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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속삭임
책읽는귀족

2021년 10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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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83MB)
ISBN 979119020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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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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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그 너머의 세계를 엿보다!

만일 우리가 ‘끝’으로만 알고 있는 이 죽음 너머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가 존재한다면? 이러한 ‘저 너머’의 세계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심령연구협회 회원들이다. 이 협회의 회원이기도 한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의 저자는 자신의 실제 체험담을 소설처럼 재밌게 늘어놓는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함께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 체험담을 듣다 보면, 어느새 죽음이 그리 두렵지 않게 된다. 마치 다른 지역에 여행을 간 것처럼 죽은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안부를 알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언론의 평가
기획자의 말 : 이 세상의 것에 더 이상 궁금증이 사라질 때, ‘저 너머’로 호기심을 발동해 보자!
서문 : 우리 앞에 환히 펼쳐진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러 가보자!

1. 초창기 기억들
2. 아메리카에서 생긴 일, 1885-1886
3. 호주, 뉴질랜드
4. 홍콩, 알래스카, 뉴욕
5. 인도, 1890-1891
6. 스웨덴, 러시아, 1892

쉬어가는 글

7. 레이디 케이스네스와 배그람 거리
8. 옥스퍼드에서 윔블던까지
9. 산 자와 죽은 자의 망령, 1896
10. 다시 아메리카로
11. 아일랜드 유령의 성
12. 여러 가지 자투리 이야기들, 1900-1901
13. 두 번째 방문한 인도, 1903
14. 조상의 초상화와 심령 사진

부록 : 내가 직접 받은 메시지
옮긴이의 말 : 진실은 어차피 그 산을 넘어간 뒤에야 알게 될 터

나중에는 경험에서 지혜를 얻게 된다.”

이와 같이 달리기처럼 훈련을 통해 심령 능력을 키울 수도 있지만, 그 동기가 불순하다면 그 세계로 뛰어들지 말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19세기 사람이다. 옮긴이의 말처럼 “유럽과 미국의 19세기는 ‘심령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망자의 영혼을 불러내는 교령회가 다과회처럼 흔하게 열렸고, 지금은 과학자로 더 유명한 사람들이 심령에 관심을 갖고서 그것 또한 과학의 일부로 수용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우주의 거대한 미스터리가 그처럼 간단히 해결될 수는 없기에, 인간의 능력으로 모든 걸 밝혀내고 이해하겠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도전이었다. 침침한 가스등의 효과를 톡톡히 보며, 사람들의 눈을 속인 사기꾼들도 있어서 심령 현상 전반에 대한 불신도 적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나름의 실험을 통해 끊임없이 검증하며 심령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진 이들은 회의적인 세상의 비웃음에도 굴하지 않았으니, 저자가 바로 그들 중 한 사람이다.”

○ 죽음 너머의 세계를 엿보면서 ‘웰다잉’ 하는 힐링의 묘약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을 통해 저자와 함께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 체험담을 듣다 보면, 어느새 죽음이 그리 두렵지 않게 된다. 마치 다른 지역에 여행을 간 것처럼 죽은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안부를 알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느끼게 된다. 그것이 실제로 경험했던 이야기라서 더욱 더 그렇다. 옮긴이의 말처럼 “진실은 어차피 그 산을 넘어간 뒤에야 알게 될 터!”이지만, 웰다잉(well-dying) 하기 위해 우리에게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로 체험한 사람들이 있다니까(그것도 한두 명이 아니고!), 일단 그냥 한번 마음을 비우고 그 메시지를 전해 듣는 것도 죽음에 대한 공포나, 영원한 이별에 대한 마음의 치유를 위해서는 더없이 좋은 묘약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저자가 살던 시대의 역사에 대한 풍경들을 조각조각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단지 세계사로만 알던 사실을 저자의 주변인이나 지인들이 겪은 이야기로 듣고 있노라면,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게,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그 당시의 역사적 흐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당시에 영구 기관을 발명했다고 유명해진 미국의 존 킬리(John Worrell Keely; 1827-189

작가정보

저자 : E. 캐서린 베이츠
저자 E. 캐서린 베이츠(E. K. Bates)는 영국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타고난 심령 능력을 더욱 키우기보다 오용과 남용을 경계하며 오직 영적인 세계관을 정립하는 데 힘썼다. 심령연구협회(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SPR)의 회원으로 심령을 객관적으로 연구하려는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담아서 『A year in the great republic(1887)』, 『Kaleidoscope, shifting scenes from east to west(1889)』, 『Do the dead depart? and other question(1908)』, 『Psychical science and Christianity(1909)』 등 여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역자 : 김지은
역자 김지은은 1971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다. 부산대를 졸업하고 잠시 교사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아직 끝이 정해지지 않은 항로에 있다고 느끼므로, 늘 또 다른 변신을 꿈꾸며 산다. 역서로는 다수의 소설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폭풍의 언덕』, 『석양녘의 왈츠』,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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