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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소년

데보라 엘리스 지음 | 윤정숙 옮김
천개의바람

2014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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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6MB)
ISBN 97889979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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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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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엘리스의『택시소년』. 디에고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감옥에 산다. 하지만 감옥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잘 곳도, 먹을 것도 스스로 구해야 한다. 열두 살 소년 디에고는 살기 위해서, 바깥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 '택시'가 되었다. "택시!" 감옥 어디선가 누군가가 부르면 총알처럼 달려가 묻는다. "어디로 심부름을 다녀올까요?" 그리고 잠시나마 바깥세상을 자유롭게 달린다. 감옥 소년이 아닌 택시 소년이 되어.
가브리엘 천사 · 8
택시 · 23
아빠의 감옥 · 40
감옥의 하루 · 52
영업 정지 · 69
안녕, 감옥 · 80
새로운 세상 · 94
정글의 구덩이 · 105
미국인 남자 · 121
카피바라 사냥 · 132
큰 실수 · 140
탐색 · 149
비밀 계획 · 157
짓밟힌 정글 · 164
적에게 주는 선물 · 173
내일 · 181

디에고와 엄마, 아빠는 아라니의 토요 장터에서 채소와 말린 코카 잎을 팔기 위해 다른 농부들과 함께 조그만 버스 트루프티를 탔다. 맞은편에 앉은 남자의 가방이 계속 꿈틀거렸다. 남자는 디에고에게 가방 안의 기니피그를 보여 주었다. 디에고는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느라 경찰이 버스를 세운 것도 몰랐다. 어느새 디에고는 경찰에게 팔을 붙들린 채 버스 밖으로 끌려 나갔다.
사람들과 채소가 사방에 흩어졌다. 코카 자루들은 찢어발겨져 잎들이 초록 눈송이처럼 날렸다. 길고 끔찍한 순간에 디에고는 부모님을 찾을 수가 없었다. 잠시 뒤, 아빠가 디에고를 찾았고 다시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 하지만 디에고 가족이 앉았던 의자 밑에 코카 반죽이 테이프로 붙여져 있었다. 디에고 가족의 것이 아니었지만, 디에고 가족은 체포되었다. 엄마는 코차밤바에 있는 산세바스티안 여자 감옥에 보내졌다. 아빠는 광장 건너편의 남자 감옥에 갇혔다. -본문 중에서

“뭘 원하는데?”
새내기 교도관이 물었다.
“난 택시예요.”
디에고가 말했다.
“택시를 잡아 달라고? 그건 내 일이 아닌데?”
“아뇨, 나는 택시라고요.”
디에고는 돈을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주머니 깊숙이 들어 있는 편지를 꺼냈다.
“모랄레스 부인의 심부름을 해야 하거든요.”
-본문 중에서

오늘은 택시가 필요한 죄수들이 많았다. 디에고는 모랄레스 부인에게 우편물 영수증을 전한 다음, 작은 식당을 하는 죄수에게 토마토와 양파를 사다 주었다. 그러고는 약국에서 약을 찾아다 주기 위 해 다시 밖으로 나갔다. 감옥으로 돌아오자 엄마 가 털실을 구해 오라고 했다. 택시가 아니라면 학 교를 제외하고는 감옥을 나갈 일이 없을 것이다. 디에고는 끝없는 시간과 날들 동안, 높은 돌담 아 래에서 여동생을 돌봐야 할 것이다.
-본문 중에서

“너희가 춤을 얼마나 잘 추나 보자.”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나왔다. 코차밤바의 게임방에서 들었던 것과 같은 요란한 음악이었다. 음악이 몸으로 들어와 발을 위아래로 움직이자 코카 잎과 화학 약품이 일렁였고 머리는 냄새와 자극으로 채워졌다.
시간이 사라졌다. 노래가 또 다른 노래로 매끄럽게 섞여 들었다. 다리는 힘들이지 않아도 계속해서 움직였다. 디에고는 보이지 않는 꼭두각시 조종자에 의해 위아래로 당겨지는 다리를 보고 웃고 또 웃었다. 또 다른 담배가 입술에 물려지자 새로운 힘이 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과거도 미래도 없었다. 발밑에서 으깨지는 코카 잎뿐이었다.
-본문 중에서

잠을 푹 자서 머리는 맑고, 바나나를 먹어서 기운도 났다. 디에고는 아픈 등을 펴고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정글에는 먹을 것이 있었다. 그리고 물도 있었다.
정글에는 디에고를 죽일 수 있는 것들도 많고, 살릴 수 있는 것들도 많았다. 이미 사람들은 도시와 호텔과 감옥이 세워지기 오래전부터 아마존 정글에서 살지 않았던가.
“여기에 살 거야. 바나나를 먹고 카피바라도 사냥할 거야. 그리고 엄마, 아빠, 코리나가 감옥에서 나오면 함께 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집도 지을 거야.”
-본문 중에서

자유를 위해 볼리비아의 감옥 소년은
‘택시’가 되었습니다.

*수상 내역*
국제 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도서 SSLI Honor Book
미국 도서관협회 최고의 청소년도서 YALSA BBYA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White Ravens
캐나다 어린이 심사위원단 선정도서 Ruth and Sylvia Schwartz Award
캐나다 온타리오도서관협회 추천도서 OLA Golden Oak Award
캐나다 서스캐처원 어린이 선정도서 SYRCA Snow Willow Award
미국 초등·중학생 필독도서 CCBC Our Choice
캐나다 도서관협회 추천도서 CLA Book of the Year for Children Award
캐나다 앨버타 올해의 청소년도서 Alberta Children's Choice Award
캐나다 매니토바도서관협회 추천도서 Manitoba Young Reader's Choice Award

작품의 특징
■ 아무것도 주지 않는 감옥
열두 살 소년 디에고는 볼리비아 코차밤바의 산세바스티안 여자 감옥에 산다.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광장 맞은편 남자 감옥에는 아빠가 있다. 가난한 농부였던 아빠와 엄마가 코카인을 운반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지 4년째다. 디에고는 8살 때부터 죄수 아닌 죄수처럼 감옥에 살고 있다. 앞으로 디에고는 13년을 더, 25살이 될 때까지 감옥에 살아야 한다.
산세바스티안 감옥은 가두는 것 말고는 해 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죄수들은 감옥 안에서 돈을 벌어 음식을 사고, 잠을 잘 방을 구해야 한다. 돈을 벌지 않으면 감옥 복도에서 잠을 자고, 굶어야 한다. 그래서 뜨개질을 하고, 감옥 밖 사람들의 빨래를 구해다 빨래를 하고, 음식을 만들고, 인형을 만든다. 하지만 죄수들은 일감을 구하기 위해, 만든 물건을 내다 팔기 위해,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밖으로 나갈 수 없다. 감옥에 갇힌 몸이기 때문이다.
산세바스티안 감옥의 죄수들은 심부름을 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 일을 해 줄 수 있는 건 감옥에 살고 있는 아이들뿐이다. 감옥에 살지만 죄수는 아니기 때문에 감옥과 바깥세상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끈인 것이다. 감옥의 아이들은 심부름을 하고 심부름값을 받고, 그 돈으로 잘 곳과 먹을 것을 구한다. 감옥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택시’라고 부른다.
열두 살 소년 디에고도 ‘택시’이다.

■ 빠르고 정확한 택시 소년
“택시!”
감옥 어딘가에서 부르면 아이들은 총알처럼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간다. 물론 감옥에서는 뛰어서도, 큰 소리고 대답을 해서도 안 된다. 감옥의 규칙을 어기면 교도관들에게 벌금을 내고, 택시 일을 할 수도 없다. 감옥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부르는지 귀를 쫑긋 세우고 있어야 한다. 감옥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라고 모두 택시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빠르고, 정확하고, 정직하고, 감옥의 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만이 죄수들의 심부름을 할 수 있다. 죄수들은 자기들이 직접 확인을 할 수 없는 메인 몸이기 때문에 더욱 의심 많고, 까다로운 손님이다.
디에고는 택시가 단순히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죄수들의 묶여 있는 손과 발을 대신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자,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게 해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디에고는 택시로서 지켜야 할 몇 가지 자기만의 원칙도 정해 놓았다.

*디에고 택시의 원칙
①정직! 고객을 속이면 반나절 부자였다가 영원히 가난해진다.
②정확! 고객의 심부름을 순서에 맞게 확실히 처리한다.
③신뢰! 정당한 대가를 받되, 가끔은 서비스도 한다.
④안전! 불량소년들이 나타나면 재빠르게 도망친다.
⑤성실! 언제나 어느 곳이나 부르면 곧바로 달려간다.

덕분에 디에고는 죄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택시이다. 디에고에게 택시 일은 돈을 버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밖으로 나가 세상을 볼 수 있는 자유의 시간이자,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을 알아 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 순간만큼은 디에고는 감옥 소년이 아니라, 소년 디에고 자신이다.
그런데 어느 날, 디에고는 여동생을 잘 챙기지 못해서 감옥 안을 돌아다니게 하는 실수를 하고 만다. 감옥 안의 규칙을 어긴 디에고에게 내려진 처벌은 택시 영업 정지. 동생 하나 챙기지 못한 디에고에게는 아무도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디에고는 감옥 안의 다른 죄수들처럼 바깥세상을 자유롭게 달릴 수 없다.
디에고는 더 이상 ‘택시’가 아니다.

■ 소년들이여, 인생을 움켜잡아라!
학교를 가기 위해 밖으로 나오는 것 말고는, 디에고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친구들의 숙제를 해 주고 조금씩 푼돈을 벌지만 디에고는 택시로서 지녔던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었고, 자유를 잃었다. 디에고의 마음속에는 엄마의 무거운 침묵과 여동생의 말썽에서 벗어나 큰 세상으로 가 고 싶은 충동이 꿈틀거린다. 그런 디에고에게 감옥 친구 만도는 야망 있는 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인생을 움켜잡을 수 있는 큰일을 구해 온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이라는, 답답한 코차밤바를 떠날 수 있는 일이라는 제안에 디에고는 만도와 함께 기꺼이 트럭에 몸을 싣는다. 금세 큰돈을 벌어서 가족 곁으로 돌아오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서. 트럭은 달리고 달려서 소년들을 밀림의 코카 숲에 내려놓는다. 넓고 푸른 코카 숲은 디에고가 살던 답답한 감옥과는 다른 세상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초록빛 꿈의 공간이다.
하지만 남자들이 소년들을 밀어 넣은 곳은 꿈의 공간이 아닌, 코카 잎 구덩이. 디에고와 소년들은 먹지도 마시지도 못 한 채, 남자들이 물리는 코가 담배를 피우며 쉴 새 없이 코카 잎을 밟고 또 밟는다.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꿈꾸었던 디에고의 꿈은 코카 잎처럼 짓뭉개져 간다. 화학 약품에 하얗게 바래고 터진 살갗처럼 디에고의 꿈은 곪아 터져 간다.
디에고와 만도는 도망을 결심하지만, 어린 택시 소년들이 밀림을 빠져나가기에 밀림은 너무나 넓고 복잡하고, 뒤쫓아 오는 남자들은 빠르다. 결국 만도는 끝을 알 수 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디에고는 죽을힘을 다해 남자들을 따돌리지만 코카 숲을 돌고 돌 뿐이다. 코카 숲을 자유롭게 달리는 택시를 꿈꾸었던 디에고에게 코카 숲은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미로이다.

■ 아침 해와 함께 다시
뱀과 원숭이와 불개미들이 득실대고 언제 어디서 야수가 나타날지 모르는 밀림에서 디에고는 혼자다. 디에고는 서로를 거물이라고 추어올리며 꿈을 나눴지만 지금은 곁에 없는 만도를 떠올리며, 감옥에서 만도를 기다릴 만도의 아빠를 떠올리며, 감옥에서 자신을 기다릴 엄마와 여동생과 아빠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 낸다. 의젓한 소년이 되기 위해 꾹꾹 누르고만 살았던 디에고는 모든 걸 눈물과 함께 흘려보낸다.
그리고 스스로 눈물을 닦는다.
오늘 당장 밀림에서 죽더라도 디에고는 멈추지 않기로 결심한다. 디에고는 빠르고, 정확하고, 정직한 택시이니까. 디에고는 세상으로 통하는 길을 찾아 주위를 살피고, 걷고, 달린다. 그런 디에고에게 따뜻한 불의 기운과 스튜 냄새와 가족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밀림에 사는 리카르도 가족은 디에고를 어린 새를 품듯 따뜻이 끌어안는다. 드디어 택시 소년 디에고가 탈출구를 찾은 것이다.
디에고는 내일 아침, 아침 해를 맞을 준비를 하며 오늘 하루만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꿈속으로 빠져든다. 온 가족이 함께 살 집을 자신의 손으로 짓고 엄마와 아빠가 자유의 몸이 되는 날 코차밤바로 달려가는 꿈속으로.
내일은 디에고에게 어떤 아침이 찾아올까.

줄거리
열두 살 소년 디에고는 코차밤바의 산세바스티안 감옥에 산다. 아빠와 엄마가 코카인을 만들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볼리비아의 감옥은 죄수를 가두기만 할 뿐, 모든 걸 스스로 일해서 구해야 한다. 엄마는 뜨개질을 하고, 디에고는 그것들을 내다 팔면서 다른 죄수들의 심부름을 해 주는 택시가 된다. 디에고는 지금은 힘들지만 온 가족이 고향집으로 돌아가 다시 평화롭게 살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하지만 디에고는 실수로 택시 일을 할 수 없게 되고,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제안에 친구와 함께 코카 숲으로 들어간다. 감옥의 소년들에게 코카 숲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지의 땅인 것만 같다. 그곳에서 자신들은 어른이 된 것만 같다. 하지만 소년들은 하루 종일 코카를 밟고 또 밟으며 병들고 지쳐 간다. 결국 디에고는 자유를 위해, 짓이겨지는 꿈을 지키기 위해 탈출하는데…….

■ 작가의 말
볼리비아의 코카 이야기
1544년에 볼리비아 포토시에서 풍부한 은맥이 발견되었다. 스페인의 군주와 귀족들을 200년 동안 부유하게 해 줄 만큼 많은 양이었다. 엄청나게 많은 아프리카 노예들과 원주민들은 끔찍한 환경 속에서 은을 캐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은맥은 지금도 채굴되고 있고 많은 어린이들이 광부로 일하고 있다.
스페인 사람들은 작은 초록색의 코카 잎을 씹는 광부들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을 발견했다. 코카는 고통과 배고픔을 없애 주었다. 스페인 사람들은 코카 잎을 널리 권했고 심지어 임금을 코카 잎으로 주기도 했다. 반대로 유럽의 선교사들은 토착 전통과 문화 전쟁을 벌이면서 코카 잎을 사용하는 것을 비난했다.
요즘에도 많은 볼리비아 사람들이 코카 잎을 씹거나 차로 만든다. 코카는 고도가 높은 곳에서 살아가고 일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많은 볼리비아 원주민들에게 코카는 종교 의식에 쓰이는 신성한 식물이다. 라파스의 미국 대사관에서도 코카 차를 마신다.
1869년에 독일 과학자 알베르트 니만은 코카로 코카인을 만들었다. 코카인은 산업화된 세계에서 합법적인 흥분제이자 진통제로 금세 인기를 얻었다. 또한 코카인은 코카콜라에도 들어갔다.
미국 국회는 1914년에 코카인을 법적으로 규제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카인은 1960

작가정보

저자 데보라 엘리스는 1997년에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소에서 만난 여성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가난과 전쟁, 인종 차별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다. 인권과 평화를 위해 힘쓰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캐나다 총독상, 스웨덴 피터팬상, 캐나다 어린이들이 뽑는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상,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서아시아 도서상, 제인 애덤스 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눈물》《아주 평범한 날에》《나의 영웅 제이크맨》《파르바나》《태양을 느끼고, 새의 발자국을 보아라》《하늘나라 가게》 들이 있다.

역자 윤정숙은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였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눈물의 아이들》《이클립스》《브레이킹 던》《어플루엔자》《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호모 파베르의 불행한 진화》《나이트 서커스》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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