 기억하는 소피는 바다를 무서워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바다와 멀리 떨어진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어한다. 소피가 나무 타기를 좋아하는 것도, 지붕 위에 올라가기를 좋아하는 것도 바다와 가장 거리가 먼 하늘과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첼로 상자 속 명판 주소를 따라 파리까지 온 찰스와 소피는 첼로 상자의 주인이 비비안 베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여자는 바이올린이 아닌 첼로를 연주하면 안 되지만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기를 바라서 장송곡인 레퀴엠을 누구보다 빠르게 연주한다는 것도. 그토록 그리던 엄마의 존재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엄마 역시 틀에 갇히기를 거부한 사람이었다.
소피는 레퀴엠이라는 단서 하나를 들고 지붕 위로 올라간다. 지붕 위는 사람들의 노랫소리, 다투는 소리, 개 짖는 소리, 나이팅게일의 노랫소리 등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파리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의 레퀴엠이 바람을 타고 지붕 위에 울려 퍼질 것을 믿기 때문이다.
소피는 지붕 위에 앉아 아기를 안고 거리를 지나는 엄마들을 보며, 엄마는 어쩌면 지붕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붕은 마음껏 숨을 쉴 수 있는 곳이고,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쉴 수 있는 곳이고, 달을 세 배나 아름답게 보이는 특별한 곳이고,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 자신만의 영역이기에.
아직 소피는 자신만의 지붕이 없다. 소피의 지붕은 언제 발을 헛디뎌 미끄러질지도, 바스러질지도, 땅 위의 누군가에게 들켜 고아원에 잡혀 가야 할지도 모르는 예측할 수 없는 곳이다. 또한 자신의 엄마가 부랑자들과 어울리고, 언젠가부터 어디에 사는지 모든 기록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소피에게 엄마라는 지붕은 높고도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소피는 날마다 지붕 위에 올라가 ‘엄마라는 희망’을 꿈꾼다. 언젠가 엄마의 독특한 첼로 연주가 울려 퍼지면 지붕을 쫓아 달려 엄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엄마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빠른 레퀴엠을 연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러던 어느 날, 소피는 지붕 위에서 자신을 꼭 닮은 네 명의 아이들을 발견한다. 자신처럼 고아원에 갇히는 삶 대신 또 다른 희망을 꿈꾸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온 아이들을…….

“지붕은 바람 굴 같아. 나는 도시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파리의 음악 소리, 말들의 울음소리,
나쁜 짓을 하는 소리까지 모두 들을 수 있어.”
소피는 순간 얼어붙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어떤 음악을 들었어?”
“모든 종류의 음악들. 여자들의 노랫소리, 남자들의 기타 소리, 군악대의 연주 소리도.”
“첼로 음악도 들었어?”
소피는 굴뚝 위에 앉아 다리 사이에 첼로를 놓았다.
“완벽하진 않을 거야. 하지만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
소피는 더듬거리며 아주 빠르게 포레의 레퀴엠을 연주했다.
“가능성이…….”
“가능성이 어떻다고?”
“들어 본 것도 같다고.”
-본문 중에서

■ 지붕 속의 안락함이 아닌 지붕 위의 자유
소피만큼이나 절박한 이유로 소피보다 먼저 지붕 위에 올라온 네 명의 아이들이 있다. 쇠창살에 가로막힌 고아원에서 마음껏 웃지도, 울지도, 이야기하지도, 침묵하지도 못하는 생활을 해야 했던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했던 건 먹을 것과 입을 옷과 지붕 아래에 있는 침대가 아니었다. 누구의 간섭도 미움도 없이 마음껏 숨쉴 수 있는 지붕 위의 자유였다. 누군가에게 관리 받는 부모 없는 고아가 아니라, 스스로 떳떳한 아이가 되고 싶었다. 네 명의 아이들은 지붕 위의 아이들이 되었다.

★법원 지붕에 사는 마테오
마테오에게 지붕은 자유다. 나이 세는 걸 잊어버려서 항상 14살인 마테오는 숨조차 마음껏 쉴 수 없는 고아원에서 도망을 쳤다. 땅 위로 다니면 다시 잡힐 위험이 있어서 지붕 위로 올라왔고, 절대 땅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손가락 하나가 잘리고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가 여기저기 남았지만 이제는 지붕을 뛰어넘고, 홈통을 타고, 나무를 타고, 줄을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지붕 위의 터줏대감이다. 마테오는 가장 정의로운 법원의 지붕 위에 살면서 부패한 변호사들과 경찰들과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목소리를 듣는다. 사람들은 지붕을 진실을 은폐해 주는 보호막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지붕 위의 마테오는 모든 걸 알고 있다.

★나무 위에 사는 아나스타샤와 사피
아나스타샤와 사피에게 지붕은 가장 편안한 집이다. 두 자매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불쌍한 거리의 아이들처럼 보일지 모른다. 엄마, 아빠를 기억할 수도 없고, 남이 버린 옷을 입고, 버려진 커튼으로 이불을 만들고, 사람들이 잠든 시간에 밖을 돌아다니지만, 두 자매는 서로가 있기에 부러운 것이 없다. 고아원이 아닌 자신들이 선택한 지붕 위의 삶이 자유롭고 자랑스럽다. 아나스타샤와 사피는 당당히 말한다. 자기들은 거리를 헤매고 구걸하는 아이들이 아니며, 다른 아이들과 방법이 조금 다를 뿐 아주 멋진 집에 살고 있다고.

★대성당에 사는 제라르
제라르에게 지붕은 기도이다. 대성당 지붕 위에 사는 제라르는 항상 기도와 성가대의 노래와 함께한다. 제라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항상 돈이 필요하다. 불을 밝히는 데 필요한 초를 성당에서 몰래 가져오지만 항상 동전을 놓고 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대성당의 지붕 위에 사는 제라르의 양심이고 기도이다. 성당 위에 살면서 귀가 아주 밝아진 제라르는 항상 사람들의 기도와 고민을 들으며 산다. 노래를 좋아하고, 귀가 밝은 제라르가 있어 소피는 엄마의 레퀴엠을 찾는 데 큰 도움을 받는다.

엄마를 찾기 위해서, 고아원에 가지 않기 위해서 소피가 선택할 수 있는 곳은 지붕밖에 없었다. 소피가 그랬듯이, 마테오와 아나스타샤와 제라르가 그랬듯이 지붕 위의 아이들에게 지붕은 어쩌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울고 웃고, 미끄러지고 일어나고, 싸우고 화해하면서 아이들은 이제 당당한 지붕 위의 주인이 되었다. 지붕은 그 누구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그들만의 공간이 되었다.

“당써르 뒤 씨엘, 하늘의 춤꾼.

작가정보

저자 캐서린 런델은 1987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아프리카와 유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의 올 소울즈 칼리지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옥상의 밤하늘과 여름이면 들르던 파리의 건물들에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짐바브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야만 소녀>가 있다.

옮긴이 김진희는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으며, 대학에서 출판학을 가르쳤다. 우리말로 이야기를 옮기는 내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꿈꾸며 어떤 경우에도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지붕 위 아이들의 달리기를 응원했다. 옮긴 책으로 ‘통가가 산딸기 따던 날’, ’안녕, 또 만나’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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