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인문학, 헌책방에 말을 걸다
김정희 지음
북씽크

2018년 1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6MB)
ECN 0111-2019-000-000401292
쪽수 30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5,000원

쿠폰적용가 4,5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다
헌책방은 어릴 적 혼자 올라간 다락방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왠지 친숙하고 정겹다. 잘 정돈된 고서점 분위기의 헌책방은 나름대로 품격이 있고,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도 없는 창고 같은 헌책방은 풍성함이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참 많은 것들을 잊거나, 모르거나, 외면했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헌책방의 문을 열며 4

유년시절,
추억의 책장을
넘기다
골목놀이 추억의 만화 12
골라 읽는 재미, 세계문학전집 20
내 유년시절의 아픔 29
무인도의 꿈, 모험소설 37
지혜와 논리를 키워준, 추리소설 46
우리 풀, 꽃, 나무 54
우리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61
지식의 보물창고, 백과사전 68
꿈꾸다 날다, 우리창작동화 75
생각하는 동화 82

성장시절,
흑백의 아련함에
미소짓다
소녀시절의 추억, 순정만화 92
주머니 속의 책, 문고판 99
아름다운 시절, 밤하늘의 별 106
색다른 책 113
학창시절의 밑줄 흔적 120
자기로부터의 혁명, 명상서적 127
내 인생의 서시 133
다시 생각나는 동화 140
노벨문학상작품집 148
너도 나도 읽은 역사소설 156
오늘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 164

청년시절,
애틋함과 절실함에
눈이 시리다
시대의 아픔은 어둠을 넘어 분노로 172
영화와 음악의 짙푸른 향연 181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187
나두야 간다, 고래 잡으러 193
헌책방에서 만난 화가, 클림트 199
시대의 화두, 문학 사상계간지 207
삶, 철학이란 무엇인가 213
자연으로 돌아가리 220
그와 그녀, 그 후 이야기 227

그리운 시절,
그 시절이 있어서
행복하다
다시, 홀로서기 236
세상을 보는 지혜 244
최후 인디언의 기록 252
추억의 팝송으로 만난 화가, 고흐 259
빠리의 어느 망명자 이야기 266
지상에서의 나 혼자만의 방 273
그에게 보내는 마지막 연애편지 279
상실의 시대, 그러나 286
수화기로 접속한 서른 293
새끼손가락 걸며 추억 만들기 299

<코주부>, <도깨비감투>, <강가딘>, <독고탁> 등 그 추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이런 만화책들은 지금 구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 가면 그 흔적이라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단행본 만화책은 1946년 김용환의 <토끼와 원숭이>부터 시작되는데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토끼는 우리나라를, 원숭이는 일제를 비유해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 말풍선이 아닌 설명이 이야기책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 지금 만화와 다르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시대별로 다양한 만화책과 만화영화 상영관, 체험관 등을 둘러보면서 옛 추억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다른 동화책과 달리 만화는 어릴 적 기억을 구체적으로 떠오르게 하는 힘이 있다. 만화가 주는 그림체의 현장감이 생동감 있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만화책을 뒤적이면 꺼벙이가 뛰어놀았던 골목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마치 어릴 적 흑백사진을 보는 느낌처럼 말이다. 그가 살았던 곳은 주택가가 밀집된 망우동이었다. 1970년대 산업화시대의 영향으로 서울로 유입된 인구들이 많아지자 학생들을 수용할 수 없었던 학교는 2부제 수업을 했다. 학교가 끝난 후 골목길의 풍경은 아이들의 놀이터였다. 아이들은 구슬치기, 딱지치기, 다방구, 소꿉놀이를 하면서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몇 년 전 경춘선을 타고 지나가다 그 동네를 보았을 때 아련한 추억에 젖기도 했다. 먹골배로 유명했던 배밭이 많았던 자리에는 아파트와 고층빌딩들이 들어서 있었다. 그는 아직도 가끔 어린 시절 그가 놀았던 골목들을 찾아서 헤매는 꿈을 꾼다. 지금은 사라져 가는 골목들에서 ‘철수야, 영희야, 놀~자.’라는 아이들의 소리들이 들리는 것만 같다.
_<골목놀이 추억의 만화> 중에서

짐을 정리하다 발견한 <수학의 정석>과 <성문 종합영어>를 보고 그는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보았다. 결혼 전 짐을 옮기고 나서 오랜만에 찾은 그의 방이다. 한때 본가에 들르면 아내와 아이들과 잠을 자곤 했던 방이지만 지금은 결혼한 누이 방에서 묵다보니 아예 골방이 되어버렸다.
서랍 안에는 군대수첩과 학생증, 필기구들이 뒹굴고 있었고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 여자 친구 사진도 있었다. 결혼 전 정리를 해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디 끼워져 있었던 모양이다. 먼지를 뒤집어 쓴 <수학의 정석>을 펴니 비닐커버에 ‘가람서점’ 스티커가 아직도 선명하다. 당시 서점에서 참고서를 구입하면 이렇게 비닐커버로 싸주곤 했다. 교과서도 마찬가지였다.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교과서를 받으면 일일이 비닐커버로 싸는 일이 그에게는 설렘이었다. 문구점에서 구입한 비닐커버를 책 크기보다 여유 있게 자른 후 손톱으로 끝부분을 누르면서 접어야 깔끔한 모양이 나왔다. 마무리는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시키고 책 옆면에 이름을 새겨 넣으면 끝이었다. 책 뒤 쪽의 광고면이 새삼스럽다.
(1) 단 한 페이지만 읽어봐도 이 책의 진가를 압니다.…(5) 특히, 매년 학력고사에서는 거의 100% 적중률을 보이고 있읍니다. (6) 24년간 거의 모든 고교생들의 친절한 반려자가 되어왔읍니다.
광고에서 말한 것처럼 그때는 ‘거의 모든 고교생들의 친절한 반려자’가 맞다. 당시 학생들의 수학 참고서는 <수학의 정석>이 유일무이했다. 학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과외지도를 시작한 저자 홍성대는 아르바이트 학원과외를 시작하다 스스로 교재를 만들어 강의에 이용했다. 1966년 8월 31일에 초판이 발행되었으며, 지금도 같은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다. 발행 첫해 3만 5,000여 권이 팔리면서 일약 베스트셀러로 부상했고 우리나라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기도 하다. 저자인 홍성대는 자립형사립고인 상산고등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2014년 현재까지 4,000만 권이 넘게 팔렸다고 하니 수험생들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 참고서였던 셈이다. 올해 발간 48주년이라 하니 그가 이 책으로 공부를 한 후 25년이 지났다.
_<학창시절의 밑줄 흔적> 중에서

헌책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책 중의 하나는 사회과학서적들이다. 그는 <철학 에세이>의 초판일자를 확인해 보니 1983년이다. 그가 이 책을 공부하듯이 줄을 쳐가면서 읽었던 때가 생각이 났다. 그의 집에 지금 읽는 책은 2006년 개정 4판이니 오래도록 살아남은 책인 셈이다.
‘철학’이라는 단어는 고등학교 시절 국민윤리 시간에서나 배웠던 단어였기에 그는 <철학 에세이>를 통해 철학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었다. 즉, 철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우리의 생활은 철학과 끊임없이 관계를 맺어 나간다는 것을 말이다. 그 전까지 그가 철학에 대해서 가진 생각은 고리타분하고 머리 아픈 학문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은 ‘모든 사물은 변한다’는 것이었다.
이 땅

헌책방, 추억의 책장을 넘기다

헌책방에 들어가 책 냄새를 맡으며 행복했다.
40여 년의 세월을 훌쩍 넘나들면서 동화를 읽으며 저절로 미소를 짓기도 했고, 여학생이 된 기분으로 시집을 읽으며 감성에 젖기도 했다. 읽었던 책을 만났을 때는 반가움에 탄성을 질렀고, 읽지는 않았으나 제목만 아는 책을 만났을 때는 스스로를 반성했다. 읽어야 할 책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잠시 절망했다가 다시 행복해졌다. 앞으로 읽을 것이 많다는 것, 책을 읽을 나날들이 남아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헌책방은 어릴 적 혼자 올라간 다락방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왠지 친숙하고 정겨웠다. 잘 정돈된 고서점 분위기의 헌책방은 나름대로 품격이 있었고,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도 없는 창고 같은 헌책방은 풍성함이 느껴졌다. 길거리까지 쌓아둔 헌책방은 멋진 인테리어보다 가치가 있었으며, 차곡차곡 쌓아놓은 책더미를 보면 반듯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책들을 뒤지다 보면,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손은 어느새 먼지투성이가 되지만 오랜 세월의 곰팡내가 정겹기만 했다.
_프롤로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방송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여러 교육기관에서 독서논술과 국어를 가르쳤다. 남의 글만을 즐겨 읽던 삶에 만족하며 살다가 마흔이 넘어서야 글과 함께 사는 삶, 꿈이었던 그 삶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추억을 위해 전국의 헌책방을 찾아 홀로 걸었다. 지금도 걷고 있다. 길을 지나다 바라보이는 헌책들의 사연을 되새김질하고, 그 헌책들을 옛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인문학 측면에서 그 헌책들은 어떻게 말하는가를 고민하다가 스스로 <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인문학, 헌책방에 말을 걸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아니 그동안의 헌책에 대한 추억을 정리했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근 1년 넘게 정리한 글이 이번에 책으로 엮어 나오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마흔 즈음에 생각해야 할 모든 것>, <한비야, 그녀의 서재를 탐하다>, <책에 빠진 십대들>, <돌아가는 길에도 풍경은 있다>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인문학, 헌책방에 말을 걸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