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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바치는 심장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스피리투스

2021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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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63MB)
ISBN 978899787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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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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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하고 음산한 분위기, 불안과 광기로 가득한 심리 묘사로
근현대 환상문학과 추리문학을 창시한 에드거 앨런 포의 세계를
가장 시의적절하게 반영한 새로운 번역판!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 모리스 르블랑의 ‘괴도 루팡’
‘에도가와 란포’라는 필명, 그리고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레이먼드 카버의 빛나는 단편들, 스티븐 킹이라는 하나의 세계
이 모두는 에드거 앨런 포로부터 비롯되었다!

세 번째 까마귀, 우연적 필연 혹은 필연적 우연
사다리타기는 아무렇게나 맘 가는 대로 직선과 사선을, 때로는 곡선을 교차해 그려 각기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반드시 다른 도착점에 도달하는 마법 같은 놀이다. 우리 삶의 비유이기도 할 이 마법을 우리는 우연적 필연 혹은 필연적 우연, 좀 더 정확히는 우연의 필연성 혹은 필연의 우연성이라 부르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문득 시리즈의 처음 세 권은 공교롭게도 까마귀 트릴로지가 되었다. 첫 번째, 하늘 위에서 두려운 세계를, 세계의 공포를 조감하던, 아니 오감하던 까마귀의 주인 이상. 두 번째, 어둡고 우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트가 넘쳤던 매혹적 상징주의의 창조자 프란츠 카프카-까마귀라는 뜻의 성을 가진. 그리고 세 번째, 우리가 새롭게 만나려 하는 이는 아무도 가보지 못했던 문학의 길을 만들었지만 ‘그뿐(낫씽 모어)’, ‘네버 모어’를 반복하는 한 까마귀 앞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다시는 못 하리라!” 외칠 수밖에 없었던 에드거 앨런 포다. 전혀 다른 공간에서 전혀 다른 문학적 세계를 창조했지만, 위대한 세 작가는 우리에게 까마귀라는 이름과 함께 날아왔다, 우연이지만 필연적으로. 그리하여 이제 문득, 세 번째 까마귀에 대해, 세 번째 까마귀의 노래에 대해 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잠깐. 우리의 세 번째 까마귀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은, 그의 소설의 본령인 단편소설은 그 작품 수가 얼마나 될까? 무려 70여 편이다. 물론 그리 많은 수는 아니다. 그럼에도 ‘무려’라고 말한 이유는 우리들이 기억하는 포의 작품에 비해 그 수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황금 벌레], [붉은 죽음의 가면] 그리고…… [도둑맞은 편지]. 대개는 이 정도의 작품으로 포를 읽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정도의 작품만으로 포를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무려 70여 편이라니. 그래서 누구나 알고 있는 작가지만 한 번도 읽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글文을 얻을 수 있는得 기회를 나누고 싶은 것이다. 그가 다름 아닌 에드거 앨런 포이니.
어셔가의 몰락
일주일에 일요일 세 번
붉은 죽음의 가면
구덩이와 추
검은 고양이
일러바치는 심장
도둑맞은 편지
긴 상자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의 치료법
아몬틸라도 술통
절름발이 개구리

모든 것은 하나의 심장, ‘일러바치는’ 그 ‘심장’에서 비롯되었다
스티븐 킹이 골딩의 《파리대왕》과 함께 가장 무서워하는 소설로 꼽은 작품이기도 한 [일러바치는 심장]을 표제작으로 한 이유는 ‘문득’ 시리즈에 걸맞은, 작가의 숨겨진, 아니 대부분의 우리가 아직 읽어보지 못했을 작품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이 작품이 포의 소설을 대표하는 두 개의 이름, 즉 공포와 환상이라는 이름과 추리라는 이름을 동시에, 상징적으로, 그리하여 마치 ‘아키타입’ 혹은 ‘원형’처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공포 앞에서 뛰는 죄의식의 심장이 만들어낸 공포와 환상이라는 이름을 이 작품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죄의식으로 뛰는 심장을 응시하는 추리라는 이름의 뿌리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 모든 것은 하나의 심장, ‘일러바치는’ 그 ‘심장’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렇다! 신경질적이었다. 나는 몹시, 몹시도 끔찍이 신경질적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왜 나를 미쳤다고 할까? 그 병은 내 감각을 파괴하거나 무디게 한 것이 아니라 날카롭게 했다. 무엇보다도 청각이 예민해졌다. 천국과 지상의 온갖 소리가 다 들렸다. 지옥의 많은 소리가 들렸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미쳤단 말인가? 들어보라! 그리고 내가 얼마나 건강한지-그리고 얼마나 차분히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살펴보라.

[일러바치는 심장]의 첫 단락이다. 여기에서 ‘신경질적이었다’라는 서술어를 다른 서술어들, 이를테면 ‘공포와 마주쳤다’라거나 ‘우울함에 휩싸였다’라거나 ‘외로움에 붙들렸다’로 바꾼다면, 이 도입부는 포의 ‘공포와 환상’ 계열의 다른 작품들의 서두에 와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그것이 [어셔 가의 몰락]이든 [검은 고양이]이든. 포 작품의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이렇듯 ‘도착적’인 사유 또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개 파멸이다. 물론 그 전에 어떤 파괴 행위를 자행한다. 그렇다면 ‘추리’는? 이 작품의 끝을 한번 보자.

아니, 아니! 저들은 들었다! 의심하고 있다! 알고 있다! 내 두려움을 비웃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생각 끝에 주인공인 나는 외친다. “더는 숨기지 말아요! 인정할 테니까! 바닥 널빤지를 뜯어요! 여기, 여기! 그 끔찍한 심장 박동 소리라고요!”라고. [도둑맞은 편지]에서 범인이 편지를 아무나 쉽게 찾을 수 있게 둔 것과 닮았다. 너무도 상반되기에 닮았다. 아무도 모를 곳에 두고 하는 자백과 누구나 알 만한 곳에 두고 밝혀지는 것, 이 자백과 밝혀짐은 모두 ‘의심’이라는 응시로 시작해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포 세계의 두 이름, 공포와 환상, 그리고 추리는 하나의 심장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비록 그 도착점은 전혀 다르더라도 마치 사다리타기처럼, 포의 두 세계는 하나의 판 위에서 출발하고 끝나고 있다. 바로 [일러바치는 심장]에서 말이다.

[일러바치는 심장]의 작동법
치밀한 배경 묘사와 그에 조응하는 심리 묘사가 기막히게 어우러지는 포 소설의 백미 중 하나이자 ‘산문으로 쓴 시’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완벽한 문체를 자랑하는 [어셔가의 몰락]은 [검은 고양이]와 함께 포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방계가 없었다는’ ‘아주 특징적인 사실’이, 그 ‘방계의 결핍’이 무엇보다 중요한 모티프인, ‘빠르게 증가한다고 의식할수록 그 속도는 더욱더 빨라질 뿐이라는’ ‘공포를 기반으로 한 모든 감정의 역설적 법칙’을 “무기력하고 비참한 상태로 두려움이라는 음산한 유령과의 싸움 끝에 삶과 이성을 전부 버려야 할 때가 곧 올 거라는 기분”으로 사는 로더릭 어셔라는 인물을 통해 편집증과 망상증을 앓는 나의 파괴 충동과 자기 파괴의 과정을 신경증적인 묘사로 그려낸 [일러바치는 심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냉철한 문학 이론가이기도 했던 포는 ‘그로테스크’라는 용어를 두 가지 의미로 구분했는데, 하나는 현실의 질서가 파괴된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괴하고, 음산하고, 환상적이며 충격적인 느낌이나 분위기를 의미했다. 바로 이 두 번째 의미의 그로테스크가 두 작품을 만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소리에 대한 편집증적 집착과 함께 말이다.
[붉은 죽음의 가면]은 ‘오랫동안 이 나라를 유린한’ 치명적이고 끔찍한 역병 ‘붉은 죽음’을 피해 ‘건강하고 낙천적인’ 기사와 숙녀 천 명을 데리고 ‘세상과 격리된 성채 같은 수도원으로 피신한’ 프로스테로 대공이 결국은 ‘붉은 죽음’에 의해 죽게 되는 이야기를 치밀한 배경 묘사와 기묘한 구성을 통해 전하고 있는 작품이다. ‘어마어마하게 큰 흑단 시계’의 종소리를 매개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불안과 긴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시계 종소리에 대한, 소리에 대한 또

작가정보

저자 : 에드거 앨런 포
Edgar Allan Poe
1809년, 보스턴에서 포는 태어났다. 아버지는 데이비드 포 주니어, 어머니는 엘리자베스 포. 둘은 순회극단의 배우였다. 배우라는 가면의 삶을 사는 부모를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아야 했던, 정박하지 못하는 삶의 시작이었다. 그마저도 3년이었지만. 포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가 죽고, 세 살 때 어머니마저 사망하자 포는 부유한 상인이었던 숙부 존 앨런에게 입양된다. 그리고 그의 이름은 ‘에드거 앨런 포’가 된다. 하나의 이름, 두 개의 성姓을 가진, 또 다른 삶의 시작이었다.
1826년, 포는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다. 그러나 애인이었던 앨미라 로이스터와의 약혼에 실패하자 도박에 빠져들게 되고, 이로 인해 양부와 멀어졌으며, 결국 1개월 만에 학교도 그만두게 된다. 이후 1830년, 포는 양부의 권유로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 입학하지만 근무태만과 명령 불복종으로 얼마 안 돼 퇴학당하고, 그 사이 증폭된 갈등으로 양부에게 파양까지 당하고 만다. 이후 고모인 마리아 클렘과 함께 살며 경제적 궁핍으로 고통받던 포는 1833년 〈병 속의 수기〉가 볼티모어 위클리 공모전에 당선되어 주목받기 시작하는 한편, 열세 살이었던 사촌 여동생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 그의 생애 중 그리 길지 않은 행복한 시기를 맞게 된다. 대표작인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마리 로제 살인사건의 수수께끼〉 〈황금 벌레〉 〈검은 고양이〉 등을 발표한 것도, 그를 ‘전국적인 문제시인’으로 만들어준 시 〈까마귀〉를 발표한 것도, 신랄한 비판으로 문단과 끊임없이 부딪히긴 했지만 활발한 평론 활동을 펼친 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그러나 10년 남짓한 행복의 시간은 버지니아가 폐결핵에 걸리면서 끝나버리고 만다. 포는 절망 속에서 폭음을 하기 시작하고, 1847년 버지니아가 사망하자 극심한 우울증과 함께 알코올중독에 걸린다. 2년 후, 재기를 꿈꾸며 미망인이 된 앨미라 로이스터와 다시 약혼을 결정, 고모이자 사별한 아내의 어머니인 마리아 클렘을 약혼식에 모시러 가던 중 볼티모어의 한 거리에서 술에 만취된 채 의식불명 상태로 포는 발견된다. 그리고 이튿날, 1849년 10월 7일 새벽, 마흔의 나이로 사망한다.
포는 잠시지만, 부유한 양아버지 덕분에 풍족한 삶을 살았고, 남부럽지 않은 교육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죽음으로 인한 부모와의 분리와 두 개의 성이라는 존재의 분리가 만들어낸 불안을 끝내 벗어날 수는 없었다. ‘단편소설의 창시자’, ‘추리소설의 창시자’, ‘근대 환상문학의 창시자’,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 ‘공포소설의 완성자’, ‘풍자소설의 대가’,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자’ 그리고 ‘새로운 문학 이론의 정초자’로 평가 혹은 찬양받는 그의 소설이 그 자신의 표현처럼 ‘도착적인 심리’로, 어둠과 우울로, 불안과 신경증으로, 광기와 분열로 점철된 것은 그리하여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보들레르나 말라르메 같은 유럽의 작가들에겐 당대에 이미 그 천재성을 인정받았고, 한 세기 뒤 자국에서도 ‘미국 문학의 새로운 미와 전율을 창조’해낸 작가로 평가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분리의 불안을 떨치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어떤 곳’을 꿈꾸며 살아야 했던 ‘비참한 영광’의 작가. 그가 에드거 앨런 포다.

역자 : 박미영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KBS 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한 기획자 겸 번역가. 프리랜서로 일하며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프레셔스》 《셜록의 제자》 《뉴욕 미스터리》(공역) 《밑바닥》 《블랙 머니》 《우리가 추락한 이유》 《누가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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