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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진심

전경우 지음
공감의기쁨

2013년 03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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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8MB)
ECN ECN01112020800000731196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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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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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현명한 여자들을 위한 이야기!
전경우의 에세이 『남자의 진심』. 여자들이 남자의 눈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남자들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결혼, 남편의 조건, 아내의 조건, 늘 불안정하고 어디로 튈이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어린아이가 들어 있는 남자의 마음 속 등을 들여다보며 남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남자들이 밖에서 겉도는 것은 집안에서 존재감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고 남자가 집안에서 존재감을 찾지 못하는 것은 식구가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남자들이 목숨 걸고 사냥하거나 죽기 살기로 돈을 버는 것은 단순한 의무감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와 행위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 그것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며 남자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남자가 아프면 여자도 아프다 6
국민남편 때문에 기죽는 남편들 10
결혼은 찬바람 쌩 부는 냉혹한 계약 15
남자의 상품가치 19
결혼,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25
남편의 조건, 아내의 조건 29
공짜섹스는 없다 33
나는 세상에서 아내가 제일 두렵다 39
남편도 젖을 먹고 싶다 45
내 마음 갈 곳 잃어 50
대한민국 아버지는 가족서열 꼴찌 57
엄마는 강남스타일 64
캥거루 자식들 70
남자를 슬프게 하는 것들 75
밀크커피와 담배 한 대 80
1년 365일 부상병동 88
우리집에 곰이 있어요 92
돈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97
주머니가 차야 가슴이 찬다 102
외로우니까 남자다 107
수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12
남자의 지갑 118
로봇이 남자를 자유케 하리라 125
남자여, 꽃이 되려하지 마라 130
사위는 손님도 아니다 135
여행을 떠나요, 혼자서 143
무엇이 남자를 구원하는가 150
음식남자 158
이기려면, 쉬어라 165
아버지의 방 172
남자가 보험에 드는 진짜 이유 178
아내는 남편의 꿈 따위는 묻지 않는다 186

인생을 쉽게 생각하면 어려운 삶을 살게 된다. 반면 사는 게 원래 어렵다고 생각하면 사는 게 쉬워진다. 살려고 하면 죽고, 죽으려고 하면 산다는 말이 바로 그 말이다. 결혼도 그러하다. 결혼이 쉬운 것이라 생각하면 결혼생활이 어렵고 원래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면 결혼생활이 쉬워진다.

세상에 쉬운 것 없다. 공짜도 없다. 로또 맞을 생각으로 살면 평생 피곤하다. 대박 나세요, 그런 인사하는 인간들하고는 놀지 말아야 한다. 인생에 대박은 없다. 있어도, 공짜 대박은 없다. 결혼도 그렇다. 결혼식을 올린다고 행복이 저절로 오지 않는다. 작은 화단을 가꾸어도 공을 들여야 예쁜 꽃이 피고, 농부가 부지런해야 풍년이 온다. 다 내 할 탓이다. 그러니 남자들 기운차게 일어설 일이다. 현명한 남자는 아파할 겨를이 없다.
'남자가 아프면 여자도 아프다' 중에서

≪사랑으로≫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듣기만 해도 가슴 뭉클하다. 하지만 가정이란 틀로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손을 내밀어 밝혀’주는 것은 돈을 벌어오는 순간까지다. 남자가 돈을 못 버는 순간, 아내는 손을 내밀어 할퀴거나 이단 옆차기를 날릴 가능성이 높다.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돈을 못 버는 순간 사랑은 온데간데없다. 그걸로 끝이다. 술집에서만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게 아니다.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결혼은 찬바람 쌩 부는 냉혹한 계약' 중에서

프랑스 문필가 앙드레 모루아는 저서 《나이 드는 기술》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늙은 늑대가 존경받는 것은 먹이를 뒤쫓아가서 그것을 죽일 수 있는 동안 뿐이다. 키플링은 《정글북》에서 나이 들고 힘도 없어진 늙은 늑대를 따라 적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젊은 늑대들의 분노를 그리고 있다. 이 늙은 늑대 아케라가 노루를 잡으려다가 실패한 날이 최후의 날이었다. 이가 빠진 이 늙은 늑대가 무리에서 떨어져나가자 한 마리의 젊은 늑대가 사정없이 그를 물어 죽인다.」

남자가 존경받는 것은 돈을 벌어오는 동안뿐이다.
'남자의 상품가치' 중에서

중년의 남자가 말했다. “결혼이란 딱 한 가지만 보고 하는 거야.” 여자에게 장점 하나만 있으면 그것은 결혼 상대로 충분하다는 뜻이다. 마음씨가 좋거나, 인물이 좋거나, 집안이 좋거나, 머리가 좋거나 뭐가 됐든 장점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다. 이 말을 들은 총각들은 “과연 그런가 보다!”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살아본 사람들은 안다. 살아보니 힘들고 헤어질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았고, “그래, 우리 마누라가 저거 하나는 잘해” 하면서 스스로 위안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남편의 조건, 아내의 조건' 중에서

남자들이 밖에서 겉도는 것은 집안에서 존재감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술과 여자를 좋아해 집안을 팽개치고 밤거리를 쏘다니는 남자들도 있다. 하지만 일찍 집에 들어가 아내가 차려주는 따뜻한 저녁을 먹고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살고 싶지만, 할 수 없이 밤거리를 헤매는 남자가 많다. 그런 남자들이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흘리고 건성으로 말을 들어주는 술집여자들을 찾아가 정을 구걸하고 위안을 받으려 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목숨 걸고 사냥하거나, 죽기 살기로 돈을 버는 것은 단순한 의무감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와 행위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 그것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다. 그런데 돈벌이가 시원찮든지 하는 일이 별 볼일이 없게 되어 아내와 가족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 존재감을 잃고 밖으로 돌게 되는 것이다. 영웅이 아니라 머슴이라고 속 편하게 여기는 사람조차 “왜 머슴 역할도 제대로 못해?” 하는 타박을 듣게 되면 그나마 그 머슴 역할도 하기 싫어지고 존재감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내 마음 갈 곳 잃어' 중에서

대한민국 가장들의 어깨가 처진 결정적인 이유는 가정에서의 실제적인 서열의 변화다. 예전 같으면 아버지가 당연히 집안의 대장이었다. 잘나나 못나나, 가장은 가장이었다. 이제 집안의 최고 대장은 아이들이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다.

서양 사람들은 여전히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다. 부부의 직업과 생활패턴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녀의 삶은 여기에 맞춰 짜인다. 대한민국에선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가정이 아이들을 중심으로 굴러간다. 집안에 호주가 사라진 대신 자녀라는 새로운 절대 강자가 등장한 것이다.
'대한민국 아버지는 가족서열 꼴찌' 중에서

스님들이 비우라, 비우라 하는 것은 주머니를 비우라는 뜻이 아니다. 스님들이 중생들에게 비우라 하면서도 자신의 곳간은 비우지 않는다고 비웃을 일이 아니다. 절 곳간이 비면 좋

남자가 길을 잃었을 때
길을 묻지 않는 이유

남자는 길을 잃었을 때 길을 묻는 것을 싫어한다.
여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모르면 물어 가면 되지.
남자는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한다.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치욕스럽게 생각한다.
남자가 실패했을 때 바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는 동굴로 숨어든다.
동굴이 만약 집이라면, 그곳에서 아내나 가족들이 실패한 인간이라고 비웃는다면,
남자는 다른 동굴을 찾아 나선다.
노숙자로 살아가든지, 저 세상으로 가든지 하는 것이다.
여자들은 그걸 모른다.

현명한 여자는 실패한 남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실패한 게 아니야.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당신, 능력 있고 여전히 쓸 만해, 괜찮아.”

용기를 얻은 남자는 금방 털고 일어난다.

남자의 눈물을 이해하는 순간
여자도 행복해진다

남자는 길을 묻지 않는다. 무라카미 류는 “남자는 소모품, 여자는 전리품”이라 했다. 돈 못 벌어오는 남자는 꿀맛을 볼 자격이 없다. 현명한 남자는 아파할 겨를이 없다. 남자는 한 번에 한 가지밖에 못 한다. 남자는 평생 철이 안 든다. 남자는 죽을 때까지 제 앞가림을 잘 못한다. 도시의 남자는 귀촌을 꿈꾼다. 남자는 고민거리가 생기면 동굴로 숨는다. 여자는 사랑받고 싶고, 남자는 인정받고 싶어 한다. 공간을 빼앗겨 버린 남자는 서성인다. 서성이다, 등산을 가거나 가기 싫은 회사로 나간다. 방황하는 남자는 어딜 가도 외롭다. 남자는 평생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남자는 아내가 엄마인 줄 착각한다. 착각하다, 그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남자도 운다. 외로우니, 운다. 대놓고 울 수 없으니, 저 혼자 운다. 남자도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어른이 된 남자는 행복해지고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경우

저자 전경우는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사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해외 글로벌 회사의 홍보 책임자 등으로 일했고 2011년에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보도지원팀장으로 활동했다. 언론인과 홍보 전문가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커뮤니케이션연구소를 설립, 소통에 관한 연구와 강연,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 칼럼니스트이자 연극 제작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문제는 리액션이다》, 《3M 튜터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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