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맛만 볼까
2013년 10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6월 1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9.44MB)
- ECN ECN0111202000000064183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8,64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거울 앞에서 ‘에’ 하고 혀를 길게 내밀어 봐.
혓바닥에 오돌토돌 돋아난 작은 돌기들이 보일 거야.
돌기마다 양쪽 옆에 미뢰라는 기관이 있어.
혀에 있는 미뢰는 모두 3,000~10,000개나 돼.
미뢰 속에는 20~30개의 미각 세포가 있어.
미뢰는 꽃봉오리 모양과 비슷해서 맛봉오리라고도 하지. - 11p
혀는 쓴맛도 느낄 수 있어.
쓴맛은 얼굴을 찡그리게 하지.
쓴맛은 금방 느껴지고 입안에 오래 남아.
쓴맛을 없애고 싶으면 단맛 나는 것은 먹으면 돼.
그래서 쓴 약을 먹고서 달콤한 사탕을 먹는 거야.
쓴맛은 온도에 따라서도 쓴 정도가 달라져.
그래서 한약이 식으면 쓴맛이 더 강해지지.
참, 알고 있니?
요리할 때 음식에 쓴맛을 조금 넣어 주면
신기하게도 맛이 좋아진다는 걸 말이야. - 18p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입안을 깨끗하게 해야 해.
혀도 깨끗하게 닦아야겠지?
혓바닥을 내밀고 쓱쓱 닦아 주는 것 잊지 마.
나이를 많이 먹으면 미각이 둔해져.
혀에 있는 미각 세포의 수가 반이나 줄어들기 때문이야.
특히 짠맛을 느끼는 미각은 1/4로 줄어든대.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짠 음식도 심심하다고 하나 봐. - 32p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인체과학 그림책”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혀(미각), 귀(청각), 눈(시각), 코(후각), 피부(촉각)’ 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좀 더 넓고 깊은 과학적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만든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혀는 맛을 보고, 눈은 사물을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귀는 소리를 듣고, 피부는 접촉을 통해 느낌을 전달받는다는 단순한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과학 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인 《혀는 맛만 볼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혀에 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모두 담았습니다.
혀는 어떻게 맛을 볼 수 있는 걸까?
혀에는 왜 오돌토돌 돌기들이 많을까? 혀는 어떻게 맛을 구분할 수 있을까? 매운맛을 먹으면 왜 혀가 얼얼해질까? 맛을 느끼는 시간이 모두 같을까? 동물들도 우리처럼 맛을 느낄 수 있을까? 혀가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습니다. 달콤한 단맛처럼 기분 좋아지는 맛, 씁쓸한 쓴맛처럼 불쾌한 맛, 얼얼한 매운맛처럼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 등이 있어요. 이렇게 우리는 혀가 있어서 음식의 여러 가지 맛을 느끼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입안으로 들어온 음식은 씹는 동안에 침과 섞여 변한 화학 물질이 돌기 사이사이로 들어가 미뢰 속 미각 세포들을 자극해요. 그리고 미뢰가 분석한 정보가 미각 신경과 뇌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그림을 통해 알기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더불어 혀가 느끼는 맛의 종류를 알려 주고 우리 몸에 있는 혀가 왜 꼭 필요한 기관인지도 알려 주지요. 또한 《혀는 맛만 볼까?》에는 동물들도 혀가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음식의 맛을 느끼게 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특히 백명식 작가 특유의 정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혀에 담겨 있는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혀는 맛만 볼까?
음식을 골고루 씹도록 도와준대요!
혀가 없다면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몰랐을 거예요. 그리고 친구나 가족들과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도 전혀 즐겁지 않겠지요. 혀는 음식을 골고루 씹고, 삼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또한 혀는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을 합니다. 게다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여러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것은 사람뿐이에요. 이렇게 혀는 알면 알수록 많은 일을 하는 재주꾼이란 걸 《혀는 맛만 볼까?》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작가정보
감수 김중곤
감수자 김중곤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