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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와 그 재판장

국내 미출간 소설 10
현인

2016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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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0MB)
ISBN 9788997831135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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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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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실화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드라마 『사형수와 그 재판장』.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두 일본인이 파헤친 현대 형사재판의 민낯을 담고 있다.
서(序) ― 후세 다쓰지
후세 씨와 나 ― 나카니시 이노스케

· 젊은 노동운동가와 검사의 대화
· 사형수 제조법
· 법정소화
· 소환장의 위협
· 한 사람에게 3번의 사형 선고
· 사실상의 간통 · 법률상의 간통
· 재판관의 일상적 업무와 피고의 운명
· ‘사회적 제재’에 대한 항의
· 경찰서장의 강도 · 살인
· (소설) 사형수와 그 재판장 ― 나카니시 이노스케

의옥사건의 해부와 배심재판 ― 후세 다쓰지
역자의 말

1. 젊은 노동운동가와 검사의 대화 - 젊은이의 사회운동을 이해하는 척 대화를 유도해 취조 전에 정보를 빼낸 뒤,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검사.

2. 사형수 제조법 - 밤이면 밤마다 감방 안에 나타나는 유령의 실체는? 유령보다 더 무서운 사건담당 형사의 음모.

3. 법정소화 - 재판에 임하는 피고의 태도, 그리고 경찰의 무리한 구류 비판.

4. 소환장의 위협 - 자신 때문에 남편이 집안에서 버림받은 것이라 생각한 아내가 어린 아들과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아들만 죽고 아내는 살아남는다. 어느 날 그녀에게 날아온 소환장. 그리고 그들 일가의 운명은? 모든 사건에 획일적인 법률의 잣대를 들이대는 현대 형사재판에 대한 비판.

5. 한 사람에게 3번의 사형 선고 - 남편을 살해당한 여인의 증언만을 증거로 한 사람에게 3번의 사형 선고를 내린 기막힌 사연. 판사나 검사가 섣불리 판단을 내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여실히 볼 수 있다.

6. 사실상의 간통, 법률상의 간통 - 한 부부의 변태적 사랑과 성관계. 우발적 살인에 대한 변명.

7. 재판관의 일상적 업무와 피고의 운명 - 재판장의 기분에 따라 형량이 5년에서 7년으로 늘었다. 현대 형사재판 및 사람이 사람을 재판하는 것에 대한 비판.

8. '사회적 제재'에 대한 항의 - 대학의 여교수와 구세군 사관의 살인 음모? 여교수에게 집중된 사회적 시선과 제재. 법적으로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사회적으로는 매장을 당하고 만 한 여교수의 이야기.

9. 경찰서장의 강도, 살인 - 정치적 파벌 싸움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경찰서장. 그가 받고 있는 혐의는 자기 관할 구역 내에서의 강도, 살인. 사건의 진상은?

10. 사형수와 그 재판장 - 목사의 신분으로 검거된 자의 혐의는 절도, 방화, 사기, 강간, 살인, 사체유기. 제1심에서 그에게 사형을 언도한 재판장과 사형수와의 대화.

인간, 심판받지 않는 자 어디 있겠는가?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피고만이 영원히 심판을 받고 재판하는 자는 누구에게도 절대로 심판받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분수를 모르는 형사재판관의 터무니없는 착각이다.
재판하는 자여! 너희도 역시 심판받을 것이다. 참으로 우습게도 그들은 그 형사재판의 모습을, 자신들이 재판하고 있는 피고로부터 심판받고 있다. 보라, 그들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판단에 애를 먹고 있는 사건의 진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그 피고다. ―「서」 중에서

이 책은 식민지 조선을 위해 힘썼던 두 일본인, 후세 다쓰지와 나카니시 이노스케가 힘을 모아 집필한 ‘새로운 인권선언서’다.
법정 실화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드라마!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두 일본인이 파헤친 현대 형사재판의 민낯.

(출판사 서평)
광복 70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물론 광복 70주년을 특별히 의식할 필요는 없으나, 어두웠던 식민지 시절의 조선을 위해 힘쓴 일본인이 있다면 이러한 때에 그들을 기억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따라서 평소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후세 다쓰지(布施辰治) 변호사와, 소설가이자 사회운동가인 나카니시 이노스케(中西伊之助)의 공저를 이번에 번역 · 출간하게 되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의 약력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들은 식민지 시절의 조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사람들이다. 특히 후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나카니시는 아직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역시도 조선을 사랑했으며 조선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나카니시에 대해서는 2014년에 출간한 그의 소설 『붉은 흙에 싹트는 것』을 보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물론 조선에 관한 내용은 아니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이 두 사람이 뜻을 합쳐 이런 책을 공동으로 출간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나카니시는 자신이 쓴 서문에서 이 책은 ‘후세 씨와 나의 새로운 인권선언서’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리고 후세도 역시 서문에서 형사재판에 비판을 가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내용이 상당히 딱딱하고 무거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범죄소설이나 형사소설 같다는 느낌을 준다. 책의 내용은 주로 후세가 변호를 맡았던 사건을 나카니시가 수필 형식으로 적어나간 것이다(나카니시는 이 작품을 ‘사회수필’이라고 했으나 책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재구성의 흔적이 여럿 보였기에 저자의 뜻에 반해 소설로 보기로 했다). 사건에 대한 사견은 극력 자제하고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필요한 것들만 객관적으로 기술했기에 어떤 면에서는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 사건의 내용들 대부분이 판검사의 비리나 형사들의 무리한 수사, 혹은 복잡한 인간사를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법률이라는 잣대를 들이대 내린 판결에 관한 것들이기에 흥미롭게 읽는 가운데서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독자들에게 준다. 바로 그 석연치 않음이 독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생각하게 한다.
이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한 한 권의 책이 계기가 되어 식민지 조선을 위해 힘썼던 후세 다쓰지와 나카니시 이노스케가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져 좀 더 많은 연구와 재조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이 조선을 위해 힘썼던 이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나카니시 이노스케의 기일(9.1)에 맞춰 출판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일본의 나카니시 이노스케 연구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 ― 역자의 말

작가정보

저자 후세 다쓰지(布施辰治, 1880~1953)는 일본의 인권변호사, 사회운동가. 일본인으로 유일하게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받았다. 처음에는 검사로 시작했으나 동반자살 미수로 자수한 어머니를 살인미수로 기소해야 하는 현실에 회의를 느껴 변호사가 되었다. 변호사 개업 후에는 일본 내의 농민, 노동자, 부락민 등의 권리보호를 위해 힘썼으며, 대외적으로는 조선과 대만 등 식민지에서의 민족 및 민중 권리보호를 위한 각종 사건에 몸 바쳤다. 1911년에는 「조선 독립운동에 경의를 표함」을 발표,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2·8독립선언의 주역인 조선청년독립단, 의열단원으로 일본 궁성에 폭탄을 던진 김지섭 의사, 일왕 암살을 꾀한 박렬 등의 변호를 맡았으며, 일본이 조선 농민들의 토지를 수탈했을 때는 나주 농민들을 위해 토지반환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광복 후에는 재일 한국인과 관련된 사건의 변론을 도맡아 했다.

저자 나카니시 이노스케(中西伊之助, 1887~1958)는 일본 프롤레타리아 작가, 사회운동가로서 여러 피억압자의 해방을 위해 노력했다. 소년 시절부터 농업은 물론 육군 화약제조소, 철도기관차 청소부 등 여러 가지 노동에 종사하면서 고학했다. 조선으로 건너와 신문기자 생활을 하며 총독을 비판하고, 재벌에 의한 광산노동자들의 학대를 신문에 폭로하여 투옥되었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에는 사회운동을 지도하는 한편으로, 조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붉은 흙에 싹트는 것』을 발표하고 『씨앗 뿌리는 사람』의 동인이 되어 작가로서도 활약했다. 태평양전쟁 중에도 반전, 반파시즘 입장을 일관되게 고수하여 전쟁에 협력하는 ‘붓’은 절대 쥐지 않았다. 식민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는 『붉은 흙에 싹트는 것』, 『너희들의 배후에서』, 『불령선인』 등이 있다.

역자 박현석은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판을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판도라의 상자』, 『갱부』, 『혈액형 살인사건』, 『태풍』, 『인류의 스승 인생을 이야기하다』, 『젊은 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몇 번인가의 최후』, 『붉은 흙에 싹트는 것』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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