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다산의 사랑

정찬주 장편소설
정찬주 지음
봄아필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6MB)
ECN ECN0111202080000063435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간 정약용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사랑을 다룬 정찬주의 소설 『다산의 사랑』.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작품으로, 인간 정약용에 주목하여 그와 주변 인물들의 굴곡진 삶을 살펴본다. 정약용이 번민과 고뇌, 인간적인 고독을 홀로 껴안고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그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그려냈다. 18년간 강진으로 유배를 떠난 정약용의 다산초당 시절을 중심으로 그와 함께했던 혜장과 초의선사, 제자들, 차, 그리고 아름다운 한 여인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필연적으로 혹은 우연히 다산을 찾아온 사람들, 오래 머물고 싶었으나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등의 사연이 서로 얽히며 펼쳐진다. 작가는 소설적인 상상을 더해 인간 정약용의 삶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인간 정약용이 사랑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1장
소내나루 뱃길
백자찻잔
주막집 봉놋방
봄나들이
겸상
남당네
유람과 독서

2장
영춘화
나를 지키는 집

순교의 시
다산화사
원족
초의
누비옷
하피첩
무담씨
홍임이
찻자리
매조도
다신계

3장
햇차 한 봉지
미리 쓰는 묘지명
두 제자
홍임이 출가
작별

작가의 말
다산 정약용에 대하여
참고문헌

유네스코 선정 세계의 인물,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기념 출간.
소설로 만나는 다산의 향기.

18년간 강진으로 유배를 떠난 정약용의 다산초당 시절을 중심으로
다산과 함께했던 혜장과 초의선사, 제자들, 차(茶),
번민과 허허로움. 그리고 실존의 한 여인….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인간 정약용이 사랑한 것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법정스님의 재가제자,
소설가 정찬주의 향기로운 문장으로 만나는 다산 정약용.

▣ 루소, 헤르만 헤세, 드비쉬와 함께 유네스코 선정 올해의 인물
다산 탄생 250주년 기념의 해에 선보이는 정찬주 신작 장편소설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탄생 250주년 기념, 인간 정약용의 ‘사랑’을 그린 정찬주 장편소설 『다산의 사랑』이 <봄아필>에서 2012년 첫 출간되었다.
유네스코 지정 올해의 기념 인물로 루소, 헤르만 헤세, 드비쉬와 함께 다산이 오르면서, “정약용은 매우 중요한 한국의 철학자로 그의 업적과 사상은 한국 사회와 농업, 정치 구조의 현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는 평을 얻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다산학을 연구하는 학자들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다산학 연구자들까지 한자리에 모였으며, 그의 유배 생활과 문학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있다.
『다산의 사랑』 역시 정약용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하나의 ‘연구’다. 정약용의 주변 인물들, 홍임 모녀나 읍중제자와 초당제자, 홍씨 부인 등이 다산과 어떤 인간관계를 맺었는지 허구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이끌어 나간 것은 소설가만의 연구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다산의 사랑』은 소설적 상상 요소를 더욱 가미하여 인간 정약용의 삶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바라본다.

▣ 다산초당과 제자들, 혜장 스님과 초의 선사….
18년간의 유배지에서의 외로운 생애에도 다산을 지탱하게 한 신념과 소신

18년간의 유배생활. 그 기간에는 다산을 지켜준 사람들이 있다. 유배지를 찾아오며 다산을 모신 초당의 제자들은 학문의 의지를 품고 다산에게 시를 지어 올리며 자신들의 출세를 꿈꾼다. 다산은 수많은 제자들에게 각자 다른 길을 안내한다. 제자들은 서로를 샘하기도 하고 속세를 떠나 승려들과 마음 편히 어울려 있는 삶에 대해 불만을 품기도 한다. 주막에 모여 다산을 둘러 앉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은 인간 다산의 면모가 고스란히 나타나는 부분이다.

소식을 끊었던 제자들도 하나둘 슬그머니 나타났다. 더러는 집에서 과문(科文) 공부에 몰두하겠다고 핑계댔지만 사실은 흉년이 이삼 년째 들어 생활고를 풀기 위해 초당을 떠나 논밭뙈기를 일구던 제자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정약용이 혜장과 초의 같은 승려들과 체통 없이 사귄다고 못마땅해하면서 초당을 떠난 제자도 있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등졌던 제자들이 날마다 초당으로 몰려와 낙엽이 쌓인 마당을 쓸고, 허물어진 축대를 손보는가 하면 우물에 낀 이끼를 걷어내는 등 부산을 떨었다. 제자들 모두가 스승 정약용이 서울에 가면 큰 벼슬을 할 것이라고 떠들었다. (pp.18~19)

깊은 교우를 나눈 혜장 스님과 훗날 조선을 대표하는 위대한 선사로 성장하는 젊은 승려 초의. 그들은 다산의 외로움과 고독을 위무한다. 봄나들이를 떠나는 중 우연히 혜장을 만난 다산은 주막에 앉아 주고받은 몇 마디 말에서 그가 비범한 인물임을 느낀다. 혜장 역시 생전 혜장의 스승 말이 떠오르며 그가 정약용임을 혜장은 다산을 백련사로 데려와 차를 대접하며 밤새 이야기를 나눈다. 차, 속세, 유배, 스승 연담 등 둘의 이야기는 밤새 끝도 없는 공중전으로 이어진다.
이십 대 중반의 풋풋한 승려 초의는 혜장의 소개로 다산을 만난다. 초의의 첫인상은 “몸가짐이 진중했다. 말투가 느리고 행동이 굼뜨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었으나 무엇보다도 다산이 가르친 제자들의 모습과 닮은 구석이 있었다. “제법 번득이는” 초의 승려의 시를 알아본 다산은 초의에게 시를 가르쳤고 학문에 대한 의욕이 식지 않기를 바랐다. 초의 역시 다산의 가르침을 얻은 제자가 된다.

정약용은 혜장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갔다. 혜장은 스승 유일로부터 정약용의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왔으므로 언젠가 한 번 꼭 만나보고 싶었던 것이다. 두 사람은 유일의 시 한 수가 벽에 붙은 방에 앉아 백련사와 강진의 풍광부터 마치 오래된 지기처럼 스스럼없이 얘기했다. (p.46)

“두 가지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첫 번째가 아주 중요하지. 시란 뜻을 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돼. 뜻이 본래 낮고 지저분하면 비록 억지로 청고(淸高)의 말을 빌려와 짓는다 해도 이치를 드러내지 못하는 법이지.”
“두 번째 마음가짐은 뭐신게라우?”
“시를 배우면서 뜻을 쌓지 않음은 똥 덩어리를 맑은 샘물로 거르는 것과 같고 냄새나는 가죽나무에서 향기를 구하는 것과 같다.” (p. 148)

▣ 다산이 사랑한 여인, 남당네와 홍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한 마음 한구석에 차오르는 향기로운 차(茶)

다산의 적적함을 채워준 여인이 있다. 제자 이청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며칠 머문 학림마을의 ‘남당네’였다. 남편이 죽고 친정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따라 술청 일을 돕던 그녀는 처음 아름다운 용모로 정약용의 눈에 들었다. ‘남당네’는 어린 나이로 예는 아직 몰랐으나 그 모습이 참하였고, 딱한 사정마저 다산의 마음을 흔들었다. 홀로 긴 유배생활에 마음이 적적하여 “아리따운 여인이 유혹하”는 꿈까지 꾸던 찰나에, 이청은 다산의 외로움을 눈치 채고 ‘남당네’에게 다산의 수발을 들게 하였다. 이후 다산은 ‘남당네’에게 마음을 열었다.
다산과 ‘남당네’ 사이에서 딸 ‘홍임’이 태어났다. 홍임이는 다산의 눈을 쏙 빼닮았다. 게다가 영특하기까지 하여 다산이 집으로 들어갈 때 데려가 공부를 꼭 시키기라 마음먹었다. 하지만 부인 홍씨는 홍임이와 홍임 모를 그리 반가워하지 않았다. 다산은 이를 안쓰럽게 여겨 형님 집에 마련된 별채에서 둘을 머물게 했으나 오래가지 못했다.

“영감마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요.”
“뭐냐, 말해 보거라.”
“홍임 모친이 사시는 오두막은 사람 살 데가 아닙니다요. 이엉은 썩어서 비가 새고 문짝은 달아나고 없습니다요. 거적때기로 겨우 바람을 막고 있습죠.”
“아직 가보지 못했구나. 내 불찰이야.”
정약용은 석이 얘기를 듣는 동안 입안에 침이 말랐다. 점심을 앞두고 입맛은커녕 소태를 씹은 듯 씁쓸했다. (pp.89~90)

남당네는 정약용에게 헌신적이었고 특히 차(茶)를 잘 끓였다. 혜장에게 배운 차 달이는 솜씨가 제법이었다. 차 종류에 따라 찻물의 온도와 따르는 양을 달리하여 “달빛이 드리운” 것 같은 차를 내놓았다. 게다가 차를 맛보는 재주까지 제법이어서 그동안 많은 승려들이 내린 차 솜씨를 흉내낼 뿐만 아니라 뛰어넘었다. 정약용은 자신의 외로운 마음에 차의 향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차는 단지 맛과 향으로 음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녀의 차는 정약용의 마음을 보살피고 있었다.

“초당의 차는 사실대로 말하자면 홍임 어미의 차라고 할 수 있네. 나는 입으로만 이래라저래라 했지만 실제로는 홍임 어미 손으로 만들었지 않은가.”
정약용의 말은 사실이었다. 최근에 초당에서 만든 떡차는 모두 홍임 모의 손을 거친 것들이었다. 대둔사 승려 은봉이 정약용의 건강을 염려하여 잉어를 보냈을 때 답례로 나간 떡차도 홍임 모가 만든 차였다. 윤서유에게 보낸 것도 마찬가지였다. (p.202)

▣ 남도 강진의 사투리가 문학적으로 어우러져 생생함을 더하는 소설.
여름 대나무 숲에서 부는 바람처럼, 소설가 정찬주의 향기로운 문장으로 살아난
인간 정약용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

다산의 나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고 떠나갔다. 다산의 세월은 아름답기도 했으나 외로움이 늘 따라다녔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끝까지 놓치고 싶지 않았던 인간 정약용의 ‘사랑’이 있다.
소설은 정약용이라는 인간과 주변 인물들의 굴곡진 삶을 선연하게 그리고 있다. 어떤 이는 필연적으로 다산을 찾아왔으며 다른 이들은 우연히 다산을 만났다. 또 다른 이들은 다산의 곁에 오래 머물고 싶었으나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인물들의 사연은 서로 실타래처럼 얽혔다가 다시 풀어지기도 하였으며, 소설은 이

작가정보

저자(글) 정찬주

오랜 기간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저자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현재는 화순의 쌍봉사 건너편 산자락에서 살고 있다. 그는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이후 서울에서 많은 글을 발표해오다가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수십 년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산중에 집을 지어 낙향했다. 법정스님은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고, 수불스님은 벽록(檗綠)이란 호를 주었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농부처럼 사람들로부터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에 귀를 씻어 불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소설 무소유', '산은 산 물은 물', '가야산 정진불', '인연', '소설 김지장', '니르바나의 미소', '만행', '대백제왕', '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와 산문집 '크게 죽어야 크게 산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 '암자로 가는 길', '선방 가는 길', '돈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 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 2011년 화쟁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다산의 사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다산의 사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다산의 사랑
    정찬주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