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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전성시대

미치거나,독해지지 않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김은식 지음
페퍼민트

2014년 08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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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36MB)
ISBN 978899797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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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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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 "A"가 될 수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B급 전성시대』. 이 책은 상위 1%의 톱 레벨들이 부와 명예, 권력의 대부분을 손에 쥐는 사회 속에서 1%라는 희박한 가능성보다 자신이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B급의 재주와 능력을 모아 A급으로 쌓아 올리는 생존전략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금메달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규칙을 거부하고 당신만의 종목을 만들어 보라고 제안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모여 붐비는 무한경쟁의 사다리를 과감히 내려오기를 바라며,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는 시대, 저자는 B급 전성시대가 도래하길 염원하고 있다.
저자서문
프롤로그 : 돌담길을 걸으며 생각한다

PART 001 나만 이렇게 힘든가?
Chapter 01: 보석이 고물 값에 팔리는 나라
Chapter 02: more pain, less gain
Chapter 03: 환상과 꿈은 다르다
Chapter 04: 경쟁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PART 002 승자독식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Chapter 05: 규칙을 지배하는 자가 이긴다
Chapter 06: C급은 곤란하다
Chapter 07: 충성하지 마라. 사람이든 조직이든
TIP : 악마의 변호사
PART 003 경계를 넘어서라
Chapter 08: 성역할의 편견에 도전하라
Chapter 09: 문과와 이과의 벽을 넘어라
Chapter 10: 드럼 치는 스님과 명상하는 목사님

PART 004 역(逆)으로 사고하라
Chapter 11. 불안정한 길을 택하라
Chapter 12. 발로 뛰는 게 빠르다
Chapter 13. 남들이 싫어하는 일에 도전하라
TIP : 아오모리의 합격사과

PART 005 플랫폼을 확보하라
Chapter 14. 읽고, 써라
TIP : 글 쓰는 요령(1)
Chapter 15. 이야기의 힘을 주목하라
TIP : 글 쓰는 요령 (2)
Chapter 16. 가까운 영역으로 확장하라

PART 006 그들은 어떻게 특별한 사람이 됐나?
Chapter 17. 이시영, 복싱의 여신이 되다
Chapter 18. 주호민,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로 여성을 사로잡다
Chapter 19. 서태지, 록과 댄스의 경계를 넘다
Chapter 20. 다윗, 기적의 상징이 되다
TIP : 야후 잡은 구글, 구글 잡은 네이버
PART 007 여유 있게, 하지만 끈질기게
Chapter 21. 속도보다 방향이다
Chapter 22. 무료한 시간을 죽이지 마라
Chapter 23. 마흔에도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TIP : 설득하는 힘, 설득당하는 힘
Chapter 24.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라
Chapter 25. 우즈의 겸손함과 류현진의 당당함으로

에필로그 ‘: 살아남기’는 목표가 될 수 없다
참고하거나 인용한 책과 글들

돌아보면 나는 경쟁률이 3대 1을 넘어가는 일에는 도전해본 적이 없다.
- 본문 9쪽

하지만 내친 김에 여기에 한 가지 씁쓸한 이야기를 더 덧붙여야겠다. 한국의 열악한 청년 취업환경은, 실업률이나 고용률 통계를 아무리 정밀하게 현실적으로 산출하더라도 다 담아낼 수 없는 슬픈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의 젊은이들도 한국의 젊은이들만큼 많은 시간과 즐거움과 가능성을 오직 취업을 위해 희생하고 포기하지 않으며, 어느 나라의 부모들도 한국의 부모들만큼 많은 비용과 돌봄의 세심한 노력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 본문 24쪽

당신은 과연 금메달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냉철하게 따져보라. 그리고 혹시 그럴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성급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우승할 수 있는 종목을 만들어내면 되니까 말이다.
- 본문 57쪽

어떤 영역이든 ‘마술을 할 줄 아는 강사’가 가지는 파괴력은 대단하다. 예컨대 열변을 토하며 오감(五感)과 경험적 이성의 인식론적 한계에 대해 강의하던 철학(혹은 논술) 강사가 설명 중간에 자신의 지갑에서 꺼내 무심한 듯 잘게 찢어 라이터불로 태워버린 5만 원짜리 지폐를 맨 앞자리에 앉은 수강생의 신발 밑에서 찾아낸다면 어떨까? 그래서 우리의 눈이 만들어준 판단을 확신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많은 한계를 가진 것인지를 감각적으로 깨우쳐주고, 그런 깨달음을 데카르트를 비롯한 근대 초기의 철학자들은 어떤 개념들을 통해 이야기했는지를 설명한다면 어떨까?
- 본문 64쪽

글을 쓸 줄 아는 의사와 엔지니어, 공학자의 검증 평가서를 읽고 확인할 줄 아는 경영자. 혹은 이동기술의 역사와 철학과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는 자동차 공학자와 엔진의 공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자동차 마케터. 그 밖에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미용의 컨셉이 무엇일지 상상할 줄 아는 화장품 개발자와 화장품 구성 성분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는 화장품 홍보담당자. 이런 식으로 거의 모든 산업영역에서 이런 문이과 통합형 멀티플레이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 본문 92쪽

어쨌든 정리하면 이렇다. 어느 나라든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래서 인기 영역과 비인기 영역이 크게 나뉘고 있는 것은 같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특별히 딱한 사정이 있다. 다른 나라 젊은이들은 그래도 ‘더 높은 소득을 올릴 가능성’을 향해 내달리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적은’ 학과와 직업을 얻는 일에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이다.
- 본문 109쪽
그렇다면 우리가 글을 잘 못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다행스럽게도 그것은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에 비해 훨씬 단순하다.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지만, 글을 못쓰는 이유는 거의 같다. 바로 ‘써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 본문 144쪽

전주비빔밥에서는 새참 나르러 끼니때마다 드나들기도 쉽지 않았을 만큼 드넓었던 호남 지방 평야에서의 바쁜 농사일과 연관된 사연을, 부산의 밀면에서는 아쉬운 대로 메밀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밀을 써서 전쟁통의 설움과 향수를 달랬던 이북 출신 실향민들의 애절한 사연을 읽어낼 수도 있다.
- 본문 153쪽

꼭 이질적이고 상반된 영역의 기능들만을 가지고 조합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거듭 강조하지만 사람이란 살던 대로 사는 존재이며, 그래서 서른을 넘기고 마흔을 지나며 자신의 테두리 안에 안주하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그로부터 한 치도 벗어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주 조금의 영역을 넓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고 그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 본문 159쪽

기왕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길을 찾기로 했다면, 그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가로질러 오가며 그것들 사이를 연결해보도록 하자.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넘나든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굉장히 독특한 특징이 될 수 있으며, 그래서 엄청난 경쟁력과 자산이 되어줄 수도 있다.
- 본문 178쪽

“이 시대의 생존공식 B + B = A”

경쟁하지 마라. 나만의 길을 찾아라.
A급만 잘 사는 시대는 가라. ‘B급 전성시대’가 온다.

모두가 패배하는 사회

‘힘내라 너는 할 수 있어’라고 격려하는 것이 무슨 대단한 미덕인 양 생각하는 습관이 우리 안에도 마찬가지로 존재한다. 하지만 때로는 그런 무관심과 몰애정에서 비롯된 무책임한 격려가 한 사람의 아까운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게 할 수도 있다는 신중한 숙고와 반성도 필요하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 -

지금 우리 사회에서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격언이 통할 수 있을까? 청춘을 입시학원과 시험공부에 저당잡히고 어렵사리 대학을 들어가도 ‘공공근로’라든가 ‘청년인턴제’같은 임시적인 일자리만 손에 잡힐 뿐이다. 설령 처절한 경쟁의 문을 통과하여 가장 선호도가 높은 변호사나 의사, 공인회계사 같은 전문직이 되었다 하더라도 인구대비 공급이 늘어나는 추세라 소득과 위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뜻이지만 오늘날 한국사회의 현실은 ‘more pain, less gain’ 정도가 될 것이다. 더 많은 고통과 더 적은 소득 혹은 보상 말이다.
저명한 교육자의 《한 가지라도 똑 부러지면 되는거요》라는 베스트셀러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떨까? 대부분은 극단의 노력을 한다 해도 김연아 같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물론이고 더 냉정하게 말하면 최고의 풀빵장수나 최고의 엿장수, 최고의 할인마트 캐셔가 되는 것도 만만하지는 않다.
이 세상에는 숱한 능력자들과 노력가들이 있어 어지간한 영역은 높다란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어떤 직업 영역에서든 상위 1% 안팎의 ‘톱 레벨’들이 대부분의 부와 명예와 권력을 손에 쥔다. 99%의 사람들이 패배자가 되는 사회라면 그것은 모두가 패배하는 사회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무슨 영역에서건 1등이 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미 포화된 영역으로 계속 도전자가 뛰어들어 그 독점의 구조를 더 가파르게 만들고 있다.
착각은 깨야 하고, 절벽을 향해 달리는 기차 안에서는 일단 뛰어내려야 한다. 승자독식구조란 승자가 됨으로써 극복해야 할 정정당당한 대결의 상대이기보다는, 피해감으로써 무력화시켜야 할 괴물에 가까운 것이다.

이 시대의 생존 공식 ‘B + B = A’

가혹한 무한경쟁 사회에서 미치거나 독해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무수히 되뇌이며 낙타 바늘 구멍 들어가기 같은 A급이 되고자 거의 모든 삶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이 과연 옳은 걸까?
당신이 금메달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규칙을 거부하고 당신만의 종목을 만들어 보자. 두 종목 이상에서 2류급(B급) 이상의 실력을 가질 수 있다면, 그 두가지 종목의 규칙을 합친 종목에서는 단연 1류급(A급)의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것을 단순히 ‘B +B= A’ 라고 이 책은 표현한다.
‘B + B = A’라는 전대미문의 공식을 풀기 위한 전제가 있다.
첫째, C급은 곤란하다.
C급은 동네 노래방에서는 갈채를 받지만 변두리 공연장에서라도 돈을 받고 무대에 설 수준은 안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B급이란 단순히 ‘할 줄 안다’는 것을 넘어서 나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수준인데, 전문적인 한가지와 비전문적인 한 가지의 결합은 ‘주재료와 양념’의 결합이 되지만, 전문적인 두 가지 영역의 결합은 ‘퓨전’이 되기 때문이다.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진다는 것은 거의 전 인류를 상대로 우위에 선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둘째, 사람이나 조직에 충성하지 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흔히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곧 ‘직장과 그것이 부여한 직무를 사랑하라’는 말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직장은 잃을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지만, 삶은 계속되기 때문이다.
충성해야 할 대상은 사람도 아니고, 조직도 아니다. 꼭 충성을 해야 한다면, 그 대상이 어떤 ‘가치’일 수는 있을 것이다.

미치거나 독해지지 않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B + B = A’라는 공식이 단순히 짜장면 반 짬뽕 반이 아니다. 비우고 내려 놓으라는 마음챙김도 아니고 아파도 괜찮다고 하는 어설픈 위로도 아니다.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생존경쟁의 전장에서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일보를 전진할 수 있게 해주는 각개전투 교본이라 할 수 있다.
생각만 조금 바꿔보면 치열한 경쟁을 벗어난 나만의 한적한 오솔길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이 겪는 것만 겪고, 아는 것만 알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경험 밖의 것을 기웃거리고, 넘나들며 탐구 하는 것이 의외로 강력한 개성과 경쟁력을 만들어 준다. 마술을 통해 현상학의 핵심을 제시하는 철학 강사, 풍수지리를 공부한 부동산 중개인, 격투기 마니아인 여성 디자이너 등등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실전에 사용 가능한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곳곳에 포진해 있다. 또한 경계를 넘어서게 하고 고정관념을 통째로 흔들어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게 해줄 것이다.
미치거나 독해지지 않으면 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절박감이 밀려온다. 이 시대에 살아남는 것이 기적이라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 기적은 상식이 깨지고 뒤집히는 순간에 붙여지는 이름일 뿐이다.
생명은 경쟁보다는 서로 도와가며 도도한 생명의 흐름을 이어왔고, 인간이기 때문에 더더욱 더불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이지만, 그러한 세상이 올 때까지 또는 그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국가나 사회에 기대할 그 무엇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 시대에 ‘각자도생’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A급이 되는 건 특별한 환경과 재능이 없으면 불가능하지만 B급이 되는 건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사람들이 죄다 몰려들어 피터지게 붐비는 저 무한경쟁의 사다리를 과감히 내려오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는 시대 즉 “B급 전성시대‘가 도래하기를 염원한다.

책속으로 추가

세상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다양하고, 변화무쌍하며,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 게다가 그것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거나 나의 지속적인 발전을 해치는 것인 경우도 많다. 그래서 어제의 세상이 강요한 대로 달린 길을 오늘의 세상이 비웃기도 하고, 오늘의 세상이 세운 규칙을 내일의 세상이 단죄하기도 한다.
- 본문 210쪽

무료한 시간은 결코 아무 의미가 없는, 그래서 무엇으로든 닥치는 대로 메우고 채워야 할 인생의 공백이 아니다. 그것은 정신의 에너지를 보충하는 시간인 동시에, 꼭 가지 않아도 될 영역까지 생각의 발길을 남기며 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진취적인 시간이기도 하다.
- 본문 214쪽

‘정의는 끝내 승리한다’는 말은, 삶을 조금만 경험해본 이들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거짓말이다. 다만, 지더라도 싸워야 하는 정의가 있을 뿐이다. 우리 모두 정의를 위해 사는 용사들은 아니지만, 저 ‘정의’라는 말의 자리에 놓을 수 있는 수많은 삶의 과제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름 아닌 당신이라서, 열심히만 한다면 성공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하지만 당신이기에, 열심히 해야 할 일이 있을 뿐이다.
- 본문 240쪽

작가정보

저자(글) 김은식

저자 김은식은 글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을 가로지르며 활동하고 있다. 음식, 역사, 인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소재에서 끌어낸 진정성 있는 문장을 신문, 잡지 등에 실어 많은 공감을 얻어왔고, EB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과 공간에서 글쓰기와 인터뷰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03년 출간한 음식에세이 『맛있는 추억』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3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해온 치열한 문화생산자다. 그 외에도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야구칼럼니스트로 활약했고 《군산, 야구의 추억》(jtv), 《인천, 야구의 추억》(KBSn) 등 방송다큐멘터리의 시나리오를 쓰거나 진행했으며, 영화 《타이거즈의 눈물》과 《마지막 국가대표》의 시나리오를 맡기도 했다. 《대한민국 야구박람회》에서는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토크쇼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여러 방면에서 ‘B급’에 불과한 재주와 능력들을 모아 ‘A’급으로 쌓아올리는 생존전략을 몸소 실천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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