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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구보 씨의 세상 생각

문성원 지음
알렙

2014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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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3MB)
ECN 0102-2018-000-00263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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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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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씨, 우리 시대에 철학자로 다시 등장하다!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생각을 가진 ‘철학자’로 돌아온 구보 씨 『철학자 구보 씨의 세상 생각』. 저자 문성원은 철학의 현황과 지평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개성 있는 인물이었던 구보 씨라는 캐릭터를 철학자로 되살려내 세상의 모든 실재적인 것에 대한 사유를 전개한다.

문학과 철학, 현실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경쾌한 사유의 향연을 펼쳐 보이는 저자는 벌거벗음, 뱀파이어, 크기와 소통, 동물과 인간 등 현대 철학의 독특한 영역을 거침없이 누비며, 생각의 담화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오늘의 한계를 드러내고 그 너머를 지시하고자 한다.
프롤로그 구보 씨, 구보 씨를 말하다

1장 구보 씨, 누드모델을 꿈꾸다

구보 씨, 장미 향기를 맡다
구보 씨, 누드모델을 꿈꾸다
구보 씨, 다시 누드를 말하다
구보 씨, 계속 누드를 생각하다
구보 씨, 여전히 누드를 말하다

2장 구보 씨, 소통을 말하다
구보 씨, 소통을 생각하다
구보 씨, 계속 소통을 생각하다
구보 씨, 여전히 소통을 생각하다
구보 씨, 무상급식을 생각하다

3장 구보 씨, 뱀파이어가 되다
구보 씨, 뱀파이어를 생각하다
구보 씨, 뱀파이어를 만나다
구보 씨, 뱀파이어가 되다
구보 씨, 다시 뱀파이어를 생각하다
구보 씨, 렛미인을 말하다

4장 구보 씨, 크기를 생각하다

구보 씨, 크기를 생각하다
구보 씨, 계속 크기를 생각하다
구보 씨, 거듭 크기를 생각하다
구보 씨, 여전히 크기를 생각하다
구보 씨, 안철수의 크기를 생각하다
구보 씨, 사회적 크기를 생각하다

5장 잠에서 깨어나다
구보 씨, 축구를 보다
구보 씨, 겨울을 맞다
구보 씨, 동물을 생각하다
구보 씨, 다시 동물을 생각하다
구보 씨, 잠에서 깨어나다
구보 씨, 여름을 즐기다

에필로그 구보 씨, 철학을 말하다

누드모델을 꿈꾸는 구보 씨의 철학 강좌

구보 씨, 누드모델을 꿈꾸다
“음냐, Y야, 초월은 뭐 그렇게 거창한 것만 뜻하는 게 아니야. 우리가 현재의 테두리로 관장할 수 없는 영역으로 가면 그게 초월이지. 초월이란 말이 원래 그런 거잖아. 초월(超越), 넘어서 건너가는 것.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새로움으로 들어가는 것. 벌거벗음은 그런 걸 준비한다는 얘기지. 그래서 벌거벗음은 생명의 견지에서 보면 에로틱한 거야.”(59쪽)

구보 씨, 소통을 말하다
‘만드는 문명’은 ‘기르는 문명’을 압도하고 잡아먹었다. 이제는 농작물도 가축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생산하는 것이 되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소통은 이 생산과정에 종속되어, 그 수단의 일부로 취급받는다. 현재의 우리 사회는 이런 모델을 잘 따르는 모범적인 사례다. 만드는 공정, 그것도 반성도 검증도 결여된 급속한 만들기의 공정을 통해 온 땅과 물을 덮는 데 여념이 없었다. 소통은 이런 만들기의 효율에 봉사하는 한에서만 유의미한 것으로 대접받는다.(77쪽)

구보 씨, 뱀파이어가 되다
“어쨌든 그 「빨간 피터의 고백」의 원작이 카프카의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잖아. 거기서 카프카는 원숭이의 입을 빌려 말하지. 그 대산 알지? ‘저는 자유를 원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출구를 찾았을 뿐입니다.’ 카프카가 흡혈의 에너지로 연명하려 한 건 자기의 존재를 고수하기 위해서가 아니야. 들뢰즈 식으로 얘기하면 탈주하기 위해서라구.”(113쪽)

구보 씨, 크기를 생각하다
한 사회의 지배적인 무리들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가령 일국의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그가 관계하는 일차적인 집단의 크기는 백여 명 남짓이다. 물론 각각의 사람들이 관계하는 일차 집단은 서로 같지 않게 중첩된다. 그러나 이런 중첩적인 관계가 사회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퍼져가기는 어렵다. 게다가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틈새들을 따라 서로의 간극은 크게 벌어지며 집단들끼리의 엮임도 쉽게 적대적인 선들로 균열된다. 심정적 집단의 크기와 실제의 사회적 관계로 얽힌 집단의 크기 사이에서 온갖 문제들이 생겨난다.(189~190쪽)

- 누드모델을 꿈꾸는 철학자 구보 씨의 철학 강좌!
-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개성 있는 인물, 구보 씨가 재치 있는 입담가로 다시 등장하다.
- 철학의 현황을 드러내고 진짜 ‘철학’에 남은 문제를 이야기하다.

한국 문학사의 가장 개성 있는 인물,
구보 씨가 지금 여기에 서서 세상을 본다면?

∥ 1934년 박태원이「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발표하였다. 1960년대 말부터 최인훈이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연작을 발표하여 구보 씨를 다시 불러냈다. 주인석은 ‘소설가 구보 씨의 하루’라는 부제로 『검은 상처의 블루스』라는 연작소설집을 냈다. 2002년에는 「녹색시민 구보 씨의 하루」(앨런 테인 더닝&존 라이언, 그물코)라는 환경 책이 나왔다.
∥ 그리고 2013년에 구보 씨는 철학자로 다시 등장하였다.

20세기 소설가 구보 씨가 근대 조선의 지식인상을 보여주었다면, 21세기에 다시 철학자로 태어난 구보 씨는 ‘지금, 여기’ 이 세상을 어떻게 볼까?
구보 씨가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생각을 가진 ‘철학자’로 돌아왔다. 문학과 철학, 현실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철학자 구보 씨는 경쾌한 사유의 향연을 펼친다. 이 책에서 문성원 교수(부산대 철학과)는 철학의 현황과 지평을 보여주기 위해, 구보 씨라는 캐릭터를 철학자로 되살려냈다. 저자는 구보 씨를 통해 벌거벗음의 사유를 선보인다. 그것은, 오늘의 한계를 드러내고 그 너머를 지시하고자 하는 사유의 몸짓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벌거벗음, 뱀파이어, 크기와 소통, 동물과 인간 등 현대 철학의 독특한 영역을 거침없이 횡단하며, 유쾌한 생각의 담화들을 펼쳐보인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개성 있는 인물이었던 ‘구보 씨’를 다시 등장시켰다. 구보 씨는 처음 한국 근대문학의 기수인 박태원에 의해 등장했을 때부터, 소시민이자 지식인의 표상을 갖고 있었다. 1960년대 최인훈의 ‘구보’도, 1990년대 주인석의 ‘구보’도, 시대를 걱정하는 반성적인 지식인이었다. ‘구보 씨’만큼 사색적이고 철학적이었던 사람도 찾기 힘들다고 저자는 말한다. 철학자 ‘구보 씨’는 저자의 생각을 대변하면서도 현실 공간이 아닌 가상현실을 실제보다 더 생생하게 체험한다. 플라톤의 [대화편]이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 철학의 대작들에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철학을 논의하는 경우가 많다. 문성원 교수도 어려운 내용을 딱딱하게 하지 않고, 쉬운 이야기를 경쾌하게 하기 위한 방식으로 ‘구보 씨’를 철학자로 등장시켜 그의 연인인 Y와의 담화를 통해, 세상의 온갖 실재적인 것에 대한 사유를 전개한다.

문성원 교수는 전작 [해체와 윤리] [배제의 배제와 환대] 등에서 해체의 철학과 윤리의 철학을 접목하는 등 현실 철학의 새로운 조망을 시도한 바 있다. 논증적 글쓰기와 학문적 엄정함으로 철학의 첨예한 핵심 부분만을 연구해 오던 문성원 교수는 이 책에서 논증 대신 진실한 말하기(발본적 파르헤지아) 방식을 택한다.
“쉬운 얘기를 너무 어렵게 한다.” 원래 철학은 어려운 학문이다. 아직 분명한 해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궁리하는 게 철학이므로, 어렵고 골치 아플지 모른다. 오늘날 철학자는 대개 텍스트에 갇혀 살며, 개념적 사고를 오래된 직업병처럼 갖고 있다. 철학자 구보 씨의 강의에 대한 평가에도 위와 같은 평이 달렸었다. 문성원 교수가 철학자 구보 씨를 세상 속으로 끄집어내고, 발가벗겨 보고, 진실한 말하기를 통해 세상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는 이유는, 이제 “쉬운 얘기를 쉽게 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철학의 처지 내지 철학의 현실을 드러내고자 하는 고투(苦鬪)인 것이다.

철학의 남은 문제는 무엇일까? 존재 아닌 윤리!

문성원 교수는 “철학에서 제1의 과제는 존재가 아니고 윤리”라고 말한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지적과 같이 철학에 남은 과제를 가치(규범)의 영역이라고 본다. 과거에는 중요하게 여겨졌던 철학적 문제들 가운데는 이미 해결되었거나 탐구 영역이 다른 분야로 넘겨진 것들도 많다. 이를테면, 우주의 본성에 관한 문제들은 천체 물리학이나 미립자 물리학이 다룬다. 인식론적 문제들은 심리학과 생리학의 소관이 되었다. 인간 사유의 본성에 관한 문제들조차 오늘날은 진화심리학이나 뇌생리학 등에서 다루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결국 철학에 남은 것은 이제 사실의 문제들이 아니라, 가치의 문제, 규범의 문제들이라고 할 만하다. 사고의 규범을 다루는 논리학, 행위의 규범을 다루는 윤리학이 아직 철학의 고유 영역인 것이다. 그런데, 이 점은 오히려 철학의 본래 영역에 가깝다.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플라톤은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행적을 보여주었다. 그저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함을 역설한 책이 [대화편]이다. 문성원 교수 역시 철학자 구보 씨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철학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현실에서 철학에 남아 있는 문제가 바로 가치의 영역, 규범의 영역이라 보기 때문이다.
“가치의 문제는 의미의 문제와 엮여 철학을 겨냥한다. 모름지기 철학자란 여전히 삶의 의미나 세상의 존재 의미 같은 거창한 문제에 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듯이 말이다. 이런 면에서 철학은 예술이나 종교와 같은 전선에 선다. 물론 예술이나 종교의 무기가 감성이나 신앙인 것과는 달리, 철학의 무기는 사유다.”(253쪽)
결국, 철학자 구보 씨는 철학의 제1의 문제인 가치의 영역과 의미의 영역을 탐색하고자 했다.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세상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같은 질문 영역이다. 문성원 교수는 이런 주제들을 탐색하기 위해, 현대 철학에서 논의되었던, 생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영역들을 탐색한다. 바로 사유라는 철학의 무기를 가지고 말이다.

문성원 교수는 철학자 구보 씨를 여러 가지 알레고리로 표상하였다. 무엇보다, ‘벌거벗은 누드모델’이 표상하는 바를 보자. 구보 씨는 무엇보다도 ‘누드모델이’ 되기를 꿈꾼다(문성원 교수는 구보 씨의 생각을 빌려 철학자에게 적절한 노후의 부업은 누드모델이 아닐까 하고 쓰고 있다). 이때, 벌거벗음(노출)은 진실한 말하기(발본적 파르헤지아, 푸코의 용어)로 이어지며, 또 벌거벗음은 초월, 즉 새로움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철학자 구보 씨가 누드모델을 꿈꾸는 이유는, 진실한 말하기 혹은 초월(새로움의 추구)의 의미가 담긴 것이다.
또, 구보 씨는 뱀파이어가 되기도 한다. 오늘날의 자본주의 사회를 뱀파이어 세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돈을 탐하며 돈의 순환에 생명을 거는 인간들의 모습은 확실히 뱀파이어와 닮았다. 뱀파이어를 이 시대의 상징으로 볼 수도 있다. 흡혈하는 기생적 존재. 어둡지만 창백한 힘과 매력을 지닌 존재. 이것을 자본으로 볼 수도, 자연에 대한 인간 자체로 볼 수도 있다.
주로 존재와 진리, 의미와 주체 등을 논하는 대신, 이 책에서 철학자 구보 씨는 누드모델, 뱀파이어, 크기, 동물 등 낯선 영역들을 탐색한다. 그렇지만, 조르조 아감벤이나 질 들뢰즈의 논의에서 진행된 이러한 주제들이 생소하지만 사소한 것은 아니다. 아감벤식으로 보면 벌거벗음의 사유, 들뢰즈식으로 보면 뱀파이어의 사유, 스티븐 제이 굴드식으로 보면 크기의 사유이다. 또, 동물과 인간성, 식육과 채식에 대한 사유도 빼놓을 수 없다.
문성원 교수는 유쾌한 상상력으로 철학자 구보 씨의 벌거벗은 사유를 펼쳐 보여, 세상에 철학의 쓴 소리를 내뱉고자 한다.

벌거벗음의 사유, 유쾌한 상상력으로
‘돈의 맛’ 아는 세상에 철학의 쓴 소리를 내뱉다!

구보 씨, 벌거벗다!
구보 씨가 탐색하는 첫 번째 영역은 벌거벗음이다. 구보 씨가 생뚱맞게 누드모델이 되겠다고 꿈꾸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옷을 입는 것은 인위이고 과잉이다. 히피들의 벗은 몸은 인위의 질서에 대한 저항의 표시다. 그런데 이 인위는 만만하지 않다. “오늘날 벗은 몸은 또 하나의 값비싼 옷”이라고 구보 씨는 본다. “은희경의 표현대로, 인위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멸시’하고 주눅 들게 하며, 알몸까지 스며든 징글맞은 소비의 질서에 매달리고 아부하게 한다.” 이런 세상에서 구보 씨는 누드모델을 꿈꾼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영화감독)는 “수치심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돌아보라는 얘기다. 그래서 수치란 인간이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감정일 것이라고 본다. 구보 씨는 디나 알 카심(주디스 버틀러의 제자)이라는 여성 학자와의 가상(꿈) 대화를 통해, 노출(벌거벗음)을 발본적(radical) 파르헤지아(진실한 말하기)라는 미셸 푸코가 말년에 자주 썼던 용어로 풀이하고 있다. 이것을 ‘노출’과 연관 지으면, 스스로를 과감히 드러내는 것, 자신의 박탈당한 처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이것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형성하는 능동적 계기가 될 수 있다. “적나라한 노출은 자기 성찰의 조건이 될 것”이고 “생각으로만 하는 성찰이 아닌 삶으로 꾸려지는 성찰”이 될 것이다. 이후의 구보 씨와 디나 알 카심의 담화를 통해, 노출은 말하기와, 파르헤지아와 관련이 있음을 지적한다.

구보 씨는, 벌거벗음을 초월과 연관짓는다. 옷을 입는 것은 현재의 차원을 지키는 것이고, 벌거벗음은 현존의 한계를 보여주고 그 한계 너머의 무엇을 지시하는 것이다. 현재의 테두리로 관장할 수 없는 영역으로 가면 그게 초월이다. 그래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새로움으로 들어가는 것. 벌거벗음은 그것을 준비한다. 만일 새로움과의 관계가 고갈된다면 그것은 생명이 다함을, 즉 죽음을 뜻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새로움의 추구를

작가정보

저자(글) 문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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