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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J. 페페 지음
현자의 숲

2012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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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35MB)
ECN 0102-2018-800-002391363
쪽수 3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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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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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마음 속에 기록된다!
삶을 연구하는 문화집시 J. 페페의 에세이『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지키기 위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달이 아름다운 날이면 그리운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기 시작해 5년 가까이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통화하며 사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달의 변화를 보며 매일이 다른 날임을 깨닫게 된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일상의 장소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예민했던 자신이 작은 일에 상처를 받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쩌면 모두 상처 받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치유해간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상처를 주고받고 다시 회복하는 치유의 과정을 일상처럼 반복하며 살아가는 우리 삶의 기록을 대신해서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최초의 기억,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미안해지는 기억을 들려주며 아픈 기억도 슬픈 기억도 모두 소중한 삶임을 일깨워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상이나 충격적인 일을 최초의 기억으로 꼽을 때 저자는 집에서 보낸 평범한 날들 가운데 하나를 최초의 기억으로 떠올렸다. 최초의 기억에서 부모님이 밥 먹는 모습을 누워서 바라본다. 또 저자는 미안하다고 말하지 못해서 미안한 사람을 떠올린다. 10년이 훌쩍 지나고 나서야 미안해지는 일,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일이고, 타이밍을 놓치면 영영 말하기가 어색할 것이라 말하는 등 자신의 기억을 기록해나간다. 슬픔과 편안함이 함께 있는 공간, 낡은 사진첩의 한 페이지 같은 공간, 낯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공간, 우리의 마지막 쉼터까지 여섯 개의 공간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우리의 풍경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01 집
슬픔과 편안함이 함께 있는 그 공간

시간이 멈춘 집 / 최초의 기억 /사람은 원래 외로운 거야 /보통의 날들 /
할머니의 선택 /기억을 잃은 사람들의 집 /내 곁에 있어줘 /비밀의 방 /
그 집에서는 떠날 때 인사하지 않아 /미안하다고 말하지 못해서 미안한 사람 /
달빛 옥상

*02 학교
낡은 사진첩의 한 페이지 같은 그 공간

진짜 졸업식 /단짝친구가 필요한가요? /나에게 묻는다: 너는 누구니? /
책을 읽는다는 것 /기억의 조각을 지키기 위한 기록

*03 카페
낯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그 공간

일상으로의 초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에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이별이 아름다운 것은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약속 때문이다 /김밥 가게 아줌마의 철학 /
엄마손 식당

*04 수영장
한숨, 눈물 그리고 내일이라는 서글픈 희망이 담긴 그 공간

새벽 수영 /수영장에서 만난 뜻밖의 친구 /춤추는 물고기 /
깊이 50미터 수영장이 있나요? /수영장 눈물

*05 길 위
사람은 누구나 여행자라고 속삭이던 그 공간

길 위의 이야기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록 /
길을 잃은 뒤에야 길을 찾게 된다 /남아 있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에 대한 오해 /선재아트센터에 갈래? /먼 바다, 가까운 바다, 너와 함께라면 /
추위가 지우지 못할 상처는 없다

*06 사람의 마음
우리의 마지막 쉼터

마음 그림 /아프가니스탄으로 간 친구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
너에게 보낸 편지 /코스모피아가 되고 싶은 아이 /벤자민의 시선 /
같은 장소지만 다른 추억을 심는다

그 아이가 가고 나면 엄마가 말했어.
아가, 모두들 돌아가야 할 곳이 있는 거란다.
나는 조용히 내 방으로 들어갔어.
조용한 방에 혼자 있으면 오히려 안심이 됐어.
누구를 만나든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고 생각해
함께 있어도 마음껏 누리지 못하다가
헤어지고 난 후에야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놓이는 거야.
지금 생각해보니
함께 있을 때 조마조마했던 마음, 그것도 외로움이더라.
외로움, 그것에는 묘한 이중성이 담겨 있었어.
나는 지금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몰라서 헤매는 중이야.
해서 불쑥 외로운 거야.
_〈사람은 원래 외로운거야〉중에서


이렇다 할 큰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보통의 날이 더욱 많을진대, 우리는 그 무수한 날들보다 몇몇 특별한 일들을 기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진정으로 우리를 지탱하게 한 것은 너무 평범해 떠올리기 힘든 보통의 날인데도 말이다.

_〈보통의 날들〉중에서
얼마 후 수영장에서 그녀와 마주쳤다. 그녀는 나의 두 손을 꼭 잡고 요즘은 좀 어떠냐며 안부를 물었다. 그리고는 핸드폰에 번호를 저장하려고 보니, 지금껏 내 이름을 모르고 지나쳐서 뭐라 저장해야 될지 몰랐다고 했다. 그녀가 나를 떠올리며 저장한 이름은 ‘수영장 눈물’이었다. 나는 두 단어의 합이 마음에 든다며 좋아했다. 이따금 그녀에게 안부 문자를 넣을 때면 나도 모르게 이렇게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저 수영장 눈물이에요!” 불가능의 문은 여전히 견고했지만 그렇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싫어 나는 가끔 엉뚱하거나 대책 없는 선택을 했다. 왜냐하면 나는, 수영장 눈물이니까.

_〈수영장 눈물〉중에서

“의자도 없는데 거기 앉아 무엇 하나요”
“지쳐서 잠시 쉬고 있답니다.”
“그럼 함께 쉬면서 이야기나 해볼까요”
그 길 위에서 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나는 오늘도 그 길 위에서 누군가를 만날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답이 어려운 질문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내가 왜 이렇게 바보처럼 굴까 하고 부끄러운 과거를 떠올리기도 하면서 누군가를 만날 것이다. 낯선 사람이었던 그 누군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고, 나는 그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리고 뜻밖의 발견. 그것이 나를 위로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_〈길 위의 이야기들〉중에서

기억의 조각을 지키기 위한 기록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마음을 잃는다는 것. 마음을 잃는다는 것은 자신을 잊는다는 것

잠시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 어제를 떠올려 보자.
어제의 날씨, 미처 처리하지 못했던 일, 버스 요금이 올랐다는 것, 누군가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것…. 누군가와의 적절한 대화를 위해 머릿속에 꾸역꾸역 집어넣은 기억들로 가득하진 않은가?
또 혹시 어제 맑았던 날씨 덕분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행복해졌다든지, 스쳐간 향수 냄새에 잊었던 누군가 생각나 마음 한쪽이 아려왔다든지…. 이런 어제의 당신 ‘마음’을 기억하고 있는가?
‘나의 기록’이 아닌 ‘타인의 기록’에만 골몰하는 우리에게 페페는 말한다. 매일 잊혀가는 내 기억의 조각을 찾는 것이 바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내가 영원히 기록되는 방법이라고.

“기록장에 끊임없이 뭔가를 기록한다고 해서 다 기억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이야. 네 감정, 그때의 심정이 어땠는지, 슬펐는지 기뻤는지를 기억하는 것, 그게 사람의 역사인 거야. 네가 말하는 세계사나 국사에도 저마다의 감정이 숨겨져 있는데, 네 기록장에는 전혀 그게 없어. 어쩌면 그녀가 너를 떠난 것은 그것 때문일지도 몰라. 네가 어떤 마음인지 느껴지지 않았단 거지.” _본문 중에서

“당신, 최초의 기억은 뭐예요?”
삶을 연구하는 문화집시 페페, 그녀가 말하는 최초의 기억은?

이 책에서 페페는 사람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 최초의 기억은 뭐예요?” 사람들은 처음 들어본 질문에 잠시 당황하다 점점 자신의 나이에서 숫자를 하나씩 빼가며 기억을 더듬는다. 어릴 때 길을 잃었던 기억, 동생이 태어나던 날의 기억, 집 앞 가게의 간판이 바뀌는 것을 아빠와 바라봤던 기억… 최초의 기억을 찾아낸 사람들은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처럼 좋아한다. 자신을 돌아보고 싶지만 그럴 여유를 갖지 못했던 사람들이《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로 잃어버린 ‘기억 조각 찾기’를 시작한다. 매일 앞으로 늘려만 가던 우리 인생은 조금 더 깊어진다.

몇 살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갓난아기만할 때, 시간이 참으로 기묘하게 흘러 아침인지 저녁인지 분간하지 못하던 때, 월요일 다음 금요일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때, 팔다리를 겨우 움직일 때. 나는 아빠와 엄마가 밥을 먹던 밥상 옆에 누워 있었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을 것 같은 고요한 날이어서 조금 지겹다고 생각했다. 조작된 기억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나의 최초의 기억이다.
_본문 중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을 최초의 기억,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 수영장을 가득 채울 만큼의 눈물을 흘리고 싶었던 기억,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미안해지는 기억, 이 세상에 없는 누군가와의 기억…. 이런 이미 지난 일을 떠올리는데 마음에 잔잔한 파동이 오거나 눈이 시큰해지는 이유는 뭘까?
삶은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속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페페는 마음속에 기억을 담고 사는 우리에게 말한다. “자신을 기억하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아픈 기억도 슬픈 기억도 모두 소중한 기억, 소중한 삶입니다.”

익숙한 장소에서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내다

삶을 연구하는 문화집시 페페는 특별한 의미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과, 일상의 경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여행을 위한 여행이 아닌 나를 위한 여행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꼭 여행을 통해서만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일상에서 나를 찾을 수는 없을까. 그리고 하나의 결론을 내렸다. 일상과 여행은 다르지 않다는 것. 그녀는 말한다. 집을 나서는 모든 순간이 여행이라고. 그리고 내가 머무는 공간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여행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삶의 의미들을 찾을 수 있다고.
페페는 지겨워서 늘 떠나려 했던 공간들을 다시 떠올렸다. 집, 학교, 늘 가던 카페, 매일 아침 지친 몸을 이끌고 가는 수영장,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길 위, 상처받고 또 상처받던 사람의 마음이라는 공간.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본 익숙한 풍경 속엔 눈물겨운 추억과 어떤 여행지에서도 찾을 수 없던 감동이 있었다. 성년의 날 친구들과 놀다 늦은 밤 집에 돌아왔을 때 책상 위에 쓸쓸하게 놓인 장미꽃과 마루에서 잠든 부스스한 엄마의 뒷모습, 누군가와 헤어지고 상처받은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몰래 수영장에서 눈물을 흘렸던 나, 그리고 ‘수영장 눈물’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그녀. 《천사들의 합창》놀이를 하던 내 비밀 장소 옥상, 그리고 그 옥상을 나만큼 좋아했던 친구.
이 책에서 페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쉽게 지나쳤던 일상의 공간 속 진정한 삶의 모습을 찾아냈다. 1부 슬픔과 편안함이 함께 있는 공간: 집, 2부 낡은 사진첩의 한 페이지 같은 공간: 학교, 3부 낯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공간: 카페, 4부 한숨, 눈물 그리고 내일이라는 서글픈 희망이 담긴 공간: 수영장, 5부 사람은 누구나 여행자라고 속삭이던 공간: 길 위, 6부 우리의 마지막 쉼터: 사람의 마음. 이렇게 여섯 개의 공간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일상이 지겹다며 어디론가 떠날 기회만을 엿보는 우리에게 페페가 들려주는 일상 이야기로 우리는 우리의 풍경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 풍경은 삶의 가장 특별한 부분으로 기록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록은 당신이 살아낸 삶 가운데 있어요.

작가정보

저자(글) J. 페페

초등학교 6학년 때 주성치 영화들에 반해 중국어를 배우려고 시도했으나 자기 이름도 한자로 쓰지 못했던 탓에 이내 그만뒀다. 독일어를 배웠던 고등학교 시절 프랑스 문학과 영화에 빠져 학원에 다니며 프랑스어를 공부했다. 고등학교 3학년, 입시 공부에 회의를 느껴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재수를 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재미를 느낀 그녀는 문예창작과에 들어갔고 틈만 나면 극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때 처음 만난 자유, 그것은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기는 것이었는데 그녀에겐 바로 영화와 책이었다. 영화를 만드는 일은 왠지 뼈를 깎는 고통이 따를 것 같아 뛰어들지 못했다. 그저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했는데 그러려면 영화를 실컷 볼 수 있는 영화평론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평론가’처럼 배운 사람들의 틈바구니에 끼지 못했고, 사실 영화를 해석하기만 하는 평론이 점점 싫어지기도 했다. 그녀에게 영화란, 보고 느끼고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지 해석하고 비틀어야 할 대상이 아니었다. 예술영화나 인디영화가 선택받은 특정 소수만의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의 꿈을 제시하는 것이라 굳게 믿었다.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 뒤 남들이 잘 보지 않는 영화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이 곧 행복이라 여기며 「페페의 필름통」을 4년째 연재하고 있다. 한국복지재단에서 발행되는 『사과나무』를 통해 영화 에세이를 연재하면서 그녀는 늘 영화가 세상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왔다. 또한 그것들은 그녀가 사람들에게 하지 못한 고백과도 같은 것들이다. 이렇듯 그녀는 지금도 영화에게 많은 것들을 빚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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